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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군본부 계룡대 예하부대 14일 아침배식.jpg

믿어지지않네요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21-05-17 08:54:25
https://www.ddanzi.com/free/681838755
IP : 203.247.xxx.2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칫국
    '21.5.17 8:55 AM (203.247.xxx.210)

    http://www.ddanzi.com/free/681838755

  • 2. ...
    '21.5.17 8:56 AM (183.97.xxx.99)

    부대마다 편차가 큰가봐요

    아래 글보니
    댓글엔 거의 다 먹을만하게
    나온다던데요!!!!!!!!!!!

  • 3. ..
    '21.5.17 8:58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예하부대라고 써있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듯
    설마 저렇게 나오진 않을거예요.

  • 4. ....
    '21.5.17 9:02 AM (223.38.xxx.36)

    선택의 여지없이 저렇게 나온다면 들고 일어날 일이네요.
    군대간 것 만으로도 마음이 쓰리고 안타까운데
    저렇게 먹고 훈련이며 일정을 어떻게 소화해요.

  • 5. ...
    '21.5.17 9:07 AM (114.205.xxx.69)

    울 아들 지금 훈련소 있는데 밥이 맛있지는 않지만 잘나온다고 하던데요. 반찬도 많이 주고.
    시끄러울때 들어가서 운좋다 그랬어요. 부식도 잘나오고 아침마다 홍삼도 나온다고.
    유튜브에 군인권센터에서 나와서 하는 말이 이게 부대마다 차이가 넘 심하다고.
    그 사건 터지고도 저렇게 나온다면 그 부대 간부들이 정신 못차린거죠.

  • 6. ...
    '21.5.17 9:08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울 아들 집보다 낫다고 하던데...
    엄마인 난 의문의 1패?

  • 7. 아고
    '21.5.17 9:08 AM (121.143.xxx.242)

    미친거 아니에요??와 진짜 두그릇 세그릇 먹는 애들을 데려다가 이럼 안되지 진짜 ㅠㅠㅜ

  • 8.
    '21.5.17 9:11 AM (180.224.xxx.210)

    사실이라면 진상도 철저히 조사해야 겠지만요...
    요즘은 알고 보니 아니더라도 많아서...일단 후속기사 기다려 봅시다.

    요즘은 군대밥이 잘 나와서 치킨, 피자 같은 거 시켜줘도(부대에서도 바로 시킬 수도 있는 모양??) 시큰둥한다던데요.
    진짜 저 윗님 말씀처럼 편차가 심한 건지...

  • 9. 배째
    '21.5.17 9:1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 사건 터지고도 저렇게 나온다면 그 부대 간부들이 정신 못차린거죠.22

  • 10. ..
    '21.5.17 9:1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데 밥을 이불위에서 먹나요?
    군 이불이 아닌데요?
    젓가락도 못쓰게 되어 있던데 . 선임들은 쓰기도 한다지만.

  • 11. 울아들
    '21.5.17 9:25 A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 애 부대는 아주머니 한 분이 와서 도와 주셔서 집에서 먹는 거랑 별 차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또 분기 별로 회식비가 나와 먹고 싶은거 시켜 먹는다구 하네요.
    저번 달은 푸라닭 치킨 시켜 먹었고 어떤 달은 삼겹살 파티했다구 하구 나름 괜찮던데. 저긴 어디 부대인지 부대도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 12. 곧입대
    '21.5.17 9:35 A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곧 입대를 앞두고 있고 친구들이나 제가아는 동네지인들의 아들들이 비슷한또래라
    우리애처럼 입대를 압둔애부터 6개월차 1년차 .. 제대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격리중엔 좀 부실하나 - 내 양껏 못떠먹으니까.. 저정도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또 어느애는 너무 잘 나오고 피자치킨 등등 일과후에 잘 먹고있다고도 하고
    좀 논점에 빗나가지만.. 제 아이를 비롯 아이 친구들은 폰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네요
    자기들이 알기론 폰을 사용하지못하고 모든건 군사기밀로 취급되기때문에 사진찍으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개선되야할 문제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또 폰 사용을 허락해주고 아무데서나 막 찍은사진이
    돌아다닐까바도 우려됩니다.....
    6개월전쯤 논산에 간 아이가 첫 3일 못씻은건 맞다던데 지금은 조금 완화되었다고도 하고
    그냥.. 못씻은건 누군지모르는대 접촉하는게 더 싫으니 이해하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 13.
    '21.5.17 9:52 AM (180.224.xxx.210)

    그렇네요.
    다시 보니 이불 위고, 도시락도 일회용기고 그렇군요.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저렇게 주는 건가요?
    아니면 보여주려고 일회용기 구해다 덜어서 가져간 건가요?
    뭐죠?

  • 14. 우리아들은
    '21.5.17 9:53 AM (119.75.xxx.169)

    논산인데 밥이 맛있어서 살찌겠다고했어요
    음식마다 정성따지는 아주 까다로운 녀석인데요
    중대장 소대장님도 좋으시고 동기들과도 잘 지낸다고
    계~속 거기있고 싶다고 해서
    옆에서 누가 협박하고있냐고 제가 물어볼 정도였어요;
    부대마다 편차가 큰가보네요

  • 15. ..
    '21.5.17 10:18 AM (121.178.xxx.200)

    원주정보통신여단
    그냥 먹을만 하다고...
    저건 뭔가 이상해요.
    식판에다 먹어요.
    일회용 용기 아니고...

  • 16. 울아들
    '21.5.17 11:13 AM (211.36.xxx.88)

    보더니 이상하다는데요? 요즘 이렇게 나오는데가 어디있냐고요....댓글이랑 같은 반응입니다.
    요즘은 집밥보다 더 잘 나온다네요.

  • 17. 돈은어따쓰고
    '21.5.17 1:11 PM (223.62.xxx.65)

    울아들 부대개방때 가보니 정말 맛 없었어요.
    평소보다 나은거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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