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샘은 당연히 스스로 고쳐보는 시간 줘야한다고 다 혼자 고치라는 것도 아니고,
질문 있는 아이들은 앞으로 나와서 샘한테 질문하라고 하는 식으로 1:1로 모르는 문제는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예전샘은 질문 받아서 판서에 설명해줬었거든요.
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아이들 나이는 중1이랑 중2에요.
담당샘은 당연히 스스로 고쳐보는 시간 줘야한다고 다 혼자 고치라는 것도 아니고,
질문 있는 아이들은 앞으로 나와서 샘한테 질문하라고 하는 식으로 1:1로 모르는 문제는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예전샘은 질문 받아서 판서에 설명해줬었거든요.
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아이들 나이는 중1이랑 중2에요.
혼자서 고칠거면 집에서 답지보고 하지 왜 학원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계산실수 한 것까지 1차 수정 집에서 해서 올 수 있는 습관이 잡힌 아이들만 있는게 아니고 집에서 그렇게 다 봐줄 수 있는 아이들만 모인게 아니기 때문에 1차 수정 시간 주고 모르는 문제는 질문 받아서 다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교재를 보면 다 고쳐져있고 설명해준 내용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예전샘이랑 수업 방식이 너무 달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혼자 고치고 모르는 거 설명해 주는건데 괜찮아 보이는데요?
스스로고치는게 맞아요 설명이필요하면 당연히 피드백주고요 연산 스탈 문제는 스스로 다시고치게합니다
저희 애도 판서수업 1시간 끝나면 자습 시간에 혼자 고치고 틀리면 다시 고치고 그래도 틀리면 개인별 설명 들어요. 아이들마다 오답이 다른데 오답마다 판서 수업으로 설명하면 시간을 버리는 학생도 생겨요.
혼자서 고칠거면 집에서 답지보고 하지 왜 학원가요-> 선생님은 답을 위한 힌트나 식을 유도해줍니다 그리고 학원안다니면 아애 공부안하니카 다니죠
고등가면 결국 혼자해아돼요. 범위가너무너무 많아서요
선생이 가르쳐주는 건 20-30정도에요
나머지 7080은 본인이 채워야 실력이 오릅니다. 그게 자생력이고요.
처음 한번은 스스로 고치고 그래도 모르면 개인 설명 듣는게 낫죠.
질문 받아서 설명해 주면 그 질문조차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아는 문제 설명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판서 설명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개인 설명이 낫죠.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면서 확인도 할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