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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여직원, 남직원 능률차이가있나요?

아리 조회수 : 4,357
작성일 : 2021-05-19 06:25:03
제가볼때 능력은 고만고만해보이는데 기업에서 왜 남자를 좋아하는걸까요?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의 차이때문일까요?
IP : 106.101.xxx.21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9 6:37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고백하면 남녀차이 좀 있어요
    업무력 차이보다 업무 대하는 태도. 저에게 십여년간 거쳐간 직원들보면 전반적으로 성실함은 남자가 좀 더낫고 물리적으로 힘든일 거부는 잘 안하죠. 병가일수도 훨 적어요

    제가 일시키면서 제일 빡친 직원 둘 업무 종료전 데이트 준비한다고 두시간전부터 화장실 들락거리며 화장고치고 톡질하고 쇼핑하고
    한소리하면 입다물고

    지극히 개인적 견해지만 남자직원이 관리가 편했어요

  • 2. ...
    '21.5.19 6:39 AM (223.38.xxx.222)

    솔직히 고백하면 남녀차이 좀 있어요
    업무력 차이보다 업무 대하는 태도. 저에게 십여년간 거쳐간 직원들보면 전반적으로 성실함은 남자가 좀 더낫고 물리적으로 힘든일 거부는 잘 안하죠. 병가일수도 훨 적어요

    제가 일시키면서 제일 빡친 직원 둘 업무 종료전 데이트 준비한다고 두시간전부터 화장실 들락거리며 화장고치고 톡질하고 쇼핑하고
    한소리하면 입다물고 삐져있고 케바케라지만

    섬세한 업무처리는 여자들이 월등한데 저희업은 섬세보다 스피드
    지극히 개인적 견해지만 남자직원이 관리는 편했어요

  • 3. 44
    '21.5.19 6:46 AM (221.149.xxx.124)

    제가 다니던 회사 내에서 제일 빡세고 거칠고 험난한 마케팅 부서에서 일해봤는데요..
    여자가 사근사근하고 융통성 있고 일 훨씬 잘함...
    근데 가정에 매여 있는 정도랄까 이게 남자랑 너무 차이가 남..
    멀쩡히 일 잘 하다가도 어린이집이나 애한테서 무슨 조그만 일이라도 생겼단 연락 받으면
    여자는 발 동동동 남자들은 그런 거 없음 ㅋ

  • 4. 44
    '21.5.19 6:48 AM (221.149.xxx.124)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이 훨씬 더 조직에 충성하는? 느낌이 있음...
    여자는 철저히 가정 위주... 어쩌다가 가정보다 회사 우선시하는 여자 사원, 임원 있으면
    저 사람 독하다 소리 나옴.. 실제로 독함 ㅋ

  • 5. 당연
    '21.5.19 7:01 AM (105.112.xxx.106)

    시키는거 외에 뭘 화려하지 않죠 여자들은…
    의리 없고 질투 쩔고
    전부가 그렇다치지않아도 정말 대부분이죠
    남자는 손해보고 묵묵히 일하는게 있고 손해보고 뭐고 크게 신경 안 씁니다
    몸 사리지 않고요
    힘든 일 궂은 일 잘 도와줍니다
    물론 남자도 엽색하고 치졸한 옴 있긴 합니다 . 그런데 …
    여자 ? 정말 뭔가 벗어나는 거 시키면 난리 납니다
    쓰잘데없는 자잘한거 따지고 개피곤…
    갱년기 아줌마들 사이트도 많아요
    남자고 여자고 유능한 사람은 분명 있어요
    한데 베이직이 너무 다른것이 많아요

  • 6.
    '21.5.19 7:04 AM (124.5.xxx.197)

    가정, 깊이 빠진 남친, 남편있으면 사람 달라지죠.
    불임치료한다고 한참을 중차대한 날이고 뭐고 연월차
    진짜 중요한 일 있다고 다른 날가면 안되냐니 남편 편한 날짜
    정해져서 자기는 그날에 무조건 맞춰야한다고
    결국 실패하고 아이가지겠다고 퇴사.

  • 7.
    '21.5.19 7:26 AM (223.62.xxx.86)

    회사에서 제일 선호하는 사람이 외벌이 자녀있는 가장이잖아요. 회사에 절대 충성.
    뭘 시키더라도 할수 밖에 없는 상황.
    로얄티가 중요하죠.

  • 8. Croe
    '21.5.19 7:32 AM (119.197.xxx.41)

    경험상
    입사하고 몇달만에 결혼하고
    육아휴직 후 바로 퇴사하는 경우도 있었고,
    아니면 파벌을 만들어서
    팀을 망치는 경우가 있었고,
    금요일에 집단으로 발생하는
    보건 휴가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관리자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들의
    상당수는 업무 능력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안좋은 일들로 생겼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런거에 해당없이 한상 열심히
    남녀구분없이 일하는 여성분들도 많았습니다.

  • 9. 남자는
    '21.5.19 7:33 AM (223.39.xxx.92)

    가정이 있음 암환자라도 사표안내고 일해요. 여자는 82에서도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나는 체력이 안된다. 힘들어서 언제까지만 다니겠다. 어제 남초에서 그런글 올라왔어요 자기보다 나이 어린 부하직원이 더 빠른 승진했는데 그분이 관두란 신호인데 안관둔다고
    남잔 자존심이 다쳐도 가정있음 버티죠
    여자는 안버텨요

  • 10. ...
    '21.5.19 7:49 AM (223.33.xxx.104)

    저희회사가 여초인데 부산입니다. 인원이 남아돌아 부산 근무자들
    서울 순환근무 한다고 발령났어요 .
    발령난 유부녀 사원들 육아휴직. 병가휴직 내고 전부 안올라갔어요
    그자리 땜빵으로 얼마없는 남직원들이 다 서울올라갔고
    토단 남직원 한명도 없었어요

  • 11. 솔직히
    '21.5.19 7:49 AM (180.68.xxx.158)

    무거운 물건 나를때외에는
    업무능력 전방위적으로 여자가 나아요.
    중국같은 경우에는 여자들 파워가 어마무시해요.
    ㅎㅎ

  • 12. 여자가
    '21.5.19 7:55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

    여자가 힘든 일 안버티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들 다 그만둬서 할 사람이 없겠네요.
    질투라....
    남자들 질투는 여자들과는 용어사용 수준부터 다릅니다.

    남자나 여자나 외벌이 가장들은 새끼들에 대한 절박한 책임감을 탑재해서
    부려먹기 좋을 뿐이죠.

  • 13.
    '21.5.19 7:56 AM (221.158.xxx.116)

    남한테 일 떠넘기는 여자들 많고
    육아휴직을 업무회피용으로 쓰는경우를 많이 봤어용
    책임감 없이 일하는 분들이 많 ㅜㅜ
    그럼서 남녀차별이네 어쩌네 말은 많
    같은 여자지면 여자동료는 싫.....

  • 14.
    '21.5.19 8:03 AM (223.62.xxx.213)

    관리자 오래 해보니
    남직원은 감정 기복이 적고 성실한 게 장점
    여직원은 꼼꼼하고 디테일한 게 장점
    단점은 서로 바꾸면 되고요
    남녀 직원 섞여있는 팀이 일하기 좋아요

  • 15.
    '21.5.19 8:05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창의력이 크게 필요 하지 않은 업무 능례이 크게 필요치 않은 답습만 해도 되는 직장인데
    여자가 나아요.
    근데 업무능력을 떠나서 여자는 속시끄럽고 무리지어 다니고. 아우..
    그리고 삐지면 제대로 안해요.

  • 16. 저는
    '21.5.19 8:09 AM (223.39.xxx.168)

    여성오너 남성오너랑 일해본 차이
    여성오너 일은 잘함 꼼꼼하고 성실함 감정 케어가 안됌
    한번 저직원 아니다 하면 끝까지 아님 융통성 없음. 공사 구분 안됌
    남성오너 일하는건 케바케 성질 불같아도 사적으론 또 잘해주시는분 많음. 뭐라하고 싸워도 앞으로 잘지낼 여지 있음.
    남저 오너가 편했음 감정노동은 없어서

  • 17. ..
    '21.5.19 8:13 AM (112.144.xxx.217)

    여초직장다니는데(남여비율 0.5대9.5/관리자 모두 여자) 여기선 남자를 그렇게 무시해요. ㅎㅎ 게으르고 우르르 몰려나가서 담배나피고 꼼꼼하게 일 못하고 정치질만 하려든다고요.

    아마 그동안 여자가 일못한다고 욕먹은게 같은 맥락아닐까요? 남성 위주의 직장문화다보니 다들 지켜보다가 뭐 하나 잘못하면 여자라 그렇다고 일반화한거죠..

    사실 학창시절만 봐도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뭐 하면 더 잘해내거든요. 수행평가나 시험이나... 선생님들도 힘쓰는건 남자들 시키고 머리쓰는건 여자들 시키는 분위기였죠.

    그렇게 똑똑하던 여자애들이 갑자기 회사가서 이상하게 변한다는건 납득이 안가고... 윗 댓글처럼 가정을 가지다보니 가정에 더 충실하게되는 것도 있을테고, 회사라는 조직에 자아를 덜 의탁하는 탓도 있겠죠.

    남자들은 집단적 자아를 갖는 특성이 있대요. 소속된 회사나 군부대나 친구집단의 정체성을 자신의 정체성과 동일시하고 자부심을 갖는거죠. 여자들은 그렇지않고요. 회사입장에선 전자를 더 선호할것같긴해요. 일이야 요즘은 남자도 여자도 잘하니까 마인드 차이겠죠

  • 18. IT관리자입장
    '21.5.19 8:42 AM (175.208.xxx.230)

    여직원들은 대부분 성실하고 어디가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없고 믿을만

    남직원들은 케바케가 심함.
    기술력높고 업무 잘하는 군과 불성실한 군이 혼재되어있음.
    따라서 성별 차이는 없이 골고루 채용해야한다고 생각.

  • 19. ㅇㅇ
    '21.5.19 8:57 AM (211.243.xxx.97)

    90년대생부터는 확실히 여자가 낫습니다.
    80년대생 남직원 까지는 남자들 특유의 의리랑 애사심이라도 있었지...
    90년대생부터는 남자직원들이 여자들 안좋은거+ 남자들 안좋은거 골고루 다 하네요.
    위에 분들이 말하는 여자들 특유의 질투 개인적성향 감정케어 90년대생 남자들은 다 하더라구요. 관리 힘듭니다.
    어차피 젊은 여자들 요새 결혼도 안하니 육휴로 공백 생길일도 없어서 같은 조건이면 여자 뽑는 추세입니다.

  • 20. 아무래도
    '21.5.19 9:13 AM (124.5.xxx.197)

    불임치료 저 직원도 80년대 초반생이고요.
    저한테 보내는 메일 제목이 "부장 xxx서류" 이더라고요.
    80년대생만해도 여자는 결혼과 가정이 우선...이런 주의가 많죠.

  • 21.
    '21.5.19 9:15 AM (106.101.xxx.73)

    사람 나름이긴한데
    군대 갔다온 남자들은 더러운 오더라로
    까라면 깐다고...갑질 오너는 좋죠

  • 22. 장단이있어요
    '21.5.19 9:20 AM (175.120.xxx.167)

    다 떠나서 요즘 신입들 업무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남녀구분 없어요.
    개인주의 성향만 강해졌고...

  • 23. ..
    '21.5.19 10:02 AM (39.7.xxx.84)

    취업이 절실한 시기에는 그런 의문이 들겠지만
    가정이 직장보다 근본적이고 오래가는!! 조직입니다.
    누군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그 균형자 담당이 상당수 여자가 되는 것 뿐이에요.
    지속 가능한 공동체적 시각에서 보면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 증명보다 우선이 되는 순위는
    여성이 주로 담당해온 육아와 가정 지키는 일의 가치를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인정하고 보상하는 겁니다.
    남자들의 가치에 함께 매몰되면 공멸이에요.
    공적, 사적 가치가 균형을 잡는 사회로 가야 합니다.

  • 24. ㅇㅇ
    '21.5.19 10:26 AM (211.36.xxx.216)

    다들 맞는말씀
    개인적 경험 추가하면
    여자 직원 근무할때는 그 남편 허락을 받아서 함께 일하는 느낌 드는 경우.
    현장에서 일터질때 휴일에 출근하는 비율 남직원이 압도적.
    그런 이유들이 쌓이면..

  • 25. ....
    '21.5.19 11:16 AM (125.191.xxx.148)

    내가 사장이라도 충성도 있는 직원을 선호하겠네요.

  • 26. 남자들은
    '21.5.19 11:24 AM (118.235.xxx.165)

    회사에 남아있어도 되잖아요 아이는 일찍 퇴근한 와이프가 볼테니.그집와이프같은 사람이 회사에 있으니 여자보다 남자를 더 선호할거구요.가정내의 문제가 회사문제까지 연결되는겁니다 집에서 애보는걸 여자들이 주로 하는 분위기 바꾸면 이런얘기 쏙들어갈듯

  • 27. ..
    '21.5.19 11:32 AM (210.179.xxx.245)

    제가 보기엔 우는것도 한몫하는듯요.
    여자 부하직원 업무상 안좋은점 얘기하면 눈물바람인 경우를 종종봐서 뭔 말을 못함

  • 28. ..
    '21.5.19 11:46 AM (118.217.xxx.190)

    제 경험은 여자가 나아요. 근데 가정이 생기면 달라져요.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하는 상명하복에 익숙해서 부리기 편한건데 그건 사실 그 자체로 옳은건 아니잖아요. 남자들 퇴근 안하고 일도 없는데 오너 비위 맞추느라 야근까지 하는거 한 직장에서 봤고 그 중엔 집안일, 애보기 싫어 그러는 성향까지 더해서 직장에 남더군요. 남자는 본인들 능력이라 믿고 싶은거 같은데 그건 아니고 부리기 편한 노예일뿐. 징징거리는 여자도 있는데 괜찮은 기업이면 일은 일이고 합리적인 선이 어딘가에서 그어지겠죠.

  • 29. ㅈㄷㅅㄱ
    '21.5.19 12:00 PM (218.39.xxx.62)

    일 외적으로 아웃이에요.
    일만 잘하면 된다. 남녀능률 차이 없다 하지만
    인간들이 모여 있는데 왜 일만 잘하면 돼고
    그 일에 왜 인간관계는 포함 아닌 양 말하죠.
    근무시간에 남친과 통화하다 싸웠다고
    사장실까지 들리게 대성통곡 하는 것도 여자고요.
    업무상 지적을 자기 인격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여자에요.

  • 30. 메주콩
    '21.5.19 12:34 PM (218.155.xxx.202)

    취업이 절실한 시기에는 그런 의문이 들겠지만
    가정이 직장보다 근본적이고 오래가는!! 조직입니다.
    누군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그 균형자 담당이 상당수 여자가 되는 것 뿐이에요.
    지속 가능한 공동체적 시각에서 보면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 증명보다 우선이 되는 순위는
    여성이 주로 담당해온 육아와 가정 지키는 일의 가치를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인정하고 보상하는 겁니다.
    남자들의 가치에 함께 매몰되면 공멸이에요.
    공적, 사적 가치가 균형을 잡는 사회로 가야 합니다.


    와 이런 의견 처음봤어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 31. 현실
    '21.5.19 1:29 PM (223.38.xxx.23)

    이익집단 추구하는 사 조직사회가 회사예요
    이상과 현실이 여기서도 구분 안되는 사람 있네요
    본인들이 오너가 되면또 이야기 달라질거네요

  • 32. ㅎㅎ
    '21.5.19 1:35 PM (121.139.xxx.15)

    우리업장 거래하는 대기업 담당자가 남자일때는 한번도 없었던일이 여자 담당자로 바뀌고, 아하 이래서 남자를 직원으로 두는걸 더 선호하구나 느꼈어요.
    책임감이 다르더군요.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을거같긴한데
    남직원 여럿거칠동안 없었던일이
    여직원 첫번에 생기니..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명절전후 인사온다고 약속 잡아놓고
    퇴근시간 1시간 남겨두고도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전화해보니.. 아이가 다쳤다고 집에 가고있는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다친줄알고 걱정하니
    할머니가 병원데리고 가서 치료받고 집에 가있다
    많이 안다쳤다 하는데,, 다행이다고 좋게 이야기하면서
    그럼 연락이라도 좀 일찍주지 그랬냐 오너도 기다리고 저도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요..하니
    그렇죠 ㅎㅎ..하고 말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위급한 상황도 아니고, 약속 못지킨다는 전화도 아예 할 생각도 안하고.. 집으로 가고있고..

  • 33. ...
    '21.5.19 1:49 PM (1.241.xxx.220)

    여자들이 뭐 편가르고 어쩐다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남자들 정치질도 장난없죠.
    남자들이 쿨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구요.
    저도 회사생활 오래해보니 보이더라구요.

    남자던 여자던 한참 육아기에 있는 사람은 배려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제가 겪어봐서 어느정도 이해가가더라구요. 육아든 가사든 사회적으로 이제까지는 여성들에게 몰려있다보니 회사입장에서는 남녀선호도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리자나 회사라면 다양한 직원들에게 업무를 잘 나눠주는것도 능력이죠.

  • 34. ...
    '21.5.19 1:54 PM (1.241.xxx.220)

    쟤는 책임감이 없어 앞으로 배제.. 쟤는 애키우니까 아웃.
    그런식으로 영영 그 직원들에게 기회도 안주는 관리자들도 있고.
    어떻게든 잘 챙기고 키워서 다같이 가려는 관리자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결국 잘되는 조직은 어디였을까요.

    여자가 뭐 감정적이고 어쩐다하는데
    전 사무실에서 싸우는 남자들도 많이 봐왔고. 심지어 뭐 집어던지고. 서로 주먹다짐할뻔 한 경우도 봄.
    그냥 개인의 성격이지 여자에 대한 편견이라고 봅니다.

  • 35.
    '21.5.19 2:08 PM (1.232.xxx.175)

    뭐 다른건 모르겠는데
    정치질은 남자가 우월해요. 패거리만들고 의리네 뭐네 하며 권력 휘두르려고하고 대접받으려 하구요.
    요샌 친목으로 노조위원장되서 하루 반은 놀고 직급은 오르고 하는 짓들을 하더라구요.
    일 미루는것도 갑질에 해당해서 오더라는 핑계로 미루구요.
    오히려 자존심때문에 자기일 남한테 미루지못하고 독박쓰는 여직원은 많이 봤어요.
    케바케겠죠?
    다만 여직원이 저러면 역시 여자 어쩌구하는거고
    남직원이 저러면 저 꼰대xx 하고 욕하는거죠.
    뭐든 싸잡으면서 일반화하려니 문제인거죠.

  • 36. 일은
    '21.5.19 5:52 PM (118.235.xxx.208)

    일은 남녀 똑같아요
    오히려 능률은 여자들이 높아요.
    다만 책임감이 여자들이 떨어지죠.

    급하게 무슨 일 생겨서 휴일에 누군가 나와야되는데
    여직원들은 거의 나몰라라

    대부분 남직원들이 나와서 처리하고

    그런거때문에 남직원을 우대하는거죠.

  • 37. ...
    '21.5.19 6:10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일과 가정 양립
    솔직히 젊은 여자분들은 몰라도 나이 좀 있는 여자분들
    결혼하면 그만두고
    무슨일 생기면 내가 남편이 없어 애가 없어하며 관두고 ㅎㅎ
    남편이 그만 두라고해서 그만두고

    그나마 끝까지 버텨 준 여성분들이 계시니
    지금 젊은 친구들도 재평가 받는거예요.

    자기는 일 안하면서 자기딸 남자랑 동등하게 취직시키고 싶다는데
    그동안 그런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보세요

  • 38. ...
    '21.5.19 6:11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일과 가정 양립
    솔직히 젊은 여자분들은 몰라도 나이 좀 있는 여자분들
    결혼하면 그만두고
    무슨일 생기면 내가 남편이 없어 애가 없어하며 관두고 ㅎㅎ
    남편이 그만 두라고해서 그만두고

    그나마 끝까지 버텨 준 여성분들이 계시니
    지금 젊은 친구들도 재평가 받는거예요.

    자기는 일 안하면서 자기딸 남자랑 동등하게 취직시키고 싶다
    그 동안 그런 여자들 이미지 누가 만들었는지 참 그렇죠

  • 39. ...
    '21.5.19 6:12 PM (59.10.xxx.58)

    일과 가정 양립
    솔직히 젊은 여자분들은 몰라도 나이 좀 있는 여자분들
    결혼하면 그만두고
    무슨일 생기면 내가 남편이 없어 애가 없어하며 관두고 ㅎㅎ
    남편이 그만 두라고해서 그만두고

    그나마 끝까지 버텨 준 여성분들이 계시니
    지금 젊은 친구들도 재평가 받는거예요.

    자기는 일 안하면서 자기딸 남자랑 동등하게 취직시키고 싶다
    그 동안 그런 여자들 이미지 누가 만들었는지 참 그렇죠
    이 와중에도 오너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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