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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친구가 전화 안한 이유

ㅇㅇ 조회수 : 21,892
작성일 : 2021-05-11 15:49:51






'자기폰으로 전화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이건 심리적으로 볼 때, 불가능하다. 저능아가 아니라면 일반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할 것 없이 모두 누군가를 찾을땐 전화를 하게 되어 있다.


그 새벽에 자기가족이 정민이를 찾기 위해 총출동 될 만큼 상황은 급박했다. 그런 인식하에서 정민이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기폰에


전화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 (이런 경우, 보통은 10번 이상은 전화를 하게 되어 있다.)


자신의 목적(정민을 찾는것)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확률 높은 행위(전화하는 것)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행위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때 밖에 없다.


바로 본인폰도 자신이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전화를 할 수 없는 것이지. 수신지 소재지가 나중에 드러나면 안되니까.




IP : 116.36.xxx.14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1 3:51 PM (211.226.xxx.247)

    정민이가 아닌 다른걸 찾기 위해 가족들이 출동한건 아닐까요?

  • 2. ㅇㅇ
    '21.5.11 3:52 PM (116.36.xxx.14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친구찾는척 일부러라도 단한통도 전화안한 이유가 있음

  • 3. 그니까요
    '21.5.11 3:58 PM (1.210.xxx.164)

    전화할 필요가 없었다는건데...
    왜???

  • 4. 이제
    '21.5.11 3:5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또.. 그럴수도 있죠. 저는 그럽니다. 전화를 안해서 문제인가요 방구석 코난들 운운하는
    쉴드치는 댓글들이 나오려나요?

    아무튼 처음부터 지금까지 드러난게 다 이상함.

  • 5. ..
    '21.5.11 3:5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20대 남자애들 손에서 핸드폰을 놓는 일이 없는데, 친구가 아니라 자신의 핸드폰을 찾기 위해서라도 전화 걸죠.

    제가 아이폰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는데, 몇 번을 전화 걸다가, 노트북으로 제 계정에 들어가 gps 추적을 해서 찾은 적이 있어요. 제 아들이 이 방법이 빠르다고 알려줘서.

    정민이와 자신의 폰인 아이폰을 찾고 싶었으면 전화 걸어 보던지, 계정으로 위치 추적부터 먼저 했을 거예요.

  • 6. ㅡㅡㅡㅡ
    '21.5.11 3: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가 폰 두개 다 갖고 있었을거 같아요.

  • 7. 핸폰으로
    '21.5.11 4:01 PM (73.207.xxx.192)

    정민이 뒷통수 때리고 핸폰 박살 났겠죠.
    그리곤 자기집 어디구석에 잘 숨겨놨을겁니다.
    정민이 핸폰들고 다니면서 시간 벌이하고있었고.
    그와중에 정민이 아버지 만났을때에도
    범인이 아니라면
    정민이 집에 들어갔나요? 정민이 핸폰을 두고가서요.
    라고 정민이 아버지께 핸폰을드렸어야죠.
    모든행동이 다아 이상해요.

  • 8. 아메리카노
    '21.5.11 4:02 PM (121.184.xxx.194)

    당연하죠 당연한 말씀이예요

  • 9. 방구석 코난
    '21.5.11 4:05 PM (223.38.xxx.18)

    방구석 코난이라고 비웃는 이유는 그들이 아주아주 한정된 정보로 아는 것도 없이 내놓는 추리라는게 우스워서구요. 망상장애가 있나싶을정도로 상식도 지식도 없이 하는 말이 웃겨서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고해도 기본지식은 있어야하는데 내놓는 얘기는 댓글, 드라마, 영화...에서 본 것이 근거
    본인 생각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좁은시야 때문

    한강사건이 이상한건 맞음

  • 10. 누구라도
    '21.5.11 4:05 PM (125.128.xxx.85)

    휴대폰 잃어버리면 자기 폰에 전화 한번이라도 하죠,
    그렇지 않나요??

    이것도 반박하고 비꼬는 댓글 알바 이제 또 올거에요...

  • 11. 이상
    '21.5.11 4:05 PM (106.250.xxx.151)

    이상하긴 합니다.
    어버이날 휴대폰을 잃어버렸었어요
    그날 여러군데를 갔고, 버스로 이동을 한지라 휴대폰 잃어버린걸 안 순간
    지나가는 청년이 있길래 전화 한통만 해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다행히 어떤 가게에 두고와서 무사히 찾았고요...
    휴대폰 잃어버리면 어떡하든 자기폰으로 걸어보는게 최우선일거같아요
    정민친구의 경우 락도 안걸린 친구폰이 있으니
    친구가 궁금해서건 본인폰 때문이건 전화를 걸어보는게 무의식중에도 하는 행동일거같은데
    그걸 안했다니까 너무 이상합니다.

  • 12. ..
    '21.5.11 4:06 PM (222.234.xxx.222)

    본인이 갖고 있었거나 박살났거나..

  • 13. 그러니까요
    '21.5.11 4:07 PM (180.229.xxx.9)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경찰이 뭐라고 발표할지 궁금합니다.

  • 14. dㅇ
    '21.5.11 4:11 PM (110.8.xxx.242)

    그냥 싸패인듯요

  • 15.
    '21.5.11 4:17 PM (61.80.xxx.232)

    보통은 핸드폰잊어버리면 찾으려고 전화해보는게 상식인데 친구넘은 전화한통 안했죠 수상해

  • 16. ..
    '21.5.11 4:19 PM (106.101.xxx.198)

    범죄 정황이에요. 고인 핸드폰 가지고 있던것. 자기폰에 전화안한것. 지부모 보고 무릎꿇은것. 증거는 없더라도 사람 밤에 불러내서 그렇게 됐으니 죄죠. 한국땅에서 발 못붙히길. 의사노릇 못하기 바래요.

  • 17. ...
    '21.5.11 4:23 PM (211.226.xxx.247)

    범인이 아니다라고 하면 모든 정황이 이상한데, 범인이다라고 보면 모든 정황이 이해가 가니.. ㅜㅜ

  • 18. ㅇㅇ
    '21.5.11 4:28 PM (182.211.xxx.221)

    굳이 핸드폰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는건데 그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었거나 이미 훼손돼서 찾을수 없다는걸 안다는거죠

  • 19. ..
    '21.5.11 4:29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이사람들 정말
    정민폰으로 전화통화 시도를 안했다는거지
    부모님폰으로 전화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사실 확인 되기도 전에 몰아가지 말자는데 씹고 뜯고 있으면 재밌나요

  • 20. //
    '21.5.11 4:3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죽은줄 아니까 안한거겠죠.

  • 21. ..
    '21.5.11 4:33 PM (223.38.xxx.111)

    손에들고 있는 폰으로 전화하지

    왜 부모폰으로 전화해요???

    윗님 싸고도는게 이상함

  • 22. 내말이
    '21.5.11 4:37 PM (39.7.xxx.16)

    싸고도는게 더 이상 함

  • 23. ㅇㅇ
    '21.5.11 4:3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죠 진짜..
    내 폰이 박살난게 아닌이상, 내폰으로 전화 안하는게 말이되나요?
    좀 쉴드를 칠래도 칠만한걸 치세요.
    댁이야 말로 그딴 댓글 달면 재미있나요?

  • 24. ㅇㅇ
    '21.5.11 4:4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죠 진짜..
    내 폰이 박살난게 아닌이상, 손에든 내폰으로 전화 안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좀 쉴드를 칠래도 칠만한걸 치세요.
    댁이야 말로 그딴 댓글 달면 재미있나요?

  • 25. 2개다
    '21.5.11 4:42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신발넘이 갖고 있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수상한데 아직도 피의자전환이 안됐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 26. ..
    '21.5.11 4:4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팩트체크하는게 싸고 도는거고 무조건 욕박는게 정상인가요
    집에가서 폰 바뀐거 알았으니 친구폰보다 옆에있는 부모폰으로 전화하는게 더편할수있죠

  • 27.
    '21.5.11 4:43 PM (149.167.xxx.171) - 삭제된댓글

    범죄 정황이에요. 고인 핸드폰 가지고 있던것. 자기폰에 전화안한것. 지부모 보고 무릎꿇은것. 증거는 없더라도 사람 밤에 불러내서 그렇게 됐으니 죄죠. 한국땅에서 발 못붙히길. 의사노릇 못하기 바래요. 2222

  • 28.
    '21.5.11 4:46 PM (106.102.xxx.222)

    모든걸 숨기려고 하다 다 들통난 상황입니다 3시반에 부모한테 전화한것도 숨기려고 했고 부모가 온것도 숨기려고 했고요

  • 29. 자기
    '21.5.11 4:46 PM (118.235.xxx.45)

    전화기 가지고 있을것같아요.전화기는없어도 통화내역같은건 경찰이 조사를 했겠죠? 진짜 뻔히 자기가 뭔가를 잘못했다는걸 보여주는 정황이 있는데 너무하죠.

  • 30. 이상해
    '21.5.11 4:48 PM (49.166.xxx.36)

    보통은 받을 때까지 전화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혼잣말로 야, 제발 전화 좀 받아!
    하느님 정민이 전화 좀 받게 해주세요, 이러죠.

    그래도 안 받으면 119에 연락해서
    친구랑 이 부근에서 같이 술 마셨는데 안 보여서 집에 먼저 간 줄 알았는데 안 갔어요.
    빨리 좀 찾아주세요, 이러겠죠.

    아참, 한강으로 부모님이랑 찾으러 나오기 전에
    정민이 부모님께 전화해서 들어왔는지 여부 확인하는 게 순서구요.

    찾으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119에 신고하고 자세한 정황 설명하고 술 마신 위치 안내하고 등등 해는 게 맞죠.

  • 31. 친구뿐
    '21.5.11 4:57 PM (39.7.xxx.166)

    아니라 공범들도 잡읍시다.

  • 32. ... ..
    '21.5.11 5:01 PM (121.134.xxx.10)

    공범들도 잡읍시다.222

  • 33. ㅇㅇ
    '21.5.11 5:10 PM (182.211.xxx.221)

    117님 집에 가서 전화안하고 자기부모랑 한강 갔잖아요 왜 부모랑 한강을 갔을꼬?

  • 34. ...
    '21.5.11 5:19 PM (222.236.xxx.135)

    부모를 불러서 해결할 위급한 상황이 뭐였냐는거죠.
    경찰과 119보다 부모가 믿을만 했다는건데 그게 뭘까요?
    집에 가는 동안 전화한번 안했다는건 뭔가요?
    열어보지도 않았다는게 그게 가능한지.
    시간도 안 봤을까요?
    집에 가서 정민이 폰인걸 알았다고.
    나이있는 나도 힘든 일이고 20대는 말도 안되죠.
    애플쓰던 애가 갤럭시 느낌을 구분못하다니.
    합리적 의심이고 집단지성이 작동되는 상황입니다.
    준서네가 주장하는대로 믿는건 이성적인 사고로는 불가능해요.

  • 35. 솔직히
    '21.5.11 6:30 PM (106.102.xxx.222)

    뭔가 더 큰 이유가 있으니 이런거죠

    숨겨야할 뭔가가 더 있다 ᆢ

    아래에 구미 할매도 유전자 감식 결과가 맞아도

    자긴 출산은 안했다고 우기잖아요 그건

    딸이 낳은 그 행방불명된 아이를 숨겨야 하니깐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거예요

  • 36. 제생각도
    '21.5.11 7:42 P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핸폰으로
    '21.5.11 4:01 PM (73.207.xxx.192)
    정민이 뒷통수 때리고 핸폰 박살 났겠죠. 이거에요
    핸폰을 숨겨뒀거나 폰을 찾으려 온가족이 출동했거나.

  • 37. ..
    '21.5.11 8:00 PM (125.178.xxx.220)

    유전자가 그래서 그런지 머리 잘 굴리네요

  • 38. 최상천 교수님
    '21.5.11 8:23 PM (61.105.xxx.87)

    이 한강에서 떠내려가면 시신찾을수있는 확률 1퍼센트라네요. 거기서부터 꼬였죠
    유튜브 한번보세요 , 아주잘 설명해줍니다

  • 39. 아니죠.
    '21.5.11 8:44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가 한다고 해도, 신발이 스스로도 계속 전화를 해야되는 상황이에요.
    자기 폰때문이든, 정민군을 찾기 위해서든. 저 상황에서 부모가 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는 전화를 안했다???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세요???

  • 40. 그러니깐요
    '21.5.11 10:06 PM (210.95.xxx.48)

    지 폰 지가 갖고 있었으나깐 전화 안 한 거죠.
    솔직히 한강 수색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과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기다릴 부모님이 안타까울 뿐이죠.

    경찰이 포렌식 결과
    2-5:40 사이에 정민이 폰에서 삭제된 기록이나
    뭔가를 한 흔적이라도 속시원히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 41. ㅇㅇ
    '21.5.11 10:25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이상한 게 그 친구가 정민군 핸드폰 갖고 있던 거예요
    그냥 입던 그대로 왔으면 또 이해를 하겠는데
    이 친구는 집에 가서 옷도 갈아입고, 신발까지 갈아신고 왔거든요.
    정상적이라면 그 때, 옷 갈아입었을 때
    친구와 핸드폰이 바뀌었다는 걸 알아차렸어야 하지 않나요?
    옷에서 핸드폰을 꺼냈을 테니까요.

    5시 반에 정민군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건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신발 갈아신던 그 와중에
    일부러 정민군 핸드폰을 챙겨서 가지고 나왔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근데 그래놓고도 정민군 집에서 온 전화는 안 받다가
    4번째에야 겨우 받았다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그 와중에 5시 반에 정민군 아버님 만났는데
    핸드폰도 안 돌려드리고 오고....

    방구석 코난타령이 아니라
    이상한 게 너무 많으니 의심들을 하는 거죠

  • 42. 저도
    '21.5.11 10:35 PM (210.95.xxx.48)

    옷 갈아입고 다시 정민이폰 들고 와서
    정민이 엄마 전화 안 받다가 받은게 정말 이상해요.
    정상적이지 않아요.
    걔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정민이 폰을 가지고 있었던 거에요,
    술취해서 폰 잃어버리고 폰 두고 오는 일은 흔하지만
    남의 폰 들고 오는 건 진짜 드문 일이고
    그랬다면 안 순간 뭐라도 조치를 취하는 게 정상이죠.
    게다가 락도 안 걸린 폰이라면 더욱요.

  • 43. ..
    '21.5.11 11:27 PM (39.7.xxx.112)

    죽은줄 아니깐 전화안한거죠 22222

  • 44. ㅋㅋㅋ
    '21.5.12 12:49 A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님
    제가 저번에 알바들이 쉴드치며 날뛰길래 그랬죠
    음~~핸드폰에 발이 달려서
    갈아입은 옷으로 지가 지발로 호주머니에 쏙 들어간거라고 ㅋㅋㅋ
    뭐 이상한게 한두개여야죠
    근데 입쳐닫고 경찰결과만 기다리래요.알바들이
    그럴수도 전화안할수도...뭐든 의혹제기하면 그럴수도 있데요ㅋㅋㅋ 알바들이

  • 45. 곰돌이
    '21.5.12 12:51 A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위에 ㅇㅇ님
    제가 저번에 알바들이 쉴드치며 날뛰길래 그랬죠
    음~~핸드폰에 발이 달려서
    갈아입은 옷으로 지가 지발로 호주머니에 쏙 들어간거라고 ㅋㅋㅋ
    뭐 이상한게 한두개여야죠
    근데 입쳐닫고 경찰결과만 기다리래요.알바들이
    그럴수도...전화안할수도...뭐든 의혹제기하면.... 그럴수도 있대요ㅋㅋㅋ 알바들이

  • 46. ㅋㅋㅋ
    '21.5.12 12:53 AM (210.219.xxx.166)

    위에 ㅇㅇ님
    제가 저번에 알바들이 쉴드치며 날뛰길래 그랬죠
    음~~핸드폰에 발이 달려서
    갈아입은 옷으로 지가 지발로 호주머니에 쏙 들어간거라고 ㅋㅋㅋ
    뭐 이상한게 한두개여야죠
    근데 입쳐닫고 경찰결과만 기다리래요.알바들이
    그럴수도...전화안할수도...뭐든 의혹제기하면.... 그럴수도 있대요ㅋㅋㅋ 알바들이

  • 47.
    '21.5.12 1:10 AM (115.21.xxx.3)

    엄마 폰으로 전화했겠죠.
    그렇다고 친구폰으로 전화 걸순 없잖아요?
    자기가 갖고있는 것도 몰랐다고 하고...
    전화 안했다는 건 뇌피셜이잖아요

  • 48. ..
    '21.5.12 1:37 AM (211.36.xxx.41)

    토끼굴에서 신발이 정민군폰 보면서 걸어갔어요 .상식적으로 본인폰 잃어버린거면 전화하고 찾아야죠. 정민군 폰은 잠금설정도 안되어있었어요

  • 49. 이런데도 실족사
    '21.5.12 4:52 AM (185.76.xxx.102) - 삭제된댓글

    라고 경찰이 그랬다죠?

  • 50. 정민이 폰
    '21.5.12 5:01 AM (185.76.xxx.102) - 삭제된댓글

    가지고 있는데 왜 엄마폰으로 해요?
    말이 안되죠.
    토끼굴에서 걸어가면서 손에 가지고 있는 정민이 폰으로 자기한테 해보면 되는거죠.
    그걸 한 통도 안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전화하니 4번째서야 받은거고.
    폰 돌려준 걸 보면 얘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순간 얼떨결에 돌려주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부모가 와서 영상에 찍힌대로 쉬쉬하고. 부모는 폰을 왜 돌려줬냐고 했겠죠.

  • 51. 엄마 폰으로
    '21.5.12 5:03 AM (185.76.xxx.102) - 삭제된댓글

    전화 했다는 댓글, 본인같으면 엄마 폰으로 할건가보네요?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친구 폰을 가지고 있는데 왜 엄마폰으로 해요?
    말이 안되죠.
    토끼굴에서 걸어가면서 손에 가지고 있는 정민이 폰으로 자기한테 해보면 되는거죠.
    그걸 한 통도 안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전화하니 4번째서야 받은거고.
    폰 돌려준 걸 보면 얘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순간 얼떨결에 돌려주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부모가 와서 영상에 찍힌대로 쉬쉬하고. 부모는 폰을 왜 돌려줬냐고 했겠죠.

  • 52. 준서엄마폰으로
    '21.5.12 5:05 AM (185.76.xxx.102) - 삭제된댓글

    전화 했을거라는 댓글, 본인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엄마 폰으로 할건가보네요?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친구 폰을 가지고 있는데 왜 엄마폰으로 해요?
    말이 안되죠.
    토끼굴에서 걸어가면서 손에 가지고 있는 정민이 폰으로 자기한테 해보면 되는거죠.
    그걸 한 통도 안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전화하니 4번째서야 받은거고.
    폰 돌려준 걸 보면 얘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순간 얼떨결에 돌려주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부모가 와서 영상에 찍힌대로 쉬쉬하고. 부모는 폰을 왜 돌려줬냐고 했겠죠.

  • 53. 진실이라면
    '21.5.12 5:23 AM (125.184.xxx.101)

    억울하다고 그 부모 기자회견이라도 했겠죠
    가만 있는 것도 이상해 보여요

  • 54. ㄹㄹ
    '21.5.12 6:13 AM (58.122.xxx.117) - 삭제된댓글

     정민군 집에서 온 전화는 안 받다가
    4번째에야 겨우 받았다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민이가 집에 갔나? 생각하며 얼른 받겠죠.
    왜 정민엄마 전화를 안받냐고요.

  • 55. 이건
    '21.5.12 8:16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죠.
    저도 폰 없어져서 지하철 옆사람한테 부탁해서 전화하고 그랬어요.
    너무 당연한거에요.
    심지어 찾는 척 하기 위해서라도 해볼 것 같거든요.
    그 부모 폰으로는 했는지 궁금해요.

  • 56. ㅠㅠ
    '21.5.12 8:26 AM (124.150.xxx.122)

    너무 큰일이 벌어져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분별력과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져서 모든 행동들이 더 이상하게 된거 같아요...

  • 57. 자기가
    '21.5.12 8:42 AM (182.216.xxx.172)

    한가지 이유 더 있죠
    자신이 가지고 있었서
    전화를 걸 필요가 없었거나
    전화기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서
    전화해도 통화가 불가능한 상태라는걸 알고 있거나요
    어떻든 분명한거 한가지는
    자신의 핸드펀이 처한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겁니다

  • 58. 너무너무
    '21.5.12 10:04 AM (61.74.xxx.61)

    이상한데
    안이상하다고 죽울듯 달겨드는 알바들이 더 무서워오

  • 59. ..
    '21.5.12 11:52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핸드폰은
    사람들 사이엔
    분신같아서
    남걸 그렇게 들고 다니면서
    자기 핸드폰 찾는 전화 안했다는게
    이상하죠.
    의심받을만한것중 하나예요.

  • 60. ....
    '21.5.12 2:09 PM (221.161.xxx.3)

    한강 사건과 타진요는 비교가 안되죠

    그냥 보기 싫으면 싫다 하세요

  • 61. ㅇㅇ
    '21.5.14 9:43 AM (122.40.xxx.178)

    다시온건 정민이 신발 찾으러 온거 아닐까요

  • 62.
    '21.5.14 9:48 A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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