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 84같은스타일이 adhd라고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21-05-18 11:50:03
일반분과 좀 다른거 같아서요

다 웃을때 잘 안웃고
엉뚱하고
잘 안치우고
대충 바닥에서 먹고

또 있나요?
IP : 49.174.xxx.1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1.5.18 11:54 AM (125.132.xxx.178)

    아니요 안그래요. 외려 청결에 꽂히면 결벽증 수준으로 까탈스러워요.

  • 2. //
    '21.5.18 12:01 PM (121.159.xxx.158)

    아무데나 adhd 불려나가서 고생하는데
    제가 보긴 그냥 자기 수입이나 돈, 자기 전문분야 말고 다른 분야에 무심하고 게으른 정도같은데요.
    기안정도 웹툰연재 하나만 해도 엄청 바쁠건데
    예능나와 혼자 살며 다 건사해
    다 깔끔하고 똑떨어지게 하면 과로사할듯
    사람 에너지 총량이 있는데 그걸 조금조금조금 다 고루 분배해서 평범히 살든지
    아님 타고난 에너지 총량이 너무 커서 다 잘해내고도 남는 사람이 있든지
    자기 일재능에만 몰빵하고 나머지는 그냥 안죽을정도로만 때우고 살든지 같은데요.

  • 3. 흐음
    '21.5.18 12:02 PM (221.142.xxx.108)

    adhd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계성이나.. 뭔가 좀 다르지 않나요??
    본인 분야에선 재능있는거 맞는데~ 일상생활하는거보면 ....

  • 4. 일반적으로
    '21.5.18 12:04 PM (1.228.xxx.58)

    청결에 꽂히면 까탈스러운건 강박증이고~
    ADHD는 정리정돈을 못해요

  • 5. 주의산만헛소리
    '21.5.18 12:07 PM (39.7.xxx.48)

    맞는 것 같아요.

  • 6. ....
    '21.5.18 12:13 PM (221.166.xxx.91)

    adhd가 모두 기안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기안이 adhd라고 예전 방송에서 나왔었어요.

  • 7. ....
    '21.5.18 12:14 PM (221.161.xxx.3)

    에휴
    세상 다 눈꼴시려 어찌 살아간대유

  • 8. 맞죠
    '21.5.18 12:16 PM (1.229.xxx.169)

    전형적인 어릴때 치료못받은 성인 adhd 케이스던데요. 엄마의 케어도 없이 방치된채로 자란. 자세히 보면 틱도 있어요, 눈 깜박거림 심함

  • 9. ㅎㅎㅎ
    '21.5.18 12:16 PM (118.130.xxx.39)

    의사들 납셨네;;;
    남의자식한태 입찬소리하는것좀 보소.그러고 살지 말어요.

  • 10.
    '21.5.18 12:45 PM (223.38.xxx.168)

    인간을 그루핑 하는건 의사들이 생각과 행동을 이해시키고 치료하려는 목적일거에요
    게다가 전형적이 아닌 다양한 경우들이 많을거구요
    그런데 일반인이 조금 들어본 이야기들로 타인을 진단 하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 사람은 맞지만 자기 분야 확실하고 열심히 살던데요
    각자 태어난 모습대로 사는거죠
    다 똑같아야 한다는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 왔을까 싶어요

  • 11. ADHD가
    '21.5.18 12:56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있죠
    틱장애까지

  • 12. ...
    '21.5.18 1:15 PM (67.160.xxx.53)

    엄마 케어가 부족은 무슨. ADHD가 세간에 널리 알려진지가 몇년이나 됐다고. 기안 어릴때는 그냥 좀 산만한 남자애 정도로 알고 자랐겠죠. 갸네 엄마가 쟤 ADHD인걸 무슨 수로 알았겠어요. 지금도 ADHD에 공황장애 있다고 오픈했으니까 보면서 다들 갸웃하는 거지 그런거 없었으면 애가 좀 정신이 없구나, 되게 산만하네 그러고 마는 일이겠죠. 여자들끼리 있는 사이트에서 사정도 잘 모르면서 엄마가 잘못 키워서 이런 소리 좀 하지마세요. 기안이 꼴 보기 싫으면 그냥 기안 욕을 하시는 정도로 끝내세요.

  • 13. ..
    '21.5.18 1:16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말한 병의 증상을 얘기하는 댓글뿐인데
    그걸 눈꼴시려, 입찬소리라고 흥분하시는 분들은
    뭐가 찔려서 그러시는건가요?
    어디가서 생각좀하고 말하셔야겠어요.
    너무 티가 나서..

  • 14. 자유로운영혼
    '21.5.18 1:36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특이하지만, 능력있고 괜찮아요
    같이 살고 싶진.않지만. ㅋㅋ

  • 15. ...
    '21.5.18 1:41 PM (223.38.xxx.39)

    자기분야은 완벽을 추구하지만 다른곳은 무관심...
    예능 그만 나왔으면 좋겠지만 인기가 있으니 계속하는거겠죠.

  • 16. 의학적인
    '21.5.18 2:35 PM (112.154.xxx.195)

    원인이 밝혀진 지금
    무슨 부모 양육 탓을 합니까 옛날 사람도 아니고
    뇌 발달이 안된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부모가 아무리 교육을 잘시켜도 안됩니다
    무식한 소리 좀 그만해요

  • 17. ...
    '21.5.18 3:01 PM (221.160.xxx.22)

    왜들 그렇게 선생들이 많은지

    건물주 웹툰 만화가가 그리 허술하겠어요 ?

    나름 여우같은면이 있어 나혼산에서 자유로운 예능감 뽑내는 겁니다~
    만약에 모든 인간들이 다 나와서 정리정돈 칼같고 요리실력은 쉐프급에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 맨날 자랑질 하면 과연 몇명이나 그 프로를 보겠어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크게 사이코짓 안하는 범주 안에서 금요일밤 소소하게 웃어가며 그 에피소드에 빠져드는거죠.

    싱글라이프 외로움을 바탕에 깔구요. 사실 TV를 보는 나는 심심하고 어쩔땐 외로운거 아니겠어요?

  • 18. 자기분야
    '21.5.18 3:50 PM (125.182.xxx.65)

    능력있긴 하나요 ? 나혼자산다 덕에 웦툰도 먹고사는듯.다른사람 배려는 못해도 제밥그릇은 귀신같이 찾아 먹더라고요.어리숙해도 자기에게 우쭈쭈 해주는 사람에게만 친절 조금이라도 지적당하면 희한하게 나쁜사람 만드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 19. .....
    '21.5.18 4:13 PM (222.232.xxx.108)

    ???? 나혼산 전에 이미 웹툰 요일순위에서 탑 찍던사람이에요 (이건 그 세계아니면 잘모르는건 피차일반이니까) 어쨌든 일정분량 매주 마감하고 치열한 프로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여우인지 곰인지 틱인지 adhd인지는 모르겠으나 티비덕에 만화가로 유명세얻고 그런거전혀 아니에요
    글고 여러분 지적하셨듯 부모양육태도까지 싸잡아 넘겨짓는건 잘못같아요
    어머니가 공부가 안되면 뭐라도 해보자해서 살림이 아무리 어려워도 미술학원은 보내주셨다던데...

  • 20.
    '21.5.18 4:23 PM (122.42.xxx.24)

    엄마케어 못받았단건 억지예요
    adhd 엄마가 잔소리하고 교육시켜도 잘 못따라와요..뇌구조가 그렇다구요.

  • 21.
    '21.5.18 4:25 PM (122.42.xxx.24)

    여러분 헨리도 adhd인거 아시죠?
    원래 a들이 한가지에 두각을 보여요..헨리는 그게 음악인거고'기안은 미술쪽인거구요.
    그리고 청결이나 정리문제도 같은 a인데도 헨리와 기안은 다르잖아요...

  • 22. ㅇ_ㅇ
    '21.5.18 6:23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자기분야
    '21.5.18 3:50 PM (125.182.xxx.65)
    능력있긴 하나요 ? 나혼자산다 덕에 웦툰도 먹고사는듯.

    ㅡㅡㅡㅡ
    나혼산 전에 네이버 웹툰 1위였던 거
    님만 모르나요?
    웹툰 작가들 10위 안에만 들어도 억대 연봉으로
    수입 대단합니다
    오히려 나혼산하고 방송하면서 웹툰 순위 조금 밀려났죠

  • 23. belief
    '21.5.18 6:44 PM (125.178.xxx.82)

    결벽증 있는 노홍철도 adhd라고 했던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27 제게 연예인은 GD예요. 9 13:04:10 1,325
1587226 환기하니 이제 좀 낫네요 2 ㅇㅇㅇ 13:02:11 630
1587225 자기혐오가 이젠 밤낮을 가리지 않네요. 7 ........ 12:54:25 1,531
1587224 병원약 많이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17 정보 12:53:05 2,952
1587223 심적 타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7 ... 12:52:04 1,075
1587222 낙선 후보 중 기억나는 사람 1 ㄱㄴㄷ 12:50:13 403
1587221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갖고 계신 분? 3 릴리 12:49:11 683
1587220 치매보험 가입시 가족력도 보나요? 2 .. 12:46:07 279
1587219 자식 열과 성을 다해 키우며 그 자식의 학비를 모음과 동시에 8 ... 12:45:47 1,390
1587218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23 ㅇㅇ 12:42:38 3,428
1587217 ‘조삼모사 쿠팡’에 뿔난 고객들, 헤어질 결심? 11 ㅇㅁ 12:42:37 1,910
1587216 67세 파킨슨 환자의 기대수명은 3 12:42:26 883
1587215 40,50대 데일리반지 5 .. 12:38:32 1,174
1587214 세입자에게 돈 보내야 하는데 계좌가 묶였어요 3 환장 12:35:18 1,451
1587213 5월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 의무해제 혁비 12:35:02 521
1587212 여기 검찰 기레기들 댓글 다는듯 5 man 12:33:43 428
1587211 물걸레질은 몇일에 한번 하는게 적당할까요? 16 ㅇㅇ 12:22:40 1,740
1587210 자켓 어깨패드 빼면 이상하나요? 8 ... 12:19:29 626
1587209 마흔후반인데 소개가 들어왔어요 21 소개 12:15:27 3,019
1587208 파니니그릴 엄청 편하네요 24 Vv 12:14:29 2,678
1587207 쿠션통에 파운데이션 1 건성 12:14:06 408
1587206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 1 sunny 12:05:54 681
1587205 숏컷 미용실 강추할데 있어요 10 12:01:29 1,501
1587204 청소에 대한 가족들 간의 개념 차이 33 원글 12:00:37 2,057
1587203 아파트 정기소독 어떻게 받으세요? 3 즐거운나의집.. 12:00:24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