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고있습니다.
늦게 시작한일에 성실히 열심히 해서 이 분야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한터라 저에대한 악의적인 나쁜소문이 돌고있다는걸 얼마전 알게되었습니다.
사생활이나 싸가지없다는등 여러가지 말이 돌더군요.그런 소문을 낼 사람이 하나 있긴한데 심증만 갈뿐 물증이 없습니다.
제가 대처하려면 끝까지 물고늘어져 소문의 근원을 파내야하고 강하게 항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상대는 오래 일해서 저보다 인맥도 넓고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에비해 저는 이분야에는 아는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늦게시작해서 그저 열심히 하는수밖에는 없는줄 알고 한우물만 팠고남들보다 조금더 잘하게됐지만
저는 아직 자리를 잡지는 못했는데이런일을 당하니 너무 억울하고 잠이 안오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문 신경쓰지말고 그냥 더 열심히 묵묵히 내할일 하면서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다라는걸 보여줘야하는지아니면 시끄럽게라도 발본색원하여 억울한일을 당하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실력으로 떨어지면 억울하지 않을텐데 이런 더티한방법으로 저를 떨궈내려고하니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