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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들도 돈만 주면 잠잠하지 않나요

아랫글보고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1-05-11 22:15:01
그 액수가 단위가 억대라서 그렇지
50이면 진짜 싼건데
욕심은 끝도 없어요
IP : 223.38.xxx.2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1 10:17 PM (58.234.xxx.222)

    받아보질 못해서 모르겠네요..

  • 2. ....
    '21.5.11 10:20 PM (106.102.xxx.159)

    계속 바라던데 ...
    아이 낳으면 당연 축하금 받아야 하고
    영유 비용 달라고 하고
    안주면 욕하던데 ...

  • 3. 돈싫어요
    '21.5.11 10:22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저는 돈 안주셔도 됩니다..
    기본매너만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다지 받은 것도 없지만요....

  • 4. 그죠
    '21.5.11 10:24 PM (58.231.xxx.9)

    그런데 서로 터치 안하면 누가 더 서운 할까요
    며느리는 시모 안보는 걸 더 좋아하니 돈 주지 마세요.
    그냥 내 아들이 부족해서 끼리끼리 살겠지 하고
    모른척 하심이

  • 5. 직장인
    '21.5.11 10:25 PM (223.38.xxx.176)

    사장님 돈주시니 말 잘들어야죠

  • 6. ㅇㅇ
    '21.5.11 10:26 PM (223.38.xxx.214)

    받은 사람이 댓글 써야지
    못받은 사람은 좀 빠지세요

  • 7. 에구
    '21.5.11 10:2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돈받고 잠잠한 며르리가 댓글 쓰겠어요?^^

  • 8. 에궁
    '21.5.11 10:29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돈받고 잠잠한 며느리가 댓글 쓰겠어요?^^

  • 9. 어머
    '21.5.11 10:38 PM (183.99.xxx.254)

    며느리들은 보통 돈안줘도
    그냥 안만나면 조용해요
    뭐 딴데가서 불평 얘기할순 있겠죠
    시어머님한테 트집잡고 꼬투리 잡는 며느리가
    흔하진 않죠

  • 10. ㅎㅎ
    '21.5.11 10:39 PM (223.33.xxx.205)

    억대씩 받고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입싹닦는
    며느리도 있고 한푼 못 받아도 잘하는 며느리도 있고
    며느리 맞벌이해서 평생 생활비대줘도 갑질하는
    시어머니도 있고 자식한테 돈이고 사랑이고 퍼주기만
    하는 시어머니도 있죠
    답이 있나요 세상사 아롱이다롱이

  • 11. ...
    '21.5.11 10:43 PM (210.90.xxx.107)

    원래 여자는 돈으로 다스리는 거라던 주변 사람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분은 여자가 남편의 외도를 참지 않는 것도 외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돈을 충분히 안 줘서 그런 거라고 했어요. 근데 이런 글들 보면 그 말이 틀린 게 아닌 거 같아요. 여자들이 돈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존재같이 느껴져 속상하네요.

  • 12. 퀸스마일
    '21.5.11 10: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돈에 매달려사는 존재 맞아요.

    잠깐 상담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자료 정리했는데 아내는 돈만 꼬박꼬박 갖다주면 죽어라 패도, 바람펴도, 아주 집에 안들어와도 살더라고요.
    징그러웠어요. 큰돈이면 비굴하기까지.

    그일 할때가 일본으로 튄 미친인간이 혐한 글쓸때인데 책제목보고 진짜 그런가.. ? 했었네요.

  • 13. ..
    '21.5.11 11:06 PM (118.216.xxx.58)

    요즘엔 반반인지 82만 반반이 많은진 모르겠지만 보통은 남자집에서 집값 많이 보탰으니 대출이자 은행말고 시댁에 준다 생각하고 줄수도 있는데 말이죠.

  • 14. ㅁㅁㅁㅁ
    '21.5.11 11:53 PM (119.70.xxx.198)

    저도 드려보기만해서 모르겠네

  • 15. ㅁㅁㅁㅁ
    '21.5.12 12:26 AM (112.169.xxx.47)

    다들 팔자가 좋으신듯

    평생 시가에 큰돈만 보낸사람이라 뭘 받은적이 없어서 그감정을 모르겠네요
    결혼때부터 제 이름의 아파트가 있었고 남편이 제집에 들어온 케이스라서요 제 남편도 시댁도 저 같은 사람 만난게 전생의 큰복을 지었을거라고 감히 말할수있어요

    그나저나
    시댁이란곳이 며느리라는 사람한테 돈도 주고 집도주고 그럽니까ㅠ

  • 16. 돈돈돈
    '21.5.12 12:44 AM (106.101.xxx.120)

    퀸스마일님, 남자도 돈과 직장앞에 간쓸개 다 내놓는게 당연한건데 예전에야 여자가 돈 벌기 어렵고 이혼녀 딱지가 주홍글씨같던 시대인데 그럴수도 있죠.

    저는 오늘 직장에서 돈벌라고 20명한테 서비스 스마일 지었는데 그거 남편 시부모님한테 몰아서 하고 그돈 받는다 하는 사람들 있겠죠. 뭐

  • 17. 여자도
    '21.5.12 4:38 AM (125.184.xxx.101)

    남자보다 돈 많이 벌면 남편 전업시키고 갑질해도 되나요?

    그건 인성문제라 봐요. 어느 시부가 재산 5억 줄테니 나랑 살자 하니 며느리들 다 도망갔다더라구요. 돈 주ㄴ다고 해도 잠깐 효도이고. 퍙소 그 시부모 행실이ㅡ어땠냐도 달려 있겠죠

    시부모 못됐는데 며느리가 착한 경우. 평생 그러지 않아요. 어느 순간 다 알아서 도망가요

  • 18. ㅇㅇㅇㅇㅇ
    '21.5.12 10:09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남나보다도 돈 많이 버는 며느리가 있어도 너무 소수라
    갑질해도 된다 안된다 표본조차 잡을 수가 없겠죠.

  • 19. ㅇㅇㅇㅇㅇ
    '21.5.12 10:10 AM (211.192.xxx.145)

    남자보다도 돈 많이 버는 며느리가 있어도 너무 소수라
    갑질해도 된다 안된다 표본조차 잡을 수가 없겠죠.
    남편이랑 반반했다, 시가 갑질 안 당한다.
    이런 글은 있어도 무시돼고요.

  • 20. 새옹
    '21.5.12 10:32 AM (220.72.xxx.229)

    줬다 뺏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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