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마음일까요
연인일때 반나절동안 연락 없어도 걱정되는데
서서히 연락이 줄여지나요?
그게 궁금......
눈치 채고 알아서 떨어지라는거죠
서로 소원해지는거죠
먼저 절때 헤어지자는 말 못할때 남자들 그런대요.
왜 말못할까요? 너무 사랑했어서?ㅠㅠ
마음이 없으니 연락을 안하게 되는거죠.
그러다 상대가 왜 그러냐,, 마음이 변한거냐...얘기 꺼내면 헤어제게 되는거.
이별수순 아닌가요?
잘 지내다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수는 없잖아요.
마음 식으면 연락 귀찮잖아요 이별마저도 헤어지자 소리 하는거부터가 귀찮아 차일피일 연락 안하다 헤어지는 수순~
느낌이 오면 바로 단칼에 끊어 내야지 그걸 왜 당해주고 있을까요?
너무 사랑했었어가 아니라 미안한 마음이 강하고 마음이 식어버리니 귀찮기도 해서요.
남자에게 연락 안 오면 절대로 님이 먼저 선톡 하지 마세요.
사람의 심리라는 게 먼저 연락하면 상대방은 더 싫어하고 귀찮아 하더라고요.
내가 을이 되어버리는 거지요...
끌려 다니지 마시고요.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 이런 거 열심히 해서 외적으로도 변화하시고요.
자기계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애정이 식은 거죠. 계속 좋다가 뭔가 계기가 있어 헤어지는 거라면 어느날 뚝 헤어지겠지만 굳이 헤어질 이유도 핑계도 없고 그런데 애정은 식어서 연락도 귀찮고 사실 생각도 잘 안나고... 그러다보니 의무적으로 한번씩 하다가 그것도 점점 줄다가 그렇게 헤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