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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세상이 고 정민군 죽이려고 다들 작당했다는 겁니까

내중심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21-05-18 12:39:31
말이 안됩니다.
정민군이 무슨 스파이 업무를 보던 위장 대학생도 아닐테고 그 친구네서 애 하나 죽이려고 사촌형까지 나서고.
이 사건 덮으려고 고 이선호 사건으로 관심 분산 시키고.
목격자는 다 매수하고.
경찰까지 매수하고.



이게 다 사실이면 정민군 두 번 죽는 겁니다.
옆에서 고인 부모님 온 정신 아닐 텐데 ... 부추기는 사람들 제일 나빠요.

그만하자고 해도 안될이고 계속해서 이 사건은 회자되겠죠.
IP : 106.102.xxx.1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8 12:40 PM (118.235.xxx.230)

    4시 20분 목격자에 대해
    예고글 쓴 사촌형 글은 진위가 밝혀졌는지 궁금해요

  • 2. 맞아여
    '21.5.18 12:43 PM (182.227.xxx.133)

    미친사람들이 미친망상으로 미친짓하는거죠 뭐


    본인은 막상 1시간이나 싸불당하면
    심장뛰고 숨이안쉬어진다면서
    억울해서 글쓰며 악다구니 쓸 사람들이
    의혹이라는 명분아래 개도 안하는 조리돌림하는
    미친사람들

  • 3. ㅇㅇ
    '21.5.18 12:43 PM (126.194.xxx.16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21701&page=2 이 글 꼭 보세요

  • 4. 아마
    '21.5.18 12:51 PM (210.178.xxx.52)

    밑에 미친 길벗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이 사건 관련 글이나 댓글 다는 사람들에 대한 의혹이 풀렸어요.

    댁들은 82 분탕질 치러 온 알바들이었어요.
    들켰네.
    길벗의 순작용이라니...

  • 5. ...
    '21.5.18 12:53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너무나가셨어요~ 의혹이 너무많으니 밝히면 끝날일이예요.

  • 6. 술취하면
    '21.5.18 12:54 PM (223.38.xxx.171)

    사람은 습관적 행동을 합니다
    취했다고 갈지자로 걷는거도 아니구요
    하던 습관대로 폰보고
    본능대로 집에오고
    만취자들은 다 길에 쓰러져있거나
    하는건 아니죠
    뭘해도 경찰 국과수도 안믿고
    무조건 한사람을 피의자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릴듯

  • 7. ㅇㅇ
    '21.5.18 12:57 PM (126.194.xxx.165)

    의혹이 많으니 밝히면 끝날일 22222

    화나서 이렇게 흥분하는거조차 기괴함

  • 8. ....
    '21.5.18 12:58 PM (124.49.xxx.193)

    놔두세요.
    이분들이 이러는 건 그 용의선상에 본인은 빠져있기때문이죠.
    얼마나 씹고뜯고즐기기 좋습니까.
    손군 아버님도 바라시는 바 아닌가요.

  • 9. ...
    '21.5.18 1:06 PM (121.133.xxx.139)

    신천지니 뭐니
    사이비종교가 어떻게 판치는지 알게 됐어요
    처음 동기는 그게 아니지만 나중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음

  • 10. 그러게요
    '21.5.18 1:09 PM (223.38.xxx.196)

    우리나라에 사이비 종교가 판치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장사가 잘되는 거죠

  • 11. ...
    '21.5.18 1:10 PM (182.231.xxx.53) - 삭제된댓글

    얼른씨씨티비 ㅈㅅ군 컴퓨터 분석하고 휴대폰 찾아서
    억울한 ㅈㅅ군 누명을 벗겨줍시다

  • 12. 일단
    '21.5.18 1:14 P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

    의혹이 많다는건 다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 13. 아니
    '21.5.18 1:23 PM (223.62.xxx.220)

    누가 더 자극적인 썰 창조해내나 대회 하는 분위기인데요
    온갖 논란을 창조해내고 이거 뒤집는 증거 못 내놓으면 살인자! 이런 논리를 누가 이기나 싶네요

  • 14. 의혹
    '21.5.18 1:34 PM (122.35.xxx.233)

    참 다들 어른답지못하구나 싶네요

  • 15. ..
    '21.5.18 1:37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세요.
    적어도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되지 않겠어요.

  • 16. ..
    '21.5.18 1:39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마지막 동석자가 기억이 안난다던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아야 될거 아니에요.

  • 17. Dd
    '21.5.18 2:12 PM (211.246.xxx.161)

    오늘 새벽 한강공원에서 만취 상태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경찰이 구조했다는 기사 댓글에는
    한강사건 덮으려고 경찰과 친구네집 세력이 자작극을 벌였다는
    댓글도 있더군요
    망상이 너무깊은듯....

  • 18. 웃기네
    '21.5.18 2:44 PM (39.7.xxx.217)

    님아 말을반대로하네요
    정민네가 물귀신처럼 친구
    죽이려들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죽일이유가 뭐가있겠어요
    술먹자고 불러낸것도 정민이고
    말을거꾸로하시네
    사람들이 자식앞세운이라
    막말하고싶은거 참고잏ㅅ구먼
    무슨 정의롭다고

  • 19. 39.7.xxx.217
    '21.5.18 2:46 PM (118.235.xxx.230)

    허위사실유포

    술먹자고 불러낸것도 정민이고

  • 20. 윗님
    '21.5.18 2:53 PM (39.7.xxx.217)

    정민이가불러냈다고
    변호사가 말했잖아요
    변호사글 안봤어요?

  • 21. 웃기네
    '21.5.18 2:56 PM (39.7.xxx.217)

    손현은 아들을 한강으로 불러낸 것도 A인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A는 원래 손정민에게 손정민의 집이나 자신의 집에서 술을 먹자고 했으나 손정민이 한강 둔치에서 술을 먹기로 제안했다고 한다. 손현은 마치 A가 모종의 계획을 갖고 일부러 아들을 한강으로 불러낸 듯한 뉘앙스를 주면서 대중들이 자연스럽게 A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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