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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사 쓰는게 뭐라고

....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1-05-18 09:11:38
 그걸로 물고 늘어지는걸까?
아직도 20세기 사세요?
500만원만 주면 받는 법률서비스 님들도 받아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이 사고로 죽었을때
엄마가 다 내 잘못이라고 했을때
살인죄로 기소된적 있죠?
그것처럼 도의적인 책임으로 얘기하는거랑
법률상 문제 되는거랑은 달라요.
그 친구가 제가 안불러냈으면
이런 일 없을텐데하고 다 제잘못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앞뒤 정황 다 자르고 
자백한거라고 난리 나겠죠?
님들 자식들도 살다보면 억울한 일 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처할때
가서 솔직히 말하면 될거야라는
유아기적 천진함으로 접근하지 말고
법률 조언 받으세요.
피해를 받았어도 그런게 맞아요.
처음 최면 수사 받고
경찰한테 조사 받고
그 숨진아이 아버지 언플 보니까
만만한 일 아니구나 했겠죠.
그러니 그 뒤로 일체 대응 안한거고요.
웬만큼 사는집 사회생활 좀 한 집에서
이런 일에 변호사 쓰는거 하나도 이상한 일 아니고요.

저라면 부화뇌동해서 살인범으로 몬 유튜버니
포털 사이트에 댓글 쓴 사람들
다 수집해서 고소해요.
반성문이라도 써야 반성하지
끝까지 반증이 나와도 의심하는걸로 끝날걸요?



IP : 61.80.xxx.1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8 9:13 AM (106.102.xxx.120)

    있는 사람들이 뭘 하고 사는지는 모르고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고 살아서 그래요

  • 2. ㅇㅇ
    '21.5.18 9:14 AM (223.38.xxx.108)

    저 같아도 돈 여유 있으면 당연히 쓸거 같아요
    이렇게 전국민이 살인자 못 만들어 혈안인데..

  • 3. ...
    '21.5.18 9:14 AM (118.37.xxx.38)

    변호사는 어디까지나 방어용이죠.
    그때 변호사 대동 안했으면
    이런 의심 안받았을듯...
    저도 그 지점부터 뭔가가 있구나 싶던데요.

  • 4. ....
    '21.5.18 9:14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
    이번 사건보고 앞으로 자식에게 어떤일이 생기면 무조건 변호사 선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
    내 자식 보호는 내가 하는 걸로!!!

  • 5. ㅇㅇ
    '21.5.18 9:14 AM (125.180.xxx.185)

    죄 안짓고는 이혼할때만 쓰는 줄 아나봐요. 왜 죄도 없는데 형사전문 변호사를 썼냐니 기가 참.

  • 6. 자꾸
    '21.5.18 9:15 AM (121.152.xxx.127)

    자꾸 사과 안했다고 물고늘어지는데
    블로그에 글쓰는거나 언플하는걸로 미루어보아
    사과하는순간 “거봐라 안죽였는데 사과할리가 있나”
    하면서 장난아니게 몰아갈듯
    변호사선임은 진짜 잘한거 같네요

  • 7. 죄없는
    '21.5.18 9:16 AM (118.235.xxx.165)

    사람이 그러기 쉽지않죠
    변호사 많이 써본집같아요

  • 8. ㅇㅇ
    '21.5.18 9:16 AM (126.133.xxx.144)

    조사도 아니고 기억좀 해달라는데 변호사 ㅋ 끼리끼리 는 과학이네요 소시오패스 들끼리는 서로 잘통하는듯

  • 9. 와있음
    '21.5.18 9:16 AM (124.5.xxx.197)

    그러니까요. 요즘 강남서초는 초등 샤프도난 관련 학폭도 변호사 다 와있어요. 500이요? 로스쿨출신들이 많아서 얼마 하지도 않아요.

  • 10. 공감요
    '21.5.18 9:17 AM (124.50.xxx.138)

    저도 이번 사건보고 배운게
    변호사선임
    크고작은일 모두 ㆍ ㆍ

  • 11. ....
    '21.5.18 9:17 AM (61.80.xxx.165)

    누구를 살인자로 의심하려면
    제대로 알고 의심해요.
    처음부터 대동아니고
    한 차례 조사받고
    죽은아이 아버지 언플보니까 살인자로 몰리는구나
    알고 변호사 쓴거예요.
    처음부터 대동한 증거 가져와봐요

  • 12. 그러게요
    '21.5.18 9:18 AM (211.245.xxx.178)

    변호사 쓰는게 죄지은거다라는거 읽고 어이없었어요..
    당연히 써야하는거지요.

  • 13. ㅇㅇ
    '21.5.18 9:18 AM (110.11.xxx.242)

    요즘은 그냥 앱으로도 상담가능한데

    80년대 드라마만 봐서 그런가봐요

  • 14. 나부터도
    '21.5.18 9:19 AM (121.165.xxx.89)

    우리 애가 경찰에 가서 진술해야 할 일 생기고
    보호자 동석도 못하게하는 성인이라면
    변호사는 동석이 가능하니 변호사 부르겠어요.
    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큰 돈 들어도 써요.
    같인 놀던 친구가 실종이라는데 큰 사건이지.

  • 15. 변호사
    '21.5.18 9:20 AM (121.165.xxx.46)

    당연히 그 부친 성질알면
    변호사 사는게 정답
    아니었으면 그 친구
    살인죄로 꼼짝없이 철창행
    온국민이 욕하고
    가족까지 매장당할 케이스죠
    앞으로도 싸움이 길텐데

  • 16. 그러면
    '21.5.18 9:2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변호사 대동했다쳐도 그럼 왜 안되나요.
    한강도 안 가보고 주변에 전문직도 없고 술도 안 먹고 대학생 자녀도 없으면서 무슨 배경지식으로 추측을 해요.

  • 17. ...
    '21.5.18 9:21 AM (223.38.xxx.68)

    보통 친구가 실종되면 112를 부르지 변호사 선임부터 생각하진 않죠

  • 18. ...
    '21.5.18 9:22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이 사건보니...
    친구아버지가 변호사 선임한게 신의 한 수처럼 느껴지더군요.
    정말 잘 하셨다고!

  • 19. 그러면
    '21.5.18 9:23 AM (124.5.xxx.197)

    처음부터 변호사 대동했다쳐도 그럼 왜 안되나요.
    한강도 안 가보고 주변에 전문직도 없고 술도 안 먹고 대학생 자녀도 없는 방구석 코난들은 무슨 배경지식으로 추측을 해요.
    살인죄는 안 받겠죠 증거 안 나오면
    근데 계속 말이 돌고 이상한 소리 새어 나오고 사람 피말리겠죠.
    옛날에 보면 아들 죽으면 며느리가 내 아들 잡아먹은 년이라고 시댁에서 조리졸림 당하고 마을에서 왕따되고 그 며느리 따라 죽어야 해결되는 거잖아요.

  • 20. ㅇㅇ
    '21.5.18 9:24 AM (223.62.xxx.96)

    아침부터 고생들 하십니다
    82만 설득한다고 될일도 아닌데
    친구는 알고있겠죠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서
    실종됐는지 알지도 못하는때에 왜 변호사부터
    선임해야 했는지
    님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그 친구 마음속에
    죄책감까지 지워주진 못해요
    평생을 짓누르겠죠 안타깝습니다

  • 21. ...
    '21.5.18 9:24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내 윗님은 실종사실 모두 알고 경찰조사하는 데 112 부르시고, 화재나고 불 껐는데 119 신고하시고.

  • 22. 그러면
    '21.5.18 9:2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21.5.18 9:21 AM (223.38.xxx.68)

    보통 친구가 실종되면 112를 부르지 변호사 선임부터 생각하진 않죠


    손군 엄마가 한강에서 경찰불렀다고 그집 부모한테 가시라고 했담서요. 신고를 했다는데 또 해요? 기사 좀 읽고 쓰세요.

  • 23. ...
    '21.5.18 9:26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223.38님
    님은 실종 사실 다 알고 경찰조사 들어갔는데 112부르시고, 화재나고 불 다 꺼진후 119 신고하세요.

  • 24. ㅇㅇ
    '21.5.18 9:30 AM (126.133.xxx.144)

    여기서 되도않은소리들 해봤자임 이런다고 사람들이 설득되나 반감만 더해질뿐

  • 25. 아니
    '21.5.18 9: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223.38.xxx.68와 223.62.xxx.96은 뉴스나 보고 글 쓰세요.


    걔네 가족이 한강갔을 때 손군 엄마가 한강에서 경찰불렀다고 그집 부모한테 가시라고 했담서요. 신고를 했다는데 또 해요? 기사 좀 읽고 쓰세요. 블로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요.

    변호사 왜 썼냐 가족 왜 다 나타났냐 전화 왜 안했냐 알바 아님 글 왜 쓰냐 의혹이 너무 많다랑 돌려막기 시전이네요.
    저런 글 쓰는 사람은 꼭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학교 왜 와요는 묻고 엄마한테 자기 왜 낳았냐고 묻고 그랬을듯요.




    보통 친구가 실종되면 112를 부르지 변호사 선임부터 생각하진 않죠


    손군 엄마가 한강에서 경찰불렀다고 그집 부모한테 가시라고 했담서요. 신고를 했다는데 또 해요? 기사 좀 읽고 쓰세요.

  • 26. 피곤
    '21.5.18 9:33 AM (124.5.xxx.197)

    223.38.xxx.68와 223.62.xxx.96은 뉴스나 보고 글 쓰세요.

    걔네 가족이 한강갔을 때 손군 엄마가 한강에서 경찰불렀다고 그집 부모한테 가시라고 했담서요. 신고를 했다는데 또 해요? 기사 좀 읽고 쓰세요. 블로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요.

    변호사 왜 썼냐 가족 왜 다 나타났냐 전화 왜 안했냐 알바 아님 글 왜 쓰냐 의혹이 너무 많다랑 돌려막기 시전이네요.
    저런 글 쓰는 사람은 꼭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학교 왜 와요는 묻고 엄마한테 자기 왜 낳았냐고 묻고 그랬을듯요.

    설득 안되는 거 아는데요. 손가락으로 배설 못하게 하려고요. 너무 피곤해요.

  • 27. ..
    '21.5.18 9:34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뻔한말 해봤자예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40만명 넘는 사람들이 서명할때 심심해서 하는게 아니예요 변호사를 언제 썼냐가 중요하죠 최면 조사하는데 변호사가 왜오냐구요 내가 기악을 살려서 내친구를 구해야되는데...

  • 28. 동감
    '21.5.18 9:37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상속세 신고할 때도 법률자문 받았어요.

    해야 할지 말지 여부에 대해서요.

  • 29. 그건
    '21.5.18 9:39 A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40만명은 경찰발표이전
    그리고 그 아버지 말에 신뢰했을 때고 여기서도 다들 옹호만 했었는데 술떡되어서 흙바닥에서 자는 거 보고 절레절레하면서 그냥 꽐라구나 했죠.

  • 30. ...
    '21.5.18 9:40 AM (220.72.xxx.106)

    시간이 지나면 이런 후진 인식도 바뀌겠죠. 그러라고 로스쿨 만들어서 양산했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원...근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 사람들은 뭘 내놔도 사이비신도들 같은 반응일거고, 사회 잉여들이라고 봅니다.

  • 31. ....
    '21.5.18 9:42 AM (61.80.xxx.165)

    반감만 더해지는건 왜 더해질까?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고인의 부친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 32. ...
    '21.5.18 9:42 AM (220.72.xxx.106)

    40만 넘는 사람들이 서명했다고 자꾸 그러는데 지금도 40만이 되나 한번 서명 받아보시죠. 진짜 모지리들은 몇이나 되나 어디 한번 봅시다.

  • 33. ㅇㅇ
    '21.5.18 9:42 AM (126.133.xxx.144)

    변호사만 써서 이렇게 된줄 아나봐요? 이런식으로 요상한게 연속 줄줄이인데 다른거 다 정상이고 변호사만 썼었니?

  • 34. ...
    '21.5.18 9:42 AM (220.72.xxx.106)

    초반에 선의로 관심갖던 사람들 앞으로는 정신 차릴걸요. 직접 여론몰이에 당했다는 경험을 해봐야 정신 차려요.

  • 35. ㅡㅡㅡㅡ
    '21.5.18 9: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직은 후진 사람들이 많아서
    보통 변호사 쓸 생각 안 하고 살죠.
    변호사 쓸 일도 없고요.
    같이 술마시다 실종된 친구 찾는데
    변호사 대동할 생각을 왜 하죠?
    변호사와 일상생활을 함께하지 않으면
    후진거에요?

  • 36. 음...
    '21.5.18 9:46 AM (61.98.xxx.105) - 삭제된댓글

    이 사건 관련하여 글 처음 씁니다. 법조인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이 정도 사건이면 변호사 선임 당연하다고들 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새 학폭 문제로도 변호사 조언 많이 구하고 선임도 합니다. 학폭 전문 변호사도 있더라구요.

    제 이웃 분은 미성년 자녀가 점유이탈횡령죄 문제될 것 같으니 변호사 선임했습니다. 그 아이가 쓴 돈이 만원 좀 넘었을 겁니다. 피해 학부모가 강경하게 나오고 과한 요구 시작하자 바로 변호사 선임하더군요.

    극서민층 아니면, 변호사 조력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상입니다. 변호사 선임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에 적습니다.

    이 사건의 동석자와 그 부모 쪽이 사건 수습을 위해 했던 행동이 적절했느냐, 충분(?)했느냐, 그건 각자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으나... 변호사 선임 자체로 상대방을 유죄로 모는 일부 댓글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 37. 음...
    '21.5.18 9:48 AM (61.98.xxx.105)

    이 사건 관련하여 글 처음 씁니다. 법조인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이 정도 사건이면 변호사 선임 당연하다고들 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새 학폭 문제로도 변호사 조언 많이 구하고 선임도 합니다. 학폭 전문 변호사도 있더라구요.

    제 이웃 분은 미성년 자녀가 점유이탈물횡령 문제될 것 같으니 변호사 선임했습니다. 그 아이가 쓴 돈이 만원 좀 넘었을 겁니다. 피해 학부모가 강경하게 나오고 과한 요구 시작하자 바로 변호사 선임하더군요.

    극서민층 아니면, 변호사 조력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상입니다. 변호사 선임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에 적습니다.

    이 사건의 동석자와 그 부모 쪽이 사건 수습을 위해 했던 행동이 적절했느냐, 충분(?)했느냐, 그건 각자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으나... 변호사 선임 자체로 상대방을 유죄로 모는 일부 댓글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 38. ㅇㅇ
    '21.5.18 9:50 AM (126.133.xxx.144)

    변호사만 썼나? 다른행동들이 정상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의심 안받았음 아주 하는짓마다 연속으로 전부 기괴

  • 39. 동감....
    '21.5.18 9:51 AM (119.203.xxx.70)

    일단 그쪽 부모님 상식선이에요.

    그리고 1차 최면조사 혼자가고 난 뒤 아는 분에게 자문 구했을겁니다. 친구 사돈에 팔촌까지....

    그럼 당연히 변호사 선임해야 되는 중요건이라고 대답 받았을겁니다.

  • 40. 글쎄
    '21.5.18 9:5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기괴하지 않던데요. 저희 애도 친구 물건 바꿔 갖고 오고 심지어 기숙사에 중요한 물건 놔두고 와서 가지러도 갔어요. 술은 먹고 토하고 난리난 적 있어서 본인이 아예 안 먹더라고요.
    인과관계 착착 맞게 사는 대학생 대한민국에 몇 되어서요. 다들 20대가 완벽한가봐요.
    나는 기괴, 소름 이러는 사람들 더 무섭던데요.
    어떡해하며 안된 척하며 입가리고 웃고 있는 그 짤처럼

  • 41. 글쎄
    '21.5.18 9: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기괴하지 않던데요. 저희 애도 친구 물건 바꿔 갖고 오고 심지어 기숙사에 중요한 물건 놔두고 와서 가지러도 갔어요. 술은 먹고 토하고 난리난 적 있어서 본인이 아예 안 먹더라고요.
    인과관계 착착 맞게 사는 대학생 대한민국에 몇 되어서요. 다들 20대가 완벽한가봐요.
    나는 기괴, 소름 이러는 사람들 더 무섭던데요.
    어떡해하며 안된 척하며 입가리고 웃고 있는 그 짤처럼
    변호사와 생활은 왜 안되나요? 앱만 깔아도 연락되는게 변호산데요.
    교통사고 나도 부르고 학폭도 부르고 상속, 부동산 다 법이에요. 강남서초송파에 널린게 변호사예요.

  • 42. 글쎄
    '21.5.18 10:0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기괴하지 않던데요. 저희 애도 친구 물건 바꿔 갖고 오고 심지어 기숙사에 중요한 물건 놔두고 와서 가지러도 갔어요. 술은 먹고 토하고 난리난 적 있어서 본인이 아예 안 먹더라고요.
    인과관계 착착 맞게 사는 대학생 대한민국에 몇 되어서요. 다들 20대가 완벽한가봐요.
    나는 기괴, 소름 이러는 사람들 더 무섭던데요.
    어떡해하며 안된 척하며 입가리고 웃고 있는 그 짤처럼
    변호사와 생활은 왜 안되나요? 앱만 깔아도 연락되는게 변호산데요.
    교통사고 나도 부르고 학폭도 부르고 상속, 부동산 다 법이에요. 강남서초송파에 널린게 변호사예요. 우리 애반 학부모 5명이 변호사던데 심지어 엄마 변호사가 2명 그 2명 연락처 저 다 있어요. 뭔 일있음 일단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쓸래요.

  • 43. 글쎄
    '21.5.18 10:0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기괴하지 않던데요. 저희 애도 친구 물건 바꿔 갖고 오고 심지어 기숙사에 중요한 물건 놔두고 와서 가지러도 갔어요. 술은 먹고 토하고 난리난 적 있어서 본인이 아예 안 먹더라고요.
    인과관계 착착 맞게 사는 대학생 대한민국에 몇 되어서요. 다들 20대가 완벽한가봐요.
    나는 기괴, 소름 이러는 사람들 더 무섭던데요.
    어떡해하며 안된 척하며 입가리고 웃고 있는 그 짤처럼
    변호사와 생활은 왜 안되나요? 앱만 깔아도 연락되는게 변호산데요.
    교통사고 나도 부르고 학폭도 부르고 상속, 부동산 다 법이에요. 강남서초송파에 널린게 변호사예요. 우리 애반 학부모 5명이 변호사던데 심지어 엄마 변호사가 2명 그 2명 연락처 저 다 있어요. 시누 남편도 변호사, 사촌 동생네 부부 변호사...번호 저장된 사람만 5명이네요. 뭔 일있음 일단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쓸래요.

  • 44. 전혀
    '21.5.18 10:17 AM (124.5.xxx.197)

    기괴하지 않던데요. 저희 애도 친구 물건 바꿔 갖고 오고 심지어 기숙사에 중요한 물건 놔두고 와서 방학했는데 가지러도 갔어요. 술은 먹고 술집 입간판껴안고 망가뜨리고 토하고 난리난 적 있어서(그 술집에서 cctv보고 간판배상 연락옴) 본인이 아예 안 먹더라고요.
    인과관계 착착 맞게 사는 대학생 대한민국에 몇 되어서요. 다들 20대가 완벽한가봐요. 나는 기괴, 소름 이러는 사람들 더 무섭던데요.
    어떡해하며 안된 척하며 입가리고 웃고 있는 그 짤처럼 한 아이가 불쌍한게 아니라 강남사는 전문직집 의대생아들 사이코패스면 얼마나 재밌을까 싶어서 소설쓰는거죠.
    변호사와 생활은 왜 안되나요? 앱만 깔아도 연락되는게 변호산데요.
    교통사고, 학폭, 상속, 부동산 등 의뢰할거 많아요. 강남서초송파에 널린게 변호사예요. 우리 애반 학부모 5명이 변호사던데 심지어 엄마 변호사가 2명 그 2명 연락처 저 다 있어요. 시누 남편도 변호사, 사촌 동생네 부부 변호사...번호 저장된 사람만 5명이네요. 뭔 일있음 일단 물어보고 필요하다면 쓸래요.

  • 45. 50만
    '21.5.18 11:41 AM (61.74.xxx.61)

    50만이 동의 동의 한거로 알고 있어요
    심심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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