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걸까요?
1. ..
'21.5.11 7:08 AM (223.62.xxx.173)그 친구가 알아서 살겠져
사람은 다 끼리끼리 어울려요2. 유유상종끼리끼리
'21.5.11 7:41 AM (14.34.xxx.99)원글이 말려도
취향이 그러니
또 그런사람 가까이 하겠죠.3. 충고하지마라
'21.5.11 7:43 AM (119.204.xxx.215)내가 그사람을 위해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말해줘야지.
싶어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4. ???
'21.5.11 7:54 AM (121.152.xxx.127)그 친구가 저런무리와 같은 과인지...
혹은 그 무리들이 알고보면 정말 착한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고...
충고는 불필요5. ...
'21.5.11 8:03 AM (125.177.xxx.82)원글님이 벗어나야죠. 무슨 충고를 해주고 있어요.
초록은 동색이라 같이 어울리고 있는데요.6. 친구라면
'21.5.11 8:40 AM (110.12.xxx.4)그정도 조언할수 있어요.
나중에 깨지든 말든 님은 손떼세요.7. ...
'21.5.11 8:58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그들과 어울리다보면
문제가 발샹돼요.
그때 친구가 아마도
원글님에게 하소연 하겠죠.
그럴 때는 충고. 지적을해도
순순히 받아 들이지만 지금 그들과 어울리며 신나고
즐거운데 찬물 끼 얹으면 불쾌하죠.8. 이미
'21.5.11 9:47 AM (175.192.xxx.252)그친구는 물건너 갔어요.
원글님이 끊어내시고 나중에 연락해도 만나지 마세요.9. 쓸개코
'21.5.11 11:03 AM (222.101.xxx.166) - 삭제된댓글제가 아주 친한 동생이 있었거든요.
그 동생이 제가 아는 사람(일 관계자)와 같이 작은 사업을 벌리려고 하는겁니다.
근데 그사람 수준이 정말 별로였거든요.
거짓말도 하고 사람이 신용이 없어 그사람과 일 시작하지 말라고 뜯어말렸어요.
서운해하더군요.
그래도 뜯어말렸어요. 그랬더니 왜 자기 하는 일에 초를 치냐고 그래요. 자기 잘되는게 싫은거냐고.
결국 그사람에겐 된통 당하고 끝났고요.
저도 그 동생과는 사이가 멀어져 연락 안하는 사이가 되었죠.
원글님 친구라고 내 진심을 다 알아주진 못하더라고요.10. 쓸개코
'21.5.11 11:04 AM (222.101.xxx.166)제가 아주 친한 동생이 있었거든요.
그 동생이 제가 아는 사람(일 관계자)와 같이 작은 사업을 하려고 하는겁니다.
근데 그사람 수준이 정말 별로였거든요.
거짓말도 하고 사람이 신용이 없어 그사람과 일 시작하지 말라고 뜯어말렸어요.
서운해하더군요.
그래도 뜯어말렸어요. 그랬더니 왜 자기 하는 일에 초를 치냐고 그래요. 자기 잘되는게 싫은거냐고.
결국 그사람에겐 된통 당하고 끝났고요.
저도 그 동생과는 사이가 멀어져 연락 안하는 사이가 되었죠.
원글님 친구라고 내 진심을 다 알아주진 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