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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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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고모

..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21-05-10 12:18:58
비혼이시고 지금도 일하시네요
힘들고 맘아플때 또 결정적인 순간에 찾아와서
뭐라도 주고 가십니다
지난번엔 갑자기 거금 투척하시곤
너 혼자 아니니까 힘내라고 그러셨어요
뭐라도 갚고 싶은데 자꾸 계좌를 안주십니다
작년 어버이날엔 책 드리면서 그 안에 돈 끼워서
소액용돈 드렸어요
제대로 정신차리고 살려고요
부모님이나 고모 생각하면요
IP : 112.146.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21.5.10 12:26 PM (61.102.xxx.144)

    고마움을 아는 거, 정말 중요한 일 같아요.
    고마워하는 마음이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요.
    좋은 고모시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 2. ..
    '21.5.10 12:27 PM (112.146.xxx.111)

    댓글님도 고맙습니다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요

  • 3. ......
    '21.5.10 12:33 PM (118.235.xxx.199)

    좋은 고모님이시고,
    고마움을 아는 조카도 좋은 사람입니다.
    고모님 도와드릴 날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먼저 힘내서 재 궤도에 오르시고 그러다보면 고모님이 꼬부랑 할머니가 되셔서 님의 방문 손길이 정말 필요한 날이 올거에요.
    그 때 잊지마시고 원글님이 하실 수 았는 만큼만 도와드리세요.

  • 4. 저도요
    '21.5.10 12:33 PM (223.38.xxx.8)

    조카에게 내가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던것
    안 겪게 해주려고 해요
    아이도 봐주고 음식도 챙겨주고 집 사는데 돈도 보태주고요
    내가 겪으면서 힘들었던것
    아이들이나 조카는 힘들지않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게 부모마음이고 고모마음이지요

  • 5. ..
    '21.5.10 12:38 PM (112.146.xxx.111)

    고모의 마음을 이렇게들 알게 해주시네요 좀 울컥하고 갑니다

  • 6. ㅇㅇ
    '21.5.10 12:42 PM (110.12.xxx.167)

    부럽네요 지지해주는 고모도 있고
    힘이 많이 되셨을거 같아요
    원글님도 평소 따뜻한 조카였을거 같아요

  • 7. ..
    '21.5.10 12:44 PM (112.146.xxx.111)

    그냥 전 평범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보다 잘되면 꼭 갚으려고요

  • 8. 나야나
    '21.5.10 12:59 PM (182.226.xxx.161)

    잘되면이 아니고 고모님께서 도움이 필요로 하실때 보답해주세요~

  • 9. 이쁜마음
    '21.5.10 1:02 PM (182.227.xxx.157)

    잘되어서 보답하려 말고 이름있는날
    문자로 감사 표시 하세요
    좋은 모습입니다^^

  • 10.
    '21.5.10 1:34 PM (223.39.xxx.171)

    맞아요 내가 잘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그때 그때 작은 성의라도 보이면 그게 더 좋은겁니다

  • 11. ,,,
    '21.5.10 1:38 PM (121.167.xxx.120)

    가끔 전화 드리고 시간 없으면 문자라도 드리세요

  • 12. ...
    '21.5.10 2:35 PM (222.236.xxx.104)

    가끔 전화도 드리고 맛있는것도 같이 어울려먹고 그러세요 ...엄청 거창하게 갚아야지 이렇게 아니더라두요.. 전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주변에 그런친척들 몇분 있는데 .. 그냥 평소에 연락하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그래요 .... 그런 사소한것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 13. ..
    '21.5.10 3:34 PM (112.146.xxx.111)

    방금 고모에게 쑥스럽지만 장문의 문자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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