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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작가 왜 드라마 안나오나요

. . .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21-05-09 12:34:51
나이가 많으셔서 아프신건가요

어릴적 그래도 최고 인기드라마는 김수현작품이었던 적이 많았다고 기억이 나는데

매번 설정이 비슷하지만 생각없이 틀어놓고 보면 또 나름 재미가있어요

요즘 드라마 정말 소재도 내용도 배우들도 다양하게 나와서

진짜 우리나라도 드라마 잘만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김수현씨 드라마도 보고 싶네요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5.177.xxx.2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
    '21.5.9 12:35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소재고갈?????????????????

  • 2. ㅇㅇㅇ
    '21.5.9 12:36 PM (223.38.xxx.246)

    비교적 최근작인 무자식 상팔자 보고 또봐도 재밌어요
    김수현 작가 특유의 연극적인 분위기가 좋아요
    가부장적이니 뭐니 해도 그 시절엔 그러고 살았는데요 뭐

  • 3. ..
    '21.5.9 12:37 PM (180.228.xxx.172)

    젊고 능력있는 작가 많은데 굳이?

  • 4. ..
    '21.5.9 12:3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언젯적 김수현인가요? 상노인이죠

  • 5.
    '21.5.9 12:39 PM (125.182.xxx.27)

    가정내에 벌어지는 갈등‥인간들의내면 같은걸 많이 느낄수있어좋아하는데‥요즘은 이런 일상생활드라마가 별로없는것같아‥드라마소재부터 옛날이랑 너무다른듯‥사회가 너무 무서워요

  • 6. ..
    '21.5.9 12:42 PM (116.39.xxx.162)

    너무 시끄러워서 안 보게 돼요.
    시부모에
    여자는 종일 일하고...
    자식들은 자기 잘났다고 떽떽거리고

  • 7. 유리
    '21.5.9 12:46 PM (183.99.xxx.54)

    시어머니들께서 그 드라마 보고 대가족, 합가에 대한 환상 갖으실 듯ㅜㅜ 그 며느리 입장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한사람만 완전 희생해야 하는구조) 가르치고 떽떽거리는 말투 때문에 지쳐서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이 점만 빼면 나름 괜찮을 것 같긴 한데ㅡ,.ㅡ

  • 8.
    '21.5.9 12:48 PM (114.203.xxx.20)

    어제 목욕탕집 남자들 잠깐 봤는데
    김희선과 김지호 남편이 연인 관계인데
    남자가 여자에게 된장 김치 담그지 않고
    밥 제대로 안해주는데
    왜 결혼을 하겠냐고 혼자 살지 이러는데
    조용히 티비 껐어요

    다른 시대 사람이잖아요
    때가 되면 은퇴가 맞죠 뭐
    광자매 보세요 적당한 때에 물러나는 것도
    지혜라 생각합니다

  • 9. 너무
    '21.5.9 12:51 PM (122.153.xxx.53)

    올드해요
    최근작이 이거였던가요?
    남편이 의사고 아내가 부잣집 외동딸인데 애도 없는 신혼이 시부모님 시할아버지 시동생 모두 모여 사는 집 방 한칸에 신접살림 차리는 것부터가 이해 안 가고 말도 안됐어요 무려 2016년 작품이었는데

  • 10. 아무리
    '21.5.9 12:51 PM (223.38.xxx.53)

    그래도 아직 김수현 넘어서는 작가 없는듯.
    용두사미 작가틀이 많음

  • 11. ㅇㅇㅇ
    '21.5.9 12:53 PM (223.38.xxx.183)

    아니 목욕탕집 남자들이 언제적 작품인데
    그 당시 드라마 대사까지 트집 잡으며 시대타령을 해요?
    그리고 목욕탕집 남자들은 전체적으로
    남여차별 철폐를 관통하는 주제예요
    남자 중심 가족에서 여자들이 반란하잖아요
    딸들도 배종옥 독신주의, 김희선 톡톡 튀는 캐릭터가 당시의
    주부상을 꼬집구요. 오히려 앞서 나가는 작가님이지않나요?

  • 12. 네?
    '21.5.9 12:55 PM (114.203.xxx.20)

    김수현 넘는 작가가 왜 없어요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
    디어 마이 프렌즈 노희경 작가
    김은희에 김은숙 작가 다 드라마 좋잖아요

  • 13. *****
    '21.5.9 12:55 PM (125.141.xxx.20)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시대에 맞지를 않으니...
    엄마가 뿔낫다던가?
    본인 인생 찾겠다고 배 부른 며느리한테 큰 살림 다 맡기고 시어머니 혼자 살림 차림.
    2000년애 사는데 작가 생각은 1950
    그러나 본인은 혼자 삼

  • 14. ..
    '21.5.9 12:56 PM (116.39.xxx.162)

    패턴이 다 비슷...
    대가족.

  • 15. 이젠
    '21.5.9 1:02 PM (211.227.xxx.137)

    그 대가족 사랑이 지나간 시대죠.
    새 작가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표현해 줘야죠.

  • 16. 그 분
    '21.5.9 1:08 PM (211.36.xxx.236)

    우리 나이로 79세 시더라구요
    혹여나 건강이 많이 좋지 않으신건 아닌가 염려 되네요

  • 17. 70대중반
    '21.5.9 1:11 PM (125.134.xxx.134)

    넘은걸로 아는데 그 글빨로 미니를 적을수도 없고 주말드라마나 장편극인데 할머니한테 원고 못맡기죠
    감독이나 방송에서 할머니 작가 선호 안해요
    김순옥 문영남. 임성한 아직은 젊으니 장편극 쓰죠
    문영남도 61살 그 정도면 앞으로 얼마 안남았어요
    님들이 방송국 같음 70대중반 할머니한테 50부작 드라마 회당 1억 주면서 맡길까요?
    연기자들한테 잔소리는 또 얼마나 심하게요

  • 18. 저래도
    '21.5.9 1:14 PM (39.7.xxx.141)

    끝까지 가는 주제는 대가족 찬양도 아니고 남성우위도 아니에요
    결국 대발이 아버지 모든 할아버지들 다 여자한테 집니다 ㅠ
    지금 나오는 좋은 작가들이 언제까지 가느냐가 김수현의 가치를 증명하는거 같아요
    김정수며 이금림 뭐..좋은 작가들 수명이 김수현만 못하죠

  • 19. 올드하죠
    '21.5.9 1:18 PM (217.149.xxx.31)

    대가족 우르르 마루에서 밥먹고 노인네들 밥상머리에서 잔소리하는 설정도 웃긴데

    대사가

    어디서 공갈이야?
    나 헤졌어

    그냥 70년대 시대극이나 써야죠.

  • 20. ...
    '21.5.9 1:27 PM (222.236.xxx.104)

    그래도 90년대까지는 그작가 작품 재미있긴 햇던것 같아요 .. 사랑이뭐길래도 지금 보다 진짜 말도 안되지만.그래도 초등학교 시절 제일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던것 같고 .근데 연세가 그정도이면 작품은 활동 못하긴 하겟네요 ... 그리고너무 대가족 중심이라서 ..ㅠㅠ 지금 시대에도 안맞는것 같기도하구요

  • 21. ㅋㅋㅋ
    '21.5.9 1:28 PM (122.46.xxx.170) - 삭제된댓글

    윗윗님 ㅋㅋㅋㅋㅋ
    나 헤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 웃겨요 ㅋㅋㅋㅋㅋ

  • 22. ...
    '21.5.9 1:32 PM (221.151.xxx.109)

    그만 써야겠던데요
    너무 고리타분해요

  • 23.
    '21.5.9 1:43 PM (121.165.xxx.96)

    김수현스타일 말많고 말로 다설명하는 들마 하나있어요 오케이광자네인가 그들마보면 김수현 들마생각남

  • 24. 공감
    '21.5.9 2:00 PM (210.117.xxx.5)

    그만 써야겠던데요
    너무 고리타분해요22222

  • 25. 저는.
    '21.5.9 2:05 PM (122.36.xxx.85)

    좋아요. 제가 대가족, 가족이 북적거리는데 목마름이 좀 있어서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의 특징은, 식구들끼리 밥 먹는 장면 진짜 많이 나오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온 가족이 한 식탁에서 밥 먹는 모습. 제가 못해본것이라.
    뭐, 물론 제가 결혼을 하고 밥을 하는 입장이 되니, 그게 얼마나 힘든일이지도 알구요.
    저는 그냥 그 가족 구성원으로 엄마가 해주는 밥상에 앉아 있는게 하고 싶은거겠죠.
    저도 맨날 밥하기 지겹다 소리 달고 살죠,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에 엄마들이 그러는것처럼.
    암튼, 연세도 많으셔서 좀 힘드실거 같아요.

  • 26. 00
    '21.5.9 2:13 PM (1.232.xxx.106)

    79세. 드라마 대본은 양이 많아서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요. 79세 작가가 드라마 방영중 쓰러지기라도 하면? 쓰러져서 못 일어나면? 돌아가시면? 드라마 망함. 김수현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다른 작가 투입하기도 어려움.
    나이많아 건강 문제도 크지만.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감독도 없을걸요.
    토씨하나 못고치게하고 본인이 모든걸 좌지우지.
    또래 감독들은 다 은퇴했고 오십대 중견감독들도
    그 나이에 할머니 작가 잔소리 듣기 싫을거고
    피곤하죠.
    잔소리들어도 시청률만 잘나오면 상관없는데
    무자식상팔자 까지만 좋았고 그 이후는 망조가..
    시청률에 작품성도 인정 못받은 세결여, 그래. 그런거야.
    그래그런거야 이게 마지막 작품인데 시청률 바닥에 욕만 먹고 조기종영. 글발도 떨어졌고 시대에 너무 뒤쳐진 사고방식.
    박수칠때 떠나는게 맞나봐요.
    평생 시청률 제왕으로 살았는데 은퇴작은 조기종영.ㅜㅜ
    세결여에서 삼십대 여자들 서영희, 엄지원이 사진찍으면서 와이키키를 외쳐요. 저게 뭐임? 그랬더니 육십대 제 엄마가 젊을때 사진찍을때 와이키키 하고 찍었대요. 김치,치즈 같은거죠. 수십년전 유행한 말을 21세기에 가져다 쓰고. 제일 경악했던건 마지막 작품에서 임예진이 내과같는데 간호사가 체온계를 입에 꽂아준것. 귀체온계로 바뀐게 언젠데 입체온계라니. 칠십년대 병원을 재현하는건지. 근데 이런걸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대본 그대로 방송에 나간다는것 자체가 놀랄 일 아닌가요? 감독도 배우도 아무도 뭐라하지않고 복종?하는듯. 그것부터가 망하는 징조로 봐야함.
    맨날 즈이들이. 왜 젊은이나 늙은이나 다 저희들이라 안하고 즈이 가요. 즈이 왔어요.
    새파란 아가씨가 드레스 늘궈야해. 늘리는게 아니고 맨날 늘궈.
    낮잠자는건 무조건 다 존다고 그러고.
    조는건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게 조는거지.
    침대에 누워서 조는 사람도 있나?
    우리 부모님도 심지어 돌아가신 할머니도 이런말투 안썼는데
    옛날 말투도 아니고 충청도 방언인지 뭔지.
    이상한 말투를 고집해요. 전원일기보다 더 올드한 말투쓰는 21세기 사람들이 등장하죠.

  • 27. ...
    '21.5.9 2:14 PM (39.7.xxx.111)

    사실상 은퇴죠.
    요즘은 드라마 주제가 다양해서 취재도 공부도 많이 해야하는데.. 김수현이 지금보다 20살 젊어도 그런 바지런을 떨 스타일은 아니고요.
    집에 가만히 앉아서 까다로운 지식인 흉내 내며 편하게 글 쓰던 시대는 갔어요. 본인이야 한 세상 잘 보냈죠.

  • 28. ㅇㅇ
    '21.5.9 2:31 PM (106.102.xxx.96)

    김수현 드라마를 까는 사람은 좀 알고 까는건지 몰르겟어요 ㅋㅋㅋ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이 들어잇는 드라마 중의 클래식이죠
    드라마에서 스토리만 강조하기보다는 진짜 삶에대한 내용이 잇습니다

    예를 들면요
    주인공들이 서로 얽혀잇지 않아요
    드라마에는 모든 배우들이 어떠한 관계로 얽혀잇잖아요
    김수현드라마에는 서로 아무관계도 아니면 끝날때까지 드라마 스토리안에서 마주치지조차 않습니다
    누가 누구의 아들이고 배다른 딸이만나 연예하는 그런 막장도 그분 드라마에는 거의 찾아볼 순 없죠

    그리고.. 직업에 대한 건데요
    각 주인공들의이 그들의 직업에 충실합니다
    의사인데 밖에 돌아다니지 않아요 ㅋㅋㅋ 돌아 다니는건 그들의 월차 또는 점심시간 등이라고 강조되죠

    또한.거의 모든 출연자들은 회사 마치고 귀가하면 거의 화장지우거나 편한옷 갈아 입고 나와요

    그리고 제주 배경으로 한 인생은아름다워 라는 드라마에서 셋째아들인가? 스쿠버다이빙 강사하는 분은 오후 배경일 경우 늘 그날 가지고 나간 스쿠버장비를 물에 세착하고 말리는 장면이 꼭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멀리서 카메라 잡는데도요

  • 29. ..
    '21.5.9 2:31 PM (218.50.xxx.118)

    니들 헤졌니??? ㅋㅋ
    뽀글머리 유호정이 하던 대사였죠
    요즘 tvn 이나 jtbc 보면 잼나는 드라마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김수현작가님이...
    차라리 전원일기 재방보니 따숩더군요

  • 30. 00
    '21.5.9 2:44 PM (1.232.xxx.106)

    김수현은 전설이에요.
    알죠. 잘 압니다. 저도 싫은 소리 잔뜩 했지만 김수현 드라마 좋아해요. 세결여 이전까지만요.
    레전드작가인데 이제 현역 활동은 불가능하다는거죠.
    체력문제도 있지만 자신을 깨지않고 가치관을 고수할테니.
    공감을 얻기 힘들겠죠.

  • 31. ㅡㅡ
    '21.5.9 2:59 PM (14.39.xxx.23) - 삭제된댓글

    얼마전 불꽃보는데 진짜 잘쓰긴 했어요. ㅋㅋ

    안쓰는 단어들..

    즤들이.. 즤들은 ㅋㅋ (저희들은)

  • 32. ㅡㅡ
    '21.5.9 3:02 PM (14.39.xxx.23)

    얼마전 불꽃보는데 진짜 잘쓰긴 했어요. ㅋㅋ
    주인공들 심리묘사가 참 입체적임..
    진짜 요즘 수준이하 드라마들이랑 다르죠

    근데
    안쓰는 단어들..
    즤들이.. 즤들은 ㅋㅋ (저희들은)
    구닥다리 사고방식 버려야 작품활동하죠.
    같이 늙어가는 윤여정이랑 사고방식이 좀 비교되기도
    하네요..

  • 33. 시대의
    '21.5.9 3:10 PM (58.121.xxx.222)

    흐름을 따라가기는 힘든 연세시죠.
    동년배들이나 마니아층을 위한 드라마 집필이면 몰라도.

    흐름을 쫒고 시류를 반영해야 공감을 얻는데,
    그 분 쓴 재미있다는 드라마들 정서 보세요.
    재미는 있지만,
    시대를 아우르는 공감성이 있는게 아니라,
    60대 중반이상인 분들이 많이가진 보편적정서(가족,고민,여성관 등등)라 50대인 저만해도 향수는 일으킬지언정 뜨아한걸요. 그분 전성기때야 그분과 공감대를 가진 분들이 다수였으니 시청률 잘 나왔던거고, 지금은 완전 다른 가치관이 지배하는 시대인데, 문학상 수상작품도 아니고 드라마인걸요. 드라마 공감할 수 있는 층이 적은 현실인데 제작비 들여 만들겠어요?

  • 34. 사대극이나
    '21.5.9 3:25 PM (219.251.xxx.213)

    쓰씸 딱인데. Tv소설....kbs드라마 아침에 하는거 그런거요. 근데 그건 안하사겠죠.

  • 35. ㅡㅡㅡ
    '21.5.9 4: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새작품 보고 싶어요.

  • 36. .....
    '21.5.9 4:34 PM (222.232.xxx.108)

    위대한 개츠비 지은 핏제럴드가 들은 말이라는데 김수현 작품보면 항상 이말이 떠올라요 "돈의 로맨스가 작품을 꿰뚫는다"
    지식인, 수재 ,부자들이 주된 인물들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항상..
    돈을 예로들면 돈의미덕이 공기처럼 묘사되어서 부자들은 우아하고 교양있게 나와요 솜씨있게 요리해서 위화감 느끼지도 못하게요
    어디를 찔러주면 시청률도 잘나오고 시청자의 판타지도 충족시키는지 아는 진정한 프로

  • 37. 저도
    '21.5.9 5:15 PM (180.66.xxx.124)

    박해영, 노희경작가도 좋지만
    김수현 작가 드라마가 오래 남고 잔재미도 있고, 대사도 좋고
    가족 간의 잔잔한 갈등도 잘 담고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정주행해요
    신작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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