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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요즘세대 애들이 다 이런건지...아님 외국에서 자식키우기 문화가 달라서 그런건지..ㅠ

살기가 힘드네요 조회수 : 10,628
작성일 : 2021-05-18 03:45:33
지금 3학년이고 현재 2년 교재중인 같은학년 남친과 대학 졸업후에 동거하겠답니다.
작년부터 집에서 온라인 수업할때도 2~3달에 2주씩 여러번 남친네 집에 갔다오는것도 부모인 나로서는 넘 힘든 시간이였는데 
아예 동거 문제를 의논을 해온것도 아니고...통보식으로 말하네요..
게다가 그 남친(약간의 가스라이팅 소지도 다분히 있어보이고) 아이도 영 마음에 안드는데..
둘은 벌써 얘기가 된모양이예요...아니 아예 그집 부모와도 작년부터 얘기가 다 됐고...
우리집만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아무리 남친한테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이럴수있는지..ㅠ
이런 상황에 남친집 부모가 우리집상황을 어떻게 알고있느냐고 딸에게 물었더니..
그부분은 우리에게 자기가 말해주기도 싫고 우리가 알 권리도 없답니다.

그렇게 스윗하고 다정다감했던 딸아이...
대학을 들어가 남친생긴 후부터 이게 내 딸이였나싶게 다른사람처럼 변해버린 딸아이..
우리가족 모두가 지 남친 발가락 하나만도 못하답니다.
여태까지 학비를 풀로(사립대여서 많이 비싸요) 몇십만불 힘들게 모두 지원해줬는데
딸 논리대로 말버릇처럼했던 성인이된이후 부모의 간섭따윈 듣고싶지 않다했으니..

그동안 들어간 학비도 모두 갚으라고 할 생각이고...
한학년 남았는데....이건 중단시킬 계획입니다....
론을 알아보라할 생각입나다.
자식이 뭔지 부모가 뭔지...살아온 인생 참 허무하고, 허탈하네요..


자식 정말 ..참 힘드네요...아이가 어렸을때 여기로 이민 온것부터..뼈저리게 후회가 됩니다.
성인이 됐으니 어떻게 할 도리도 없고 이젠 체념밖에 길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한국도 요새는 20대 동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동거얘기 까지야 하겠나요....
좀 보수적인 나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어차피 딸아이 대학 졸업하면 여기생활 정리하고 남편과 한국으로 역이민할 계획이였는데...
아예 자식하나 없는셈치고 딸과의 모든 연락 끊어버리고 잊고살까도  생각 중입니다.
물론 남편포함 모든 식구들도 그렇게 하자고 합니다.
IP : 24.85.xxx.19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겠음
    '21.5.18 3:50 AM (5.149.xxx.222)

    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 기준에도 절대 이해를 못하겠어요.
    당당함을 넘어서 확신을 가지고 있나봐요.

  • 2. ㅡㅡㅡ
    '21.5.18 3:52 AM (70.106.xxx.159)

    이제 모든 돈.일체 알아서하라 하세요
    진정한 독립 하라고

  • 3.
    '21.5.18 3:58 AM (92.110.xxx.166)

    저도 개방적인 나라 사는데요. 원래 성인되면 뭐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또 그에따른 책임을 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통보’가 아니라 그냥 자기 결정을 공유한 거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러니 잘 받아들이시고... 피임법이나 성교육은 가정에서 진작 하신거죠? 그럼 그냥 믿으시는 수 밖에요.

  • 4.
    '21.5.18 4:02 AM (92.110.xxx.166)

    그리고 여기서도 학비나 용돈 다 학생들이 알아서 벌어쓰는데... 독립과 동시에 물질적 지원 당연히 끊으시는 게 맞고요. (애초 왜 지원 해 주셨는지 의문). 끊을 때 뭔가 처벌처럼이 아닌, 네 독립의사나 독립시기를 성인대 성인으로 존중하니 모든걸 잘 책임지리라고 믿고 맏긴다는 말과 함께 부드럽게 끊으심이 맞을듯요. 그럼 받아들일거에요.

  • 5. 유럽살아요
    '21.5.18 4:05 AM (217.149.xxx.179)

    학비, 생활비 자기가 벌어야죠.
    부모가 호군가요?
    정확하게 말하세요.
    니가 부모 존중안하면 우리도 너 지원 못한다고.

  • 6. 이 방법이
    '21.5.18 4:13 AM (182.172.xxx.136)

    통할지 모르겠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아들놈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 니가 성인이라 니 맘대로 하겠다니
    나도 니 아빠 죽으면 내 맘대로 재혼할테니
    새아빠 잘 모셔라.
    그랬더니 좀 수그러들더라고요.
    마름에 안드는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드려야 할 때의
    곤란함을 좀 느꼈다고 할까요?

  • 7. --
    '21.5.18 4:24 AM (108.82.xxx.161)

    설마 부모돈으로 동거를 하겠단건 아닐테고
    직장부터 구하라고 하세요. 이후엔 터치안한다 하시구요
    자기손으로 돈도 벌어보고, 사람도 만나봐야 깨치는게 있다고 봐요. 직장구하는게 쉽지않을테니, 시간도 벌수 있겠네요

  • 8. ㅡㅡㅡ
    '21.5.18 4:28 AM (70.106.xxx.159)

    돈 어디서 나서 동거를 한다나요

  • 9. ...
    '21.5.18 4:52 AM (86.146.xxx.235)

    따님 정말 너무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경제적인 지원 끊고 지금부터 알아서 독립해서 살라하세요.

  • 10. 그게
    '21.5.18 5:12 AM (73.52.xxx.228)

    한국부모들 머리론 참 이해하기 힘든데 미국애들 중 상당수가 대학때 동거를 하고 그게 대학졸업후에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제 아이 친구들 셋도 대학에서 만난 남친과 동거중인데 부모들은 그냥 받아들이는거 같더군요.

  • 11. 에고
    '21.5.18 5:36 AM (222.109.xxx.135)

    동거하다 좋으면 결혼할거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거 보다는 백번 낫지요. 그걸 계기로 연을 끊다니 저는 왜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지..

  • 12. 헉 위에 음님
    '21.5.18 5:44 AM (188.149.xxx.254)

    그 참한 여자는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놀던 헌남을....
    그 헌남이 놀던 가락 그냥 잊을까. 결혼하고서 또 놀겠지.

  • 13. wizzy
    '21.5.18 5:47 AM (92.40.xxx.75)

    따님이 결정한 일이에요 졸업전에 살겠다는게 아니라 졸업후에 동거하겠다는건데 졸업과 함께 취업해야 힐테고 둘다 첫직장을 같은 곳에 다닌다는게 쉬운 일인가요?
    한명은 동부 한명은 서부로 갈라질수도 있는데
    지금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졸업전에 헤어질수도 있고요
    등록금 생활비 관련해선 전액 지원하지 마세요
    성인된 자녀에게 무제한 지원하는거 아닌듯해요
    자기 결정권이 있는 사안인 연애 동거 결혼 등등을
    네가 내뜻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처벌해주겠다는듯 접근하시면 따님과 사이 나빠져요
    힘들지만 존중해주시고 지켜보고 끝까지 옆에 있겠다고 말해 줄수 밖에 없어요

  • 14. mmm
    '21.5.18 5:58 AM (70.106.xxx.159)

    그래서 이혼도 흔해요
    스무살부터 같이 살다가 질리니 사십오십즈음 이혼하고 그사이에 바람도 많이 피고.
    일단 돈은 딱 끊으세요 돈모자라면 둘이 갈라설 확률이 더 커지니까요
    경제적 지원없이도 둘이 잘 살면 뭐 .. 잘된거고요
    서양애들 동거많이하는거 못 말리는 이유가 부모가 대주는게 없는경우고요
    부모가 돈 대주는 경우 서양도 부모눈치 보고 말 들어요.

  • 15. ....
    '21.5.18 6:02 AM (122.37.xxx.36)

    현고3이고 2년 교재한 남친....
    대학들어가면서 이게 내딸인가싶게 변했다는게 뭔소린가요?
    사립대라고 쓴거보니 고등학교를 대학이라고 잘못쓴것도 아니네????

  • 16. 一一
    '21.5.18 6:15 AM (61.255.xxx.96)

    윗님 현 3학년이잖아요 고3이 아니라..

  • 17. ...
    '21.5.18 6:18 AM (122.37.xxx.36)

    현고3이 지금으로 바꼈네요??

  • 18. ㅡㅡㅡ
    '21.5.18 6:20 AM (70.106.xxx.159)

    정 억울하면 그동안 들어간 학비 갚아라 해보세요
    남친집에 전화해서 뒤집어버리거나요
    단 정말 단절할 각오 해야겠죠

  • 19. ,,
    '21.5.18 6:20 AM (211.36.xxx.36)

    같은 글을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도 있네요ㅎ

    너도 성인이니 니뜻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니 인생은 니가 책임지거라
    돈줄을 딱 끊으세요
    피눈물을 빼봐야 부모가 감사한줄 알겠지요
    애걸복걸 할 필요가 없지요
    정말 품안의 자식이란 말이 딱 맞아요

  • 20. ...
    '21.5.18 6:29 AM (121.183.xxx.58)

    서울대교수가 20년전에도 서울대 근처 아파트 사시는데
    대학생들 동거가 흔하다고 말했어요.
    부모는 모를 수도 있어요. 혼자 자취하지만 실제 동거라는...

  • 21. ..
    '21.5.18 6:40 AM (14.32.xxx.78)

    동거가 문제가 아니고 태도가 문제예요...알권리가 없고 묻지 날라는건 남남이란 소리죠...저 같음 니 마음대로 할거면 연 끊자해요...

  • 22. mmm
    '21.5.18 6:44 AM (70.106.xxx.159)

    둘이 스튜디오 단칸방에서 애기낳고 눈물빼고
    맞벌이 하며
    그때 도와달라고 할거에요.
    그때가서 도와주시려면 도와주세요.
    자기가 힘들게 안살아봤으니 저럽니다.

  • 23. 지난번에도
    '21.5.18 7:15 AM (203.229.xxx.14)

    글 올리셨는데 딸은 이제 달라질거 없어요.
    부모의 입장을 먼저 정리하세요.
    졸업 후 합친다는데 그걸 어찌 말리나요?
    성인이니까 알아서 하고 이제 지원은 없다
    담담히 이야기 하시고

    모든 원인을 남자쪽으로 모는 것은 위험합니다.
    딸의 결정이예요.
    둘이 결혼을 할지 말지는 둘이 살아봐야 아는 거고
    마음을 열고 부모로서 내가 해즣수 있는 것은 이게 최선이다. 네 대학꽁부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부모도 이후의 계획을 알리세요.
    미련 갖지 마시고.

  • 24. ..
    '21.5.18 7:34 AM (211.108.xxx.185)

    인연을 끊는다 그런말은 하지 마시구요
    여태 아낌없이 해줬던것도 공없이 만들지 말고
    여유되시면 마지막 학비까지 해주시고
    성인되었으니 벌어쓰라고 하세요.
    지금은 남자에게 정신빠져서 저렇게 행동해도
    나중에 정신 돌아오면 딸도 분명 후회할꺼에요
    다시 돌아오고 싶을때 돌아올수 있게 해주세요
    모질게 하면 나중에 서로에게 다 상처되서
    회복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 25. ..
    '21.5.18 7:41 AM (125.179.xxx.20)

    3학년에 졸업후면 2년뒤 아닌가요?
    그사이에 헤어질수도..그냥 놔두세요
    그리고 같은글 똑같이 두번 올리셨네요

  • 26. ..
    '21.5.18 8:05 AM (117.111.xxx.164)

    동거가 거기 문화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족 모두를 본인 남자친구 발가락 하나보다 못하다고 한다잖아요
    자식이 어려운 줄 모르고 싹수없이 굴면
    호되게 한방 먹일 필요 있어요
    지원 끊고 돈 갚으라 하고 차갑게 대하는 거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27. 미국
    '21.5.18 8:05 AM (75.156.xxx.152)

    살면서 부모가 이정도로 보수적이면 딸도 힘들 것 같네요.
    비싼 학비 내준다고 부모 말대로 들으라고 강요하면 반발만 더 세지는데
    경제적으로 무리한 것 아니라면 학교 졸업은 시키고
    그 후에는 알아서 하라고 해요. 성인이니 등록금은 졿업 후 상환하라고
    하구요.

  • 28. ...
    '21.5.18 8:14 AM (183.98.xxx.95)

    한집에서 평생 내가 키운 자식 둘도 사고방식이 완전 달라요
    저는 타고난다에 한표
    물론 환경적으로 그 시대 유행을 따라갈수는 있어요
    그러나 살다보면 자기 가치관 정립하게 되거든요
    20살 넘으면 자기주장 못꺾어요

  • 29. 그때가서
    '21.5.18 8:25 AM (223.38.xxx.105)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고
    지금은 학업에 충실하라 하세요.
    경제계획도 세우라 하시구요.
    애 생기면 그것도 니가 알아서 하고.

    애가 외국에서 커서 외국마인드?
    그래요.이제 동거얘기 꺼낼정도로 다컸다 칩시다.
    그럼 한국 정서 부모가 어디까지 이해 가능한지도
    알아야 어른인거고 정상두뇌에요.
    난 외쿡에서 컸으니까 외쿡인 마인드야.이건
    누릴건 다누리고 이민가정에 대한 이해는 전혀없는
    어린애같은 태도에요.
    그런 동거.안좋게 끝날확률 높구요.

    그 남자애 부모도 실망스럽네요.
    그런얘기는 딸아이집 가서 먼저 허락 구하라는 말도
    안하던가요? 그남자애가 서양 아이어도 마찬가지구요.

  • 30. ㅡㅡㅡ
    '21.5.18 8:30 AM (70.106.xxx.159)

    서양부모라고 막 자식들 동거하게 두지 않아요
    잔소리도 간섭도 하고 심지어 중매결혼도 시켜요
    간섭하고싶어도 돈이없으니 못하는거에요 평범한 중산층 부모들
    대다수가 달마다 월세 모기지 갚고나면 남는거없으니 자식에게 못 보태주고요 그러다보니 잔소리 파워도 없죠
    학비도 미국인들은 다 학비론 갚느라 허덕이지 이렇게 동양권처럼 다 페이오프 못해줘요

    동거문화 자체가 방값 세이브하려고 생긴것도 있어요 특히 여자애들
    돈없으니 돈대신 남자랑 같이 살며 식비 생활비 안들이는거요

  • 31. 아직
    '21.5.18 9:15 AM (118.235.xxx.165)

    시간남았네요 학비주시고 생활비는 벌어쓰라하세요 학교는 졸업해야죠.자식들이 진짜 돈만 필요하고 부모는 개코로 아는듯ㅠ

  • 32. ..
    '21.5.18 9:33 AM (116.88.xxx.163)

    보수적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셔서 답글달아요. 개방적인 나라에서 학교다니면서 스스로 좀 보수적이라고 말씀하시는 엄마밑에서 살아야 했던 아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가치관이 정립되던 시절 얼마나 헷갈리고 힘들었을지.....학교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엄마는 어떤 태도로 들어주고 이해하려 했는지.....아이를 그 환경에 넣은 건 부모인데 그 환경을 막으려 하고....아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입다무는 거에요...님처럼 다 지원해주고 내 기준대로 자랐으면 싶었다면 미국은 아니쟎아요..

  • 33.
    '21.5.18 9:47 AM (58.231.xxx.9)

    동거가 자유면
    학비.생활비도 스스로 해결해야죠.
    아이가 자기 유리한 것만 취하려 하네요.
    이미 한국식 마인드로 통제되는 상황이 아니니
    너 스스로 행복 찾아 잘 살라고 독립하라고 하세요.
    미리 맘의 준비를 하셨어야 했는데
    속 상하시겠어요.ㅜㅜ

  • 34. ㅇㅇㅇ
    '21.5.18 9:56 AM (39.121.xxx.127)

    미국 교포집으로 시집간 지인이 그러더라루요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시댁 룰이 있는데 그 룰이라는 것이 시부모님 유리한 방향대로 한국식 미국식 바뀐다고...
    그래서 자기 시부모님 한테는 룰이 두가지라고 하면서...

    저도 정말 토씨 한개 안틀리고 똑같은 글을 두개 올리셔서 적은거 보면 답답해서 올리셔시겠지 싶으면서도 세상 살면서 내 유리한 것만 취하면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외국식 교육 좋았지만 또 외국 살면서 이런 부분은 눈감고 있다가 복장 터져 하시니 좀 아리송 하네요...

    근데 댓글은 읽고 있으신가요?
    이정도 글이면 피드백 한번 달만 한데 글만 올려 놓고 댓글만 수집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35. ㅇㅇ
    '21.5.18 9:58 AM (110.9.xxx.132)

    미국애들 다 저렇지 않아요
    잘 자란 애들은 동거도 함부로 안하거니와 하더라도 저런 태도 아니죠
    혹시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고 오냐오냐 키우셨는지요..
    따님이 또래 치고 이기적이에요

  • 36. ㅡㅡㅡㅡ
    '21.5.18 10:05 AM (61.98.xxx.233)

    속상하시겠어요.
    돈줄을 끊으세요.

  • 37. 20년전
    '21.5.18 2:11 PM (123.201.xxx.200)

    해외에서 학교 다녔고 나름 멋진 서양 스타일(?)로 1년 동거 하다 결혼했던 경험으로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합니다. 물론 동거했던 남자와 결혼해 딸 하나 두고 있는데요. 동거하고 싶었던 이유는 단하나, '같이 있고 싶었고, '섹스'를 자유로이 할수 있다' 이것 하나 밖에 없어요. 한국남자라 그런건지 거의 집안일은 내차지, 결국 아이 생기고 전업으로 살고 20년이 흘렀습니다. 결혼식, 여행등 신혼무드 전혀 없고요. 제딸도 해외에서 태어나 대학생이 되는데요. '동거'는 절대 못하게 합니다. 따님이 제글 한번만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 38. 위에 맞아요.
    '21.5.18 6:16 PM (188.149.xxx.254)

    잘자란 미국집안 애들 함부로 여친 남친 만들지도 않아요.
    친구도 가려 사겨요.
    딱 한국 중류층 양반집 같아요.
    얌전히 공부만 해요.

  • 39. 남자가
    '21.5.18 10:28 PM (149.248.xxx.66)

    결정적인 하자 없으면 경제적인것만 끊으시고 지켜보시죠.
    의논 안했다고 뭐라 하시는데 님은 반대했고 그걸 딸은 거부한거고 더이상 딸이 자기의견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통보밖에 더 있나요.
    돈대준걸로 좌지우지 하려는거 난 너를 경제적으로 옭아매겠다 이걸로밖에 안들려요. 진작에 독립적으로 키우던거면 모르겠는데 내말안들으니 그제서야 돈줄 끊겠다? 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가는 방법이네요.
    왜 그쪽부모만 알고 있냐 하시는데 님한테 말해봐야 런반응이었을테니 그랬겠죠.
    고딩이 동거한다는것도 아니고 대학졸업후면 최소한의 타임라인은 지킨거 같아요. 역이민 원래대로 추진하시고 그래도 자식인데 너무 연끊네마네 극단적으로 처리하지마세요.

  • 40. ...
    '21.5.19 1:04 AM (14.39.xxx.168)

    너도 성인이니 니뜻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니 인생은 니가 책임지거라
    돈줄을 딱 끊으세요
    피눈물을 빼봐야 부모가 감사한줄 알겠지요
    애걸복걸 할 필요가 없지요
    정말 품안의 자식이란 말이 딱 맞아요

    222

  • 41. ...
    '21.5.19 1:05 AM (14.39.xxx.168)

    외국은 학비도 지가 대출받아서 내고 직장구해서 갚습니다.
    니맘대로 동거하고 부모의사는 발가락에 때만큼여긴다고 스스로 말했으니 우리도 딸없는셈치겠다.
    대학 그간학비는 나중에일해서 갚으라고 하세요

  • 42. 싸.가.지!
    '21.5.19 1:29 AM (1.238.xxx.39)

    (그부분은 우리에게 자기가 말해주기도 싫고 우리가 알 권리도 없답니다.)

    이렇게 싹퉁머리 없게 굴면서 비싼 학비에 부모가 주는 용돈을 잘도 받아가겠죠.
    그래도 지 실속은 차리느라 졸업때까지 학비는 받아내야하니 2년 후군요.
    그럼 따님에게 부모는 뭔가요??
    자식의 인생중대사 함께 의논하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통보나 받고 각종 무례함과 무경우한 일을 당하고도 계속 돈이나 대주는 호구랍니까??
    나가라 그러세요.
    2년 유예는 왜 두냐고??
    숙식제공하고 학비대주며 존중도 못 받는 니 부모 안한다 하세요.

  • 43. ㅇㅇ
    '21.5.19 1:50 AM (106.102.xxx.39)

    원글
    지난번과 같은 글 왜 올리나요? 댓글들 달라진건도 없는데.
    왜 반응이 없나요? 댓글 수집만 하나요? 낚시?

  • 44. 같은 글을
    '21.5.19 3:31 AM (73.12.xxx.24)

    다른 싸이트에도 올리고.. 듣고 싶은 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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