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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아들 키.. 절망.ㅠ.ㅠ

less 조회수 : 8,460
작성일 : 2021-05-12 12:23:32

현재 164


작년10월에 성장판 검사했을떄. 성장판 닫혀가는중.


작년12월 무릎 왼쪽 연골 찢어져서 수술받음.


05.12월생인데. 항상 키는 작아서 12월생이라서 늦게 크겠지.. 그랬는뎅..


닫혀가고 있다는 말에 절망.


무릎수술후. 의사샘말이 과격한 운동 하지 말라고함. 축구 같은거.


수술이후. 딱히 키 성장하는게 눈에 안보임..


그나마 수영정도 시키고 있는뎅.. 도저히 방법이 없을까요.


중1 아들.. 동생이 지금  166 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신랑은.. 그냥 운명이니 포기하라고 하는데.

엄마로서 포기가 안되요.


줄넘기도 하면 안되겠죠?

IP : 182.217.xxx.20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들
    '21.5.12 12:2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성장판 닫혀간다 하고 난 뒤에도 5~6센티 더 컸어요.
    중1 말 때 성장판 거의 닫혔다 했는데 고1인 지금 그때에 비해 5센티 가량이 더 컸더라구요. 아주 찔끔찔끔.
    코로나로 잠을 많이 잤더니 그러네요.
    운동이 안되면 잘 먹이고 재워보세요.

  • 2. 엄마 아빠는
    '21.5.12 12:26 PM (211.206.xxx.180)

    키 어떠신가요?
    키는 진짜 유전으로 한계치가 있고 그만큼 크면 다행이라던데.

  • 3. 원글
    '21.5.12 12:27 PM (182.217.xxx.206)

    211.206
    제 키는. 150초반인데. 신랑은 176입니다...

  • 4. ㅇㅇ
    '21.5.12 12:27 PM (223.38.xxx.10)

    공부 열심히 해야죠 뭐....

  • 5. 아빠키가
    '21.5.12 12:28 PM (112.145.xxx.70)

    있으니 170까진 클거 같은데요?

  • 6.
    '21.5.12 12:29 PM (125.177.xxx.134)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으면 성장주사 맞는것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물 먹듯 우유도 열심히 마시게 하시구요

  • 7.
    '21.5.12 12:30 PM (119.64.xxx.78)

    살코기로 고기 많이 먹이세요
    아직 더 클거 같은데요

  • 8. ..
    '21.5.12 12:30 PM (220.93.xxx.136)

    많이 자야해요.
    스트레스 안받게하고 고기는 충분히 먹이시고 살은 안찌게하고.
    잘때는 공복으로 자도록...
    스트레스홀몬, 혈중내 포도당이 성장호르몬 억제해요. 지방에서 여성호르몬나와서 또 안좋고요.

    그리고 기도해야죠 ㅠㅠ

  • 9. mm
    '21.5.12 12:31 PM (182.210.xxx.93)

    수영 후엔 배 엄청 고프잖아요. 그때 많이 먹이세요. 시간 조절 잘 하면 4끼도 먹일 수 있어요.수영 횟수도 늘리시구요.

  • 10. ...
    '21.5.12 12:31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공부해야죠...

  • 11. ..
    '21.5.12 12:3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저 고딩160정도에서 20대중반까지 큰게 162.. 30대이후에 큰게 164.. 40대인 현재 164요.
    성인되고나서도 크더라고요.

  • 12. ...
    '21.5.12 12:33 PM (121.187.xxx.203)

    많이 심란하고 걱정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클수도 있을지 모르니 줄넘기
    열심히 하고 정신력을 강화시켜야겠죠.
    기술적인 운동과 공부에 매진해서
    전문직을 가지면 세상 살아가는데 끄덕 없습

  • 13. ...
    '21.5.12 12:35 PM (125.177.xxx.82)

    꼭 키우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면 여기 글쓸 시간에 반포 gh성장클리닉가서 성장검사하는게 더 빨라요. 늦은 남아들 치료 효과가 높은 곳이에요.아님 아빠말대로 그냥 엄마닮아서 그렇다하고 넘기는거죠. 첫째는 엄마 유전 둘째는 아빠 유전같은데 그것도 또 모를 일이에요. 요즘 고딩이나 군대가서 큰다는 말은 드물어요. 있어도 남의 집 이야기고요. 급성장기 지난 후 성장둔화기에 줄넘기한다고 크지 않아요. 이미 성장판 닫혀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발목, 무릎 성장판 닫혀서 골반이나 척추 정도 남아 있을 시기니깐요.

  • 14. 성장주사
    '21.5.12 12:37 PM (121.134.xxx.6)

    엄마가 작으니 뭐든 해보셔야겠네요.
    아들이 아빠보다 작을수 있어요.
    저희집이 아빠는 172, 엄마 158인데, 아들은 딱 170입니다.
    아침에 재면 170.x 나오고 밤에 재면 169.8 나옵니다.
    자식은 아빠보다 당연히 클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대신 딸아이가 165예요. 아들 안큰거에 충격 받아서 딸아이는 잘먹이고 운동도 많이 시켰네요.
    성장주사 지금이라도 맞혀보세요.
    군대가서도 키컸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 15.
    '21.5.12 12:38 PM (14.58.xxx.16)

    성장판 닫혀간다니 정확한 뼈나이는 모르시나요?
    아이 이차성징 진행이 어느 정도 일까요?
    특별한 급성장은 없었는지요?
    사실 어린나이나 작은키에 2차 성징오면
    남아들은 급진행이 되서 별 방법이 없긴 해요ㅜ
    여아들은 조기 사춘기가 와도 천천히 진행되서 반전이 있긴 한데 .
    2차 성징이 언제 왔는지가 중요해요

  • 16. less
    '21.5.12 12:41 PM (182.217.xxx.206)

    14.58.xxx.16
    제 기억으로 울 아들 경우.. 급격하게 급성장이 온적이 없는듯요.

  • 17. ㅡㅡㅡ
    '21.5.12 12:4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누굴 위해서 절망하는거예요?
    남의 이목?
    아들을 위해서라곤 하지마세요.
    부모가 절망하는게 아들에겐 훨씬 지옥일테니까요.

  • 18. ..
    '21.5.12 12:4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아빠키는 정상인데 엄마가 너무 작으셔서..ㅜㅜ

  • 19. ...
    '21.5.12 12:42 PM (121.132.xxx.12)

    음... 엄마 키가 불안하긴 합니다.

    제 아들이 고1때 162 였어요. 얼굴도 초6같았고... 몸도 뭐 오동토하니.. 영락없이 초등생같았어요.

    남편과 제가 고등때 키가 커서.. 늦게 클거다 했지만. 너무 불안...

    결국 고1 겨울방학에 13cm 크고 그 후로 더 커서 지금 180 입니다.

    군대 갔어요. 결국 잘 먹어야 크더라구요.

    제 키 164 남편 178 입니다.

    부모가 늦게 컸으면 아이도 늦게 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키로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마시고..

  • 20. 이어서
    '21.5.12 12:42 PM (14.58.xxx.16)

    뼈나이 16세 안됐다고 하면
    저라면 성장주사 + 억제 1년 정도 해보겠어요
    윗님도 언급하셨는데 반포 gh 한번 가보세요

  • 21. ..
    '21.5.12 12:42 PM (124.53.xxx.159)

    키작은게 무슨 장애나 된만큼 큰 약점이라고 엄마가 나서서 각인시키는 꼴
    키작은게 뭐 어때서 실력으로 승부 봐! 라고 해줘도 모자랄 판에...

    뭣이 자식을 위한 일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 22. ....
    '21.5.12 12:43 PM (125.177.xxx.82)

    나이스 보시고 최근 성장치 3-4년을 올려보세요.
    그럼 최종키랑 뼈나이 대충 계산할 수 있어요.

  • 23. less
    '21.5.12 12:44 PM (182.217.xxx.206)

    저는 제가 작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자라서요. 그 고통을 알기 때문에.
    여자라서 그나마 ..

    근데 남자는 다르잖아요. 아들이 저처럼 키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 24.
    '21.5.12 12:45 PM (121.165.xxx.96)

    엄마가 작으시네요ㅠ 저희애가 159인데 저 168 남편 176 병원가니 시어머니 닮았다고ㅠ 조부모도 닮는다고 ㅠ

  • 25.
    '21.5.12 12:46 PM (14.58.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맘이라 그맘 잘알지요 ㅜ
    우리 아들도 3년 동안 울면서 성장 주사 했네요
    반포 gh나 강동성심 양승교수 한테 가보세요
    남아들 잘 봐줍니다

  • 26. ...
    '21.5.12 12:46 PM (183.100.xxx.209)

    실망스러우시겠지만,
    급격성장기가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 딸아이가 저보다 8센치 작아요. 아빠도 아니고 할머니 닮았고 급격 성장기 없었습니다. 작은 사촌들도 급격 성장기 없이 작더라구요.

  • 27. 잘먹고
    '21.5.12 12:46 PM (203.81.xxx.82)

    잘자는 애가 잘큽니다
    우유보다 고기 자주 먹이시고 많이 자게 하세요
    성장호르몬이 자는중에 나온다고해요
    시도때도 없이 나오면 좋으련만....ㅜ

  • 28. ㅡㅡㅡ
    '21.5.12 12:4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님이니까 받은거예요.
    님 아들은 님이 아닌데 절망씩이나 하는건
    아들더러 넌 키가 작으니 스트레스를 받을거다라고
    이야기하는꼴이죠.

  • 29. less
    '21.5.12 12:46 PM (182.217.xxx.206)

    시부모님-- 시어머니가 145 시아버지170 --
    아들셋 다 170되고. 신랑은 176..

    친정-엄마가 155. 아빠가 165 반면 친정오빠 180

  • 30. 네 그럼요ㅜ
    '21.5.12 12:47 PM (14.58.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맘이라 그맘 잘알지요 ㅜ
    우리 아들도 2년동안 제속으로 울면서 성장 주사 했네요
    반포 gh나 강동성심 양승교수 한테 가보세요
    남아들 잘 봐줍니다

  • 31. ㅇㅇ
    '21.5.12 12:47 PM (39.7.xxx.237)

    근데 매력있음 170만되도 괜찮아요.
    너무 전전긍긍하심 아이가 더 스트레스받을거에요.

  • 32.
    '21.5.12 12:48 PM (110.70.xxx.87)

    엄마키 닮은듯 하네요.
    부모중 한명이 또래집단보다 많이 작으면 작은키부모 닮을 확률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애도 그래요.ㅜㅜ

  • 33. ...
    '21.5.12 12:48 PM (183.100.xxx.209)

    줄넘기도 시키고 발레도 시키고 여러 운동 시켰지만 효과 없었어요. 유전은 못이기는 거였어요. ㅠㅠ

  • 34. less
    '21.5.12 12:49 PM (182.217.xxx.206)

    이제는 168 이라도 좋겠다. 정도.

    키는 .. 아들한테 티는 안내고. 실력을 키우면된다고.얘기해주고 있긴한데
    아들나름 속으로 스트레스 받겠죠. 동생보다도 작으니...
    속으로만 제가 끙끙 앓고 있어요.ㅋ

  • 35. ..
    '21.5.12 12:50 PM (110.70.xxx.87)

    시댁키도 다 작은걸 보니 엄마 책임만도 아니고 양가 책임이겠네요.ㅜㅜ

  • 36. 더 늦기전에
    '21.5.12 12:52 PM (119.64.xxx.11)

    얼른 병원 가보세요.
    조카 중1인데 아빠키가 작아서 (167정도)
    안크면 어쩌나..했는데
    엄마 키 (168) 닮았는지 지금 172 더라구요.
    더 안커도 이만큼만 큰것도 다행이다..하던데..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많이크니까
    병원 상담해보고뭐든 더 해보세요

  • 37. 그게
    '21.5.12 12:54 PM (1.233.xxx.27)

    아무리 노력해도 유전자에서 밀리더라구요.. 저희도 저는 여자치고 그냥 평균인데 양가 집안 어르신들이 다 작아요. 어쩔수 없네요 ㅠㅠ

  • 38. ....
    '21.5.12 12:56 PM (31.218.xxx.241)

    아이들은 부모키평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둘중에 하나 키를 닮죠.
    그건 당연한건데 한명이 크고 한명이 작으면 난 작아도 배우자가 크니까 아이가 클거야 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난 작아도 큰 배우자 닮아서 컸으면 좋겠다가 상식적인거고요.
    작은 아드님은 아빠를 닮고 큰 아드님이 할머니나 외할아버지 쪽 유전을 닮았을 수 있거든요.
    반포 dh 같은데 가셔서 검사하고 약이라도 먹이세요.
    아님 대전조이요.
    늦긴했지만 마지막 지푸라기라도요.

  • 39. ...
    '21.5.12 12:58 PM (110.70.xxx.132)

    전 여자로서 큰편인데 남편이랑 시댁이 다 작아요
    우리애 포함 시댁 조카들도 다작네요
    시댁 유전자가 얼마나 강력한지
    배우자를 다 큰 사람 데려와도 자녀들이 다 작아요.
    내 자식이 키때문에 고민할지 꿈에도 몰랐어요

  • 40. 해볼 수
    '21.5.12 1:00 PM (211.206.xxx.180)

    있는 거 다 해보세요.
    키 은근히 평생 가더라구요.

  • 41. ㅇㅇㅇ
    '21.5.12 1:02 PM (122.40.xxx.178)

    좀 늦은건 같지만 성장판검사해보세요. 엄마가 작으시네요. 유전일거같아요. 그게 운좋게.부모작아도.크는 사람도 있는데 잘먹여도 안크는 사람도 있어요.

  • 42. ㅇㅇㅇㅇ
    '21.5.12 1:02 PM (39.121.xxx.127)

    그냥 양쪽 어르신들도 다 작으신 편이고...
    키가 부모만 닮아 나온다는 보장이 없더라구요
    시할머님이 키가 150인데 아이가 시할머니키랑 같아요
    시누만 해도 160이 넘고 시어머니도 제아이보다 훨씬 크세요.
    저도 여자키 치고 절대 작은키 아니고 신랑도 170은 되구요
    병원서도 부모키 봤을때 아이가 더 커야 하지만 근데 안커요...
    제아이는 여기서 멈춘거 같구요
    병원에서 예상한 키 만큼 컸구요..
    급성장기 없었고 그렇네요..

  • 43. ㅇㅇ
    '21.5.12 1:04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아빠만큼만 커도 될텐데...
    키랑 학력은 평생 가는거라
    고1이면 잠 좀 푹 재우세요.
    작년 코로나로 학교 쉴때 아들넘 다 큰줄 알았는데
    더 크더라구요. 무릎 맛사지도 해주시고(종아리 길어짐)

  • 44. 그건
    '21.5.12 1:08 PM (211.227.xxx.137)

    그 때 애들은 척추 펴지면서 6~10 센티 더 커요.

    그리고 서양 잘생긴 애들도 170 꽤 있어요.

  • 45. ...
    '21.5.12 1:11 PM (223.39.xxx.215)

    작아도 괜찮다.이런 정신승리는 성장 다 완료되고 해도 되고요.
    지금은 최선을 다해야죠. 병원도 꼭 가보시고요. 주사치료도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요새 아이들 우리때랑 달라요. 다른 매력으로 키 커버하려면 임시완급 전문직급되야해요.

  • 46. ....
    '21.5.12 1:14 PM (1.237.xxx.189)

    이제와서 소용없는 말이지만 키작은 사람이 있고 잘 안자라는거 같음 늦어도 중학교땐 가봤어야지
    왜 이제와서

  • 47. ..
    '21.5.12 1:16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성장판 닫혀가면 먹이는거 재우는거 다 필요없고요.
    그나이대에 치료받을 수 있는곳은 억제약쓰는 개인병원뿐이에요.
    성마공카페 가입하세요.
    군대가서도 컸다는 요즘아이들에게는 헛소리에요.

  • 48. ...
    '21.5.12 1:20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중간댓글... 아빠키는 정상이라뇨
    엄마키는 비정상이라는 뜻인가요?
    키가 뭐라고 정상 비정상이라 한대 헐.

  • 49. 00
    '21.5.12 1:21 PM (222.120.xxx.32)

    지금 중2남아 .유치원부터 앞에서 1~2번째라 175넘는게 소원인 엄마인데. 매일고기.키영양제.우유 먹이고 있어요.잠도 11시는 불끄게 하고 1주일 2~3번 운동하고.

    부모가 작아서 미안한 마음에 최선을 다하는중입니다ㅜㅜ
    작년엔 매일 소고기 조금이라도 먹였더니 10센티 큰듯.

  • 50. ...
    '21.5.12 1:23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키는 유전이라
    엄마 닮거나 아빠닮거나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닮거나에요.
    대학병원 내분비과에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게 상담하세요.

  • 51. momo15
    '21.5.12 1:25 PM (123.215.xxx.32)

    딴데 가시지말구 반포 gh클리닉 가세요 시간얼마없는데 여기저기 상담받다가 성장판닫혀요 제가 애가 너무작아서 몇년째 성장관련까페 성조숙증까페 죽순인데 저병원이랑 대전 조이병원 늦은남아들 종종 성공후기 올라와요

  • 52. ..
    '21.5.12 1:27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병원 소아내분비에서는 아무것도 못해줘요.
    예약만 몇달 걸려요.
    반포하고 대전 두군데고 부작용위험 감수하고 억제약먹이고 성장호르몬주사 맞는거에요.
    그것도 성장판 완전히 닫혔으면 못해요.
    서두르세요. 그 병원들도 최소 한달 기다려야해요.

  • 53. ..
    '21.5.12 1:30 PM (223.62.xxx.26)

    지금 누군 고등때 컸다 군대가서 컸다 남의 사례 볼 상황 아니고 아드님 뼈나이 빨리 정확히 파악해서 성장치료결정하는게 중요해요. 늦은남아 하루가 급합니다. 다른대학 병원은 늦은남아 치료 안해주는곳 많아요. 얼른 반포gh로 예약잡으시고 성마공 까페에서 정보 찾으세요. 저희아들도 비슷한케이스라 남일같지 않아서 그래요. 일단 예약부터 하세요.

  • 54. 괜찮아요
    '21.5.12 1:33 PM (110.70.xxx.228)

    82에서 자주 나오던 주제인데
    키작남이
    진국이고 능력있고 인성좋고 최고래요.

    키큰놈은 한량에 능력없는 루저고
    나중에 간병하기 힘들대요.

  • 55. ...
    '21.5.12 1:35 PM (125.177.xxx.82)

    윗님, 원글님은 걱정이 태산인데 이런 댓글은
    누굴 위해 다는 건가요??? 이걸 위로라고 하나요?
    심보가 참....

  • 56. 내말이요
    '21.5.12 1:54 PM (118.220.xxx.153)

    이와중에 키큰 한량이 루저어쩌구가 위로랍시고 할말인가요?
    왜저러나 몰라요 정말...

  • 57. ....
    '21.5.12 1:57 PM (175.123.xxx.77)

    맘이 편해야 키도 큽니다. 너무 들볶지 마세요.

  • 58. ..
    '21.5.12 2:13 PM (122.45.xxx.132)

    대체적으로 양쪽 부모님 키가 다 작으시네요..
    근데 서장훈이나 김요한선수 부모님도 키 작으시더라구요..
    고3때 갑자기 5~6cm 크는 사람도 여럿 봤고..
    밤에 깜깜하게해서 푹 자고 고기 잘 먹고..
    잠. 잘자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더 클수 있을거예요..힘내세요..

  • 59.
    '21.5.12 2:22 PM (122.35.xxx.233)

    혹시 배가 자주아픈건 아닌지요?
    그것부터 나으면 키큽니다.

  • 60. ㅠㅠ
    '21.5.12 3:04 PM (183.98.xxx.160)

    저도 심란해요.
    아들 고 3인데 168이예요.
    아빠키 178, 엄마키 162예요.
    중2동생이랑 키 더 커요.
    정작 본인은 자기는 얼굴이 잘 생겨서 괜찮답니다.

  • 61. ㄴㅇㄹ
    '21.5.12 3:06 PM (211.207.xxx.38)

    저 서울대 전문직인데요 남자친구들 170되지 않는 친구들이 1/3은 된었는데 다들 장가 잘가고 잘 살아요 너무 걱정말고 다른 걸로 시키세요

  • 62. ㅇㅇ
    '21.5.12 3:07 P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은 고등학교 입학때 165였나 그랫는데 지금 180이에요.
    고등학교때 많이 크고, 군대가서도 키가 자랐대요. 먹는것도 맨 라면 같은거나 먹었는데도요..
    단백질, 칼슘, 비타민씨 잘 챙겨먹이시고요, 농구 축구는 안된다고 해도 줄넘기는 괜찮은지 의사에게 물어보고 시켜보세요. 포기하지 마시구요.

  • 63. 아이고
    '21.5.12 3:13 PM (14.58.xxx.16)

    윗님은 2차 성징이 165 전후에 온거구요
    그러니 급성장 오몈 20센치 가량 커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지금 이분아이는 뼈나이가 얼마 안남아서 문제지요

  • 64. 아놔
    '21.5.12 3:41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성장판이 닫혀 키안큰다는 사람한테 군대가서 키큰 이야기하는 사람은 도대체 뭔가요?
    아무 도움도 안되는 소리..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억제약과 주사병행
    다른건 다 필요없어요.
    어디든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가능한거고 아들 키 키우고 싶으면 오늘 당장 서두르세요.
    반포,대전 두개입니다.
    대전은 더 가능성없으니 반포예약부터 하고 매일 전화해 취소났는지 물어보세요.

  • 65. 늦었어요
    '21.5.12 3:45 PM (1.229.xxx.169)

    최대한 미뤄도 중1정도엔 성장클리닉 갔어야죠. 지금 사춘기 막바지 끝인데 이제와 닫힌 성장판 어쩔수없어요. 엄마키 150초면 미리 가야지 이제와서 절망한 들. 키는 결국 90프로 유전 이더라구요 엄마 닮은거죠

  • 66. ㅇㅇ
    '21.5.12 4:18 PM (125.186.xxx.16)

    아이들 자는 방에 암막커튼 해주세요.
    잠을 푹 잘 자야 성장홀몬 잘 나와요.
    암막커튼 하고나니 아이가 아침까지 잠을 푹 자더라고요.
    그리하고 나니 쑥쑥 크는게 느껴졌어요.
    시기가 맞아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잠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니 아이들 키 걱정이신 분들은
    어서어서 암막커튼 고고!!

  • 67. 웃자
    '21.5.12 4:41 PM (222.117.xxx.159)

    키는 엄마쪽 유전이 강한 것 같아요. ㅠㅠ

  • 68. ...
    '21.5.12 5:02 PM (152.99.xxx.167)

    이런글에 넌씨눈 자랑댓글 다는 인간들은 도데체 정신이 있는건가.

    어머님 빨리 성장주사 알아보세요. 이제 1년 남짓이면 성장판 닫힙니다.
    유전자가 작은쪽으로 물려받은거면 잘먹는거 잘자는거 아무 소용없어요.
    빨리 알아보세요

  • 69. ....
    '21.5.12 6:28 PM (39.124.xxx.77)

    저도 참고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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