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어제 무척 배고파보여요

ㅇㅇㅇ 조회수 : 19,590
작성일 : 2021-05-14 23:42:18
확 이뻐져서 넘 신기하긴 했는데 넘 핏기없고 배고파보이긴하네요

조금 더 먹으면 화색이 돌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안 먹은건지

저정도로 뺀적 있는데 고구마 3입 먹고 점심땐 반 세숟가락 김치 고기 조금 저녁 점심과 비슷하게 먹고 3주 지나니 엄청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진짜 쪼끔 먹기
안먹다보니 위도 작아져 2주째되니 음식이 안땡기고 배가 안나오니 넘 좋드라구요 근데 친정엄마가 너 너무 배고파 보인다는 말에 다시 정상적으로 먹었었는데 고현정어제 얼굴이 배고픈 얼굴같긴해요 유지하기 힘들겠어요
IP : 49.174.xxx.1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4 11:45 PM (180.230.xxx.163)

    알아서 하겠죠모

  • 2. 그리고 자꾸
    '21.5.14 11:45 PM (61.102.xxx.144)

    화면을 보고 읽었죠?
    똘똘해보이던 사람이 진짜 배가 고팠나. 아니면 하도 사람들이 뭐라 그러니까 조심조심 모드가 됐나...
    잠깐 봤는데...너무 위축돼 보여서 그렇더군요.
    당당한 게 또 고현정 한 매력인데요.

  • 3. ㅋ ㅋ
    '21.5.14 11:47 PM (182.227.xxx.157)

    배고파서 목소리도 작은듯

  • 4. 화장을
    '21.5.14 11:49 PM (118.235.xxx.192)

    너무 안한듯 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ㅎ

  • 5. .,
    '21.5.14 11:50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

    그 성질 아니까 가식처럼 보이더군요

  • 6. ㅇㅇ
    '21.5.14 11:53 PM (211.243.xxx.3)

    별걱정은.. 그정도로 살빼려면 안먹고 운동하고 빡세긴했겠죠. 그냥 힘들었겠다 싶지 배고파보인다고까지 표현하나요..

  • 7. ㅇㅇ
    '21.5.14 11:53 PM (103.212.xxx.189)

    저는 아휴 살빼더니 성질도 많이 죽었나
    목소리도 나긋나긋 해졌네 했어요.
    오글거려서 사실 시상 인사말 음소거했어요. 너무 시상 인사말이 거룩했음.ㅋ
    살도 많이 빼고 이뻐서 영상은 끝까지 봤어요.ㅋ

  • 8. ㅇㅇ
    '21.5.14 11:54 PM (223.38.xxx.125)

    그거 몇 분이나 올라왔었다고
    힘내서 말할려면 얼마든 했겠죠
    저는 이미지 관리하는걸로 보였어요
    여리여리하고 얌전하고 우아해보이고 싶었던거 같아요

  • 9. 그쵸?
    '21.5.14 11:54 PM (61.102.xxx.144)

    이쁘긴 정말 이쁘더군요.

  • 10. 이쁘던가요?
    '21.5.14 11:58 PM (1.238.xxx.39)

    정말 날씬하다못해 부러질듯이 여려보이던데(안 어울리게)
    다들 이쁘다고해서 저정도 말라야 좋아해 주는구나 싶더군요.
    기운도 없어 보이고 아프게 보이기까지...
    이쁘고 젊은건 맞는데 너무 말라 핏기없고 정말 병중인 상태로 보였어요.
    살은 뺏는데 그 머리에 연분홍 드레스에 스타일링은
    또 그냥 그렇게...
    살도 빠졌고만 다시 없을 기회던데 늘 그렇듯 치렁하고 촌스럽게 입는것도 참...

  • 11. ..
    '21.5.14 11:59 P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

    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모르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말라"며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 12. ㅇㅇ
    '21.5.15 12:00 AM (125.180.xxx.185)

    밥 안먹은지 24시간 다 되어보였어요 ㅎㅎ

  • 13. ...
    '21.5.15 12:01 AM (220.75.xxx.108)

    원래 드레스입는 날은 하루종일 굶는 게 룰 아니던가요?
    배고팠을거에요 백퍼...

  • 14. ...
    '21.5.15 12:01 AM (116.255.xxx.21) - 삭제된댓글

    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말라"며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 15. ...
    '21.5.15 12:03 AM (116.255.xxx.21)

    감독한테 폭행하고, 연기대상 받으며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쩌네 저 배우가 어쩌네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 마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훈계한 그 성질 아니까 가식같더군요.

  • 16. 모니터
    '21.5.15 12:20 AM (182.219.xxx.35)

    보면서 줄줄 읽으니 감정이 없고 기운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 기세등등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으니 완전 딴사람 같더라고요.

  • 17.
    '21.5.15 12:33 AM (106.246.xxx.10)

    저 방금 봤는데
    게시판 난리난 이유가 있었네요.
    옛날로 돌아간듯.
    50대도 저렇게 예쁠수가 있구나.
    모래시계때 같아요.

  • 18.
    '21.5.15 12:34 AM (106.246.xxx.10)

    근데 성질타령하는 댓글들
    뭥미?
    시상식에서 퐈이팅넘칠순 없좌놔~~~~~~

  • 19. 오늘봤는데
    '21.5.15 12:36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하도 게시판에서 찬양모드라
    저도 오늘 찾아봤는데
    이민정 키큰 이민정 같더라구요..
    이쁘김 이쁘더라구오.
    근데 말투가 뭐랄까 너무 교양있게 이야기해서 좀 웃겼어요.

  • 20. 모니터
    '21.5.15 1:02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와님 그동안 보여준 고현정 모습이 시사식에서 조차 퐈이팅 넘쳤었어요ㅋㅋ

  • 21. 모니터
    '21.5.15 1:02 AM (182.219.xxx.35)

    와님 그동안 보여준 고현정 모습이 시상식에서 조차 퐈이팅 넘쳤었어요ㅋㅋ

  • 22. 기세등등하고
    '21.5.15 1:41 AM (125.134.xxx.134)

    건방떨면 사람들이 드라마도 안봐주고 광고주도 연락안오니까요. 이미지 관리 들어갈수밖에요
    리턴사건 이후로 강의실 담배사건도 그렇고 그 뒤로 박신양이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도 시청률이 그다지
    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했겠죠
    당당한게 매력인건 시청률 급등하고 연기대상찍고 광고 다 해먹을때고요. 나이도 지금보다 어릴때

    뚱뚱해도 거만해도 연기는 할수있죠
    좋은걸 못해서 그렇지
    그리고 감독 때린거 아니고 화끈하게 멱살잡은거임
    지금 그 감독이 펜트하우스 감독
    Sbs에서 화끈하게 밀어주고 있음.

  • 23. ...
    '21.5.15 1:41 AM (58.234.xxx.142)

    살 많이 빼서 기력 없을수 있겠죠
    대신 미모를 얻었죠

  • 24. ...
    '21.5.15 2:06 AM (182.231.xxx.53)

    혼자 20년 전으로 돌아갔어요

  • 25.
    '21.5.15 2:07 AM (106.246.xxx.10)

    아..그랬구나^^;;;;;;;;

  • 26. ㅇㅇ
    '21.5.15 4:07 AM (58.234.xxx.21)

    이미지 관리 신경 쓰는구나 저도 느꼈어요
    자신을 돌아보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 한단계 더 성숙해진거겠죠
    그게 생존전락이든 뭐든
    전에는 당당했다기 보다 거만하고 사춘기 여자애 같은 감정기복의 불안함과 불만으로 가득차보였어요
    당당한게 미덕인 사랑은 김혜수

  • 27.
    '21.5.15 8:47 A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배고프고 당떨어져서 힘없는 목손시

  • 28.
    '21.5.15 8:48 AM (222.232.xxx.107)

    배고프고 당떨어져서 힘없는 목소리

  • 29. ㅜㅜ
    '21.5.15 10:12 AM (1.230.xxx.102)

    모래시계 때보다 더 여리 여리해져서 걱정되던데요.
    너무 갑자기 그렇게 많이 빼면 건강해칠 거 같아서...

  • 30. 연예인은
    '21.5.15 11:02 AM (116.127.xxx.173)

    바디가 생명
    굶어야 안굶겠죠 ㅋㅋ

  • 31. ..
    '21.5.15 11:35 AM (114.108.xxx.10)

    윗님 뭘 걱정씩이나. 알아서 하겠죠.

  • 32. 보자마자
    '21.5.15 1:34 PM (112.169.xxx.189)

    와아~ 했다가
    말하는거 듣고
    진짜 기운 하나도 업ㅇ다
    무지 굶었나보다 했어요

  • 33. 그래도 50대가
    '21.5.15 2:09 PM (106.101.xxx.180)

    예쁘니 좋아요.
    그냥 좋아요.그냥 막 파이팅해주고 싶어요.
    나이 들어도 예쁜 분중에 지존인 듯

  • 34. ;c
    '21.5.15 9:42 PM (110.11.xxx.233)

    글쎄... 프롬프터보고 읽는거였군요
    약간 말하는게 힘들어보이고 넘 기력없어보여 저정도면 만족스럽나 싶더군요
    예쁘단 찬사 일색을 보며 맞지만
    이런 분위기가
    어쩔수없구나 확인도 되네요 그냥 이제 건강미 어쩌고 하며 별로 안례쁜데 친근감 드는 연옌 칭송하진 말자구요 82주특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89 2018년 수능 만점 연세대 의대생.jpg ... 08:45:12 66
1591988 이거 제가 속좁은 건가요? .. 08:44:21 31
1591987 까망베르 치즈, 콜비잭 치즈 1 ... 08:40:30 45
1591986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3 으아 08:39:59 200
1591985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2 어머나 08:38:21 178
1591984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ㅇㅇ 08:37:45 76
1591983 수학꼴찌 였는데 어쨋건 결국은 잘된경우 14 신통방통 08:29:30 1,053
1591982 프랑스 갈 때 1 궁금 08:28:49 166
1591981 아이 영어 숙제 질문좀요ㅜ 2 ㄴㅅ 08:27:21 104
1591980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12 08:22:52 773
1591979 초등 영어수업 3 교육 08:21:09 142
1591978 부추전 망했어요ㅠ 부침가루가 문제일까요? 11 오랜만에 08:12:32 724
1591977 약간 동안인 사람인데요 ... 08:10:53 403
1591976 머위대 볶았는데요. 5 08:08:16 374
1591975 장상피화생,위축성위염있으신(있으셨던)분 6 pp 08:07:34 427
1591974 지금 문제되는 여행사 10 .. 08:06:05 1,390
1591973 김동아 또다른 학폭 피해자"매일 등교가 고통이었다&qu.. 4 ㅇㅇ 08:03:56 1,167
1591972 친구가 선물자랑하니 부럽긴하네요 4 08:03:44 1,252
1591971 직장 관리자에게 냉소를 당하고 나서.. 2 .. 08:02:19 482
1591970 점심약속있는데 지금 커피한잔 마실까요?ㅎㅎ 5 .. 07:56:41 807
1591969 희한하게 맛있는 라면 우연히 발견~~ 4 옴마야 07:53:24 1,481
1591968 네이버 라인 2 ㅇㅇㅇ 07:38:05 582
1591967 수전증은 어디서 진료받아야 할까요? 4 병원 07:28:06 538
1591966 여름에 쿨매트 쓸만할까요? 2 더위 07:26:56 211
1591965 발아현미가 그렇게 몸에 좋은가요 6 현미식 07:15:5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