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아가씨소리 듣고싶어요
내자신 한번 관리하고 꾸며보고 싶어요
욕하시겠지만 너무 심심해서 ^^
남친도없고 여친도없고 혼자살거든요
사는게 무료해 재미로 아가씨프로젝트 해보려고요
45면 아무리주름펴고 갈고닦아도 중후한 얼굴이
나오게 마련이죠 아무리 꾸며도 얼굴에서 나이가
느껴지고요 그렇지만 노력하는게 재밌을것같아요
남는게시간이라 ^^ 얼굴보면 늙음이 보이겠지만
매일운동하고 헤어샵도 자주다니고 피부샵도 주기적으로
다니고 예쁜옷도 사입고 5시이후로 굶고 5키로 빼서
아가씨소리듣기 프로젝트 성공해보렵니다 ^^
1. ..
'21.5.18 8:07 PM (112.146.xxx.56)언니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 ㅎㅎㅎ
2. 좋아요
'21.5.18 8:07 PM (182.219.xxx.55)화이팅! 응원해요
3. 홧팅
'21.5.18 8:08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다요트 원피스 긴머리 하고 마스크 쓰면 아가씨죠 홧팅
4. 화이팅입니다
'21.5.18 8:09 PM (211.227.xxx.165)아가씨~~~
5. 음..
'21.5.18 8:10 PM (121.141.xxx.68)어차피 사는 인생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외쳐드립니다~
6. ㅇㅇ
'21.5.18 8:11 PM (125.180.xxx.185)충분히 들을 수 있어요. 키 -115 몸무게 약간 긴 머리 뽀글 파마 피하시고 예쁘게 잘 꾸미세요~
7. ...
'21.5.18 8:13 PM (106.102.xxx.9)화장술 의술 다이어트 삼위일체가 되야해요
거기에 옷도 젊게 입고8. 요즘은
'21.5.18 8:15 PM (121.133.xxx.125)가능하죠.
마스크도 있고..썬글 쓰면 뭐 ^^9. ...
'21.5.18 8:38 PM (211.243.xxx.179)날씬하면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볼 땐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는 스타일이 제일 큰 것 같아요 . 그 스타일은 몸매가 제일 영향이 큰 것 같구요. 응원할게요 ~
10. ㅇㅇ
'21.5.18 8: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마스크쓰는지금이 찬스죠
11. 000000
'21.5.18 8:44 PM (218.52.xxx.191)화이팅이요!
12. ..
'21.5.18 8:48 PM (39.115.xxx.148)날씬하면 충분 가능요..딱 멀리서 봐도 실루엣으로 스타일 갈림요 ㅎ
13. 저 48살에
'21.5.18 9:31 PM (210.117.xxx.5)아가씨 소리 딱 한번 들었어요.
시장안에 있는 마트 구경하고 나오는데 거기 일하는 아저씨가 밖에서 물건사는 사람 보더니 제 뒤에서 아가씨 잠시만요 이랬는데
남편은 아저씨를 잘못들은거 아니냐고ㅠ.ㅠ14. 화이팅
'21.5.18 10:17 PM (14.35.xxx.20)요즘은 마스크까지 쓰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40대 중반, 작년에 두번 들었어요 ㅎㅎㅎ
한번은 썬그라스 착용하고 긴 원피스 입고 있었습니다
키와 체격이 작아서 얼핏 보니 어려보였나봐요
그 다음은 청바지에 면블라우스, 스니커즈 신음
자세히 보면 당연히 나이들키지만 순간적으로는 아가씨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일단 날씬, 요즘 느낌의 차림새, 헤어스타일이 중요해요15. 저는
'21.5.18 10:59 PM (1.241.xxx.137)45세, 올해 어떤 아저씨한테 아가씨라고 불리웠습니다. ㅋㅋ
당연히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이 가려있었고,
키가 크고 마른편이고 옷을 타이트하게 입어요.16. ...
'21.5.18 11:02 PM (39.124.xxx.77)맞아요.
스타일때문에 많이 갈려요.
옷스타일 . 머리스타일.. 몸매는 일단 날씬..17. 마스크
'21.5.18 11:42 PM (202.166.xxx.154)마스크와 모자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홧팅
18. 49세
'21.5.19 12:55 AM (112.151.xxx.7)아직도 아가씨 소리 많이 들어요
키 170에 58 긴 웨이브 머리예요.ㅋ19. 82쿡쿡
'21.5.19 1:16 AM (211.194.xxx.241)생각해보면 어려보이는 제일 큰 방법은
날씬한 체형에서부터 시작되는듯ㅜㅜ20. 아이스
'21.5.19 6:55 AM (122.35.xxx.26)저도 같이 해봅니다!!78년생
아가씨까진 필요없지만 ㅋㅋ
다이어트 운동 헤어관리 피부관리 옷 해결하면
유튜브보니 화장술 장난아니던데요
이사배이? 채널 보니 변장도 가능...21. 폴링인82
'21.5.19 9:51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일소일소일노일노
웃음 프로젝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