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원작자에게 칭찬받은 옥주현 배우나
죽음 역할로 박효신, 전동석, 김준수 같은 실력파가 하는 뮤지컬인데
일본은 어떻게 된 건지
꼰대부장, 술 먹고 목관리 못해 목소리 망가진 롹커, 할배 박수무당이
치명적인척 노래부르더라고요.
가끔 웃음치료 할때 꼭 봅니다.
링크 댓글로 달아놓을게요.
유튜브에 부장토드라고 검색해도 나옵니다.
울나라 뮤지컬 배우들 저절로 존경하게 됨요.
민중의 노래 합창부분 한국팀 영상보다
우연히 일본과 비교된 유투브 본 기억있어요.
원글님처럼 같은 생각했습니다.
모차르트나 킨키부츠 등등 일본 원작인 데스노트도 한/일 배우기량 넘사벽이네요.
그저 문화 차이라고 하기엔 객관적으로 들어도 못 들어줄 정도예요.
못하는 사람들이 자리 꿰차고 잘하는 사람 밀어내는 구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모차르트나 킨키부츠 같은 유명뮤지컬은 말 할것도 없고
일본 원작인 데스노트도 한/일 배우 기량 차이가 넘사벽이네요. 우리나라 주연배우가 홍광호였어요.
그저 문화 차이라고 하기엔 객관적으로 들어도 못 들어줄 정도예요.
그냥 실력이 부족한 걸 일본 애들이 성장형이니 문화 차이라고 뭉개는 것같습니다.
못하는 사람들이 자리 꿰차고 잘하는 사람 밀어내는 구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 춤을 저렇게도 부르는군요ㅋㅋ
저는 김준수가 부르는 춤과 노래가 열정적인 마지막 춤만 봤는데 일본의 죽음은 뭔가
치명적인 느낌이 아니라 중년의 주술사 느낌이군요
모차르트 데스노트도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