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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페미라는 단어가 남혐이 된건가요?

ㅡㅡ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1-05-12 08:56:47

지독한 페미는 잘만 욕하면서
이시간에도 엄마욕하고 여자희롱하며
지독하게 여혐하는 남초는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신남성나치?
꼴마초??
(근데 마초는 오히려 여성이 약자라는걸 인정이라도 함)


소위 말하는 남혐발언 (69, 소추) 라는걸로
남성들이 잃을게 뭐가 있나요??
기분? 자격지심??

여혐발언은 남성들에게 사회적 합의하에
남자말 안듣는 여자는 패서 고친다는 공감을 일으켜서

여친이 김치녀면 때려서 고치고
동기가 루저녀면 신상퍼뜨려서 죽인다고 협박문자 날라오게하고
소개팅할때 명품이라고 가지고 나가면 된장녀에요?? 소리듣고
티비만 틀면 넌 가슴이 그게뭐냐 앞뒤가 구분안가네 라는 개그를 보며 호호하하 같이 웃고
애낳아서 가슴쳐지면 예쁜가슴이 그리워 가슴수술 알아보지 않았나요.


남자들은 한남이라고 소리 들은걸로
고추작다는 소리 하나로 뭐 잃은게 있나요??
그냥 여자들이 눈길은 안주기 시작했을 뿐인데

고추작다는 말이 충격이라서
갑자기 확대수술 상담전화가 폭발하기라고 했나요??

아니죠 오히려 너 페미냐 너 메갈이냐 라며
또 여자패기 시작했죠.


남혐이 도대체 뭡니까
남자들을 혐오해서 남자들 목숨을 잃던가요

흑인대통령이 나와도
아직도 BLM를 외쳐야하는 흑인사회처럼

여성들이 아무리 사회진출하고 고위직에 앉아도
여성차별은 온전히 사회문제로 남아있는데
남자들 기분나쁘게 만든 죄로
페미라는 단어도 김치녀처럼 만들어 버리네요.

난 된장녀 아니고 개념녀야 라고 여성들이 증명했던 것 처럼
앞으로는 난 페미아니고 순종녀야 라고 또 여성들이 증명하는 시대가 오겠네요.

IP : 211.36.xxx.5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12 8:58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메갈 일베 니네끼리 좀 구석에서 싸워라
    남의 사이트에서 이러는거
    습관인가 보구나

  • 2. 저도
    '21.5.12 8:58 AM (118.221.xxx.29)

    워마드 메갈처럼 극단적인 건 싫지만
    김치녀 된장녀 소리 나올 때 뭐했길래 겨우 한남 소리에는 이리 부르르 하는지
    남자들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맞아요
    '21.5.12 9:00 AM (110.15.xxx.179)

    미러링 해주니까 부들부들..
    지들끼리 후방주의 게시물 올리고 여자 몸매 품평하는건 괜찮고
    내로남불이죠
    한남이 뭐길래 그렇게 부들부들하는건지.. 그것도 알고보면 열등감에서 나온 자기혐오 아닌가요?

  • 4. ㅉㅉ
    '21.5.12 9:02 AM (211.36.xxx.160)

    님의 조카가 님의 딸이 님의 사촌동생이

    앞으로는 페미소리 안들으려고
    여혐에 공감하며 박수치는 여자로 사는 인생이 좋으면
    그렇게 메갈일베의 싸움인마냥 치부하고 사세요.

    이와중에도 매일매일 여성1명이
    남편이나 애인이나 친구에게 살해당하거나 살해당할뻔 하고 있다는 통계가 유지되고 있거든요

  • 5. ㅇㅇ
    '21.5.12 9:03 AM (117.111.xxx.224)

    비이성적인 혐오가 위험하다는걸 이해못하시나요.
    메갈은 82에서 꺼지세요

  • 6. ...
    '21.5.12 9:04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비이성적인 혐오가 위험하다는걸 이해못하시나요.
    메갈은 82에서 꺼지세요22222

  • 7. 비이성적혐오
    '21.5.12 9:05 AM (211.36.xxx.160)

    비이성적혐오는 남자들 세계에서
    개념녀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이어졌고

    이젠 페미까지 비이성적혐오로 몰고가려는 남초는
    안위험하고요?

    그리고 언제적 없어진 메갈
    아직까지도 못잊어 붙잡고 늘어지는지

  • 8. 페미가
    '21.5.12 9:06 AM (110.15.xxx.179)

    페미가 왜 비이성적이죠???

  • 9. 그리고
    '21.5.12 9:07 AM (211.36.xxx.160)

    그 메갈이 했다던 비이성적혐오로
    남성들이 얼마나 위험해졌냐니까 말을 못하시네

    여혐이 만연하던 시절엔
    여자들은 생사의 문제로 위험했었는데

    소위 남혐이라고 외치는 몇개의 사건이
    남자들 기분나쁘게 한 것 외에
    생업이나 생명을 위험하게 하던가요?

  • 10. 지긋지긋
    '21.5.12 9:07 AM (223.38.xxx.136)

    비이성적인 혐오가 위험하다는걸 이해못하시나요.
    메갈은 82에서 꺼지세요 333333333

  • 11. ...
    '21.5.12 9:09 AM (223.38.xxx.186)

    공감하는게 뭐냐면
    요새는 모든 여성에 대한 혐오 워딩이 페미더라고요.

    여친이 화장을 열심히 안해요. 페미인가요?(지식인 링크)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3376253...

    여자친구가 처녀냐고 물어봤더니 화내는데 페미인가요?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3886388...

    맞벌이니까 집안일 같이하자고 물어봐도 페미, 키큰 남자가 좋다고 해도 페미죠.
    저도 82쿡이나 레테같은거 보면 가끔 여자들의 이중성에 깜짝깜짝놀랐거든요. 여혐올정도로요. 그런데 남자들은 진짜 상상초월입니다. 남초 게시판, 콕 찝어서 말씀드리면 펨코(에펨코리아) 포텐 인기글이나 디씨의 '국내야구' 갤러리의 "개념글" 1시간만 정독해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엊그제 펨코에서 본건 맘카페보니까 맘충들 지능이 처참하던데 괜히 아테네에서 선거권을 안준게아니라던데요.
    얘네들은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 12. 그러게요
    '21.5.12 9:10 AM (211.36.xxx.160)

    이 글에 부르르 떠는 분들은

    그럼 페미가 비이성적인 혐오라며 외치는 남자들의 목소리에 다 동의하시나보군요.

    된장 김치에 이어
    페미까지 더럽히려고 하는 남성들..
    거기에 동조해서 얻어지는건 뭐.. 새로운 개념녀일까요

  • 13. ㅇㅇ
    '21.5.12 9:12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에펨은 일베 아닌가요?
    그걸 왜 82에서 따지는지...
    메갈들은 니네 사이트로 가던가
    에펨에서 같이 상주하던가
    여기서 좀 떠나 줄래요?
    여긴 자식 키우는 엄마들 많아서
    이런거 싫어해요.
    피해망상 많은 니네들끼리 싸우세요.

  • 14. 메갈꺼져
    '21.5.12 9:12 AM (110.11.xxx.242)

    소추가 어떠냐니
    남의 성기를 품평하는게 뭐그리 당당한 일이라고

    진짜 부끄럼을 모르네.

  • 15. ㅇㅇ
    '21.5.12 9:13 AM (223.38.xxx.199)

    니네들 흔히 말하는 흉녀 사이트 아니던가?
    왜 여기서 이 난리
    일베 가서 싸우세요

  • 16. 가슴품평은
    '21.5.12 9:15 AM (211.36.xxx.160)

    당당하고요??

    공중파에서도 버젓이 개그소재로 써먹은
    가슴품평에는 호호하하 웃어놓고

    그깟 성기하나 희롱했다고
    남자들이 발끈하니까
    어.. 이건 나쁜건가봐ㅠㅠ 하며 같이 발끈해주는
    착한 신개념녀 여성들...

  • 17. ㅇㅇ
    '21.5.12 9:18 AM (223.38.xxx.199)

    그럼 가슴품평하는 이들하고 싸우세요
    남자 전체로 싸잡아 남의 성기나 놀리지 마시고...

    성희롱이 뭐 이리 당당
    미러링이니 뭐니 이똥이나 저똥이나

  • 18. ...
    '21.5.12 9:18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결 맞는 곳에 가셔요.
    왜 이렇게 여기서 글로 화를 내세요??

  • 19. 남자들이
    '21.5.12 9:19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위험해지지도 못하고
    오히려 한남소리에 열받아서 더 난리치고 미친놈들은 더 돌고 있는데
    뭐가 좋아서 남자들은 잃을게 없다는 둥 헛소리 하나요?
    명분도 없는 유딩같은 약올리기로 세상이 바뀌길 원해요? 잘한다 소리 듣고 싶어요?

  • 20. 에펨만
    '21.5.12 9:19 AM (211.36.xxx.160)

    여혐하는줄 아시나봐요.

    여혐에는 좌우도 없어요.
    보배나 펨코나 클리앙이나 엠팍이나
    모두들 하나같이 말하는게
    페미나치라고 페미혐오해요.

    된장녀 김치녀 하며 음식에 빗대어 남자들이 여자혐오할때는
    맞아맞아 그런여자들은 혐오해도 싸지 하면서
    같이 신나게 동조하시면서 난 개념녀 하시다가

    한국남자라고 아주 사람취급까지 해주는 좋은 말에도
    남자들이 발끈하니
    어머.. 남자들 반응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
    너무 나간거 같다. 과격한거 같아 하면서
    페미는 메갈이라며 열심히 동조하시는 모습이

    딱 신개념녀 현상이네요..

    언제까지 남자들 반응보며 사실건지

  • 21. ..
    '21.5.12 9:19 AM (223.38.xxx.4)

    구글트렌드였나??

    그래도 한남충 나오고 김치녀같이 줄어들더만요.
    이기회에 사회에서 모든 혐오워딩 없어지면좋겠어요.
    메갈에 분노하시는분들, 저 펨코나 디씨에도 같이분노해주세요.
    한강사건처럼 남성대상범죄(아직모르지만) 뿐 아니라 여성대상범죄에도 귀 기울여주세요. 여혐이 없어지면 남자대상조롱도 없어집니다.

  • 22. ㅇㅇ
    '21.5.12 9:21 AM (110.11.xxx.242)

    유치원 남아들 성기나 희화화하는 주제에 부끄럼도 없네

    미러링이니 뭐니 이똥이나 저똥이나222
    냄새나기는 마찬가지

  • 23. 전형적인
    '21.5.12 9:24 AM (211.36.xxx.160)

    남자들은 더 돌고있으니 우쭈쭈

    그래서 여자들이 매번 숙이고 참아줘야해요?
    저들은 명분도 없는 약올리기를 넘어서
    명분도 없이 여자대상으로 묻지마 살인 묻지마 폭력을 일삼는데

    여자들이 고작 한국남자 줄여서 불렀다고
    거기에 부들부들 떨며 발작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어유 거기크기처럼 마음도 작아서
    고작 그거 하나 농담으로도 못넘기는 소심한 남자들...
    이라고 대중이 넘어가면

    난 된장녀 아닌데!! 라고 증명했던 여자들이 스스로 증명했던 지난시절처럼

    난 한남 아닌데!! 라며 남자들도 스스로 증명하면 될텐데
    오히려 한남소리한 여자들을 같이 패고 있으니..

  • 24. 여혐이
    '21.5.12 9:25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없어져도 남혐과는 관계없을걸요?
    혐오분란종자들은 상황이 어떻든 안바뀝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여혐하고 있을거란 말이죠

  • 25. ㅇㅇ
    '21.5.12 9:25 AM (110.11.xxx.242)

    안 숙이고
    안 참고

    남녀 조화롭게 잘 사는 이들이 더 많답니다
    님은 이해 불가겠지만

  • 26. ㅉㅉ
    '21.5.12 9:27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한남 싫다면서
    한남에 소추에 이리 집착하는거
    정상 아닌것 같네요.
    님 인생 사세요..
    웬 분노가 이리 많은지 안됐네요.

  • 27. ...
    '21.5.12 9:33 AM (59.187.xxx.50)

    혐오 다 싫다
    김치녀 싫고요 한남 싫어요

    이제는 그거 못 참냐고 말하지 마세요
    미러링으로 남자들도 자각하게 된거 같으니
    이제는 혐오 단어 서로 쓰지 않으면 되요

  • 28. ㅁㅁㅁㅁ
    '21.5.12 9:34 AM (119.70.xxx.198)

    그렇게 됐더라구요
    90년대 학번인 제가 알던 페미가 아니더라구요

  • 29.
    '21.5.12 9:34 AM (223.38.xxx.247)

    남자들은 백가지 잘못을 저질러도 그러려니 여자들은 헌두가지 잘못을 저질러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둘 다 잘못저지른거 맞잖아

  • 30. 이 글에
    '21.5.12 9:37 AM (211.251.xxx.90)

    부르르 떠는 애들은

    여기 침투해있는 일베들이죠~

    걔들 특기가 혐오단어 만들어 내는 거...

    여성 권리에 대해 말만 하면

    메갈이니 페미니 어쩌고 말투가 딱 일베~

  • 31. ㅇㅇ
    '21.5.12 9:39 AM (211.193.xxx.69)

    이보세요
    묻지마 살일 묻지마 폭력은 이 땅에 사람이 존재한 이래로 있어왔던 일이예요
    이것이 남녀차별이라고 당해서 억울하면 남자를 여자보다 힘세게 만든 신한테 뭐라하세요
    그건 그렇고
    남자가 여자한테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사건에 판사들 판결 개떡같이 내리는 일에는 왜 입다물고 있나요?
    그런 판사들한테 당신 페미들 들고 일어나서 공식적으로 항변 한번 한적 있나요?
    판사들이 이 나라 특권층 기득권 사람이니 당신들은 그들한테 고개숙이고 있잖아요

  • 32. ...
    '21.5.12 9:41 AM (220.93.xxx.136)

    남자들은 백가지 잘못을 저질러도 그러려니 여자들은 헌두가지 잘못을 저질러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둘 다 잘못저지른거 맞잖아
    222

    그런현실도 여자들이 싸워서 좋아져야하는데 똘똘뭉치는 남자들하고 달리 여자들은 자기검열하기 바쁘네요.
    저기 근데 진짜 남초게시판을 좀 가서 보셔야 다들 현실을 아실텐데..

  • 33. 봐봐요.
    '21.5.12 9:42 AM (110.15.xxx.179)

    댓글들 봐요. 여자들은 자기잘못부터 단속하죠.
    남자들요?? 자기들 잘못 죽었다 깨어나도 몰라요.
    그게 미러링의 시작이었고요. 받은거 반의 반도 되갚아주지도 않았는데 이 난리. ㅎㅎㅎㅎㅎㅎ
    여자는 죽어도 자기보다 잘나면 안되는 비대자아 한남들.

    오늘도 꾸역꾸역 돈벌며, 애 보며, 남편도 애처럼 대해야 한다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 34. ㄴㄴㄴㄴㄴㄴ
    '21.5.12 9:43 AM (211.192.xxx.145)

    페미메갈 사이트에서조차 한남 워딩 이젠 쓰지 말자 하니까
    아, 물론 그 쓰지 말자가 전략적 개념으로 쓰지 말자, 이거지
    반성의 의미가 아니라는 걸 잘 압니다만 ㅎ
    한남 단어 못 잃어~ 인가요? ㅎ

    일베와 일베화 된 사이트의 대명사인 남초 사이트 예로 들면서 남자 후드려 패자고 하면
    남자들도 메갈워마드 사이트 예로 들면서 여자 후드려 패자고 하는 게
    미러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되는걸요?

    그런데 정상 남초는 메갈 보라고 하면서 여자 같이 패자고 안 해요.
    페미들이나 일베 예로 들면서 남자 같이 패자고 하지.

    나는 여자고, 여자는 똑똑하니까, 그딴 속임수에 안 넘어갑니다.
    여자는 뭐든 할 수 있으니까 페미를 싫어할 거고요.
    결혼한 가부장제의 노예 아니라
    내돈내산 미혼 독립 여자니까 명예한남 코르셋 씌우지 마세요,
    페미가 명예한남 코르셋 씌워봤자 타격감 1도 없지만
    감히 여자한테 코르셋을 씌우다니 괘씸하네요, 같은 여자면서~

  • 35. ..
    '21.5.12 9:48 AM (218.39.xxx.153)

    메갈의 미러링 덕분에 한심한 게그는 안 보게 됐어요 많은 젊은여성들의 의식이 비약적으로 높아진건 좋은데 너무 젊은사람들만 몰려 있다 보니 방법이 과격해진건 있어요 근데 한남들과 싸우다보니 어쩔수 없는 측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상황을보면 20대여성들의 인식과 20대남성들의 인식의 차이가 엄청 크다는거죠 67프로가 국짐당을 찍고 10프로가 메갈당을 찍은것만 봐도 알수 있죠 분노가 왜 많게 됐는지 기성세대가 돌아보고 반성해야지 ㅉㅉ으로 무시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36. ㅎㅎ
    '21.5.12 9:49 AM (223.38.xxx.209)

    저는 이번 gs메갈사태랑 웹툰사태가 반가워요.
    진짜 한국남자들 실체를 모르고 페미 너무 과격해ㅠㅠ 하던 여초게시판 이번에 다 돌아섰잖아요.
    맘카페에 화력지원하면서 멍청한 맘충들 보적보(여자의 적은 여자의 비하적표현) 일으키자고 뒷담화까다 걸려서 맘카페도 다 돌아섰고요.
    82쿡에 그정도는 기대안하지만 그래도 이런글 반갑네요

  • 37. ??
    '21.5.12 9:53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쓰던데로 흉자라고 하지
    웬 신개념녀...
    눈치보나

  • 38. ...
    '21.5.12 9:55 AM (223.38.xxx.194)

    메갈의 미러링 덕분에 한심한 게그는 안 보게 됐어요
    22

    이거는 정말 사실..이제는 양성혐오가 사이좋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때에요. 궁극적으로는 화해 해해야하데 코로나때문에 서로 못만나고 커뮤니티에 할애하는 시간이 커져서 싸움이 격화되고 있는거 같아요.

  • 39. ㅋㅋㅋㅋ
    '21.5.12 9:59 AM (182.222.xxx.178)

    조화롭게 사는 아들이 더 많댘ㅋㅋㅋㅋㅋ
    아주머니 정신차리세요
    그런 놈들이 더 많았으면 미러링이네 메갈이네 페미네 여기까지 안왔어요
    남편도 아들도 그냥 한남이에요

  • 40. ..
    '21.5.12 10:01 AM (14.38.xxx.149)

    니네 아빠도 한남이겠네
    니 몸도 한남유전자 섞여서 어쩌냐...
    화장지우고 머리 깍아 놓으면 한남 그자체긴 하더라

  • 41. 어이쿠
    '21.5.12 10:05 AM (223.33.xxx.151)

    한남이라는 단어에 왜 부들부들하는지 그것부터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제 아들이랑 제 남편은 한남스럽지 않아요~~
    시부 친부는 내 상관할 바 아님.

  • 42. ......
    '21.5.12 10:10 AM (110.70.xxx.110)

    남자들이 여혐하는대 여자들이 남혐하는게 어떠냐 당당하단 말이죠? 이성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졸렬함 유치함...

  • 43. ㄴㄴㄴㄴ님
    '21.5.12 10:12 AM (223.38.xxx.135)

    여자도 뭐든 할수있다가 페미아닌가요?
    남자들 배구선수 김연경이 걸캔두애니팅 했다고 페미라고 욕하던데 ㅎㅎ

    남자들이 더 많이 혐오하고 더 많이 잘못한건 맞지만
    그래도 페미니즘도 혐오를 버리고 새로운 공존을 모색할 때라고 봐요.
    글쓴님.

  • 44. 저런
    '21.5.12 10:14 AM (124.49.xxx.58)

    김치녀 된장녀 루저녀라니 ㅋㅋㅋ
    제가 딱 여아 낙태 많이 하던 해에 태어난 90년대 초반생 사람인데요.
    이거 제가 고딩때 07년도 독서평설에서 읽었던 추억의 단어네요. 이젠 거의 사어 아닌가요?
    분명히 10년도 초반까지는 여혐 단어, 성희롱 댓글도 많았지만
    제 생각엔 메갈 등장하고 미러링 하면서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16년도 김지영 나오면서 분위기 점점 반전.
    최소 지금 20대-30대 초 사람들은 성별로 우열 구별짓고 잘 안 해요.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소추 등등 혐오 발언 일삼아서(여초카페 회원인데 거기도 가관. 자기 아버지도 희롱하고 폐륜적 발언 운운 . 일베에서 자기 엄마 패드립 치는거랑 뭐가 다름지) 페미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지다 못해 전체적인 성별 대결이 되어버렸지요.
    이제 혐오의 세상이 되었어요.
    세상에는 합리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남편과 아들 모두 한남이라니 ㅋㅋㅋ 남의 소중한 자식한테 무슨 혐오발언이에요?
    이거 하나도 여자들한테 도움 안 되는 발언이구요,
    내 안의 분노를 찬찬히 살펴보시길 바래요.
    모든 세상을 정치로 보는 건 아닌지.

  • 45. ...
    '21.5.12 10:15 AM (110.12.xxx.155)

    아직 여자들은 더 전투적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남자들 똘똘 뭉쳐 싸우는데
    여자들은 자기검열부터 하는 거 맞죠.
    82에서 이런 글도 있어야지
    충분히 이성적 논리적이구만 뭔 메갈이요.
    난 조신해 난 싸움꾼 아냐
    눈치부터 보는 거에서 탈피하면 많은 게 달라질듯

  • 46. ....
    '21.5.12 10:28 AM (122.32.xxx.31)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아주 페미라는 단어가 생활용어로 자리잡았어요.
    본인 기분 거슬리는 말들으면 너 페미냐?로 퉁치는....
    보통의 여자들도 후려치는데 쓰려고해요

  • 47. 근데
    '21.5.12 10:31 AM (211.206.xxx.180)

    여전히 댓글에서도 여성에 대해선 외모로 비하하네요.
    일베충 등장할 때 외모 희화화는 저격성 발언은 없는데
    메갈 등장할 땐 꼭 외모로 희화화함.
    논리적 비판들은 참 좋은데,
    이런 단순한 댓글들이 서로 혐오를 부추기는데 일조함.

  • 48. 오 사어라니요
    '21.5.12 10:31 AM (211.36.xxx.212)

    메갈이 고작 한남 69 소추 이정도로 조롱할때

    김치녀 루저녀 된장녀에서
    저들은 더 심한 단어로 발전했는데요??ㅋㅋ

    보전깨 피싸개 이런말은 들어보셨으려나.
    요즘은 p라고 부른데요 피싸개 줄임말.
    그래서 여초에서 나온게 Q에요
    작은고추가 더 혐오스러운가요
    피를 싼다는 말이 더 혐오스러운가요

    아무리 패러디해도 원본 못따라가죠.

  • 49. ㅇ ㅇ
    '21.5.12 10:46 AM (223.38.xxx.97)

    미러링이니 뭐니 이똥이나 저똥이나
    냄새나기는 마찬가지33333

  • 50. ㅡㅡ
    '21.5.12 11:09 AM (221.140.xxx.208) - 삭제된댓글

    더러운말 그만하고 너네 놀던데 가서 노세요
    모임와서 남의집 남편들보고 다같은 한남 취급하던 메갈하던 여자.
    지도 시집가서 아들 낳던데 지 남편 아들은 한남 아닌가 싶더라고요. 참나

  • 51. ㅇㅇ
    '21.5.12 11:20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일베나 메갈이나 성기 집착 징그럽네요..
    루저들이 눈은 높아 이성 사귀지도 못하고
    한심하다...

  • 52. ...
    '21.5.12 12:06 PM (117.111.xxx.249)

    원글님 마음도 알겠고
    반발하시는 댓글님드로 이해가네요

    그저 우리가 자식들 잘 키웁시다
    아들들 제발 잘 키우고
    딸들도 똑바로 키워서
    서로 혐오하지 않고 서로 협치하게 하자구요

  • 53. 그런데
    '21.5.12 12:27 PM (223.38.xxx.236)

    여자는 남자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여자들이 자꾸 나대면 남자들이 보호해주겠어요?
    지금까진 여자들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놔라 하면 남자들이 해줬죠.
    앞으로도 해줄 거 같아요?
    스스로 뭘 하려는 노력은 없이 맨날 본인이 피해자라고 하면서 주변 사람들 욕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 54. ...
    '21.5.12 12:38 PM (118.38.xxx.29)

    IP : 211.36.xxx.57

    그래서 뭐 어쩌라고...
    알맹이 없는 헛소리 를 길게도 쓴다

  • 55. ㅇㅇ
    '21.5.12 1:31 PM (14.38.xxx.149)

    페미교사들이 초딩학생들 사상교육한다던데...
    주작이라고 떠들겠지만 사실인거 아시죠?
    음습한데서 메갈25 이런거나 만들어
    남의 사업장 매장시키고
    유치원 교사가 소추거리고 죄없는 아가들 희롱하고요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자랑스런 미러링 욕먹으니 억울하겠죠.

  • 56. .....
    '21.5.13 3:52 PM (112.219.xxx.206)

    애초에 일베가 난리 칠 때 남초에서도 일베충이라면서 사람 취급 안했죠.
    페미하는 사람들 이건 기억 안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그런데 페미에서 일베 미러링 한다면서 한국 남자 전체를 혐오하니 일베충 사람 취급 안하던 사람까지 돌아서는 거죠.
    일베가 남초 전체로 번지게 된건 페미의 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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