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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보니 신발과 그의 부모가...

.., 조회수 : 6,848
작성일 : 2021-05-12 10:58:51



그냥 수사에 적극 협조했으면 단순 실족사라고 해도
모두 믿었을 것 같은데
부모가 일을 그르쳤네요
정말 단순 실족사라고 해도 부모덕분에
일이 너무 커져서.. 이젠 사람들이 안믿을 것 같아요





IP : 211.36.xxx.146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2 10:59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저 때 119 불러서 조치를 했어야 했어요 그게 상식이고 정상인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네

  • 2. ㅇㅇ
    '21.5.12 11:00 AM (116.36.xxx.148)

    3시 30분 살릴수 있었음

  • 3. ..
    '21.5.12 11:01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3.30분에 살리거나 한강에 어떤 이유로 안 빠졌을 수 있는 거죠

  • 4. ㅇㅇ
    '21.5.12 11:01 AM (116.36.xxx.148)

    같이 술먹은 친구가 갑자기 심정지했다고 해도 시체유기는 죄죠

  • 5.
    '21.5.12 11:01 AM (58.238.xxx.22)

    안일어나면 119나 부모한테 연락하지
    도대체 뭐한거래요?
    이러니 의심하는거죠

  • 6. ㅇㅇ
    '21.5.12 11:03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민간구조사분 시범보니 뻘을한참들어가야 수심깊어지는 지역이던데 만취해쓰러진애가 걸어들어가서 입수? 진짜 궁금해지네요

  • 7. 이글엔
    '21.5.12 11:03 AM (59.8.xxx.169)

    신발 쉴드러들이 안 붙어서 좋으네요..신발 쉴드러들만 보면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스트레스받아서) 아니 정말 왜 신고는 안 해서 이 사단을 만드냐구요

  • 8. 58
    '21.5.12 11:03 AM (106.240.xxx.44)

    술먹고 안 일어나면 119에 신고해여?

    내친구 술먹고 안 일어나니 와 달라고. 그럼 네 하고 . 와여~~

    ㅎㅎㅎ

  • 9. ㅇㅇ
    '21.5.12 11:04 AM (110.12.xxx.167)

    살인 사건이 아닌거 같으니 도의적 책임전가로 가는건가요

    친구가 술취해 쓰러져 잔다고 119를 불러요
    그게 그렇게 주장하던 상식적인 대응인가요

    친구 술취했다고 119를 부른다는 발상이 어이없네요

  • 10. ㅎㅎ
    '21.5.12 11:05 AM (106.240.xxx.44)

    아무리 반구석 코난이라고 해도 이렇게 머리를 전혀 안써도 되는겨?

  • 11. 106
    '21.5.12 11:06 AM (59.8.xxx.169)

    전 밤에 지나가다가 사람이 어디 누워 있어도 112인지 어디 신고합니다 날도 추운데 괜히 사람 잘못될까봐서..왜 전화했냐고 하는 경우 한번도 없었구요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해요..근데 친구를 그냥 냅둬요?

  • 12. 헤라
    '21.5.12 11:06 AM (222.121.xxx.163)

    의대를 갔다는건 엄마가 헬리곱터식으로 다 해주고 학생은 공부만하고...그래서 그 학생은119보다는 매번 그랬듯 부모에게 의존한듯해요.공부를많이 하는 애들은 생각이 공부밖에 없고 다른 나머지일은 부모가 해결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 13. ㅇㅇ
    '21.5.12 11:06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같이술먹다 상대방 쓰러지면 한강이든 길가든버리고 자기집가나요 준서편이렇게까지 드는 커뮤니티도 82밖에는 없음ㅎㅎ

  • 14. 106.240
    '21.5.12 11:07 AM (223.38.xxx.211)

    할말이 방구석 코난얘기밖에 없냐
    논리는 갖다버리고 ㅉ
    방구석코난들이니 하는말이 다 틀리다?
    술취해서 기억안난다하는 그 친구보단
    논리적이니 코난좀 작작찾아라

  • 15.
    '21.5.12 11:07 AM (49.143.xxx.114)

    만취한 사람이 있어서 112에 신고해서 경찰차가 온 적이 있었어요.
    ㅠ 그냥 안타까워요.

  • 16.
    '21.5.12 11:07 AM (58.238.xxx.22)

    전 신고합니다
    내가 못데리고 갈정도면

  • 17. ㅇㅇ
    '21.5.12 11:09 AM (39.7.xxx.103)

    처음부터 유죄 땅땅 머리에 전제 박고 추리하니 이렇게 되죠.
    확실하다에서 이젠 아니다 쪽으로 상황 돌아가니 잘못 추리해서 헛발질한 우리가 아니라 니네가 수상하게 행동했다고 책임전가
    어휴 한심

  • 18. ...
    '21.5.12 11:10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아니 부모든 친구부모든 누구든 불러야 정상이지.
    아들이 안들어왔는데 새벽에 잠깨는게 실례일 부모도 있나?

  • 19. ...
    '21.5.12 11:10 AM (14.55.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길가다 술취해서 전봇대나 이런데서 기대고 정신없는 사람보면 112신고해줘요..
    못찾겠으면 112에서 위치 다시 물어보는 전화오고 그러던데요..찾아서 귀가시켰다고 연락도 해주고요..

  • 20. ..
    '21.5.12 11:10 AM (211.178.xxx.253)

    거짓말탐지기 해야겠네요

  • 21. 어이없네.
    '21.5.12 11:11 AM (106.240.xxx.44)

    ㅎㅎ 같이 술먹다 친구가 꼴랑되어서 집에 못갈 정도면 콜택시를 부르지.
    뭔 119를 불러요.????

    119가 만취자 집까지도 모셔주는 그런곳이여???.

  • 22. ㅇㅇ
    '21.5.12 11:11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정민이 집에서 7분 거리임.

  • 23. .,..
    '21.5.12 11:12 AM (220.70.xxx.6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신발넘이랑 그부모가 수사에 적극협조했더라면 이렇게 의심하지 않았을거에요~ 범인이든 아니든 같이 걱정하고 찾아다녔더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그 잘나빠진 부모들이 일을 그르쳤어요~ 제삼자가 봐도 넘 못되게 행동하니 전 국민적인 욕을 먹죠~

  • 24. ㅇㅇ
    '21.5.12 11:12 AM (110.12.xxx.167)

    길바닥에 쓰러져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죠 당연히

    이건 친구가 같이 있잖아요
    같이 술먹던 친구가 잠들었다고 119를 불러요
    길바닥에 방치된 취객과는 상황이 완전 다르죠
    비교대상이 아닌걸 우기고들 있네요

  • 25. ..
    '21.5.12 11:13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신발은 술도 별로 안취한 상태 같고 응급상황인데 119는 안 불렀고
    저 사진 찍힌 시간에 부친에게 상황을 파악하고자 전화를 했었는지 경찰이 수사해야 하고
    신발아빠 핸드폰도 해당 시간 당연 수사해야
    119 안 부른 이유와 한강에 왜 정민이가 빠졌는지 역시 경찰이 수사해야

  • 26.
    '21.5.12 11:14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사망에 자기가 개입되었으니 119에 신고 못한거죠.
    단순히 정민군 혼자 저랬으면 바로 신고했겠죠.

  • 27. 106.240.아.
    '21.5.12 11:14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택시 부르는 건 어느정도 자기 몸을 가눌 때나 부르지.
    정민이는 시체같은데 무슨 택시를 부르니..
    미친..

  • 28. 112
    '21.5.12 11:14 AM (59.8.xxx.169) - 삭제된댓글

    누가 112 안 불렀다고 뭐라 해요? 왜 방치하냐구요 왜
    112 얘기했다고 경찰얘기했다고 왜 거기 꽂혀서 이러시나들
    왜 냅두고 왜 정민군 부모님께 연락안하고 왜 변호사끼고 나타나고 왜 속시원하게 뭐가 되었든 말을 안하냐구요

  • 29. 230
    '21.5.12 11:15 AM (106.240.xxx.44)

    ㅎㅎ 이제 나오네. 나의 안 돌아가는 머리 수준 탓이 아니라 니들이 수사협조를 안 한탓이야.

    경찰이 불러서 출주해서 아버지랑 조사 다 받고 핸드폰 다 제출했으면 적극 협조한거지 뭘 더 해여?

  • 30. 112
    '21.5.12 11:15 AM (59.8.xxx.169)

    누가 112 안 불렀다고 뭐라 해요? 왜 방치하냐구요 왜
    경찰을 부르든 택시를 불러서 보내든 보내든가 자기 전화기는 버렸고 운동화 버리고 그담 퀴즈는 출석..상대 아빠가 너가 친구니? 네 하고 바로 지나가기..이게 뭐 제대로 된 상황이에요?
    112 얘기했다고 경찰얘기했다고 왜 거기 꽂혀서 이러시나들
    왜 냅두고 왜 정민군 부모님께 연락안하고 왜 변호사끼고 나타나고 왜 속시원하게 뭐가 되었든 말을 안하냐구요

  • 31. ㅇㅇ
    '21.5.12 11:15 AM (39.7.xxx.103)

    둘다 꽐라 됐는데 누가 누굴 챙겨요. 걷는 것도 힘들겠구민
    저 상황이면 토사곽란 온 것처럼 괴롭고 죽을것 같아 정신도 없어요.
    이래서 경험은 다양히 해야 하는거죠.
    안 겪어봤으니 알리가 있나요.

  • 32. ..
    '21.5.12 11:16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사망에 자기가 개입되었으니 119에 신고 못한거죠.
    단순히 정민군 혼자 저랬으면 바로 신고했겠죠.
    --------

    타당하네요

  • 33. ....
    '21.5.12 11:16 AM (219.255.xxx.153)

    당연히 119에 신고하죠.
    길에서 술먹고 누워있는 사람을 보면 신고합니다.
    새벽에 야외에서 술먹다가 친구가 못일어나면 집에 연락을 하거나 119에 신고해야죠.

    신발이 살인을 했다는게 아니고 조치를 소홀히 했고, 숨기는 게 뭐냐는 겁니다.
    정민군 부모님께 행적과 사실을 숨기고 있어요.
    그리고 정민군 핸폰을 왜 갖고 있냐.
    왜 전화를 안받았냐.
    왜 신발을 버렸냐 - 신발 버린 이유가 뭐래요?

  • 34. 어이구
    '21.5.12 11:18 AM (220.72.xxx.138)

    친구가 안보이면 신고해야지 어이구 같이 있었잖아 친구부모도 책임을 져야지 112,119가 국제전화냐 뭘 지들이 그시간에 찾아 일찍 신고라도 해줬음 병원이송이라도 하고 의사처치라도 받아봤을거 아니냐구 안죽였든 실수였든 뭐하는거야 차라리 짐승을 만난게 낫겠다는 심정입니다

  • 35. 106.240
    '21.5.12 11:18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말투 61.77 이랑 존똑이네
    'ㅎㅎ'좀 빼세요 댓글마다 실실비웃으며
    니주장하면 아 ㅈㄴ 똑똑하시네요 그럴거같냐
    뭐가그렇게 재밌어서 댓글마다 처웃고
    자빠졌니

  • 36. ..
    '21.5.12 11:18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친구는 야무지게 짐 챙겨서 메고 있던데
    무슨 만취...
    토끼 굴 지날 때에도 발걸음도 가볍두만...
    꽐라드립 그만해라..cctv는 거짓말을 안해.

  • 37. ㅇㅇ
    '21.5.12 11:19 AM (39.7.xxx.103)

    아니 자기도 정신 없는데 무슨 신고를 해요.
    말이 좀 되는 소릴 하세요

  • 38. ㅎㅎ
    '21.5.12 11:20 AM (106.240.xxx.44)

    내 친구 술먹고 꼴랑 되어 집에 못가는데 얘네 집까지 데라다 줄 수 있냐고 전화하면,

    네. ~ 하고 119가 온데여? 해본 사람 있어요??.

  • 39. ㅇㅇ
    '21.5.12 11:21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있는데 왜여 뭐가 그리 잼있어요 왜여

  • 40. ㅇㅇ
    '21.5.12 11:21 AM (39.7.xxx.103)

    하긴 만취해서 쓰러지는 걸 큰절이라는 사람들과 뭔 소릴 하겠어요.
    여기도 고정 아이디 좀 쓰면 좋겠어요.
    누가 저런 말 하는지 평소 생각 진짜 궁금해요.

  • 41. ㅎㅎ
    '21.5.12 11:22 AM (106.240.xxx.44)

    119가 야밤에 취객 집까지 모셔주는 서비스는 언제 생긴겨?

    그리고 이걸 왜 댁들만 알고 있는겨?

  • 42. ..
    '21.5.12 11:23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신발이는 절대 만취 상태가 아니라 기억 나지 않는다 더 이상 변명 할 수 없음

  • 43. 신발쉴드
    '21.5.12 11:24 AM (59.8.xxx.169)

    신발 쉴드치는 사람들 더도말도 똑같은 상황에서 그냥 신발쉴드칠때 사고방식이랑 똑같이 대처하길 바라고
    119가 모셔다 주는거 사람들이 원한것도 아닌데 자꾸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지지 말기를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편들고 싶은 것만 보고 상종하고 싶지도 않은 자들
    왜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피하냐고 그 말 하는건데 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지들끼리 낄낄 ㅎㅎ 비웃으면 되서 잠 편하겠다

  • 44. ...
    '21.5.12 11:25 AM (106.240.xxx.44)

    아니 119가 집구석 코난들에게만 몰래 특별 서비스를 해왔나 보네.

    보자 보자 하니 119 이늠들 아주 괘씸하네.

  • 45. 만취한
    '21.5.12 11:25 AM (116.126.xxx.138)

    애가 저런 자세로 있을 수가 있나?
    제대로 온전한 뒷모습인데

  • 46. ㅇㅇ
    '21.5.12 11:26 AM (59.15.xxx.198) - 삭제된댓글

    왜 신고를 안해요?겨울에 남자가 신호등앞에 누워 잠들어 있길래 112신고하니 경찰이 오던데,,뭐가 좋아서 ㅎㅎ거리는지,,

  • 47. ㅇㅇ
    '21.5.12 11:26 AM (223.38.xxx.211)

    쉴드치는것들은 하나같이 싸패인가
    ㅎㅎㅋㅋ 를 꼭 댓글에 넣음
    비웃고 비아냥대고 에혀
    인간성파탄자들

  • 48. 제대로
    '21.5.12 11:28 AM (223.38.xxx.131)

    결과 제대로 빨리 나오길요.
    정민군 부모님 뿐만 아니라
    국민들 한 맺히겠어요.

  • 49. ㅇㅇ
    '21.5.12 11:28 AM (39.7.xxx.103)

    저 친구 죄없으면 어쩔건데요. 찾아가서 사죄라도 할건가요?
    똑같이 대처하라는 사람들은 본인 가족이나 자식이 똑같은 상황에서 살인자로 몰려서 똑같이 난도질 당하면 참 좋겠네요

  • 50. 도대체.
    '21.5.12 11:28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4시30분까지
    뭘.한걸까요.

  • 51. 흠..
    '21.5.12 11:3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들은 저 친구처럼 대처안하죠.
    보통 119에 신고를 합니다만?

  • 52. ...
    '21.5.12 11:30 AM (106.240.xxx.44)

    같이 술먹다고 꼴랑된 친구이야기를 하는데 왜 한결같이 길가다 퍼져 있는 사람 예를 드나?
    일부러 그러나? 머리가 그것밖에 안 돌아가서 그런가여?

  • 53. ㅡㅡ
    '21.5.12 11:31 AM (182.210.xxx.91)

    신발 만취 아님.

  • 54. 겨울도 아니고
    '21.5.12 11:32 AM (121.165.xxx.89)

    술취해 자는것도 아는데
    언놈이 지친구 안깬다고 119.112를 부릅니까?

  • 55. ...
    '21.5.12 11:33 AM (106.240.xxx.44)

    그만합시다. 알았어요.방구석들은 친구랑 술먹다 꼴랑되면 119 부르는 걸로.

    그러면 119도 네 방구석님~ 하고 얼릉 와서 취객 짐으로 모셔다 주는 걸로.

  • 56. 수상
    '21.5.12 11:34 AM (223.38.xxx.131)

    가족 친지? 와 뭘 한거면
    수상한거 맞아요.
    이제 결과 기다려봐야죠.
    법치국가 민주국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지켜봐야죠.

  • 57. 112
    '21.5.12 11:34 AM (220.72.xxx.138)

    112 신고받습니다 길에 누워있는분 꽐라돼서 동사도하거나 퍽치기 당할까봐 신고하고 제 신분 밝히고 경찰차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는 그외 길에 누워계신 회사원 학생 노숙자 다 112에 신고했습니다
    왜 못 알아듣는 척 해요?
    꽐라된 친구보고 신고하라는게 아니라 친구한테 무슨 일이 생겼다는걸 안 시점이라도 신고! 정민이 안보이면 정민이 휴대폰 통화하고 안받으면 주변찾아보던지 혹시나 이상한 느낌이 있으면 112신고!
    누가 집에가서 지부모를 데리고 와?! 꽐라되서 심신미약 이라고 벌써 주장하는겨
    또 여기서 왜 신고안했냐는 cctv 보고 친구부모한테 하는 소리!...친구부모 왜 신고안하고 자기들이 찾냐고

  • 58. 220
    '21.5.12 11:35 AM (106.240.xxx.44)

    같이 술먹다고 꼴랑된 친구이야기를 하는데 왜 한결같이 길가다 퍼져 있는 사람 예를 드나? 22
    일부러 그러나? 머리가 그것밖에 안 돌아가서 그런가여22

  • 59. 그러니까요
    '21.5.12 11:38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차분하게 매의 눈으로
    지켜봐요.
    정민군 부모님 가족들
    너무 착하고 똑똑한 친구 잃은 주위 제대로 된 친구들

  • 60. 똑똑한 의대생이
    '21.5.12 11:39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왜 112나 정민군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만취?(했다 치자)한 친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기부모에게 전화해서 30분간 통화할까?
    5분이면 나올수 있는 정민이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새벽에 셋이나와 강변에서 찿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자식을 길러본 부모입장이라 누구보다 잘 알텐데
    다 둘러보고 훑어본 다음에 그 부모에게 알리는건 왜그랬을까?
    쓰러진 애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강깊은 곳을 향해 전력질주?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가까운 친구들도 멀어지는거 괴로워 죽을려고 강물에 뛰어들었구나 그치?

    이래서 날뛰고 조롱하는 알바들을 버러지나 개종자라 부를 수밖에 없는 것임,

  • 61. 에휴..
    '21.5.12 11:3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친구가 그렇게 꽐라대서 사라졌는데 왜 정민이 아버지 만났을때 그친구는 쌩하니 그냥 지나쳐간거죠?
    119 쉴드는 알겠는데 그 아버지 만났을때 왜 같이 찾으러 이동안했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 62. ..
    '21.5.12 11:40 AM (106.240.xxx.44)

    댁들의 머리 상테가 꼴랑이라는 증거가
    당시 시점으로 돌아가서 보지 않고, 결과를 미리 알고 그때 일을 죄다 꿰어 맞추고 있다는 것.

    당시 시점에서 내 친구가 골랑 상태라는 것까지만, 알지, 곧이어 변을 당할지 어떻게 알고 119를 부르는겨?

    그 친구가 천리안이여?

  • 63. ㅇㅇ
    '21.5.12 11:41 AM (116.126.xxx.30)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합리적의심 충분히 들수 있지 않나요?
    친구가 술취해 자고있어 내가 어쩌지 못한다면 당연히
    친구부모에게 또는 112신고 해서 도움을 청해야죠
    전화를 안한건 이유가 있으니 그랬다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 안다는 제가 로그인하며 댓글달게 만드네요
    신발 쉴드 칠것을 쳐야말이죠!!!!!

  • 64. 그러니까요
    '21.5.12 11:41 AM (223.38.xxx.131)

    우리 차분하게 매의 눈으로
    지켜봐요.
    정민군 부모님 가족들
    너무 착하고 똑똑한 친구 잃은 주위 제대로 된 친구들
    황당한 뉴스에 안타까워하며 명탐정화 되버린 다수의 국민들.
    잘 될거예요.

  • 65. ..
    '21.5.12 11:43 AM (180.67.xxx.130)

    목격자사진찍으신분이 1시50분쯤에 들어와서 2시50분경에 나갔는데
    그사이에 저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
    가방메고 챙길것챙기는 상태에 정민군은 저런상태이면
    전화해서 정민군집에 알렸다면.....
    안타까워요

  • 66. 106
    '21.5.12 11:43 AM (220.72.xxx.138)

    머리타령은 너나 해 꽐라된 친구 이야기잖아
    길에 퍼져있는데 꽐라되서 퍼져있는거 알면서 다른 예라고 말하는 거
    일부러 그러냐? 머리가 그거밖에 안돌아가서 그런가여 33

  • 67. ...
    '21.5.12 11: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땐 119 안불렀고 그 이유도 알겠는데,
    다시 찾으러 나왔을때 그 자리에 친구가 없음 112에 신고를 하든 친구부모한테든 연락을 해야죠.
    왜 마주친 친구 아버지랑 같이 친구 찾으러 이동안했어요?

    참.. 쉴드도 더럽게 치고 있네. ㅉㅉ

  • 68.
    '21.5.12 11:45 AM (211.224.xxx.157)

    저도 늦가을 늦은밤에 길한복판에 남자가 드러누워있어 112신고한적 있어요. 차에 치일수도 있고 길에서 자는건 위험. 다들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잖아요.

  • 69. ...
    '21.5.12 11: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땐 119 안불렀고 그 이유도 알겠는데,
    다시 찾으러 나왔을때 그 자리에 친구가 없음 119를 부르든 112에 신고를 하든
    친구부모한테 전화를 하든 해야지 지네부모랑 같이 찾으러 나온 이유는 뭐에요?
    왜 마주친 친구 아버지랑 같이 친구 찾으러 이동안했어요?

    참.. 쉴드도 더럽게 치고 있네.

  • 70. 180
    '21.5.12 11:47 AM (106.240.xxx.44)

    그러니까 방구석 코난 주장은

    왜 친구가 꼴랑된 후 곧 변을 당할 것이라는 걸 미리 미리 알지 알지 못했느냐 이거네.
    전화를 하거나 아님 119를 부르거나.

    그러네. 친구가 잘못했네. 천리안의 눈이 없어서.

  • 71. ㅎㅎㅎ
    '21.5.12 11:4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땐 119 안불렀고 그 이유도 알겠는데,
    다시 찾으러 나왔을때 그 자리에 친구가 없음 119를 부르든 112에 신고를 하든
    친구부모한테 전화를 하든 해야지 지네부모랑 같이 찾으러 나온 이유는 뭐에요?
    왜 마주친 친구 아버지랑 같이 친구 찾으러 이동안했어요?

    참.. 쉴드도 더럽게 치고 있네.

  • 72. ...
    '21.5.12 11:50 AM (106.240.xxx.44)

    방구석들 한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같이 술먹든 친구가 꼴랑되면 ,
    얼릉 119에 전화하면 집까지 모셔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알고.

  • 73. 211
    '21.5.12 11:54 AM (106.240.xxx.44)

    제가 의문이었던 것은 신발을 버린것과 가족이 모두 찾으러 나간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신발은 구토했다는 목격자 증언이 있어서 어느정도 인정되고

    제일 중요한 가족이 찾으러 나간것이 cctv보니까 친구 핸드폰 찾는것으로 보여서 이해가 됐거든요.

    구토하고 술 취해 들어온 아들 옷 보면서 핸드폰은 어딨어? 하다가 정민이 핸드폰만 나오니까

    이새X 핸드폰 잃어버렸나봐. 앞장서.. 이런느낌이었거든요? 몰론 겸사겸사 정민이도 찾아볼겸이었겠죠.

    작은 물건 찾는걸로 보였어요. 시설물이 있었는데 사람 찾는거면 대충 보일곳에 일부러 올라갔다가 내려오더라구요, 핸드폰때문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취기가 올라오는지 점점 몸을 못 가누더라구요.

    3시 50분?까지 목격자가 있고 집에 가려고 택시 탄 게 4시 30분쯤이니까

    처음에 친구가 말한 깨워도 안 일어나서 다시 잠에 들었다가 깨보니 없어서 집에 왔다는게 맞는거 같은데..

    댓글들 보면 부모앞에서 무릎을 꿇느니 좌절해서 넘어진다느니 하던데.. 그냥 완전 만취로 보이거든요.

    다만 아들이 만취였기에 살인은 아니더라도 도덕적으로 혹시 비난받을 일이 있었는데 아들이 기억을 못 할까봐

    친구 부모님은 백프로 안심은 안됐겠죠. 그리고 일이 너무 커지니까 변호사도 선임한것으로 보여요.

    더 확실한 증거가 나와서 아니라면 친구에게 가해졌던 의심이 백프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5120054770232&select=...

  • 74. ㅇㅇ
    '21.5.12 11:58 AM (223.38.xxx.211)

    카톡은 왜 지웠데 그 와중에?

  • 75. 106.240.xxx.44
    '21.5.12 12:06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극도로 흥분한 님~
    ㅎㅎ 거리면서 초지일관임.

  • 76. ㅇㅇ.
    '21.5.12 12:1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제 댓글 위아래로 106.240 묻어서 기분 더러워 댓글 삭제하고 여기에 다시 답니다.

    그니까 그땐 119 안불렀고 그 이유도 알겠는데,
    다시 찾으러 나왔을때 그 자리에 친구가 없음 119를 부르든 112에 신고를 하든
    친구부모한테 전화를 하든 해야지 지네부모랑 같이 찾으러 나온 이유는 뭐에요?
    왜 마주친 친구 아버지랑 같이 친구 찾으러 이동안했어요?

    참.. 쉴드도 더럽게 치고 있네.

  • 77. 이제
    '21.5.12 12:21 PM (1.233.xxx.27)

    정상생활하기는 틀렸을듯 한데요. 실제 범인이건 아니건간에 친구가 죽은 후 행동이 너무 비상식적이라서 도의상이라도 매장되긴 하겠어요

  • 78. ㅇㅇ
    '21.5.12 12:22 PM (110.12.xxx.167)

    실제로
    대학생들이 친구가 술취해서 안일어나요 하면서
    119 불렀다고 하면
    욕하고 난리났을걸요
    119가 너네 택시냐
    위급할때 불러야지 왠 민폐 대마왕이냐
    그러면서요
    왜들 억지를 쓰시는지

    또 친구가 술취했다고 새벽 3시에 친구부모님한테
    전화는 안하게되죠
    해도 그럼 택시에 태워보내라 하는 부모들이 대부분
    그러니 본인이 택시를 태우든지 자기집에 데려가든지
    어떻게 해보려고 하죠
    그러려면 어느정도 잠에서 깨야하는데
    안일어나니 기다리다 자기도 깜박 잠이든거구요

  • 79. 119던 112던
    '21.5.12 12:25 PM (103.137.xxx.212) - 삭제된댓글

    만약에 싸우다 쳤는데 쓰려져서 안 일어난다. 토한다. 뇌진탕인가 등등 생각해서 일단 불러서 병원 갔어야 하고.
    정민이 부모한테라도 연락했어야 하고.
    택시를 타던 뭐라도 했어야지.
    위급할 때 한국에서 뭘 부르는 지 몰라서. 119던 112던.

    그니까 술 취한 애라 치면 저런 상태인 친구를 두고 혼자 걸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핸드폰도 바뀐 채로 준서는 혼자 자기 가방 챙겨 갔다는 소리? 아이폰과 갤럭시를 혼동해서 폰을 바꿔들고?

  • 80. 그럼 왜 나중에
    '21.5.12 12:27 PM (103.137.xxx.212) - 삭제된댓글

    정민이가 가지고 있을 자기 폰으로 전화를 안 해 봤을까???
    다음 날인가 엄마 명의로 왜 폰을 새로 만들었을까???

  • 81. ㅇㅇ
    '21.5.12 12:30 PM (110.12.xxx.167)

    술취한 상태인 친구 두고 혼자 자기 가방 챙겨 가지
    않았어요
    왜 없는 소리를 합니까
    취한친구 혼자 둘수 없어서 깨워보다 안일어나니
    다시 옆에 누웠다잖아요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그러다 잠이 든거고요
    깨보니 없어서 그때 혼자 돌아온거구요

  • 82. ㅎㅎㅎ
    '21.5.12 12:30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윗분 그렇다면 그시간에 곤히 잠들었을 부모 깨워
    30분 !!!씩이나 통화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실종된 아이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시간관리 확실할 유명한 부와 모가
    자다 일어나 아이친구가 걱정되어 한강변에 나온다고요?
    그아이 부모는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라던데 ..남의 아이가 걱정되어
    그 신새벽에 자다말고?????
    어이가 없어 웃음절로....

  • 83. ㅇㅇ
    '21.5.12 12:42 PM (58.78.xxx.72)

    사체 발견되기 전에 참고인으로 경찰서가서 최면 2차례 했다는데 협조한거 아닌가요? 만취해서 (씨씨티비에 풀썩 쓰러지고 대자로 뻗는 영상 나옴) 기억 안나니까 최면한거 같은데

  • 84. 106240.44 님아
    '21.5.12 12:49 PM (220.127.xxx.104) - 삭제된댓글

    또같이 말을 들어도 빠리 알아채는 사람들이 있고 .. 떠논 밥상에도 애들 또같이 밥멋일때 주부들은 떠같다떠메여줘봐도
    너처럼 자기걸로 못하는 애들이 있단다~ 가슴으로 듣는 훈련이 된 사람은
    그 애비가 감을 채고 시발답변을 들을 때 ㅇ.5 초 내로 버렸다
    하면 대다수의 모든 국민은 적어도 준비된 답변이 아니가 뜨악할 것이고 이 말을 인터뷰로 햇을 적에는 뭔가 세가족이 ( 수산한 가족 이라 뜨는 cctv 영상참고 ) 작당하고 답변한다는
    합리적 의심이라는 게 공통심성이란다
    너같은 66.77 은 가슴으로 자식 9 분거리도 안되는 곳에서 일어 주검으로 나왔을 적에 이애비만큼이라도 절제할 부의 심장이란게 존재할꼬

  • 85. 넌이제 죽었어
    '21.5.12 2:33 PM (220.125.xxx.133)

    그 왜 법영상분석 전문가분도 계시잖아요
    유퀴즈에도 출현하셨던 그 유명한 분께
    희미한 씨씨티비도 분석 의뢰 됬겠죠??
    모든 진실이 다 까발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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