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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 완벽히 믿는 사람은. 경찰서나 가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조회수 : 840
작성일 : 2021-05-18 18:42:07
스토커가 문 발로차고 벨누르고 문두들겨서 112신고.

그 이후엔. 남친 옷 주문한 정장택배 들고 튐.

택배기사가 신고함 분실로.

절도로 경찰서 신고당하고, 저도 그 스토커가 갖고 갔으리라 생각도 못함.

Cctv확인해보니, 그 스토커가 갖고간거 맞음.

그러나, 자기가 보관해주려고 가지고 갔다하고.

그 말 한마디로 절도죄가 혐의없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xx 스토커로 112에 신고해서 경찰출동이나 안했었음 몰라.

경찰이랑 사바사바 하더니. 혐의없음으로 사건 종료.


케이스 두번째. 술집많은 먹자골목. 술먹고 혼자 집에 가는 중에

왠 남자가 오더니, 저 무리들이 .니 사진 도촬했다. 너 찍어서

인터넷 올리려는거다. 그러면서 너도 얼른 범인 사진 찍어놓으라 종용.

놀라서 그들 뒷모습 찍음.

그러자 갑자기 경찰출동. 저를 도촬로 오히려 잡아가고.

나중에 그 왠 남자가. 경찰출동하니까. 미안하다 도망가라. 성당으로

가면 경찰 못들어온다. 사실은 우리 경찰들 껀수 올리려고 고용된 거다.

그 남자 경찰이랑 친근하게. 다른 남자무리와 얘기하다가 감.

케이스 3. 이건 친한 친구한테 들은 얘기.

부산엔 마약쟁이들이 많은데, 마약중독된 여자들이.

멀쩡한 남자 꼬셔서 투약해서 성관계하고 친한 경찰에 넘겨주면

경찰은 실적올리고, 여자는 계속 마약 할 수 있다고 함.



경찰을 안겪어들 보셨나본데. 다들 정의롭지가 않음.


IP : 223.38.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8 6:43 PM (110.11.xxx.242)

    그러니 참고인 조사라도 꼭 변호사 대동하고 가세요.

  • 2. 택배기사가
    '21.5.18 6:44 PM (223.38.xxx.184)

    이미 스토커로 112신고한 사람을, 택배분실로 경찰서
    신고함. 찾고보니 그 스토라 절도죄인데.
    그 집이 내 명의임에도 불구하고. 그 스토커 혐의없음ㅋㅋㅋㅋ
    왜냐. 보관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니까 ㅋㅋㅋㅋㅋ
    딸랑 2개 호실 아파트에서 보관?
    그래놓고 보관해놓겠다고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갔다는

    거짓말로. 혐의없음. ㅋㅋㅋㅋ

    지금은 그 스토커땜에 집까지 이사함.

  • 3. 걔가
    '21.5.18 6:45 PM (125.182.xxx.58)

    준서가 참고인인데 변호사 대동한거는
    뭔가 숨겨야할게 있어서이고

  • 4. ㅌㅌ
    '21.5.18 6:45 PM (42.82.xxx.97)

    여중생 자살도 경찰이 세번이나 돌려보내서 사고났죠
    저도 경찰서 몇번 가봤는데 믿음이 안가서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 5. ㅇㅇ
    '21.5.18 6:45 P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

    그러니 참고인 조사라도 꼭 변호사 대동하고 가세요.

  • 6. ..
    '21.5.18 6:45 PM (66.27.xxx.96)

    그러니 참고인 조사라도 꼭 변호사 대동하고 가세요.2222222

    그 친구가 왜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이해가 가죠?
    경찰이든 검찰이든 변호사 꼭 데리고 가세요. 목격자든 동석자든

  • 7. ㅇㅇ
    '21.5.18 6:46 PM (110.11.xxx.242)

    그러니 참고인 조사라도 꼭 변호사 대동하고 가세요.3333

  • 8. 경찰
    '21.5.18 6:46 PM (223.62.xxx.85)

    신뢰안가요
    버닝썬 보세요
    이명박아들 최순실조카 다 묻었잖아요
    기사한줄 나와요?

  • 9. 준서
    '21.5.18 6:47 PM (223.62.xxx.85)

    준서가 변호사대동한거는 경찰 못믿어서가 아니라
    지가 구린건데 이걸 저리 말장난하면 믿어줄줄 아나

  • 10. ....
    '21.5.18 6:54 PM (1.253.xxx.29)

    검찰, 판사, 경찰 다 못 믿죠.

    그것도 다 사람 나름이죠.

    그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견제하기 위해

    최대한의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사권, 기소권 분리

  • 11. ㅁㅇ
    '21.5.19 3:22 AM (39.112.xxx.97)

    여중생 사건은 검찰이 체포영장 3번 반려해서 생긴 일이에요
    저도 경찰 별로지만 정확한,정보전달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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