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방법도 없이 증발해버렸기에
그냥 묻고 살아야합니다.
죽기 전에도 생각날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8월의 크리스마스 보는데 심은하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보고 싶은 사람 마음에 묻었어요.
ㅇㄴㄴㄴㄴ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1-05-10 21:44:05
IP : 218.144.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런 사람
'21.5.10 10:47 PM (1.229.xxx.210)둘이나 있어요. 절친이 가정사 괴로워 사라졌는데
찾아봤자 자살했다는 소리 듣게될까봐 묻어두고 있습니다.
사라지기 전에도 이미 저와 여동생 빼고 다 연 끊어논 터라
오죽하면 그럴까..사라지고 싶다는데 놔두자 했어요.
요즘 세상에 sns 뒤지면 찾을 수 있어서 전 얼굴 사진 걸어놨습니다.
옛 애인은, 인연이 아니어서 묻어뒀어요. 얼마 전에 찾아봤는데
제 의지로 안 만나고 있습니다. 잘 살고 있기 바라고요.
증발했다면 이유가 뭐든. 나한테 사기쳐서든 나를 끊으려고 한 거든
작정한 거니까. 묻어두고 행복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나이 들어보니 적지 않은 경우, 남자가 여자한테 조건 사기치고
농락한 뒤에 도망다는 거더군요. 외국인 포함 3건이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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