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천억대 생긴다면 글을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데요
사실 실현가능성 제로지만-이번 생은 망했어요
미국 슈퍼볼?같은 메가 복권 당첨이라도 되서 억만장자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도심 한가운데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공부와 재활을 병행할 수 있는 아주 아주 큰 학교를 짓고 싶어요.
셔틀 버스도 다니고요.
가뜩이나 장애가 있어 힘든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차별을 받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 옆에는 장애를 가진 성인들의 자활을 돕는 큰 복지관을 짓고 싶고요.
한국은 땅값이 비싸서 몇 백억이 있다고 한들 그 돈도 부족하겠지만요.
오래전부터 해본 생각인데 그냥 생각일뿐이지만여 ㅎㅎ
티비에 사연 많은 아이들의 사연을 보면 눈물이 자꾸 나요.
제가 보태는 손톱만큼 기부금이 너무 적다고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