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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취하면 목욕탕에서도 익사해요

ㅇㅇ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1-05-18 10:17:21
오죽하면 이런 뉴스가 다 나오겠어요

만취상태 목욕탕 익사도 상해보험금 받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2643



한강 그 위치가 절대 안 죽는 장소라구요?
그런게 어디있어요.


IP : 110.11.xxx.2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8 10:17 AM (110.11.xxx.24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2643

  • 2. 실화탐사대
    '21.5.18 10:18 AM (61.253.xxx.184)

    영상에

    신음소리와 찍었어?
    하는 목소리 그대로 다 나와요

  • 3. 61.253.xxx.184
    '21.5.18 10:20 AM (110.11.xxx.242)

    망상은 좀 저리 가시구요

  • 4. ....
    '21.5.18 10:21 AM (118.235.xxx.230)

    문제는
    입수 전에 큰 돌무더기가 있잖아요.

    맨정신 기자도 비틀비틀 균형잡기 힘들어서
    천천히 건너던데
    인사불성인 자가
    거길 넘어지지않고 어찌 입수해요.

    그리고, 검증 기사보니
    입수를 해도 수심 20-25센티에
    뻘이라서
    발이 콱 박혀서 움직이기 힘들다잖아요.

  • 5. ㄴㄴㄴㄴㄴ
    '21.5.18 10:22 AM (211.192.xxx.145)

    만취 상태에서 토하고, 자기 토사물에 얼굴 박고 죽은 사례도 있어요.

  • 6. ....
    '21.5.18 10:22 AM (118.235.xxx.230)

    움직일수록 발이 더 깊게 박히는게 뻘인데..

  • 7. ㅇㅇ
    '21.5.18 10:23 AM (110.11.xxx.242)

    검증을 누가 해요?
    경찰이 했어요?

  • 8. 익사 자체
    '21.5.18 10:23 AM (118.235.xxx.230)

    는 집에서도 가능해요.
    음료수 마시다가도 가능하고요.

    기도가 액체종류로 막혀서
    호흡이 안되는건 다 익사니까요.

    문제는

    그 위치가 익사 가능한지 여부인것.

  • 9. ㅇㅇ
    '21.5.18 10:24 AM (110.11.xxx.242)

    맞아요, 본인 토사물로 인한 질식 사고도 의외로 종종 있죠

  • 10. 110.10
    '21.5.18 10:24 AM (118.235.xxx.230)

    경찰이 안해서
    성미 급한 민간인이 먼저 했다네요.

  • 11. ㅇㅇ
    '21.5.18 10:25 AM (110.11.xxx.242)

    118.235.xxx.230

    수사는 원래 비공개이고
    경찰은 성미 급한 사람 q&a 해주려고 있는 기관은 아니니까요.

    그 성미 급한 사람말을 굳이 믿어줘야해요?

  • 12. 만취하면
    '21.5.18 10:26 AM (39.114.xxx.142)

    발디뎌서 갯벌에 발 빠지고 발 빼다가 힘없으면 넘어졌을거고......
    사람들 침뱉고 담배꽁초 있는 도로 좋아하는 사람있나요?
    앉으라고해도 못앉아요
    유흥가주변 가면 그런 도로에 주저앉기도 하고 누워도 계시고그래요
    멀쩡한 정신으론 못하죠

  • 13. ....
    '21.5.18 10:26 AM (118.235.xxx.230)

    그니까요.
    경찰이 수사하면 되는거고
    원글님 뿐 아니라
    경찰수사만 믿는 저같은 사람들은
    경찰을 독촉하면 됩니다....

  • 14. 39.114
    '21.5.18 10:27 AM (118.235.xxx.230)

    입수 전에 돌무더기 장애물 있다고요...

  • 15. ㅇㅇ
    '21.5.18 10:28 AM (110.11.xxx.242)

    네 수사하겠죠
    그렇게 많은 인력이 다 동원되어서 다른 사건이 다 밀렸다던데

  • 16. ....
    '21.5.18 10:29 AM (118.235.xxx.230)

    다른 수사 밀리는거 걱정되면
    별수있나요.

    민간 도움이라도 받고
    그거라도 믿어야죠.

  • 17. 118.235.xxx.230
    '21.5.18 10:31 AM (110.11.xxx.242)

    7개팀이나 투입되었다니
    다행히 민간 헛소리는 그만 들어도 되겠네요

    무슨 cctv로 밑창이 보이고 신발사이즈가 보여
    진짜 코미디도 아니고...

  • 18. ㅇㅇ
    '21.5.18 10:34 AM (110.12.xxx.167)

    돌에 발걸려 넘어지고 술취해 방향감각 없어서
    강쪽으로 기어갈수 있죠
    그러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면 더빠져들고

    사지보행설 휴대폰 가격설 보다는 가능성이 높죠

  • 19. dkfzhf
    '21.5.18 10:36 AM (211.227.xxx.137)

    알콜은 '정신적 블랙아웃 & 육체의 운동기능저하'를 동시에 수반합니다.

  • 20. 접시물에
    '21.5.18 10:39 AM (182.219.xxx.35)

    코박고 죽기도 하는데 당연히 가능한 일이죵

  • 21. ....
    '21.5.18 10:43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돌무더기 장애물 넘어 입수하면
    온몸이 긁히고 상처투성이 되요

  • 22. ....
    '21.5.18 10:45 AM (118.235.xxx.230)

    알콜은 '정신적 블랙아웃 & 육체의 운동기능저하'를 동시에 수반합니다.
    운동기능 저하되서
    돌무더기 장애물 넘어 입수하면
    온몸이 긁히고 상처투성이 되요

  • 23. ㅇㅇ
    '21.5.18 10:49 AM (110.11.xxx.242)

    118.235.xxx.230

    님은 시체 상태도 구석구석 이미 다 보셨고
    돌무더기와 그 주변 동선도 다 확인해보셨나봐요?

    시체 상태 꼼꼼히 보는건 경찰만 가능할텐데
    경찰이세요?

  • 24. ㅇㅇ
    '21.5.18 11:02 AM (110.12.xxx.167)

    머리의 상처가 돌무더기에 넘어진 상처일수 있죠
    몸의 상처가 어느정도인지는 국과수만 알고있는거고요
    옷을 입었으니 큰상처는 없을테고요

  • 25. 토끼부인
    '21.5.18 11:32 AM (58.143.xxx.159) - 삭제된댓글

    접싯물에 코바코죽는단말이 괜히나온말은
    아닌데 누가봐도 이경운 아니죠.

  • 26. ???
    '21.5.18 12:05 PM (58.143.xxx.159)

    접싯물에 코박고죽는단말이 괜히나온말은
    아닌데 누가봐도 이경운 아니죠.

  • 27. 오늘도
    '21.5.18 12:19 PM (125.182.xxx.58)

    입금되고 피의 쉴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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