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아진 아이옷6세~어디 보낼곳 없을까요?
주위에 나눠줄만한 이웃이 없는데;;;
버리자니 넘 아깝고 그래요
한두살 동생이 한해정도는 더 입을수 있거든요
1. ..
'21.5.18 11:52 AM (222.237.xxx.88)당근하세요.
2. 비슷한 상황
'21.5.18 11:58 AM (61.83.xxx.94)집에서 편하게 입던옷은 의류재활용으로 그냥 다 내놨는데
가격대 좀 나가는 아우터, 사놓고 계절 바뀌며 못 입힌 옷들..
버리기 아까워서 저도 한가방 싸놓고 어쩌나.. 하고 있어요.
당근은... 솔직히 너무 귀찮고, 한번에 처리할 방법 없나 고심하다 잊어버렸네요-_-;;3. 슈슈
'21.5.18 12:09 PM (1.230.xxx.177)당근에서 무료나눔하면, 연락이 쇄도하긴 하는데요...
진상같은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의사소통과정에서 경우없음에 기분 상하고,
물건 주고 맘상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무료라니까 받아다가 자기가 재판매하는 일도 있고요.
공짜로 나눠주면,
나눔하는 내 물건도 가치없이 취급되는 것도 있고요.
저는 상태좋은 브랜드옷들 사진만 몇장 추려서 일괄로 가격을 단돈 1-2만원이라도 받겠다 하고 올리고,
사러온다는 사람 있으면 몽땅 다 주는데 그 편이 제일 좋았어요.
그럼 꼭 긴요한 사람이 받으러옵니다.4. 보육원
'21.5.18 12:11 PM (1.229.xxx.210)갖다주세요. 부끄러움 없이 잘 손질해논 거잖아요.
검색을 살고 계신 구, 보육원 이렇게 하시고.
안에 빨아서 손질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메모 넣어주시고요.5. 흐음
'21.5.18 12:13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무료나눔은 그렇고
1만원 이런 식으로 당근나눔하세요
시설에 기부하는 것은...
옷같은건 새것을 원하지 않을까싶어요6. ㅎㅎ
'21.5.18 12:14 PM (221.142.xxx.108)무료나눔은 그렇고
1만원 이런 식으로 당근으로 파세요
시설에 기부하는 것은...
옷같은건 새것을 원하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