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확진자의 동선과 겹쳐
2주간 자가격리하고 내일 해제 되는 날이네요
오늘 재검 결과 음성이라고 확인 하고 정말 기뻤어요
빨리 백신을 맞고 코로나에서 자유로와지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가격리 힘들었어요 ㅠ
....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21-05-10 19:48:56
IP : 1.247.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21.5.10 7:50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수고하셨어요!
2. ......
'21.5.10 7:50 PM (112.166.xxx.65)그래도 혼자면 나을듯요
자가격리되면 애들 학교.못가고
제 직장도 못가고(나 안가면 문 닫아야하는 곳)
남편도 직장 닫고.
ㅠ.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3. 쓸개코
'21.5.10 7:51 PM (222.101.xxx.166)에고 고생하셨어요.
4. 에효
'21.5.10 8:11 PM (124.54.xxx.236) - 삭제된댓글어쩜~~ 저랑 똑같네요,
내일 12시 자가격리 해제
오늘 아침 일찍 검사해서 방금 전에 음성문자 받았네요,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82님들도 나는 아니겠지!! 친하고 믿을만 하니 같이 밥 먹어도 되겠지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직장에서 각자 식판에 가림막까지 있는 테이블에서 밥 먹고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네요,
좋은점 한가지는,, 집안일에서 벗어나 손이 부들부들해졌어요^^5. 에효
'21.5.10 8:12 PM (124.54.xxx.236)어쩜~~ 내일 12시 자가격리 해제 저랑 똑같아요,
오늘 아침 일찍 검사해서 방금 전에 음성문자 받았네요,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82님들도 나는 아니겠지!! 친하고 믿을만 하니 같이 밥 먹어도 되겠지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직장에서 각자 식판에 가림막까지 있는 테이블에서 밥 먹고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네요,
좋은점 한가지는,, 집안일에서 벗어나 손이 부들부들해졌어요^^6. ㅡㅡㅡ
'21.5.10 8: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고생 많으셨어요.
7. ㅇㅇ
'21.5.10 8:36 PM (5.149.xxx.222)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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