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ctv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요
첨에 그 ㅅㅂ이가 계속 전화안받다가 받은게
아이쉐어링 알람이 울려서
아 전화가 추적되고있구나 라고 알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손군어머님 만나서 드린거 라고 추측하던데요
토끼굴쪽으로 나가는 화면에 폰반납하러간다고 써있던데
그럼 ㅅㅂ이 부모님도 계속 같이 있었으니
가는거 알지않았을까요?
돌아와서 무릎 꿇는게 아 전화기 뺐겨버렸어 어떡해
라는 뉘앙스로 꿇은거라는게
이미 ㅅㅂ이 부모도 폰반납한다는걸 다 알고있었는데
새삼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돼서요 .
그리고 ㅅㅂ이는 애초에 전화기를 넘길 의사가 없었는데
그 추적앱때문에 넘긴건가요??
1. 아이쉐어링
'21.5.12 9:09 AM (61.74.xxx.61)아이쉐어링이 가까이 오면 알람이 떠요
아마 ㅅㅂ 이는 그거 보고 놀라서 결국 전화받았을거고
안줄수가 없으니 줬을텐데
그 사이에 자기 전화가 없음
자기 부모님 한테 전화주러 간다고 말할수 없었지 않을까요?
전화 주러 가기전에 ㅅㅂ부모만나는 장면이 cctv에 없었던거 같아요2. ..
'21.5.12 9:12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진짜범죄라면 바보도 아니고 의대 다니는 똑똑한 애가 휴대폰을 숨기지 그걸 왜 손에 들고 다니겠어요
제발 좀 머리 안돌아가는 의혹 좀 그만가져와요
무릅 꿇은 것도 술취해서 주저앉는거예요3. 아이쉐어링이
'21.5.12 9:14 AM (61.253.xxx.184)그런거군요. 이번 사건에 혁혁한 공을 세운듯.
4. 오류
'21.5.12 9:16 AM (223.38.xxx.46)타임라인에 오류보단 해석을 그렇게 하는건데요. 폰 받고 집에가보니 있었다 라고 했다는데, 옷갈아입을때 확인해서 한강와서 받고 준거네요. 애초부터 그 상황에선 이상할게없고 그걸 받아서 좌절, 주고나서 좌절이걸 그렇게 해석한듯 다만 정민부가 왔을때 다들 사라진게 좀 그러네요
5. 타임라인
'21.5.12 9:58 AM (122.155.xxx.103) - 삭제된댓글보셨나요.
준서가 정민이 엄마한테 폰 주러 가는 시간에 준서 부모는 한강에서 준서 기다리고 있어요.
폰 건네주고 부모한테 갑니다.
여기서 케이비에스 영상 보면 준서 신발이 좀 헐떡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어떤 신발인지 잘 모르겠고요.
바지는 흰 거 같은데 긴 바지예요.
집이 여기서 멀지 않나요?
그 먼 집에서 부모가 한강까지 왔다던데.
준서는 언제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왔을까요.
그리고 한강에서 부모 만났을때가 처음 만난 거 같은데 그럼 집에 가서는 부모 안 만났다는 건가요.
아니면 집에서 부모 만나고 정민 엄마한테 폰 전해준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 시간에 다시 한강으로 그렇게 몇 분 사이에 올 수가 없죠. 한강에서 폰 가지고 있다가 정민엄마 폰 4번째 받고 만나서 전해주고, 그리고 자기 부모 만나 상황 여기라고 보여주고 - 그 아버지가 강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어요 - 그리고 정민 아빠와 마주치기 몇 분 전에 자리를 뜨죠.6. 그 친구가
'21.5.12 10:14 AM (106.102.xxx.189)그 상황에서 말을 바꿨어요
처음 기사에는 3시반에 깨보니 정민이가 안일어난다고 부모한테 전화
그리고 나중엔 깨어나 보니 정민이가 옆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 바꾼거 ᆢ
기사에는 이렇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