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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못생겼는지 평범한지 어떻게 구분하죠?

.. 조회수 : 5,923
작성일 : 2021-05-09 14:07:29
모 연애 상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반응이 안좋은데 그 사람 원래 눈이 높데요. 못생긴건지 평범한건지 어떻게 구분하죠?
IP : 39.7.xxx.10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9 2:0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걸 본인이 모른다면 평범은 아님

  • 2. 몬소리여
    '21.5.9 2:09 PM (112.169.xxx.189)

    여직까지 본인이 이쁜지 아닌지
    모르고 사셨다는 말인가요??
    뭔소린지 나만 이해 안되나

  • 3. ...
    '21.5.9 2:09 PM (222.236.xxx.104)

    그건 누가 설명안해줘도 바로알지 않나요..???? 나랑 내친구의 얼굴을 비교하고 길가는 다른 여자분들의 얼굴이랑 비교해봐두요....그걸 굳이 남한테 물어볼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그리고이쁘면 주변에서도 엄청 이쁘다는 소리 질리도록 듣고 살았을테구요 ...

  • 4. ..
    '21.5.9 2:10 PM (39.7.xxx.104)

    그럼 저 예쁘다고 한 애는 뭘까요..

  • 5. 미용실 거울
    '21.5.9 2:10 PM (63.249.xxx.199)

    이 제일 정확한 본인의 얼굴이래요. 미용실 거울 보시고 생각해 보시길

  • 6. **
    '21.5.9 2:11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길 가는 사람한테 물어보기

  • 7. ㅎㅎㅎ
    '21.5.9 2:12 PM (14.39.xxx.97)

    아...미용실 거울..제일 싫어하는 거울이에요
    정말 오징어 한 마리가 보이거든요

  • 8. ...
    '21.5.9 2:16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그곳에는
    전체적으로 인연이 아닐 뿐
    외모를 말하는 건 아닐텐데요.
    이곳에 질문한다는 건 못생긴 건 아니기 때문이잖아요.

  • 9. 여태껏
    '21.5.9 2:1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몰랐으면 그냥 아닌거예요.
    어릴때부터 이쁜이 소리 듣고 세상 모두가 친절하고
    다가오는 사람 족족 미소 지으며 다가오고
    이쁘다면 절대 모를수가 없어요.
    친구는 정이든 사이니 얼평에 객관적이기 힘들죠.

  • 10. ..
    '21.5.9 2:1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이쁘면 절대 모를수가 없는게 ... 우리 사촌언니중에서 제기 봐도 깜찍하고 이쁜언니 있거든요 .근데 그언니 보면 어릴때부터 배우하라고 ...주변에서 그런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근데 제가 봐도 저언니는 배우 해도 될 얼굴이다싶긴 해요 ..그러니 그 본인은 얼마나 그런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겟어요

  • 11. ㅡㅡ
    '21.5.9 2:23 PM (1.232.xxx.106)

    원글인 예쁜가 펑범한가를 묻는게 아니고
    평범한가 못생겼나를 묻는거잖아요.
    평범인가 그 이하인가는 핵못생김 아니면
    본인이 알기 힘들어요.
    못생겨도 본인은 보통은 된다고 믿고
    사람들도 못났다고 말하진 않잖아요.
    그냥 평범하다고하지.

  • 12. yje1
    '21.5.9 2:29 PM (223.38.xxx.118)

    아주 못생긴 게 아님 다 평범하죠

  • 13. ...
    '21.5.9 2:30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눈에 띄게 이쁘면
    자신이 확실하게 알지만
    평범한 얼굴보다는 낫으면
    본인이 인식 못해요.
    못 생기도 호감도가 없기에 주변 반응보며
    자신이 알아요
    원글님이
    모른다면
    보기 좋은 인상정도는 될 것 같은데요.

  • 14. ....
    '21.5.9 2:46 PM (118.235.xxx.88)

    근데 본인 이쁘다는 분들이 82에 넘 많아서...
    이런 질문글 올라온듯..

    현실은, 이쁜 사람 별로 없어요.
    그냥 다 보통 범주..

  • 15. 다알아요
    '21.5.9 3:02 PM (222.96.xxx.44)

    본인 이쁜거ㆍ학교때부터 많이들어왔기 때문에
    다 안답니다ㆍ본인이 모르면 안이쁜거예요ㆍ
    이쁘면 정말 다압니다ㆍ진짜

  • 16. 아니
    '21.5.9 3:11 PM (39.7.xxx.213)

    자신이 못생겼는지 평범한지 어떻게 구분하냐는 질문에
    예쁘면 본인이 다 안다는 헛소리들이 왜 계속 달리는건가요?
    누가 저한테 설명 좀..

  • 17. 아니
    '21.5.9 3:12 PM (39.7.xxx.213)

    내가 제목을 잘못봤나.
    평범한지 예쁜지 어떻게 아나요? 이게 질문인가 다시봐도 아닌데
    댓글들 단체로 왜 이러는지?

  • 18. 그런데요
    '21.5.9 3:38 PM (110.15.xxx.45)

    전 평범이하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끔 아주 가끔 예쁘게 생겼네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전 음 내가 평범은 한가보다하고 위로받아요

    내 가족이거나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 예를들어 나에게 뭘 팔고 싶거나
    내 권력이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을 1~2년에
    한명쯤 은 만난다 싶음 평범이고
    그마저도 못들었다 싶음 못생겼다..가 아닐까요?

  • 19. ㅇㅇㅇ
    '21.5.9 3:56 PM (211.247.xxx.136)

    단체사진 보시면
    재깍 알수 있어요.

  • 20.
    '21.5.9 5:37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그걸 모르시는거면 모태미녀는 아이신듯
    왜냐면 예쁜 사람은 기억이 시작되는 꼬꼬마시절부터 현생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예쁘다 거든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원래 알던 사람들에게도 항상 들으니 인사말처럼 그러려니...모를수가 없죠
    윗님들 말씀도 맞아요 단체사진 보면 이목구비가 눈에 띄니까요

  • 21.
    '21.5.9 5:40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그걸 모르시는거면 모태미녀는 아이신듯
    왜냐면 예쁜 사람은 기억이 시작되는 꼬꼬마시절부터 현생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예쁘다 거든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원래 알던 사람들에게도 항상 들으니 인사말처럼 그러려니...모를수가 없죠
    윗님들 말씀도 맞아요 단체사진 보면 이목구비가 눈에 띄니까요
    한창때 소개팅도 안해보셨어요? 남자들이 여자 얼굴보면 눈빛이나 표정부터 달라지는데요..길거리 오고가면서도 얼굴보면 화들짝하는 표정의 남자들..어디 한둘인갑요
    연예인급 대단한 미녀 아닌데도 예쁘다싶으면 이런듯해요

  • 22. so
    '21.5.9 5:56 PM (1.232.xxx.106)

    그걸 모르시는거면 모태미녀는 아이신듯
    왜냐면 예쁜 사람은 기억이 시작되는 꼬꼬마시절부터 현생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예쁘다 거든요
    ㅡㅡㅡㅡㅡㅡ
    내가 예쁜지 평범한지 어떻게 아나요?
    이게 질문이 아니고
    내가 평범한지 못생긴건지 어떻게 구분하죠?
    이게 질문인데
    왜 모태미녀는 아니란 답글이 달리는지
    제게 설명좀 해주세요.
    단체로 최면이라도 걸린건가요?
    한두명도 아니고 어떻게 이럴수 있죠?
    내눈에만 제목이 다르게보이나?
    머리아프네요.ㅎ ㅎ

  • 23. 윗님
    '21.5.9 6:15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그건
    심심하면 82 들어오는 저도 결국 똑같은거지만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하기 좋아하는 얘기중 하나가
    ‘그러면 너 안예쁜거다’ ‘그남자가 너한테 그만큼 관심없는거다’ 이런 류의 얘기거든요.
    이 얘기 하고 싶어서 글이랑 상관없이 댓글다신 분도 있을걸요.

  • 24. ..
    '21.5.9 6:37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못생겨도 모를수가 있을까요 쿨럭 ;; 이쁘면 더 알고요

  • 25.
    '21.5.9 6:41 PM (1.232.xxx.106)

    애초에 제목이
    평균인가. 평균에도 못미치는 못생김인가에 대한 질문인데
    너무 쌩뚱맞잖아요. 글과 상관없는 말을 한다는게.
    댓글만 보면
    제가 예쁜지 평범한지 어떻게 구분하죠?
    전 평범한줄 알았는데 이제 알고보니 예쁜거였어요.
    이런 내용인줄 알겠어요.
    이런 원글에 댓글로
    그게 헷갈리면 예쁜거 아냐.
    모태미녀는 자기예쁜걸 모를수없어.
    이런거면 이해가 가는데
    못난건지 평범한지 모르겠단 사람한테
    예쁘면 그걸 모를수 없단 헛소리가 왜 나오는건지?

  • 26. 제가
    '21.5.9 6:43 PM (124.50.xxx.238)

    요즘 초등학교에서 방역알바를 하는데 급식실에서 등교생 전교생 식판나눠줘서 애들을 수백명 내리봐요. 몸매나 비율포함해서 진짜 잘생기고 예쁜애는 나이불문 마스크,옷으로 가려도 다 보여요. 확 튀어요.

  • 27. ㅇㅇ
    '21.5.9 7:12 PM (118.235.xxx.160)

    국어빵점 할머니들만 댓글 다는듯.
    무슨 시트콤 보는것 같네.ㅋ
    단체사진보면 알수있단 댓글은
    평범하면 튀지않는데 못생기면 확 튄다는 뜻일텐데
    예쁘면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는 말은 왜 나옴?
    만일 단체사진 댓글도 예쁘면 눈에 들어온단 뜻이면 할말 없고요.
    A를 물으면 B를 말하는 바보들이 오늘따라 심하게 많네요.
    방역알바분. 예쁘면 확 튄단말은 여기서 왜 하는건지요?
    원글은 못생겼거나 평범하다는데.
    물론 설명 못하겠지.ㅜㅜ

  • 28. ---.
    '21.5.9 8:59 PM (58.234.xxx.27)

    이건 신종 "기둥 뒤에 공간있다."네요. ㅋㅋ

  • 29. 미챠 ㅋㅋ
    '21.5.10 11:29 AM (123.143.xxx.134)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바락바락 질문과 다른 대답을 하는 저의가 뭐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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