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서방 스토리 1
1. 뭐
'21.5.10 12:36 AM (111.118.xxx.150)언젠가 벗겠죠..
근데 그러고 다니면 홀아비인줄 안다는.2. ..
'21.5.10 12:37 AM (222.237.xxx.88)안서방 시리즈 고대하겠습니다.
우리집에도 안서방이라는 그 인간이 하나 있습지요. ㅎ3. 안서방에게
'21.5.10 12:40 AM (220.78.xxx.248)패딩이란
애기들로 치면
애착인형 같은건가요
그럼 뭐 좀 이해가
가긴 뭘가요
답답하시겠네요4. ㅋㅋㅋ
'21.5.10 12:44 AM (61.81.xxx.191)윗님 이해가 가긴 뭘가요 하시는 구절 동감입니다..ㅎ
안서방 시리즈 2 기다리겠습니당ㅎㅎ
저런 아재들이 진득허니, 본인 맡으신 일은 잘 하셔유ㅎ5. ㅎㅎㅎㅎ
'21.5.10 1:01 AM (219.250.xxx.4)그럼 저는 안여사????
겨울 옷 입다가 여름 옷 입어요 ㅠㅠ6. ㅋㅋㅋ
'21.5.10 1:05 AM (222.232.xxx.180)혼자 웃고 있어요. 글 너무 맛깔나게 쓰셔서 팬 될 듯 해요.
2탄 시리즈 기다립니다.7. ...
'21.5.10 1:06 AM (220.75.xxx.108)제 친정집 안서방은 매년 5/1에 내복을 벗고 10/1에 다시 입으시곤 하지요. 엄마도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ㅋㅋ
8. 원글
'21.5.10 1:10 AM (14.46.xxx.71)2탄 기다리지 마시옵소서
2탄을 쓸 때 제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헤아려주소서
2탄 나오지 않게 빌어주소서9. 헉
'21.5.10 1:25 AM (1.240.xxx.196)전 오늘 고3딸이 그러던데 왜이런걸까요
에효 기모라운드에 기모집업 휴우
덥다면서 땀뻘뻘 나중에 차앞자리 땡볕에서 지쳐서 자고10. 반가와라
'21.5.10 5:41 AM (59.2.xxx.166) - 삭제된댓글매년 5월 5일과 10월3일 기준으로 내복입고 벗는 사람있어요.
날짜는 휴일이라서 철바뀌는 옷 정리하느라고.11. ..
'21.5.10 9:25 AM (210.223.xxx.224) - 삭제된댓글내복은 이윤석씨 부인도 할말 많을거 같아요..
오늘 글 읽다보니
자매품 우산 안쓰고 가는 남자애가 내 아들이다 이것도 있더라구요12. ..
'21.5.10 9:25 AM (210.223.xxx.224)내복은 이윤석씨 부인도 할말 많을거 같아요..
오늘 글 읽다보니
자매품 우산 안쓰고 가는 남자애가 누군가 했더니 내 아들이다 이것도 있더라구요13. 넘 재밌어요...
'21.5.24 1:08 AM (211.54.xxx.225)넘 재밌어서 막 깔깔대고 웃었어요.
ㅠㅠ 근데 제가 추위를 엄청 타서 기모 가운 입고 있어요.
전 조금만 춥게 입어도 증상이 막 나타나서 재채기 콧물 눈물 ㅠㅠ
저도 패딩 잠바 입고 다녀요 ㅠㅠ (겉은 그나마 패딩 같아 보이지 않음) 대신 더위 안탐...
딱 30도 되야 덥다는 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