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으면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부모의 자세가 아닐까 싶어요..
뭐~ 그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 원인과 결과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고로 사고 이후의 행적을 보니 부모와 자식의 자웅동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겠군요.
정민이 아버님 말씀처럼 정민이가 어떻게 한강물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물을 몹시 싫어하는 아이가 타의가 아니고서야 말입니다. .
그러게요... 나라면 어떻게 행동 할지.. 능력 많아 잃고싶지 않은게 많으면 더 할지.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사람이라면.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