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자매 보세요?
있는 돈 최대한 긁어모아 삼천 받고
큰언니 고시원 가있잖아요.
근데 둘째가 쫓아가서 알아내고
화내고 형부 욕하면서 언니가 왜
여깄냐는데...
물론 자매간 우애가 있어 화는 나지만
일을 한것도 아닌 전업으로 그것도
엄청 신랑 갈구고 밥도 해준적 없고
온갖 사치 다 부리고 남편돈 누리고
애도 낳기 싫어 남편 무정자증이라고
시모에게 거짓말까지 해대고는
살았잖아요 ㅎ
취집해서 한평생 누리고 산 게 어딘데
재산기여도가 없어도 십오년 산 게
이혼때 재산분할 조건이 되는건지...
능력 없어서 현재 취업도 못할 상황인 거
발레학원서 시범 보이라니까
실력 안되는 거 들통나고
보는 이가 부끄럽던데...
1. ㅎㅎ
'21.5.9 9:12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그래도 그건 아니죠.
불륜으로 이혼하는 거면서요.
밖에서 애 낳았잖아요.
마리아 아기 친자 아닐듯요.
광남이 아기 갖고요.2. ㅇㅇㅇㅇ
'21.5.9 9:14 PM (106.102.xxx.194)전 남자쪽과 시어머니가 이해됩니다.
'가자'
이러면서 자매들과 이모들 몰려 다니는것 꼴보기 싫어요.
주변애 딸만있는집 다 저렇개 몰려다니면서
남편에개 빨대 꽂는 여자들 많이 봤어요.3. ㅎㅎ
'21.5.9 9:15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광란의 도가니예요.
4. 푸른하늘
'21.5.9 9:17 PM (118.219.xxx.22)예고편에 돈세는건 머죠?
5. ...
'21.5.9 9:18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복댕이 친자 아닐거 같다에 한표 더요.
6. 원글
'21.5.9 9:19 PM (211.36.xxx.15)남편이 준 돈 도로 돌려받았나봐요.
하나라도 비나 세어본다고...
아우 여자형제 친척들 우루루 몰려다니는 거
너무 반감들게 대본을 썼네요.7. ...
'21.5.9 9:19 PM (223.38.xxx.185)사이코 드라마 안보는게 남는거
뇌가 썩어요8. ㆍ
'21.5.9 9:2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친구 포함 지인들 중 자매 많은
집들 실제로 무슨 일 있으면 저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난리 피우는 거
많이 봤어요9. ㅇ
'21.5.9 9:2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아기가 아파 병원가고 어쩌고 하다가
친자 아닌거 들통나고
다시 재결합하지 않을까...
이건 아니라구 봐. 아닌건 아닌겨. 에서
이제 저기...도 추가.10. 그럼
'21.5.9 9:27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유전자조작한건가요? 조작하는거넘마니나오는데
실제는 조작못하죠11. .....
'21.5.9 9:30 PM (1.233.xxx.86)지난 오! 무슨빌라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시어머니한테는 남편한테 문제 있어서 아기 못낳는다고 거짓말하고 너무 당당하게 행동해서 시어머니가 불쌍하게 느끼네요.
그동안 며느리의 기본도 전혀 안하고
남편 소득으로 누릴 것 누리고 친정 도우면서 살았으니
더 배신감 느끼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렇게 몰려 다니는지 ...
친구나 지인들 딸만있는집 많은데 진짜 잘 몰려다녀요.
회사에도 부모와 온자매들이 출동한적도 봤어요.
자매들은 결혼해도 독립적이지 못하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남편들까지 합세하기를 원하는지 모르겠어요.12. ‥
'21.5.9 9:31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큰딸이 딸 나을듯요
시어머니가 아들 딸 있다고13. ....
'21.5.9 9:32 PM (1.233.xxx.86)아마 헤어지는 날 역사가 이루어져서
임신하고 딸 낳고 다시 결합할 듯 합니다.
약통을 자꾸 보여주는것 보니 ...14. 그러게
'21.5.9 9:33 PM (211.218.xxx.176)결혼 15년동안 뭐했어요.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시모입장에서는 복장 터지는거죠.
아들 무정자증이라고 거짓말 하고
불륜도 아니죠. 하룻밤 술 잔뜩 먹여서 모텔 데려가 강간한거죠.
작정을 했는데...
그리고 광남이도 자기 인생 새롭게 만들어 당당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이 다가 아니라 자기 인생 만들어가며
결혼이 완성된 인생이 아닌데 왜 그리 결혼에만 집착하는건지
이혼하고 당당하게 자기인생 자신있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까 의사로 나온 역 하는분
왜 그렇게 얼굴이 작데요? 너무 작아서 그 얼굴에 눈코입이 들어가있는게 신기방기15. ㅎ
'21.5.9 9:35 PM (121.165.xxx.96)마리아인가 낳은자식은 사위자식이 아니라는 설이 있어요. 그리고 이혼후 임신한다는 말도 있어요
16. ㅎ
'21.5.9 9:36 PM (121.165.xxx.96)유책사유는 남자한테있는데 아무리 결혼생활이 별로라도 남자는 끝까지사랑했으니 둘사이 문제로 이혼하는게 아니고 남자가 혼외자를 낳은건데 위자료 3000은 아니죠
17. 그러게
'21.5.9 9:37 PM (211.218.xxx.176)이혼하고 집나가는날 와인 마시고 그냥 함께 밤을 지새웠는데
그때 임신되었을것 같아요.18. 재산분할
'21.5.9 9:39 P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개념은 그돈을 잘지켜서 나누기하는거라
뭐벌던안벌던 15년 살면 나누는거 당연해요.
돈 날린건 남편이니 ...
근데 이드라마는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어릴때 결핍을 자꾸 보여줘서 그런지..19. 카라멜
'21.5.9 9:41 PM (125.176.xxx.46)친자 아니고 광남이 임신하고 결국엔 다시 돌아올거 같아요 그리고 그 배변엄마 배우분 연기 진짜 안정적이고 잘하시네요
20. ㅅㅇ
'21.5.9 9:51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광끼있는 자매들 몰려다니며
악다구니 치는데 넘 골이아파 초반 조금 보다
말았어요. 요샌 볼만한가봐요21. 세번
'21.5.9 9:53 PM (27.117.xxx.59)결혼할 팔자가 힌트같아요.
다시 헤어지고 전부인이랑 결혼할듯22. ...
'21.5.9 10:10 PM (58.234.xxx.222)그러게요.. 지 언니 결혼하고 일도 안하고 놀면서도 사치부리고 애 낳는 것도 거부 할때는 좋다고 언니집 아지트 삼아 죽치고 모여서 자고 하더니...
정신이 똑바로 박혔으면 그때 지 언니한테 잔소리를 했어야지..23. ......
'21.5.9 10:26 PM (119.69.xxx.56)지난주 변호사모친이 변호사에게 세번 결혼할 팔자라고 했어요
광남이랑 재결합 힌트 아닐까요?24. 내가
'21.5.9 10:51 PM (125.134.xxx.134)작가믄 광남이랑 사채업자랑 연결시키겠어요
변호사보다 이정재 삘 나는 사채업자가 더 부자일껄요. 얼마나 매력있음 여의사가 일편단심 민들레로 따라다니겠어요. ㅋㅋ
광자매들도 초반에 비함 착해지고 꼬이는 범인찾기도 해결되면서 이전보다는 내용이 참해지긴했는데
완전 개막장에 말로 따따따따 거리고 좀 피곤해요
걍 이보희 이쁜거 보는 재미에 광자매 아버지 목소리 듣는재미로 봐요. 시청률도 기대이하더군요
드라마에 정상이라고는 오뚜기밖에 없는 드라마예요
사채업자가 그나마 좀 속이 알차보이긴 한데25. 짜증
'21.5.9 11:16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불륜옹호 드라마
그 이모랑 파마머리 남자가 젤 싫어요
무슨 순애보인냥.
설마 순애보로 불륜 둔갑 안하겠죠.역대급 미친드라마에요.
대사도 촌스럽고26. ㅋㅋ
'21.5.10 5:33 AM (218.48.xxx.98)그렇게 사치질하면서 산 전업이 명품가방만 팔아도 3천은 넘을거같네요
저도 여자편이지만 첫째편 못들어주겠네요
남편한테 한 꼬라지가 남편 밖으로 내몰긴했잖아요27. ㅇㅇ
'21.5.10 5:09 PM (110.70.xxx.48)광남이 임신 안하고
신마리아 애도 친자 아니고
알고보니 진짜 무정자
이러면 꿀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