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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보니 변호사 쓴거 비난 이유가

....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21-05-19 06:09:44
그 친구는 살인자여야 하고
진술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
맞잖아 살인자잖아 하고 몰아가고 싶은데
변호사때문에 그게 막히니
그렇게 분노했나보네요.
도대체 왜 살해당해야만 하는건가요?
그런 죽음이 더 가슴아픈거 아닌가요?
믿었던 친구한테
교묘하게 살해당하는게
더 가슴 찢어지는 죽음 아닌가요?
진실이 알고 싶은건가요?
그 친구가 육체적 죽음
혹은 그게 안되면 사회적 매장이라도
당해야 한다고 악귀처럼 달려드는 이유가 뭔가요?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점이 많다고요?
모든 일상이 모든 사람 눈에 다 말이 되고
상식적인게 더 이상해요.
굳이 이상한걸 따지자면
자식 실종된 상태에서
자기 자식이 어떤 애인지 추억처럼 쓰고
사진을 주루룩 여러장 올리는 행위가 더 이상하고
필름 끊기는 술버릇 있는 아들 두고
연락도 안하고 자는 게 더 이상해요
그 친구가 보호자도 아니고
뭘 믿거라 놔둬요?
40넘은 남편도 새벽까지 안오면
수시로 전화하는집이 대부분일텐데요.
남자들도 특히 술취한 남자 위험한 세상이거든요.

일부러 진실을 살짝 비틀고
일부를 숨기고
교묘히 선동하고

IP : 182.209.xxx.18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요
    '21.5.19 6:10 AM (223.39.xxx.34)

    비상식적 비인간적이라죠

  • 2. ..
    '21.5.19 6:13 AM (223.38.xxx.83)

    정민군 부모는 아들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는데도 전화한통 안했다는 건가요?

  • 3. ....
    '21.5.19 6:15 AM (209.171.xxx.58)

    굳이 이상한걸 따지자면
    자식 실종된 상태에서
    자기 자식이 어떤 애인지 추억처럼 쓰고
    사진을 주루룩 여러장 올리는 행위가 더 이상하고
    필름 끊기는 술버릇 있는 아들 두고
    연락도 안하고 자는 게 더 이상222222

  • 4. 자기들
    '21.5.19 6:17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이상한 행동은 나몰라라.
    다른 이들 행동은 이게 이상하네 저게 이상하네 나노 단위로 쪼개서 트집.

    5시 넘으면 거의 외박이나 매한가지인데,
    술버릇 안 좋은 아들인 거 뻔히 알면서 전화도 안 해놓고,
    남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네 안 했네.
    진짜 코메디지.

  • 5. 저도요
    '21.5.19 6:18 AM (121.162.xxx.174)

    저도 변호사 선임하고 조사 받은게
    왜 비상식인지 정말로 이해 안가고요

    살해되었다면
    훨씬 더 마음 아플 거 같아요ㅜㅜ

  • 6. 옳소
    '21.5.19 6:19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굳이 이상한걸 따지자면
    자식 실종된 상태에서
    자기 자식이 어떤 애인지 추억처럼 쓰고
    사진을 주루룩 여러장 올리는 행위가 더 이상하고 222222

    거기다 자기 자랑으로 글의 포문을 열죠. 네이버 달신 이미지 캡춰. 하... 실화냐.

  • 7. 이해불가
    '21.5.19 6:22 AM (218.145.xxx.232)

    실종됐는데..상식적으로 실종당일 옷차림등 제보 받을 수 있는 먼가를 블로그에 올리는게 정상아닌가요? 옛추억이나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구지 알릴 이유가 없죠..모든 자식은 다 소중한 존재잖아요. 더 존재감 있는 아이다라는거...구지 알려야 한다는 이기.

  • 8. ...
    '21.5.19 6:25 AM (121.133.xxx.97)

    고인의 아버지에 대한 말은 아꼈지만 저도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저도 50넘은 남편이 술 마시다 연락 끊겨 걱정돼서 잠도 안오고 불안해서 카드내역 찾아보고 차타고 근처가서 찾아본적 있어요.
    바로 집앞이고 추적앱도 있는데 저라면 그때까지 안들어오면 나가봤을거같아요.
    일이 꼬일려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 9. ㅇㅇ
    '21.5.19 6:30 AM (110.70.xxx.54)

    추적앱 깔았으면 경로 수상한거 그 아버지가 더 잘 알텐데. 거짓말 했음 했다 더 잘알텐데 한마디도 없는거 보면 알만하네요

  • 10. 유족 면책특권
    '21.5.19 6:35 AM (96.231.xxx.3)

    아들을 잃었다 하나로
    살아있는 그집 아들과 가족을 처참하게 난도질,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건데 ....

  • 11. 압권은 뭐게요.
    '21.5.19 6:38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정민군이 결국 주검으로 발견된 날 손씨가 블로그에 뭐랬게요.

    공지-죄송합니다.

    원하시는대로 되지 않아 유감입니다.


    ????????????
    저 와중에도 자기 블로그 찾아온 이들을 의식한다고?
    한마디로 그거잖아요. 좋은 소식 못 전해드려 송구하다 뭐 그런.
    지금 무슨 조기축구대회에서 옆동네에 지고, 마을주민들에게 겸연쩍게 소감 얘기하는 거에요???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저런 해괴망측하고 기이한 표현을 쓴 거 보고 완전 질렸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갈수록 태산이더군요.
    역시나.

  • 12. ..
    '21.5.19 6:43 AM (137.220.xxx.117)

    그래도 댓글보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싶어 위안을 받네요

    뭐 많은 말 하지 않고
    수사 결과만 기다려 보렵니다

  • 13. 위안받는다는
    '21.5.19 6:46 AM (118.235.xxx.41)

    윗분,
    댁들이 다 이상한거예요.

    전체적 맥락에서
    누가 이런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른다면 정말 본인을 돌아보세요.

  • 14. 윗님
    '21.5.19 6:47 AM (85.203.xxx.119)

    더쿠사이트 이슈 게시판(스퀘어) 가서 글 보세요.
    이성적인 반응들에 힐링됩니다.

  • 15. ...
    '21.5.19 6:49 AM (61.79.xxx.23)

    공지-죄송합니다


    저도 이거 보고 놀랬어요
    헉 뭐지
    친아들이 아닌가.....했네요
    지금 하는 행동들 보면
    아들 잃은 충격이 그리 크지 않아보여요

  • 16. ....
    '21.5.19 6:51 AM (85.203.xxx.119)

    위안받는다는
    '21.5.19 6:46 AM (118.235.xxx.41)
    윗분,
    댁들이 다 이상한거예요.

    전체적 맥락에서
    누가 이런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른다면 정말 본인을 돌아보세요.
    -------------------
    그냥 믿으시던 신천지 신앙생활 이어가시고
    혹 신천지신자가 아니시면
    지구편평설 강추합니다. 적성에 맞으실 거에요.

  • 17.
    '21.5.19 6:51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해하기 어려운 건...
    늦었든 어쨋든 친구가 조문을 왔잖아요?
    그렇게 내 자식 마지막이 궁금한데
    왜 거절하죠?
    물론 부모입장 분노하지만 늦은 시간 조문객도 없겠다
    앉혀놓고 다 물어볼 수 있었잖아요

    이미 그때부터 정민아빠 뭐가 맘 속에 틀어진 건지
    삼고초려라도 해서 무릎꿇고 계속 빌며 찾아왔어야 하는 건지..

  • 18.
    '21.5.19 6:53 AM (223.38.xxx.106)

    처음엔 모두 애타는 부모심정으로 큰일아니길 바랐을거고
    발견된뒤엔 부모가 얼마나 상심이클까 자식잃은 슬픔을 가늠할수없어 마음아팠고
    좀 지나친데 싶었지만 뭐 슬픔이 깊어 그런가보다 했지만
    지켜보자 했다가 손씨옹호자들 막말에 악담해대는거보고
    이건 뭐지 싶더군요

    그리고 결과도 나오기전 친구를 친구도아닌 동석자니 피의자니하며 결과를 딱 못박아놓고
    여론몰이 하는거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거죠

    경찰 국과수 a군측 아무리 얘기해도 다 아니다 거짓이다 부실이다 이러고들 있잖아요

    뭐든 지나치면 독인겁니다
    솔직히 술먹고 때때로 블랙되거나 많이 먹는 남편 자식둔 사람들은 이해못할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글 쓰면 공격에 악담에
    이젠 글쓰는 패턴도 보일지경

  • 19. ..
    '21.5.19 6:57 AM (223.38.xxx.83)

    심지어 친구가 조문 안왔다고 거짓말로 선동질까지

  • 20. 거짓말은
    '21.5.19 7:01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너무 많죠. 애매하게 비틀고 왜곡시키거나.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주 교묘하고 못된 사람입니다.
    아마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 거에요.

  • 21. ..
    '21.5.19 7:02 AM (223.38.xxx.83)

    찐 82 회원들은 한강사건의 과열현상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이고

    경찰 옷믿어
    친구가 살인자야
    변호사는 왜 대동하고 지랄이야 니가 죄가 있으니까 그렇지 악악 대는것들은

    분탕질 전문 알바들 또는 정직원들

    글 하나 하나가 다 돈이고 에너지인데
    이 정도 도배질이 가능한 세력이 누구겠음?

  • 22. ..
    '21.5.19 7:03 AM (223.38.xxx.83)

    정민부가 삼성맨 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됨.

  • 23. ㅇㅇ
    '21.5.19 7:04 AM (211.20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실종또는 살해되었는데 블로그할 정신이 있나 그러긴했어요.. 그래도 아들잃은 마당에 경찰을 못믿어 의지할게 그거밖에 없었나...하고 이해하려고 했지만요..

  • 24. ㅇㅇ
    '21.5.19 7:05 AM (211.206.xxx.129)

    저도 아들이 실종또는 살해되었는데 블로그할 정신이 있나 그러긴했어요.. 그래도 아들잃은 마당에 경찰을 못믿어 의지할게 그거밖에 없었나...하고 이해하려고 했지만요..
    블로그에 가본적은 없는데..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그런이야기는 여기서 봤구요

  • 25. 223.38
    '21.5.19 7:06 AM (121.133.xxx.97)

    님 의견과 같은 생각이예요.
    그 사람들 글 쓴거보면 기존 82쿡 글들이랑 달라요.
    82쿡 폭파 시킬려는 작업팀으로 보여요.

  • 26. 맞아요.
    '21.5.19 7:06 AM (58.234.xxx.38)

    맞습니다.
    자식이 실종됐는데 사진을 고르고
    글을 쓰고.

    자식이 병원에 입원만 해도
    발이 땅에 붙어있는지 모르겠고
    세상이 온천지가 하앟고
    정신줄 없던데.

  • 27. 223.38.
    '21.5.19 7:06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삼성 사원사랑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요...... 일개 사원 위해 뭔 그런 무리수를....

    내보기엔 거짓말쟁이로 몰려 삼성에서 손절당하지나 않음
    선방이지 싶은데요.....

  • 28. ....
    '21.5.19 7:09 AM (61.79.xxx.23)

    자기가 손해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가봄
    계산적이고 이기적
    자기 아들 죽었으니 같이 술먹은 너도 죽어야지
    이게 넘 보여요

  • 29. 223.38
    '21.5.19 7:10 AM (137.220.xxx.117) - 삭제된댓글

    이상한 패턴이 보이기는 하죠

    너는 악질이다
    너는 악마다
    천벌받을 것이다

    뭐 논리도 없고 그냥 복사 붙임 수준.
    흔히 쓰는 말투도 아니죠

    시간도 한 오전 8시 넘으면
    몰려오는 듯..

  • 30. 희망이
    '21.5.19 7:10 AM (58.234.xxx.38)

    아이고~~~~~~
    이젠 삼성까지 들먹이고
    ㅈㅈ

  • 31. 동의
    '21.5.19 7:22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의 핵심은 청년의 죽음이 아니라 누군가는 살아있다는 겁니다. 산 자에 대한 비이성적인 복수심 뿐인거죠.

    둘 다 만취상태로 우연한 비극이 일어난 것인데, 산 자가 있어서 그 생존자에게 좀비같이 몰려드는거죠. 살아있는 넌 우리에게 찢어발겨질 장난감일 뿐이야.

  • 32. 저두
    '21.5.19 7:25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굳이 이상한걸 따지자면
    자식 실종된 상태에서
    자기 자식이 어떤 애인지 추억처럼 쓰고
    사진을 주루룩 여러장 올리는 행위가 더 이상하고
    필름 끊기는 술버릇 있는 아들 두고
    연락도 안하고 자는 게 더 이상해요 444444

    본인도 이렇게 남에게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시면서
    남의 행동은 비상식적이라고 비난하는거 황당하죠

  • 33. 지금까지
    '21.5.19 7:29 AM (211.245.xxx.178)

    같이있다가 한사람은 죽고 한사람은 살았을때 죽은사람 안타깝고 불쌍하고 산사람은 다행이다싶었는데,
    죽은사람보다 산사람이 더 불쌍한 경우는 살다살다 처음이예요.
    넌 왜 살았냐고 온 국민이 손가락질하는 셈이니 원..

  • 34. ..
    '21.5.19 7:30 AM (137.220.xxx.117) - 삭제된댓글

    블로그 보면 볼 수록
    아버님이 참 아들을 몰랐구나
    싶더라구요..

  • 35. 손씨블로그
    '21.5.19 7:30 AM (85.203.xxx.119)

    함 보고 가실게요.

    https://blog.naver.com/valky9/222325561725

  • 36.
    '21.5.19 7:36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완벽한 가정..아들의 명예..
    어느것 하나 흠집나면 안 되니까요
    결코 실수는 인정할 수 없는..죽음마저도..
    그것을 위한 마케팅.. 빅프로젝트

  • 37.
    '21.5.19 7:39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댓글 다 받고요.
    경찰 믿으면 안되는 세력들이 있으니까요.
    꼭 끝에 경찰 못 믿겠다 나오잖아요.
    이른 아침이라서 댓글들 청정하네요.
    손씨 저러다 정치 하겠어요.
    블로그 스크롤 내리다 말았네요. 당최 이해가 안가서.

  • 38. ㅇㅇ
    '21.5.19 7:44 AM (211.250.xxx.137)

    내 완벽한 인생을 망치다니
    다 부셔버릴거야... 하는 심정일지도요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그 아버지 덕분에?
    친구 의심으로 인지방향을 잡았기에
    어떠한 반대 증거가 나와도
    그걸 받아들일수가 없는거죠

    이 사건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바가 많네요
    내 자식처럼 남의 자식 아끼면
    원망은 해도 가해자 살인자라고 눈꼽만큼도 그런 생각 안들것
    같은데... 자식잃은 애비 말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며
    비상식적으로 친구의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더더더 개인적이고 무식하고 무서운 사람들 같아요.

  • 39. ㅇㅇ
    '21.5.19 7:48 AM (123.254.xxx.48)

    부모끼리 대화했을때 감지 하지 않았을까요? 사고라고는 생각 안하는구나. 사건이라고 저렇게 생각하는데 대화하면서 느꼈을것 같아요.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모르지만 블로그도 봤을 것 같고.

  • 40. ㅇㅇ
    '21.5.19 7:49 AM (123.254.xxx.48)

    그 아들 가지고 농건질 하는 유툽한테 고맙다는거 보고는 이상하다고 샹각은 했지만 그걸 넘어섰다고 할까요

  • 41. *****
    '21.5.19 7:54 AM (118.36.xxx.49)

    저는 두 엄마가 친하다라는데서 유추해보면
    평상 시 대화에서 그 아버지 어떤 사람인지 친구 엄마는 감 잡았다고 봅니다.
    그냥 애를 두면 저 아버지가 애를 어떻게 만들지 걱정되었겠죠.
    저 아버지를 안다면 저라도 변호사 붙였을겁니다.
    아니 더 한 것도 했을지도요.
    저는 죄송합니다라는 건 못 봤네요.
    유투버가 아들 팔아 먹는 거 알아서 하라는 거 보고 기함했는데 그런 글도 너무 하네요.
    가여운 정민이가 안스러울 뿐

  • 42. 어머
    '21.5.19 8:20 AM (118.44.xxx.84)

    저 손군 아버지 블로그 처음 봤는데요
    정말 교묘하게 몰아가는 느낌이네요
    죽은 자식 안 됐지만 그 희생양을 찾아 꼭 분풀이를 하겠다는 식이라서 이제 정말 거부감이 들어요

    저는 초기에 경찰 조사 촉구하는 청원에 동의까지 한 사람이었습니다

  • 43. 어머
    '21.5.19 8:27 AM (118.44.xxx.84)

    그리고 경찰 조사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안 믿겠다고 의지가 강하네요
    되도 않은 유튜버 영상들 잔뜩 올려 놓고 군중을 선동하고 상대편 아들을 사회적으로 난도질해서 이미 상대편 가족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어요
    자기 아들이 너무 소중하고 귀해서 상대편 아들이 자기 아들처럼 되기를 바라는 건지 이제는 섬뜩합니다

  • 44.
    '21.5.19 8:29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댓글 읽어보다
    82댓글 분위기네? 싶네요.
    딱 한무리들만 이질감 느끼는 글들 쓴다는게 확연히 느껴져요.의도적이게 설명해도 무시하고 바로 아래에도 도돌이표 같은 덧글 써서 막무가내.그분들 82인 아님
    의견이 같건 다른건 조근조근 위에 댓글들처럼 나와야 원래 82게시판 분위기였어요

  • 45.
    '21.5.19 8:30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올린 카톡 문자봐도 예의 갖추는 학부모 사이란게 느껴지고 당시에 서로 심각한 상황 아니었더군요

  • 46. 저도저도
    '21.5.19 8:30 AM (221.143.xxx.77)

    국민청원 두가지 아이디로 하고 여기에 친구 이상하단 댓글에 동조도 했지만 블로그보고 경찰조사 안믿는 분위기며 친구로 묘하게 몰아가는것 보고 완전 이상하구나 생각되어 돌아섰어요. 유가족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선 넘으심

  • 47. 침착
    '21.5.19 8:34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전 , 핸드폰을 박살 내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그리고 변호사 선임 하는게 뭐가 이상 하죠?

    자기 아들이 의심 받고 있는데 당연히 선임하죠.

  • 48. ...
    '21.5.19 8:41 AM (109.153.xxx.238)

    변호사도 선임했다면서 왜 자기가 자꾸 나서고 스튜디오에 나가질 않나... 급기야 극우 유튜버랑 콜라보하는 모양새에, 자식이 허망하게 갔는데 시시덕거리며 저질 댓글에 동조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멘탈리티가 그냥 그런 사람...

    멈추라고 할 때 멈추지 못했으니, 이제 회사에서 저 사람에게 당해 멘탈갈렸던 사람들 경험담도 새어나올 판...

    뭐, 사실 임원급으로 나아가냐 마느냐 기로인데, 자기 깜냥알고서 겸사겸사 향후 커리어까지 플래닝 중일지도.

    나르는 자기 빼고는 다 수단에 불과하죠. 지금 자신에게 집중된 전국민적 관심이 새로운 서플라이. 근데 자기가 풀어놓은 플라잉 멍키들한테 도로 물어뜯기는 상황이 머지않아 오겠군요...

  • 49. ..
    '21.5.19 9:03 AM (125.180.xxx.92)

    이 사건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바가 많네요
    내 자식처럼 남의 자식 아끼면
    원망은 해도 가해자 살인자라고 눈꼽만큼도 그런 생각 안들것
    같은데... 자식잃은 애비 말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며
    비상식적으로 친구의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더더더 개인적이고 무식하고 무서운 사람들 같아요. 2222

  • 50.
    '21.5.19 10:09 AM (211.246.xxx.138)

    상식적인 글과 상식적인 댓글에 안도와 위로 받네요.
    82는 이런곳이였죠.
    악다구니 쓰며 반말 욕지거리로 너도 똑같이 당해 보라는 둥 이런 수준 낮은 곳은 아니죠, 최소한.

  • 51. ,,,,
    '21.5.19 10:35 A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저 아버지는 수사결과에 동석자친구가 범인이라고 나오지않는 이상은 믿지도 않을것 같아요
    답을 정해놓고 어중이떠중이들 선동하고 있네요
    선동당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참안타까워요

  • 52. 추억
    '21.5.19 1:48 PM (58.121.xxx.37)

    추억을 회상하는 거는 적어도 일년이라도 지난 시점이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기르던 강아지가 산책길에서 하늘나라 갔을 때...
    우리 가족은 떠난 강아지 회상하는 일이 힘들어 다들 함구했어요..
    그날 함께 산책했던 큰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 행여라도 책망하는 말을 않기로 했고요..
    한 3년 쯤 지나니....
    추억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아들을 잃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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