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느낀점
모든걸 거기 꿰맞추려고하고
믿고 싶은대로 해석한다
수사를하고 전문가 아니라 목격자가 나와도
의심스럽다
시속 300킬로로 달리는 열차보다
처음 믿음을
중간에 멈추거나 바꾸기가 어렵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입니다
1. ᆢ
'21.5.18 6:58 PM (1.225.xxx.224)그런 사람들 왜 그럴까 이해 붉가
2. 흠
'21.5.18 6:59 PM (106.255.xxx.18)일부 4-50대 여성쪽이 그렇고요
나머지는 원래 친구 의심하다가 발표 여러가지 나면서부터
생각 바꾼 사람 많습니다 저부터요3. ...
'21.5.18 6:59 PM (223.38.xxx.225)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를
이번에 실시간으로 보았네요4. 그래서
'21.5.18 7:00 PM (153.136.xxx.140)기레기가 악의적 기사를 써대는 겁니다.
5. 여기나
'21.5.18 7:00 PM (121.133.xxx.125)맘카페가 그런듯요.
20대 아들.딸이나 그 친구들 반응은 좀 달라요.6. 맞아요
'21.5.18 7:00 PM (112.186.xxx.153) - 삭제된댓글세뇌당한 신흥 종교라고 생각들어요
7. *****
'21.5.18 7:02 PM (118.36.xxx.49)강남 의대생이 사이비의 표상
남자와 젊은 애들은 신경도 안 씀8. ㅇㅇ
'21.5.18 7:06 PM (125.180.xxx.185)저는 역시 불행은 알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아파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신나보이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9. ᆢ
'21.5.18 7:0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원글님 왜 그러셨어요. 내 인생이나 집중해서 사시지.
10. ᆢ
'21.5.18 7:09 PM (211.205.xxx.62)신나게 추리한답시고 입터는 사람들
너무 싫었어요11. ..
'21.5.18 7:11 PM (58.148.xxx.115)초두효과 후의 인지부조화죠.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하는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믿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 간의 차이가 불편하므로 사람들은 이 불일치를 제거하려 한다.
어떤 증거가 나와도 그 사람들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아요.
차라리 거대 세력이 경찰을 조정해서 사건을 덮으려한다고 믿는 쪽이 마음 편하니까요.12. 수능
'21.5.18 7:16 PM (211.250.xxx.137)영어 지문에도 똑같은 내용의 지문이 있어요
사람들은 초기애 입수한 정보로 특정 방향을 정하고
그것에 대한 반대 증거가 나와도 의견을 바꾸는게 아니라
핑계로 반대 증거을 무마 하려 한다는 내용..
과학적인 실험 결과의 내용이었습니다13. ..
'21.5.18 7:27 PM (116.88.xxx.163)그래서 기레기들이 그렇게 설치는 듯해요.
초기에 부정적 정보들을 집어넣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