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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관련 이런 의견이 지금은 더 많음

ㅇㅇ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21-05-12 09:21:31
82랑 디씨 빼고 나머지 커뮤니티는 다 이렇게 생각해요

아들이 술취한상태로 3시반에 친구가 옆에서 자고있다고함
(3시 50분에 둘이 만취해서 토하고있었다는 목격자 증언이 있었기에 이 통화는 사건과 아예 상관없음)
ㅡ> 5시에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옷을 확인해보니 핸드폰이 바꿔져있음
ㅡ> 애한테 핸드폰 왜 바꼈어? 친구는? 하고 물어보니 모르겠다함
ㅡ> 그 친구가 한강에서 자고있나? 핸드폰도 찾으러가자고 데려감
Cctv에서 보다싶이 길거리에서 대자로 누울만큼 숙취심함ㅇㅇ 부모도 같이 간게 전혀 안이상
(혹시나 한강에서 자고있는거면 새벽 5시에 굳이 걱정끼칠 필요가 없으니 그 부모님한테 아직 전화안함)
ㅡ> 한강 도착해서 자던자리 찾아갔더니 없음. 한강 도착 10분만에 부모님한테 직접 연락

왜 부모랑 같이 그 새벽에 나왔나? 의심스러운데?!
-> 만취 상태인 아들이 자기 몸도 잘 못 가누는데
다시 한강 가겠다는데 같이 나가는게 이상함? 상식선상에서 이해 가능함

왜 새벽에 유족 부모한테 전화 안했나? 전화를 가장 먼저 해야하는거 아니냐?!
-> 그 새벽 4시 5시되는데 그 시간에 남의 집에 전화할 수 있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아니 친척이라도 그 시간에 전화하는 건 진짜 위급 상황 아니고서는 안함.

글구 저 20대 초반.남자들 술자리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술 꽐라되서 헤어지면 그냥 다 잘 들어갔나보다~ 하는 경우가 많지
뭐 한 사람 정도 술 안먹는 애 있음 얘가 다 케어하는게 가장 최상이지만
여기선 둘 다 꽐라됬잖아. 근데 깼더니 없어. 
그럼 아 집에 갔나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죽었다고 먼저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한강 사망자 사건 아버지 발언 중 오류나 정정이 필요한 부분

https://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square&search_target=title_con...
5월 6일 정리 내용이고 이 뒤로도 계속 나오고 있음
의도적으로 살붙이고 빼고 숨기고 해서 여론몰이중

IP : 203.170.xxx.20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2 9:23 AM (118.235.xxx.181)

    문제는

    부모가 용산에 따로 살고 있잖아요.

    5시에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옷을 확인해보니 핸드폰이 바꿔져있음
    ㅡ> 애한테 핸드폰 왜 바꼈어? 친구는? 하고 물어보니 모르겠다함
    ㅡ> 그 친구가 한강에서 자고있나? 핸드폰도 찾으러가자고 데려감

    이 동선이 용산 강남을 왔다갔다하는 동선이라
    새벽의 자연스러운 동선이 아니라는 겁니다

  • 2. 이 세상에
    '21.5.12 9:24 AM (1.227.xxx.55)

    친구 엄마,아빠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새벽이라고 전화 안 할, 전화 못 랄 머저리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의사,변호사 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 정도 지각이 없을까요.
    상식 선에서 봐도 그렇게 몰상식하게 봐도 그렇습니다.
    말이 안 되는 거죠. 애 찾으려면 첫째도 둘째도 그 집 부모한테 알려야죠.

  • 3. ..
    '21.5.12 9:24 AM (221.162.xxx.147)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한강은 24시간 사람이 있는데 목격자 없이 누굴죽이고 은볘할 시간이 있나요 새벽5시면 대낮이네요

  • 4. ㅇㅇ
    '21.5.12 9:24 AM (223.38.xxx.14)

    일단 한강관련 정보가 너무너무 많아요
    그 중에 뭐가 진짜고 뭐가 거짓인지 업데이트 안되는 사람 투성이.

    저도 첨엔 친구가 너무 이상했는데
    보니까 다 말이 돼요. 그리고 상식적이라는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구요.
    내 상식은 이건데 니 상식은 저거일 수도 있잖아요

    볼 수록 친구가 변호사 선임하길 잘 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5. ㅇㅇ
    '21.5.12 9:24 AM (203.170.xxx.208) - 삭제된댓글

    뭐가 자연스러운 동선이 아니란 거죠? 거리가 멀다고요?
    용산에서 잠원까지 차로 10분 거리예요 한남대교타면 순식간입니다.
    버스로 2정거장이에요

  • 6. metal
    '21.5.12 9:25 AM (223.38.xxx.15)

    부모한테 욕쳐먹을까봐 자취한다는 서래마으로 가야하는거아닌가요? 가깝기도하고

  • 7. ...
    '21.5.12 9:2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자취하는 애가 왜 본가에 가요.
    의도적인게 어느 쪽인데요.

  • 8. ???
    '21.5.12 9:25 AM (121.152.xxx.127)

    자취한다는건 또 어디서 나온 말이죠?

  • 9. ..
    '21.5.12 9:26 AM (221.162.xxx.147)

    전화안한다구요 그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안했으니까 그리고 핸폰 찾으러 간거예요
    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안하는게 더 상식이예요

  • 10. ...
    '21.5.12 9:26 AM (182.216.xxx.14)

    아들 둘 키우는데
    남자아이들...단순 무심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친구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11. ㅇㅇ
    '21.5.12 9:26 A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이 양반들 네이버 안가봤나봐요. 어제 영상 조회수 폭발 국민적 이슈 맞아요. 님 축소하지 마세요.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밝혀야죠.

  • 12. ㅡㅡ
    '21.5.12 9:27 AM (182.210.xxx.91)

    그럼 아빠 엄마 데리고 핸드폰 찾으러 한강에 간거에요?

  • 13. 그런데
    '21.5.12 9:27 AM (223.38.xxx.46)

    서래마을에서 30년째 살고있다는데 방배중-상문고면 서래마을 살았던거고 근데 왜 자꾸 용산에 살고 서래마을 자취한다는거예요? 어디 나왔나요?

  • 14. ㅇㅇ
    '21.5.12 9:28 AM (203.170.xxx.208)

    용산 잠원 동선이 왜 부자연스러운거죠?
    서울 내에서 독립하면 툭하면 부모집에 들락날락하는 거 안이상합니다.
    한남대교나 반포대교 타면 5~10분 거리입니다. 새벽 시간에는...
    제가 서초구 살고 매일 다리 건너기 때문에 알아요.

    오히려 서정민군이 사망했을 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기 때문에
    새벽 시간에 정민군 집으로 전화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 거라 생각 안하시나요?
    사망했으면 오히려 알리바이 만들기 위해 전화하죠

  • 15. 이래저래
    '21.5.12 9:29 AM (182.227.xxx.133)

    이렇게보면 이게 상식같고
    저렇게보면 저게 상식같은거라
    이성적인 사람들은 지켜보고 있는데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아버지랑 동기화해서
    이쪽 상식은 음모론이다 알바다 라고 욕하고
    본인들 상식만 상식이다 라며 밝혀내라고 홍위병처럼 여기저기 패고다니니 문제

  • 16. 처음부터
    '21.5.12 9:31 AM (211.110.xxx.118)

    밝히고 협조하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안타깝지요

  • 17. ..
    '21.5.12 9:31 AM (221.162.xxx.147)

    씨씨티비 보세요 몸도 못 가눌정도니 부모가 따라갔네요
    폰 찾을려면 일찍 가야죠 아침엔 사람이 많으니 분실될거같고
    저도 자전거 찾으러 밤 12시에 30분걸어서 강변에 가질러간적있어요
    분실될까봐

  • 18. 방구석 코난
    '21.5.12 9:32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친구가 술먹자는데 사람이 죽어돌아왔냐고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니 그 친구는 평소 술자리 참석 안하고 술 안마시는 친구죠. 많이 마셨고 많이 취했으니 정상적인 사람이 할 생각과 행동을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둘이 취했고 토하고 정민이가 물에 들어갔는데 친구는 그 광경을 봤지만 다시 잠이 들었을거라 봐요. 일어나 보니 혼자라 집에 온거죠. 집에 와서 횡설수설 하는중에 그런 말을 부모가 들었으니 한강으로 찾으러 나온거죠.
    사실 죽었을거라기 보다는 널부러져 자고 있을 거라 예상했을거 같고요.
    찾다가 없으니 부모에게 연락.
    친구는 도의적 책임이 있으니 부모에게 숨은거고-평소 성향도 그럴 듯-부모는 아들이 비난 받을거 생각하니 보호하는 거죠.
    직접적으로 죽음에 책임은 없으니 수사에 협조하나 대응은 없는듯 합니다.

  • 19. ㅁㅁㅁㅁ
    '21.5.12 9:32 AM (119.70.xxx.198)

    아무리 친구가 만취되었어도 친구엄마라도
    핸드폰바뀐거 알았을때 전화해봤어야함
    다 뻥

  • 20. ㅇㅇ
    '21.5.12 9:33 AM (203.170.xxx.208) - 삭제된댓글

    211.110.xxx.118님 링크 읽어 보세요
    처음부터 협조하고 밝히고 다 했습니다
    두번이나 조사 받고 그 뒤로도 경찰 조사에 계속 임했는데
    정민군 아버지가 블로그로 계속 비협조적이다 이상하다고 쓴 거죠
    그러니까 친구네에서도 분위기 이상하다 싶어서 변호사 선임한거고요
    경찰들도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어요.
    많은 행정력과 공권력이 여기 다 투입되서 다른 사건들 올스탑입니다.
    매일 그런 기사 나는 건 안 보시죠?

  • 21. 분명한건
    '21.5.12 9:34 AM (211.178.xxx.253)

    A군은 과실이 있었고

    A군 부모는 과실 인지후 실족사로 처리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방어에 들어갔다는 것

  • 22. ㅇㅇ
    '21.5.12 9:34 AM (203.170.xxx.208)

    211.110.xxx.118님 링크 읽어 보세요
    처음부터 협조하고 밝히고 다 했습니다
    두번이나 조사 받고 그 뒤로도 경찰 조사에 계속 임했는데
    정민군 아버지가 블로그로 계속 비협조적이다 이상하다고 쓴 거죠
    당연히 저 아버지가 저렇게 날뛰고 있으니
    친구네에서도 분위기 이상하다 싶어서 변호사 선임할 수 밖에 없고요
    경찰들도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어요.
    많은 행정력과 공권력이 여기 다 투입되서 다른 사건들 올스탑입니다.
    매일 그런 기사 나는 건 안 보시죠?

  • 23. ㅇㅇ
    '21.5.12 9:35 AM (203.170.xxx.208)

    한강 아버지 발언 오류 정리 (너무 많아서 링크 걸음): https://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square&search_target=title_con...

  • 24. 샤랄
    '21.5.12 9:36 AM (125.179.xxx.79)

    부모 두명 대동하고 간거 설명 안됨
    환복이후 토끼굴 정민아버지 계속 전화하는데 정민이 전화기 들고있으면서 안받은거. 전화기 바뀐거 모른다시전

    무엇보다 실종이후 수색에 소극적인거

    아직도 의문투성이네요

  • 25. ㅎㅎ
    '21.5.12 9:36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손군 부모와 통화됐을 때 정민군이 없어졌다,
    찾아야ㅇ한다 였다던대요?
    그 사람들은 정민군이 집에 못 들어갈이유를
    알고 있는것 같은 말이었어요.

  • 26. ...
    '21.5.12 9:37 AM (221.162.xxx.147)

    몸을 못 가눌 정도이니 당연히 부모가 따라가죠 씨씨티비는 보고들 말하나

  • 27. ....
    '21.5.12 9:38 AM (118.235.xxx.181)

    친구가 아닌 핸드폰 찾겠다고 그 새벽에
    부모를 대동한다굽쇼?
    어느 남자애가 핸드폰 찾는다고
    부모를 동원하나요?
    중고딩도 안 그래요..

  • 28. ..
    '21.5.12 9:39 AM (211.36.xxx.187)

    궁금해서 그러는데 친구폰을 못찾으면
    본인허락시에
    통신사에서 카톡 내용볼수 없나요?

  • 29. 동영상
    '21.5.12 9:39 AM (61.74.xxx.119) - 삭제된댓글

    공영방송 kbs는 타이틀을 mbc에 넘기는게 좋을듯

    원글님 말씀대로 핸드폰찾으러 나온거같고 애가 무릎꿇고 빌었다는 장면은 주저앉았다가 엎어지는거더군요
    비틀비틀대다가 대자로 누워 못일어납니다 만취상태같아요

  • 30. 맞아요
    '21.5.12 9:39 A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이런 분석이 상식적이지
    대답을 빨리 해서 수상하다, 부모에게 바로 전화안해서 이상하다 라니

    요즘 연예인들에게 악플 못달 것 같고
    친구쪽에게는 뭔 소리해도 뒷탈 없을 것 같으니 온갖 악플이 다 달리는 것 같아요

    수사 중인 사건에 뭔 나와서 해명하라느니,찔리는게 있으니 숨었다는 둥
    다른 건 수 나오면 그리로 몰려가겠죠

  • 31. ..
    '21.5.12 9:39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Ccctv는 애는 같이 안찾고 폰찾으러 돌아다니는 모습같긴하네요. 말이 되나요? 애가 없어졌는데 돕기는 커녕...

  • 32. ㅇㅇ
    '21.5.12 9:40 AM (121.134.xxx.249)

    이 사건으로 처음 댓글 달아요.
    저도 지금까지 친구를 의심했는데
    어제 40분 영상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사람죽이고 증거 인멸하러 갔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던데요.
    그 영상을 보고도 증거 인멸 운운하는 사람들은
    정말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죠.
    쉿했다는 글을 보고 얼마나 어이없던지...
    자전거탄 아저씨가 한참동안 보고서있다는둥
    한강에는 그냥 멀뚱히 서있는 사람 많습니다.

  • 33. ...
    '21.5.12 9:40 AM (122.38.xxx.110)

    집에서도 내 폰이 안보이면 대충 찾다가 전화걸어보는데
    한강까지 찾으러 나가요?
    전화를 안받거나 못받는다는 확신이 있지 않고서야
    안그래요 원글님?

  • 34. ㅇㅇ
    '21.5.12 9:41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만취면 다 용서됨? 만취로 모네요?
    토끼굴 핸폰 보면서 멀쩡하게 잘걷던데요.

  • 35. ㅇㅇ
    '21.5.12 9:41 AM (203.170.xxx.208) - 삭제된댓글

    118.235.xxx.181
    핸드폰도 찾고 친구도 찾으러 나온 거지 어느 부분이 이상하다는 거죠?
    저희 부모님은 그럴 것 같은데요?
    제 남동생 30대라도 핸드폰 친구랑 바뀌고
    친구는 없더라 그러면 둘 다 찾을 겸 나갈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한강까지 새벽에 5분이면 되니까요

  • 36.
    '21.5.12 9:4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기사에서 봤는데 물에 들어갔었대요. 이유는 못밝힌대요. 주어가 없어서 정황상 친구가 들어갔었다는 말인거 같던데 요즘 기자들 기사를 뭐 이리 애매하게 써대는지 짜증납니다. 새벽에 찾는건 그렇다 치고, 친구는 물에 왜 들어갔었을까요?

  • 37. ㅇㅇ
    '21.5.12 9:43 AM (203.170.xxx.208) - 삭제된댓글

    118.235.xxx.181
    핸드폰도 찾고 친구도 찾으러 나온 거지 어느 부분이 이상하다는 거죠?
    저희 부모님은 그럴 것 같은데요?
    제 남동생 30대라도 핸드폰 친구랑 바뀌고
    친구는 없더라 그러면 둘 다 찾을 겸 나갈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한강까지 새벽에 5분이면 되니까요
    덜 붐비는 시간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친구도 없고 핸폰도 없으니까 이제 그쪽 부모한테 연락한거죠
    그리고 술취해서 잠들었다 깨면 잠깐 말짱해집니다
    그러다 다시 숙취 올라와요

  • 38.
    '21.5.12 9:43 AM (124.50.xxx.70)

    뭘로 봐도 갸는 수상,.....

  • 39. ....
    '21.5.12 9:44 AM (118.235.xxx.181)

    그 새벽에 대학생이 핸드폰찾겠다고
    부모끌고 한강에 간게
    상식적이라구요???

    주변에중딩,고딩,대딩있으면 물어보세요.

    핸드폰 분실하면 그렇게 하냐고.

    그리고

    정민군과 핸드폰 바뀐거 알고나서
    한강에 다시 갔잖아요.

    근데 왜 자기 핸드폰에 전화 안 걸어봐요?

    핸드폰 분실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자기 핸드폰에 전화해보는거잖아요.

  • 40. ㅇㅇ
    '21.5.12 9:45 AM (203.170.xxx.208)

    118.235.xxx.181
    핸드폰도 찾고 친구도 찾으러 나온 거지 어느 부분이 이상하다는 거죠?
    저희 부모님은 그럴 것 같은데요?
    제 남동생 30대라도 핸드폰 친구랑 바뀌고
    친구는 없더라 그러면 둘 다 찾을 겸 나갈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한강까지 새벽에 5분이면 되니까요
    덜 붐비는 시간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못찾았고요
    그때까지 정민이는 집에 갔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다 폰 못찾으니까 이제 친구는 집에 갔나 하고 연락한거죠
    만취하면 귀소본능 있는 사람들 많아요 가방도 두고 집에 갑니다.

    그리고 술취해서 잠들었다 깨면 잠깐 말짱해집니다
    그러다 다시 숙취 올라와요

  • 41. 음..
    '21.5.12 9:45 AM (110.8.xxx.60)

    이런 모든 의혹은 자발적으로 수사에 참여하지않고
    마지막 동행했던 지인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고
    자기 방어에만 급급했던 친구분과 그 가족들의 태도에서
    크게 기인하지 않았나 싶네요.
    결과가 어찌나오든.. 참.. 두 가족 모두에게
    그리고 자식을 그 누구보다 끔직히 사랑하는 한국 맘들에게
    가슴아픈 일인건 분명하네요 ㅠㅡㅠ

  • 42. ㅣㅣㅣ
    '21.5.12 9:47 A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5월 6일 정리 내용이고 이 뒤로도 계속 나오고 있음

    의도적으로 살붙이고 빼고 숨기고 해서 여론몰이중


    .........

    원글님이 쓰신글 답습하지 마세요.
    숙취??뭐요??

  • 43. ....
    '21.5.12 9:47 AM (118.235.xxx.181)

    정민군은 차치하고서라도
    핸드폰 분실하면
    제일 먼저 하는건
    자기폰에 전화걸어보는거라구요.

    혹시 누가 받으면 만나서 돌려받을까,
    아니면 벨소리 울려서 찾을수 있을까 해서요.

    원글이는
    핸드폰 분실했을때
    어떤 행동을 제일 먼저 하고 제일 자주 하던가요?

    설마 단 한번도 분실해본적 없어요?

  • 44. 토끼굴cctv
    '21.5.12 9:48 AM (61.74.xxx.119) - 삭제된댓글

    대각선으로 걷는걸 잘라서 멀쩡하게 걷는 몇초영상으로 만든거에요

  • 45. ....
    '21.5.12 9:49 AM (118.235.xxx.181)

    맨정신으로도 대각선으로 걸어요.

    똑바로 일직선으로 걷느냐
    몸을 못 가누고 걷느냐가 만취와 맨정신의 차이죠.

  • 46. ..
    '21.5.12 9:49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

    폰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자신의 폰에 전화하는 거죠.
    더욱이 친구와 바꼈다고 생각했다는데.

    그리고 친구는 3시 30분에 부모와 통화 후
    다시 잠들었고 4시 30분경 정민군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 안났다. 아니, 없는 것 같아서 집에 왔다고 했는데
    지금 목격자들의 진술은 3시 40분에 잠든 정민군 옆에
    서 있었다. 나머지 목격자들응 3시 50분에는
    놀던 자리에서 두 사람 모두 없었다고 했습니다.

    즉, 다시 잠들었다는 친구의 진술이 맞지 않는 걸로
    드러나고 있는데 무슨 상식 운운하시나요.

  • 47. 토끼굴
    '21.5.12 9:50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첨부터 들어오는 영상 봤어요. 멀쩡해요. 와 .. 여기 왜이래요.

  • 48. ..
    '21.5.12 9:51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왜 정민군 폰을 가지고 있고 자기폰엔 전화를 안하나요. 두개가 다 의심스러운데 그것도 동시에. 설명이 안되요.

  • 49. ..
    '21.5.12 9:52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정민군은 차치하고서라도
    핸드폰 분실하면
    제일 먼저 하는건
    자기폰에 전화걸어보는거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분실핸드폰으로 전화 안걸었다는건 정민핸드폰으로 통화가 없다는것이지
    부모님폰으로 걸었을 수도 있으니 추측해서 비난하는건 또하나의 오류예요

  • 50. . . .
    '21.5.12 9:53 AM (110.12.xxx.155)

    토끼굴에서 핸폰을 아주 손에 들고 보면서 가고 있음
    걷는 거 멀쩡함

    자기폰에 전화해보지 않고 세 식구가 다나옴
    신발 버림
    ㅈㅅ 본인 핸드폰 찾아서 포렌식 다 해보이기 전에는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이런 모든 의혹은 자발적으로 수사에 참여하지않고
    마지막 동행했던 지인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고
    자기 방어에만 급급했던 친구분과 그 가족들의 태도에서
    크게 기인하지 않았나 싶네요. 2222222

  • 51. ...
    '21.5.12 9:53 AM (211.36.xxx.4)

    핵심은 자기폰엔 전화한통 안한거에요. 정민군폰은 잠금도 없다는데. 보통사람은 반드시 바로 전화함

  • 52. ...
    '21.5.12 9:53 AM (221.162.xxx.147)

    술취한 사람들 얘기 안들어봤나요 멀쩡하게 잘 걷다가도 필름끊겨요

  • 53. 원글아
    '21.5.12 9:56 AM (110.130.xxx.111) - 삭제된댓글

    21.5.11 2:45 PM (203.170.xxx.208)
    술쳐먹고 실족사요...
    그 아버지 자기 아들만 죽은거 억울하다고
    요리조리 여론조작해서
    지금 얼마나 많은 행정력과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는지.


    21.5.11 2:47 PM (203.170.xxx.208)
    참고로 그 나이대 또래 커뮤니티에서는
    술쳐먹고 인사불성되고 핸폰 잃어버리고
    엄빠 불러서 핸폰 찾고 이거 너무 이해되기 때문에
    지금 82 아줌이나 할매들 수사반장 시절 그리워하면서
    뇌절하는거 되게 욕하고 있다는 거...
    걱정하는 척 하면서 탐정놀이 즐긴다고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술쳐먹고 실족사요ㅡ

    원글이 제정신?.헐

  • 54. ..
    '21.5.12 9:56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목격자들의 진술은 3시 40분에 잠든 정민군 옆에
    서 있었다. 나머지 목격자들은 3시 50분에는
    놀던 자리에서 두 사람 모두 없었다고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어디에 나오는 얘긴가요
    그자리에 둘다없었다는 기사는 본적 없는데
    혹시 확인 가능하면 기사링크라도 올려주세요

  • 55.
    '21.5.12 9:56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토끼굴 나갈 때도 술 취한 거 같지 않아어요.
    옷 갈아 입고 토끼굴 들어올 때 영상 보면 핸드폰 들고 멀쩡하게 들어와요.

    그리고 만취라면 부모가 그런 애 왜 데리고 나와요?
    정민이 폰도 있는데 우리 애 이런 상태인데 정민이는 들어왔냐고 문자라도 해야죠.

  • 56. ...
    '21.5.12 9:56 AM (211.179.xxx.191)

    더쿠는 비회원이라 링크 하나도 안들어가져요.

    원글님 모르는거 같아서요.

    원글 링크도 덧글 링크도 다 안보입니다.

  • 57. ....
    '21.5.12 9:57 AM (118.235.xxx.181)

    원글이의 주장대로라면
    그 친구는 핸드폰 분실을 알면서도
    단 한번도 자기 핸드폰에 전화해보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정민군이 자기 핸드폰을 갖고있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초기진술했었는데요

    정민군에게 본인핸드폰 있는걸로 알고
    정민군도 찾고싶었으면
    본인핸드폰에 전화 먼저 했을거 아닙니까.

  • 58. 이젠
    '21.5.12 9:5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하다 하다 만취도 선택적이네요.

  • 59. ..
    '21.5.12 9:57 AM (211.46.xxx.69)

    아빠랑 엄마가 출동해서 데리고 갔다고 이상하다 하는데 저정도 가정이면 학원이나 대치동 나르면서 아이 케어하는 것이 일상인 집이라 딱히 성인된 아들 한강 데려다 주고 같이 찾아봐 주고 데려오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 느끼지 않아요.
    저도 21살 먹은 저희 아이 친구 만난다고 해도 데려다 주거나 픽업해 주는 경우도 많구
    거의 매일 왕복 1시간 이상 거리 학원 픽업이 일상이었어요.,

  • 60. 저런 상황이었다면
    '21.5.12 9:57 AM (120.136.xxx.23) - 삭제된댓글

    정민이 폰으로 자기 폰에 전화를 먼저 거는 게 일반적이고,
    정민이 부모에게 전화했을 때도 가장 먼저 해야할 말은 "정민이 집에 들어 왔어요?" 가 돠어야 하죠~ 근데..

  • 61. 211.36
    '21.5.12 9:59 AM (118.235.xxx.181)

    친구 부모 핸드폰에서
    통화내역 조사해보면 통화기록 남아있겠죠.

    만일. 그 부모가 친구핸드폰에 전화한 내역 없으면
    211님도 이상하다는건 인정한다는 거네요?

    전화내역이 있다면
    제 말이 틀린거구요.

  • 62. 211.46
    '21.5.12 10:02 AM (118.235.xxx.181)

    학교나 학원 픽업상황과 비교하다니요.

    미성년자 자식이 핸드폰 분실했다고해도
    그 새벽시간에 우르르 몰려나가지않아요.

    학교, 학원픽업과 비교를 하다니
    어이가 없음요.

  • 63. 통화내역
    '21.5.12 10:04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가 자기폰 찾기위해 전화해본 내역이 있나요? 집에가니 정민이 폰이 있어요 그럼 어? 내전화는? 하고 바로 전화하겠죠. 안울리고 찾아봐도 없어서 한강에 폰찾으러 갔으면 신발엄마, 신발아빠가 폰위치 찾아보기위해 계속 전화해야 맞는거죠??? 폰 찾는 행동 아니었어요 신발 정민이폰 갖고있었으니 그거로라도 지폰에 전화했어야죠 신발네 가족은 정민이와 신발의 아이폰을 찾기위해 아무것도 안했어요 넘 수상하잖아요

  • 64. ...
    '21.5.12 10:05 AM (220.72.xxx.106)

    의혹이 풀리는걸 거부하는 사람들이에요.
    살인이길 바라는 사람들 같아요.

    큰절했다고 해서 이상해서 영상을 봤더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몸을 못가눠서 손을 짚은걸 보고 큰절을 했다, 이상하다..다른 길에서도 퍽퍽 주저앉아요.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죠. 지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 같아요. 이번 사건 음모론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지능인증입니다. 사람 달리 보이더군요.

    세상에 그 자리에 찾아가서 단서를 찾으려고 몰려가다니..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 65. ㅇㅇ
    '21.5.12 10:05 AM (116.36.xxx.148)

    네이트판에서도 한강사건 글 올라오면 조회수 기본 30만에 추천수 3500씩 찍히는데 지랄을 하세요 포털기사 댓글들봐도 니가 이상한건 니들빼고 다 알아요

  • 66. 더쿠 링크
    '21.5.12 10:06 AM (211.38.xxx.229)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32&document_srl=...

  • 67. cctv
    '21.5.12 10:06 AM (61.74.xxx.119) - 삭제된댓글

    https://gfycat.com/BraveGleamingArcticduck
    토끼굴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97901019...
    한강

  • 68. ...
    '21.5.12 10:07 AM (211.46.xxx.69)

    저 친구가 제일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행동은 친구폰으로 자기 폰에 전화를 하고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아직 친구쪽 입장이 발표되지 않았기에 다른 정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윗님.
    저는 저희 애가 새벽에 술이 떡이 되어서 들어왔는데 다시 친구 또는 핸드폰 찾으러 나가겠다고 하면 같이 가 줄 것 같아요. 다시 택시를 태워 보내는 것보다는...
    남편도 깨어 있거나 하면 일요일 아침이니 같이 가자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사람마다 다들 판단이나 행동이 틀린데 본인과 생각이 틀리다고 어이가 없다시니..

  • 69. 220.72
    '21.5.12 10:09 AM (118.235.xxx.181)

    말씀 심하시네요.
    살인이길 바라지 않아요.
    그 친구도, 친구의 부모도 살인이라는
    누명 쓰고싶지않을 거고요.

    그러니 의혹이 있으면 안된다구요.
    그 친구를 위해서요.
    의혹제기되는건 당연한거고
    (최후까지 같이 있던 1인이므로)
    제기된 의혹을 푸는게
    그 친구 인생을 살리는 길인거죠.

  • 70.
    '21.5.12 10:12 AM (211.206.xxx.180)

    우리가 아는 현재 방송활동 하는 유명한 프로파일러나 전직 형사도
    의문제기 하는 지점들 일치합니다.

  • 71. 61님
    '21.5.12 10:13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토끼굴 멀쩡하잖아요. 끝까지 보세요. 의식적으로 가장자리로 오큰거 같아요.

  • 72. 211.46
    '21.5.12 10:13 AM (118.235.xxx.181)

    네 그럴수 있죠. 사람마다 다르니.
    저라면 만취상태 애 끌고 핸드폰 찾겠다고
    신새벽에 한강가는 일은 안 할거지만요.

    문제는, 그 친구는
    정민군이 갖고있다고 생각한
    본인핸드폰에 전화도 안해보고
    이미 본인에게 정민군 핸드폰이 있는데도
    정민군 아버지에게 핸드폰 돌려드린것도 나중이고요.

  • 73. ...
    '21.5.12 10:21 AM (211.46.xxx.69)

    핸드폰을 나중에 돌려 준 것. 폰 바뀐 것을 생각보다 늦게 알았다는 것. 그리고 정민군이 걱정되고 겸사겸사 자기 폰 찾으러 한강에 왔다면. 바꿔 가져갔나 생각해서 정민군 폰으로 자기 핸드폰에 먼저 걸어보지 않은 것. 정민군 집에 한강에 도착하고 좀 찾은 후 나중에 전화한 것. 의심스럽게 보면 다 의심스러운 것이지만. 그럴 수도 있다 보면 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 사건이 계획살인이라고 전혀 의심스럽지 않구요. 사고사일 듯 한데 그 사고에 친구분이 연관이 되어 있을까는 팩트가 정민군 아버님이 이야기하신 것 말고는 친구쪽에서 밝힌 것이 전혀 없으니 두고봐야 한다는 입장이라서요.
    살인사건이고 친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정황이 다 의심스럽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정황이 다 그럴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친구쪽 옹호하는 것도 아니구요. 알바니 쉴드니 하는 글들때문에 저도 이 사건에 오늘 처음 입대는 거에요.

  • 74. ...
    '21.5.12 10:23 A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친구 부모가 간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시반에 잠들어서 안 깬다는 소리 들었는데 술취해서 실외에서 잠들었다 탈이라도 나거나 해꼬지 당하면 같이 마신 자기 아들 탓이 되서 골치 아플 수도 있고, 핸드폰 바뀐 걸 그 때 알았다면 찾으러갈겸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친구 부모 차에 블랙박스가

  • 75. ...
    '21.5.12 10:24 A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그 친구 부모 차의 블랙박스가 제대로 회수되었길 바래요.
    양쪽 다를 위해서.

  • 76. 211.46
    '21.5.12 10:25 AM (118.235.xxx.181)

    계획살인이라고 제가 주장했나요?

    저는 의혹만 풀자.는 겁니다.
    진실을 알기위해.

    그리고 핸드폰 분실해봐보세요.

    본능적으로 자기 핸드폰에 전화부터 걸게됩니다.
    이성이 아니라 본능으로요.

  • 77. ...
    '21.5.12 10:33 AM (211.46.xxx.69)

    네. 윗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궁금하죠. 친구가 왜 그랬는지. 그래서 의혹이 생길 수도 있겠죠.
    고인 아버지나 가족분들은 더욱 답답하겠죠.
    저도 속시원히 이 의문들이 다 풀려서 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78. 00
    '21.5.12 11:27 AM (58.78.xxx.72)

    진실과는 별개로
    술을 안마셔본 분들이 많나요?
    만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 신기하네요
    아직도 토끼굴에서 멀쩡하게 걷고 핸드폰 봤으니까 안취했다고
    취해도 할거 다하고 중간중간 정신도 차려요
    중간중간 제대로 맛간 행동하고 기억을 못할뿐

  • 79. 아들엄마
    '21.5.12 4:59 PM (211.117.xxx.149)

    저도 핼쓰 갔다가 남의 휴대폰 바꿔서 집에 온적 있어요. 멀쩡한 정신으로. 술이 문제였어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죽은 아이나 부모도 너무 안쓰럽지만. 그 친구도 트라우마 생길 거 같아요. 전 국민이 시선 집중한 사건인데 경찰이 잘 알아서 조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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