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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 관련해서 82는 좀 진정할 필요가 있네요

dd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21-05-10 01:51:11
이미 게시판에 많은글에 또 글 하나 더 추가하기 좀 그렇지만요

저도 지금 이 사건에 상당히 몰입해있고 친구쪽 대응이 이해가 안되서 새로운 소식이 있나 계속 찾아보고있지만 82에 올라오는 글들 보고 기함했어요 그저께쯤부터 중학생들 뛰어다닌 cctv 가지고 말도안되는 글들이 너무 많네요 물론 의구심을 표할수는 있지만 흥미 위주 추리 드라마 보듯 단정짓고 할건이 아니잖아요 저화질 움짤등을 보면서요 다른 사이트에서 추리한것들 함부로 가져오지말고 한번 더 생각하고 가져왔음해요
물론 같이 생각해보자고 가져올수는 있는데 다른 의견에는 알바라고 몰아가는 댓글들이 많으니 이제 그런 글 쓰는분들이 물타기를 위한 알바가 아닌지 생각될정도네요

정민군 아버님이 뉴스까지 나와서 압박하고있는만큼 현재 경찰들이 제대로 수사안하거나 거짓 수사를 하고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저도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는데 친구쪽 대응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그런 대응을 했던건 범인으로 모는것같은 태도때문에 비협조적일수도 있다고봐요 상식적으로는 이해안되지만 그럴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여론이 이렇게 커짐에도 친구측 입장이 전혀 알려지지않는다는게 이상합니다 인터뷰하고싶어서 달려드는 기자들도 많을꺼고 주변 지인들도 연락 많이 할텐데요 정민 아버님하고 친구측이 현재 전혀 소통이 안되는 상태라서 전국민이 답답해서 말도 안되는 추리들이 돌아다니고 그게 본인들을 옥죄고있음에도 묵묵히 아무 제스쳐가 없다는건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아버지 병원까지 타격받고 향후 관련없다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사회적인 의심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텐데 아무말도 하지않는게 본인들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는거죠 뭔가 그날있었던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얘기할경우 혹시 받게될 법적 책임이 사회적 비난보다 더 두렵기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물론 일반인들에게 모든 의구심을 다 해명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이쯤되면 정민군 아버님과는 소통하며 해명할 필요가 있지않나싶은데요 지금은 단순히 기분나쁘다고 피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아버님 의문이 다 풀어질때까지 얘기하고 또 증명하겠습니다라는 태도여야하는데 말한마디 잘못할까봐 부모뒤 변호사뒤로 숨는것 자체가 이상하죠 아버님도 이 태도가 이상하다 하셨구요

구체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없지만 다들 이게 이상하니까 이대로 묻히게될까봐 몰입하게되는것같아요 블로그에 올라온 어릴적부터의 정민군 사진들 좋은 성품들을 보며 안타까워 감정이입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평택항에서 사고를 당한 또 다른 청년의 죽음도 청원도 두번이나 하고 아버지에 대한 인타까움이 이루말할수없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도와야할지 모르겠어요 장례도 못치르고 억울함이 있는것같은데 청원이외에 어떤 관심을 줘야 억울함을 풀수있을지 모르겠어요




IP : 218.148.xxx.21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심
    '21.5.10 2:01 AM (98.14.xxx.19)

    원글님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

  • 2. ..
    '21.5.10 2:01 AM (121.129.xxx.187)

    생객좀 해모세요. 뭔 말을 하면 그걸 또 꼬투리 집을게 ㅂ뻔한데 뭐하러 이야기해요. 경찰 부검 결과나와서 익사로 밝혀지면 그걸로 끝나는데. 댁같으면 인터뷰 하겠수?

  • 3. ...
    '21.5.10 2:12 AM (121.131.xxx.186)

    여기 어제 글에 평택항 사고 젊은이 장례식장 번호 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16701&reple=26444083

    저도 어떻게든 도우려고요.

  • 4. ...
    '21.5.10 2:14 AM (110.35.xxx.66)

    82가 작업장 됨

    디시 일베 엠팍등 말고

    일반 타사이트 가면 조용.

    82가 집중 타킷!

  • 5. ...
    '21.5.10 2:18 AM (121.131.xxx.186)

    알바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지금은 82 새 회원도 안 받쟎아요.

    비이성적인것은 맞는 듯요.
    나도 여자지만. ..
    이러니 맘카페 악명이 높다고 생각해요.

  • 6. ...
    '21.5.10 2:19 AM (121.131.xxx.186)

    요 며칠은 너무 심해서 정신들이 나갔다는 생각 ..
    집단 광기에 하스테리 같습니다.

  • 7. ㅇㅇ
    '21.5.10 2:31 AM (27.102.xxx.161)

    솔직히 같이 있었던 학생 가족 입장에서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해명을 하고 협조를 하고
    그럴수 있겠어요.
    그냥 다들 미친거 같은데요.
    그리고 자책도 하겠죠. 남의 집 자식을 불러내 사고가 난 상황이니
    일단 경찰조사발표까지는 침묵하겠죠.
    해명한다고 나섰다가 살아있는 아이도 죽이게 생겼는데요.
    물론 손정민학생 가족 입장에서는 뭐든 해보고 싶고 확실히 하고 싶은 심정 이해해요.
    그 과정이 없다면 정말 한이 되겠죠.
    그렇지만 한강에 던졌다는 둥 장겹을 꼈다는 중 업고 긴다는 둥.
    경찰은 원본 필름을 가져서 더 자세히 잘 보일텐데요. 진짜 너무 나갔어요
    아무튼 낼 수사 중간발표를 한다니 좀 납득이 갈만한 증거가 나와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아주 비상식적인 내용을 맞다면서 댓글 줄줄이 달리는 거 보니 식겁하겠어요.

  • 8. 누가 흥분했대?
    '21.5.10 2:32 AM (175.223.xxx.65)

    진정하며 상황지켜봐도
    신발이 넘 수상한데요?

  • 9. ㅡㅡ
    '21.5.10 2:42 AM (111.118.xxx.150)

    그게 진정 유족을 위하는 건지..
    광녀들 몇이 무분별하게 그래요

  • 10. ...
    '21.5.10 2:43 AM (211.179.xxx.191)

    아예 계획 살해를 전제하고 쓰는 글들 보면 무서울 정도에요.
    경찰 수사가 결과가 나와도 살해가 아니라고 하면 안될 정도.

    일단 부모부터 그렇게 전제하고 인터뷰하고 글을 쓰니 대중이 휩쓸리는데
    부모는 부모니까 그렇다치지만 게시판에 올라오는 소설들은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 11. ...
    '21.5.10 2:43 AM (122.32.xxx.66)

    이선호군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죽음에 안 안타까운 경우는 없을 거에요.
    선호군 같은 경우 왜 아무도 당 회사인 동방에 대한 거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얼마나 아팠을지....

  • 12. ....
    '21.5.10 2:47 AM (218.152.xxx.154)

    거대한 벽, 거대한 세력, 지령, 지침, 악마
    이런 단어들....
    참 씁쓸해요.

  • 13. ..,
    '21.5.10 2:52 AM (223.38.xxx.187)

    광기로 볼 게 뭐가 있어요?

  • 14. ...
    '21.5.10 2:58 AM (27.255.xxx.17) - 삭제된댓글

    검증되지 않은 온갖 루머들 가져와서 결국은 아니면 말고, 틀리면 고소하든가 식.
    가만 보면 그알 보면서 게시판 댓글 놀이 하는 거랑 비슷해 보여요.

  • 15. 근데
    '21.5.10 3:30 AM (62.44.xxx.102)

    그런 공공CCTV 여앙은 누가 계속 인터넷에 푸는 건가요?
    유족? 관련업무담당자?
    업무담당자가 제3의 인물이 나온 동영상을 맘대로 풀면 징계먹을텐데...

  • 16. ...
    '21.5.10 3:35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너무 억울한 죽음이잖아요. 그런데 같이 있었던 사람은 수사에 협조도 안하고 신발버려 블박 씨씨티비 공개 협조에 응하지도 않아, 나야 모르죠 같은 황당한 발언만 해대고 있으니 자식있는 부모입장에서 이 사건은 묻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진실을 꼭 밝혀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추리한 글들 여기에 공유하고 했네요. 그런 글 올리면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올라와서 감정이 격해져 반말도 하고 그랬었지만 그 행위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지금 친구였다는 사람이 입을 꾹 다문채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고 경찰 조사는 느려터진 이 상황에서 공개된 씨씨티니나 여러가지 상황들을 조합하여 그때의 상황을 추측하고 공유하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없으면 제2의 정민군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 의견
    '21.5.10 4:36 AM (121.130.xxx.222)

    글 안쓰려다 윗분 장문 때문에 씁니다
    억울하다는 가정을 할 수 있다면
    자살 가능성도 가정할 수 있어야죠

    제 설은

    손군 술버릇 부터 조사해 봐야한다 입니다
    아버지가 위치추적 할 정도 술버릇이면 술 객기로 물속으로 들어 갈 수도 있어요 손군이 천재이건 효자이건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자식 제일 모르는 게 그 부모일 수 있고 그걸 부모가 제일 받아들이기 힘들거예요

    상황을 보니 이군과 부모가 자살 가능성 언급을 한 거 같은데 손군 아버지가 못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오히려 분노하니
    이군 부모입장에서는 자식 보호차원에서 변호사 쓴 것이고 서구사고로 지극히 정상적 당연한 거라고 봐요
    왜 친구인데 찾는 거 도와주지 않고 변호사라니 분노하는 부모나 글들 보면서 어처구니 없던데요 모든 시각이 손군 아버지 입장인데 미안하지만 이미 객관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연민은 하되 아닌 건 아니라고 해 줘야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죠

    아니 도대체 무슨 범죄를 저질렀다치면 3시반 이군 부모와 통화할 때 부모가 왔겠죠 아니면 아예 증거인멸하고 연락도 안했을 겁니다

    82에서 무슨 이슈만 있으면 경찰 검사 의사 판사 교사 무슨 범죄집단 취급하는데 도대체 자기들은 무슨 일하며 정의로운 척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경찰들이 무슨 신도 아니고 그 많은 요구를 짧은 시간 안에 다 해결 한답니까 말도 안되는 거짓증거조작 음모론 만드는 사람들은 뭐 예요 도대체

  • 18. ...
    '21.5.10 4:44 AM (39.7.xxx.163)

    의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슨 막강한 세력에 의한 살인처럼 보는 음모론까지 가는 거 참 답답해요

  • 19. 자살
    '21.5.10 4:49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친구가 불러서 나간 술자리고. 늦은 시간에 부른 친구한테 이시간에? 이런 문자 보낸거보니 나갈 생각 없는데 친구가 간절히 원하니 나간거에요 한시반에 곧 들어간다고 어머니에게 문자까지 하고......
    그리고. 학생회활동 영상보니 밝은 아이더군요
    숨진 아이 핸드폰을 친구가 가지고 있는데. 부모님을 토끼굴에서 보고도 핸드폰을 주지 않은 것등등.
    집에갔가가 다시 나올때보니 술취해서 기억이 없을 정도의 상태는 아닌갓 같아요,,
    죽이든 뭐든 마지막 순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 20. 이어서
    '21.5.10 4:53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세시반에 다시 잤고 일어나니 친구가 없었다고 하는데. 씨씨티비 영상에 그 친구가 돌아다니는게 나와요
    달촬영하는 영화학도가 찍은 영상에도 그 시간 돌아다니고요...
    진술이 사실과 달라서 위신을 살요소가 많아요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합니다,,

  • 21. 자살절대아님
    '21.5.10 5:03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자살하려는 애가 일요일을 하루종일 시험공부는 왜 하며 친구가 술마시러 나간김에 자살합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두 청년이 싸우는걸 본 목격자도 있고 정민군과 비슷한 인상착의의 청년이 맞아서 뒤로 넘어지는 걸 본 사람도 있습니다. 목격자도 있고 씨씨티비에 뭔가 한강에 던져진게 있는 영상도 보이는데 다 개무시하고 그냥 자살이라니. 당신같이 신발넘 감싸는 인간들때문에라도 이런저런 추리내용을 각종 사이트에서 공유하고 있는겁니다. 정민군 정말 자살했다면 신발넘 아무런 죄가 없다면 왜 수사에 협조를 안해서 국민청원까지 가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술버릇 조사하려면 그 신발넘 술버릇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술먹고 욱하진 않는지 분노조절장애같은건 없었는지 등등

  • 22. 어휴
    '21.5.10 5:10 AM (121.130.xxx.222)

    자살하려는 애가 일요일을 하루종일 시험공부는 왜 하며 친구가 술마시러 나간김에 자살합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두 청년이 
    ::::
    이런 모범생 아무 필요없어요 특히 아주 머리 좋은 사람들
    주변에 아무것도 ㅡ우울증 도 ㅡ 안남기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강조하고 싶어요 알코올이요 ㅜㅜ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더군요

    나머지 증인 cctv는 조작된 게 더 많더군요
    82에 이군 무릎 피 사진도 조작된 거라하니 지워졌어요
    어떤분이 원본 올렸거든요 어쨋든 경찰조사에서 나오겠죠

  • 23. 조작?
    '21.5.10 5:16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씨씨티비 조작되었다는 증거 있어요? 증거 보기 전까지는 난 유튜브에 올라온 씨씨티비 영상 믿습니다. 오늘 나온 한강에 던져진 영상은 절대로 조작할 수 없는거던데요? 저도 하루빨리 경찰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길 바래요. 마지막까지 있었던 사람을 경찰이 아직 조사도 안한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정말 친구였다면 자기가 술먹자고 불러서 실종되었는데 찾는데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내가 부모라도 그 친구 의심합니다.

  • 24. 계속
    '21.5.10 5:18 AM (121.130.xxx.222)

    이군 부모가 왜 대응 안하는 지 알겠죠?
    반응이 이런데 한국사고 방식으로 친구 의리 정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게 현명할 까 요?
    변호사 쓰는 이유이고 대응 안하는 이유일 거 예요
    ㅡ알바도 아니고 이쪽 관련 전혀 없습니다

  • 25. 모름
    '21.5.10 5:22 AM (31.53.xxx.113)

    모르겠는데요? 대응하라고 하세요. 자기가 불러내서 친구가 실종에 주검으로 돌아왔으면 찾으려고 할때 최대한 노력하고 장례식에도 매일 가서 지키고 있고 그래야 친구입니다. 난 이 사건 접하고 그 신발넘에 대한 발언은 언급조차 안했어요. 왜냐면 너무 괴로울테니까. 헌데 그게 아니더군요? 본인 방어하기 긊급해서 그때부터 화가 나더군요. 난 윗분이 왜 그렇게 신발쪽을 감싸는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 26. 이군
    '21.5.10 5:25 AM (175.120.xxx.8)

    부모가 대응을 왜 안해요?변호사 구한거 부터가 대응이죠.
    실종 된 사람이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부터. 변호사로 대응한간데.토끼귤에서 핸드폰 보면서 나오는 영상이 제일 대박이에요
    그길로 바로 실종 아버지와 마주쳤는데 정민이 친구니? 네. 하며. 친구 핸드폰을 들고 사라지다니. 진짜 소름이에요

  • 27. ..
    '21.5.10 6:23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저렇게 추론해 보고
    들썩거려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온거 아닌가요?
    의구심이 눈덩인데 진정?다른말로 관심 좀 끄자로 들리네요
    진정하고 가만히 조용히 ..
    눼눼 포도청 나리들 말씀이 진리요 의심의 여지없이 옳습니다요~~~하면서?

    이 현상 깨인 82답고 당연하고 옳다고 생각해요.
    "부조리에 분노하는 다수의 힘으로 그나마 더 나은 사회로 갈수 있다".

  • 28. ...
    '21.5.10 6:25 AM (110.70.xxx.58)

    진심 왜저래 소리 나오게 과함을 넘어섰어요. 그알 방송이 여럿 ㅂㅅ만들었구나 싶고 이 광기는 진심 뭘 위한 건지 모르겠다는.


    적당히들 하세요.

  • 29. 적당히?
    '21.5.10 6:32 AM (31.53.xxx.113)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면 묻힙니다. 절대 묻히게 둘 수 없죠. 안그럼 모방범죄 일어날거에요. 저쪽이 싫어하는데 여론이 사그라드는거죠. 그거 안되게 하고자 매일매일 거론할겁니다.

  • 30.
    '21.5.10 6:33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어떤 이슈던 미친광기는 세력이라고 봐요.
    묘하게 경찰 못믿겠다. 증거 인멸 동조했다 등등
    으로 귀결 짓고 있어요.

  • 31. 수사를
    '21.5.10 6:43 AM (125.130.xxx.222)

    중단하라는게 아니고
    전문가들이 수사는 더 가열차게하고

    코로나보다 더한 온라인 광기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 그렇게나 어렵나요?

    82에 광우뻥2 가 돌아왔나 싶네요.

  • 32. ..
    '21.5.10 6:45 A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친구는 정민 아버지에게 정민이 힘들어하던 얘기를 한거고 자살로 몬다는건 정민아버지 뇌피설이죠 그러니 경찰만 상대하고 있겠죠
    예전 다른 사건때 이런 광기에서는 어떤말도 먹히지않고 조롱만 하다가 묻혔어요
    적당할때 대응하겠죠

  • 33. ..
    '21.5.10 6:52 AM (39.7.xxx.161)

    생객좀 해모세요. 뭔 말을 하면 그걸 또 꼬투리 집을게 ㅂ뻔한데 뭐하러 이야기해요. 경찰 부검 결과나와서 익사로 밝혀지면 그걸로 끝나는데. 댁같으면 인터뷰 하겠수? 222

    ...혹시라도 친구가 정말 범인이 아니고 실족사, 자살이라면 ... 진실이요. 그럼 뒷감당을 어쩌시려구요. 우린 그냥 잊을거고 그 아버지는 그래도 범인이라 생각하시겠죠. 살아남은 그 친구는 평생 어떻게 살거같습니까. 유죄든 무죄든 죽을 때까지 죽은 친구때문에 올가미에 걸려 살텐데요

    똑똑하고 자랑스런 아들이 어처구니없게 술먹고 실족사했다는 걸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겠죠. 그리고 의심정황도 있구요. 하지만 수사결과를 기다려보는게 맞습니다

  • 34. ..
    '21.5.10 7:29 AM (223.62.xxx.239)

    채선당 사건
    세모자 사건
    방구석 코난들 집단광기는 여전해요

  • 35. 공지22
    '21.5.10 7:35 AM (211.244.xxx.113)

    자살은 절대 아니구요 친구가족들행동 또한 정상 아니었구요

  • 36. 알바
    '21.5.10 7:58 AM (125.142.xxx.21)

    이 사건에 확실히 댓글알바 무섭네요...의문사에 전국민이 관심가지는 사람들을 광끼로 몰아가려고까지... 뭔가 있어요
    저 로그인 거의 안하는데 안할수가 없네요

  • 37. 알바
    '21.5.10 8:00 AM (125.142.xxx.21)

    하다하다 의문점이 차고 넘치는데 이제는 자살로까지 몰아가려는 수작이...점입가경이네

  • 38. 알바
    '21.5.10 8:01 AM (125.142.xxx.21)

    절대 관심 놓지맙시다. 아무 상관없고 지나가는 사람인데도 화나네요

  • 39. 자살?
    '21.5.10 8:09 A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

    해도 너무한다 진짜..

    댁들네 자식이 친구가 야밤에 불러 나가서 죽어돌아와도.자살같다고 할수있겠어요? 와 징하다 진짜.

  • 40.
    '21.5.10 8:27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어휴
    '21.5.10 5:10 AM (121.130.xxx.222)
    자살하려는 애가 일요일을 하루종일 시험공부는 왜 하며 친구가 술마시러 나간김에 자살합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두 청년이
    ::::
    이런 모범생 아무 필요없어요 특히 아주 머리 좋은 사람들
    주변에 아무것도 ㅡ우울증 도 ㅡ 안남기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강조하고 싶어요 알코올이요 ㅜㅜ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더군요

    나머지 증인 cctv는 조작된 게 더 많더군요
    82에 이군 무릎 피 사진도 조작된 거라하니 지워졌어요
    어떤분이 원본 올렸거든요 어쨋든 경찰조사에서 나오겠죠

    댁이야말로 말조심하세요.!
    우울증? 그곳으로 몰고싶나요?
    친구가 처음 한 말이 이런 분위기이었다던데

  • 41.
    '21.5.10 8:29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
    '21.5.10 6:45 AM (211.36.xxx.34)
    친구는 정민 아버지에게 정민이 힘들어하던 얘기를 한거고 자살로 몬다는건 정민아버지 뇌피설이죠 그러니 경찰만 상대하고 있겠죠
    예전 다른 사건때 이런 광기에서는 어떤말도 먹히지않고 조롱만 하다가 묻혔어요
    적당할때 대응하겠죠

    그 가족들의 처음 대응을 설명해 보세요.

  • 42.
    '21.5.10 8:32 AM (222.98.xxx.185)

    아우 정말 다들 미친듯

  • 43. 저는
    '21.5.10 8:35 A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

    정민 아버지 자꾸 말씀하시는거 이해되요
    장례식에 친구들이 70 명 왔다 ㅡ 아들이 교우사이 매우 좋았다
    안아주던 아들 ㅡ 부모와 사이 좋았다 등등

    한시반 엄마 톡에 바로 대답하는 아들. 말투도 공손..


    자살이나 우울증 주장이 그닥 설득력 없어보여요.

  • 44. 저도요
    '21.5.10 8:39 AM (110.15.xxx.45)

    저야말로 뉴스 나왔을때부터 친구와 그 가족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지만
    82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좀 과하다고 생각해요
    팩트가 아닌것에 흥분하는 모습이
    82가 그토록 경멸하던
    가짜뉴스에 선동되는 노인들의 그것과 닮아있는것 같아요
    좀 진정하고 진중들 하세요

  • 45.
    '21.5.10 8:40 AM (219.240.xxx.130)

    모든 죽음은 억울합니다
    저두 가족을 두명이나 사고로 잃은 사람 입니다
    고인 가족의 평화를 빌어요
    고인의 명복도 빌고요
    친구의 대응도좀 이상하긴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답을정해놓고 너아니면 누구? 이런식이잖아요
    도데체 영상을 푸는사람은 누구입니까
    조금이라도 자제하자 다른의견이면 알바로 몰고
    친구가족이 여기 신입회원도 안받는다고 하는데 어찌알고 알바를 쓰나요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를 만든다면서요
    이사건도 그렇고 정치문제도 그렇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싸이트가 되면 합니다

  • 46. 조용히
    '21.5.10 9:3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잊혀지기를 기다리는 느낌

  • 47. ㅇㅇ
    '21.5.10 10:37 A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자살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작세

  • 48. 에라이
    '21.5.10 11:36 AM (61.80.xxx.232)

    이젠 자살? 술버릇 진짜 못된것들 많네ㅉㅉ

  • 49. ..
    '21.5.10 12:2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우울?
    뭣때문에 우울해 했을까요?
    그럭저럭 사는집 외동이로 살아본 사람들은 알아요.
    그런 환경에서 우울이란 애초 경험 자체가 없을지도 몰라요.
    사람인데 잠깐 본인 문제로 우울을 경험했다 하더라도 길게 가지 않아요.
    길게 갈 수가 없어요.모범생이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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