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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가려면 선행을 해라 질문있어요

궁금이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1-05-08 22:51:48
아래 특목고 글 읽고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생각나서요.
중학교때 이미 고등학교 영어 수학 다 끝내놓은 아이들은,
고등학교 가서는 무슨 공부 하나요?

교육과정상 예전보다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건 아닐것 같은데,
예전보다 더 일찍 그 과정의 학습을 끝내놓아야 한다는건
그 남은 시간동안 뭔가 더 할게 있다는 거잖아요.

일단 제가 생각해본건 이미 한번 다 끝내놓은 내용을 가지고,
시험때 실수하지 않기 위해 반복해서 문제풀이 연습 하는것?
이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어서요...

그리고 이건 다른 질문이요
요즘 외고는 경쟁률이 낮다고 하는데, 이유는 내신때문인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분위기는 괜찮은가요?

IP : 180.164.xxx.19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8 10:54 PM (39.7.xxx.221)

    저도 궁금한게.. 중3때 수능 영어 풀고 선행 다 나간 경우는
    몇학년때부터 달린건가요 ㅜㅜ
    상상이 안가네요 ....

    -초3 엄마입니다ㅜㅡㅜ

  • 2. 선행
    '21.5.8 10:57 PM (112.154.xxx.39)

    선행 많이 했다고 고등가서 성적 좋을거란 생각 하면 안됩니다 얼마나 제대로 했느냐가 문제인거고 미리 앞서나간거 다 잊어버린 경우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또 내신은 학교특성에 따라 문제가 출제되기도 해서
    미리 선행한 부분과 안맞을수도 있어요
    수학같은경우는 선행이 도움되지만 암기과목들도 미리 선행하는건 아니잖아요 중등과 달리 양도 많고 문제 난이도도 높고 교과서밖 지문도 많이 나와요

  • 3. ..
    '21.5.8 10:58 PM (58.121.xxx.201)

    수학 영어를 다 끝냈다는 게 가능할까요
    쉽게 중딩 중간, 기말도 백점 맞으려면 서너번 무한 반복인 것을
    수학, 영어 선행을 했다는 건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번 셈일뿐
    고딩이 되면 다시 디테일하게 현행을 드릴하며, 파야죠

  • 4. 아...
    '21.5.8 11:01 PM (180.164.xxx.196)

    다른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벌어놓는 것도 되겠네요. 내신 챙기려면.
    거기에 실수없이 100점을 받기 위해 반복하는 시간.. 답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굳이
    '21.5.8 11:0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1. 했던 거 다시 하고요. 첨부터 안하니 좀 여유가 있고 진도를 빨리 빼요. 저는 일반고 자사고의 경우 선행의 본격 시작은 5학년부터라고 생각하고 2-3년 목표로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너무 빠른 선행은 진짜 빨리 잊어버려요. 애는 고생하고요. 영과고는 수업시 대학교 1,2학년 진도가 나가서 고등것 완벽 마스터 안하면 힘들 것 같고 전사고는 온 동네 전교 권만 모여서 공부를 어지간히 많이 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2. 서울기준 외고나 자사고가 경쟁률이 많이 낮은데요. 외고는 문과라는 특성상 취업 곤란과 전문직이 로스쿨, 행시 정도 밖에 없어서 요즘 상위권 90~95%이상이 이과를 가서 잘 안갑니다. 아직 서울도 비학군지 부모님은 외고 선호하는 분들 조금 있습니다만 탑외고 국영수 모의고사 성적을 유명 일반고와 비교하면 상당히 점수가 떨어집니다.

    3.학교분위기가 괜찮다는 건 잘하는 애들이 많다는 건데 서울 기준 엄청나게 탑급이라기 보다는 영어 A만 되면 갈 기회가 있어서 중등 학급 3-10등 정도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성향의 어느 정도 하는 애들이 모여서 쉽지 않지요.

  • 6. 우리가
    '21.5.8 11:04 PM (14.32.xxx.215)

    한번 배웠다고 다 백점 맞나요...

  • 7. T
    '21.5.8 11:0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타과목 사교육 강삽니다.
    수학 선행을 잘! 해두면 모든 면에서 시간을 법니다.
    수학이 단기간에 느는 과목도 아니고 여러번 볼수록 시간도 빨라지고 정답율도 높아집니다.
    중등에서의 적당한? 선행은 고등에서 상위권 유지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 8. 굳이
    '21.5.8 11:0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1. 했던 거 다시 하고요. 첨부터 안하니 좀 여유가 있고 빨리 공부하고 수행을 할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일반고 자사고의 경우 선행의 본격 시작은 5학년부터라고 생각하고 2-3년 목표로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너무 빠른 선행은 진짜 빨리 잊어버려요. 애는 고생하고요. 영과고는 수업시 대학교 1,2학년 진도가 나가서 고등것 완벽 마스터 안하면 힘들 것 같고 전사고는 온 동네 전교 권만 모여서 공부를 어지간히 많이 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2. 서울기준 외고나 자사고가 경쟁률이 많이 낮은데요. 외고는 문과라는 특성상 취업 곤란과 전문직이 로스쿨, 행시 정도 밖에 없어서 요즘 상위권 90~95%이상이 이과를 가서 잘 안갑니다. 아직 서울도 비학군지 부모님은 외고 선호하는 분들 조금 있습니다만 1-3등급기준 탑외고 국영수 모의고사 성적을 유명 일반고와 비교하면 상당히 점수가 떨어집니다.

    3.학교분위기가 괜찮다는 건 잘하는 애들이 많다는 건데 서울 기준 엄청나게 탑급이라기 보다는 영어 A만 되면 갈 기회가 있어서 중등 학급 3-10등 정도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성향의 어느 정도 하는 애들이 모여서 쉽지 않지요.

  • 9. ㅇㅇ
    '21.5.8 11:08 PM (61.101.xxx.67)

    수학이 워낙 양이 많아 수학공부할시간을 만들려고 다른과목을 먼저하고가요...

  • 10. 굳이 님
    '21.5.8 11:08 PM (180.164.xxx.196)

    감사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자세히 몰랐는데, 덕분에 느낌이 좀 오는 것 같아요. 저 어릴적 생각하고 외고 좋은데 왜그러지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 11. ....
    '21.5.8 11:12 PM (121.143.xxx.82)

    수학은 여러번 반복해야하죠.
    끝냈다는 건 없을거에요.

    저희집 중1아이 고등하면서 중1도 같이해요.
    중1 에이급은 두 번 해도 새롭대요.
    고1때는 고1것도 하면서 수특이나 마더텅 자이스토리 또 하고 있겠죠.

    저 수학학원원장인데 매해 수특 수완 새로워요 ㅎㅎ
    마더텅은 거의 비슷한데도 새로워요.

  • 12. 댓글 다는 사이
    '21.5.8 11:12 PM (180.164.xxx.196)

    다른분들이 글을 올려주셨네요. 관건은 수학이네요. 다들 감사해요!!

  • 13. 굳이
    '21.5.8 11:1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ㅡ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

    ㅡ중등에 영어 수능하려면 영어를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어학원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5학년부터 한국식 영어 다니면 빡세지 않아도 수능 1등급은 충분히 받습니다.

    ㅡ시간을 번다는 것이 엄청 나게 중요해서 예를 들면 국어 문학작품 비교 수행평가가 좋은 학교는 원고지 15장 이상 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그걸 허걱대며 그 많은 수행을 우수하게 다 해내야 하고 내신시험 잘 받고 수능최저까지 맞춰야합니다. 정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고 현역이 문제가 아니라 우수한 반수, 재수, 삼수생이 너무너무 많으며 두세문제로 학교가 휙휙 떨어집니다.

  • 14. 굳이
    '21.5.8 11:14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ㅡ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

    ㅡ중등에 영어 수능하려면 영어를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어학원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5학년부터 한국식 영어 다니면 빡세지 않아도 수능 1등급은 충분히 받습니다.

    ㅡ시간을 번다는 것이 엄청 나게 중요해서 예를 들면 국어 문학작품 비교 수행평가가 좋은 학교는 원고지 10장 이상 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그걸 허걱대며 그 많은 수행을 감점없이 우수하게 다 해내야 하고 내신시험 잘 받고 수능최저까지 맞춰야합니다. 정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고 현역이 문제가 아니라 우수한 반수, 재수, 삼수생이 너무너무 많으며 두세문제로 학교가 휙휙 떨어집니다. 정시로 들어가면 아쉽고 억울해서 현역으로 들어가도 반수하겠다고 많이들 나옵니다. 수시는 많이 안 나오고요.

  • 15. 굳이
    '21.5.8 11:17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ㅡ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

    ㅡ중등에 영어 수능하려면 영어를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어학원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5학년부터 한국식 영어 다니면 빡세지 않아도 수능 1등급은 충분히 받습니다.

    ㅡ시간을 번다는 것이 엄청 나게 중요해서 예를 들면 국어 문학작품 비교 수행평가가 좋은 학교는 원고지 10장 이상 내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그걸 허걱대며 그 많은 수행(일주일에 1-3개)을 감점없이 우수하게 다 해내야 하고 내신시험 잘 받고 수능최저까지 맞춰야합니다. 정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고 현역이 문제가 아니라 우수한 반수, 재수, 삼수생이 너무너무 많으며 두세문제로 학교가 휙휙 떨어집니다. 정시로 들어가면 아쉽고 억울해서 현역으로 들어가도 반수하겠다고 많이들 나옵니다. 수시는 많이 안 나오고요.

  • 16. ..
    '21.5.8 11:36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비슷한 질문 올라온 글 댓글들에 선행 효과 보는 경우는 잘하는 아이 4~5% 정도고 나머지는 고등 와서 리셋되는 경우도 많고 그런 평범한 아이들은 이른 선행보다 한학기 선행이 더 가성비 있다... 뭐 그랬던거 같음요

  • 17. --
    '21.5.8 11:36 PM (222.108.xxx.111)

    영어도 수능영어는 쉬워졌다고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 영어는 쉽지 않아요
    고등 영어 내신준비하는 문제 양이 엄청 많거든요
    문법과 어휘 기초가 탄탄해야 빨리 풀고 끝내는데 기초가 부족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요

  • 18. ..
    '21.5.8 11:37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현직 교사다 몇십년 강사다 하며 몇명이서 서로 논쟁하더라구요.

  • 19. .중간끝남
    '21.5.8 11:52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2학년 중반까지는 선행 많이 한 아이들이 잘해요
    그 이후는 타고난 머리에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잘하고
    영재과고 성적은 선행이 성적을 좌우하지 않아요.
    정직하게 서열 가려집니다.
    문제풀 시간도 충분히 주기 때문에 자기 역량껏 성적나와요.
    중등때 전교1등 무의미해요.
    그냥 똑똑한 머리순이지 싶어요.영재과고 수학은

  • 20. ...
    '21.5.8 11:54 PM (39.7.xxx.40)

    수학 끝냈다는 건 99% 착각이에요
    영어는 중학교 때 수능 1등급 만들어 놓으면 수능 전까지 감만 잃지 않게 공부하면 수능 1등급 나옵니다
    근데 수학은 그게 아니에요 중딩 때 선행 다 블랙라벨까지 하고 갔다는 애들 중 이과 수능 1등급 못 받는 애들이 더 많고요 이것도 수능 기준이고 내신은 특목이든 학군지 일반고든 1이 아니라 3도 보장 못 해요

  • 21. 굳이
    '21.5.9 12:0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선행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가 가는 학교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너나 없이 잘하고 선행이 많이 된 곳에서 우리 아이가 선행없이 잘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진짜 피눈물 흘릴 정도로 힘들더군요. 조카가 비학군지 중학교 전교1등인데 선행없이 용인외대부고 갔다가 내신 너무 나빴고 결국 수시로 옛동네에 남은 것 보다 나쁜 입결을 받았습니다. 다 전교권이라서 거기서 잘하는 애들은 일반적으로 선행 많이 하는 유명학군지 출신 아이들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ㅡ비학군지일반고에서는 선행을 안해도 전교권이 가능한데 수능최저를 못맞추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내신이 암기라서 수능식이 아니라서 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선행 안해도 괜찮지만 전교권은 하면 더 좋습니다. 의외로 지방학교 전교 5등이내인데 건동홍숙을 못 보내고 그렇습니다. 수능최저 때문에요.

    ㅡ선행이 물론 모든 학생이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선행없이도 진짜 잘하는 전교권 학생 3명 봤는데 고등학교 3학년을 고3처럼 수면 줄이고 쉬지않고 공부했습니다. 근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잘하는 학생은 너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는 선행해놓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좋은 학군지에서 애들 보낸 분은 동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22. 굳이
    '21.5.9 12:0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선행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가 가는 학교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너나 없이 잘하고 선행이 많이 된 곳에서 우리 아이가 선행없이 잘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진짜 피눈물 흘릴 정도로 힘들더군요. 조카가 비학군지 중학교 전교1등인데 선행없이 용인외대부고 갔다가 내신 너무 나빴고 결국 수시로 옛동네에 남은 것 보다 나쁜 입결을 받았습니다. 다 전교권이라서 거기서 잘하는 애들은 일반적으로 선행 많이 하는 유명학군지 출신 아이들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ㅡ비학군지일반고에서는 선행을 안해도 전교권이 가능한데 수능최저를 못맞추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 동네일수록 내신이 암기라서 수능식이 아니라서 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선행 안해도 괜찮지만 전교권은 하면 더 좋습니다. 의외로 지방학교 전교 5등이내인데 건동홍숙을 못 보내고 그렇습니다. 수능최저 때문에요.

    ㅡ선행이 물론 모든 학생이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선행없이도 진짜 잘하는 전교권 학생 3명 봤는데 고등학교 3학년을 고3처럼 수면 줄이고 쉬지않고 공부했습니다. 근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잘하는 학생은 너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는 선행해놓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좋은 학군지에서 애들 보낸 분은 동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23. 굳이
    '21.5.9 12:0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선행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가 가는 학교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너나 없이 잘하고 선행이 많이 된 곳에서 우리 아이가 선행없이 잘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진짜 피눈물 흘릴 정도로 힘들더군요. 조카가 비학군지 중학교 전교1등인데 선행없이 용인외대부고 갔다가 내신 너무 나빴고 결국 수시로 옛동네에 남은 것 보다 나쁜 입결을 받았습니다. 다 전교권이라서 거기서 잘하는 애들은 일반적으로 선행 많이 하는 유명학군지 출신 아이들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ㅡ비학군지일반고에서는 선행을 안해도 전교권이 가능한데 수능최저를 못맞추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 동네일수록 내신이 암기라서 수능식이 아니라서 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선행 안해도 괜찮지만 전교권은 하면 더 좋습니다. 의외로 지방학교 전교 5등이내인데 건동홍숙을 못 보내고 그렇습니다. 수능최저 때문에요.

    ㅡ선행이 물론 모든 학생이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선행없이도 진짜 잘하는 전교권 학생 3명 봤는데 고등학교 3학년을 고3처럼 수면 줄이고 쉬지않고 공부했습니다. 근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잘하는 학생은 너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는 선행해놓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좋은 학군지에서 애들 키워본 분은 동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ㅡ우리 동네가 농어촌 지역전형 가능지역이라면 일반적인 상황과 전혀 다르니 다른 지역의 경우와 상관없는 예외입니다.

  • 24. ..
    '21.5.9 12:09 AM (39.7.xxx.19)

    외고 망한 건 내신 때문이 아니라 이과선호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그래요 그래서 외고가 대치동 목동 일반고보다 더 수준이 낮아졌죠

  • 25. ㆍㆍㆍ
    '21.5.9 12:22 AM (59.9.xxx.69)

    수시전형에서의 그들끼리의 내신전쟁과 그 내신에서 밀려났지만 그러나 결코 공부못하는건 아닌 아이들의 정시준비 때문이지요.

  • 26. 무서워요
    '21.5.9 12:25 AM (175.210.xxx.27)

    암것도 모르는 저희집 초5 으헝헝ㅠㅠ

  • 27. ....
    '21.5.9 12:37 AM (211.179.xxx.191)

    한학기 선행이나 일년 선행이나 선행은 선행이죠.
    그만큼 시간을 버는거고요.

    고등 시험은 범위가 어마어마해요.

    특목 자사고는 머리 좋은데 노력도 하고 선행도 나간 애들 많잖아요.
    그럼 이미 저 앞에 가는 아이들을 따라잡기는 어렵죠.

    내가 현행 개념 잡고 문제풀이 할때 걔들은 이미 심화 끝내고 다른 과목 공부할텐데요.

  • 28. ㆍㆍㆍ
    '21.5.9 1:03 AM (59.9.xxx.69)

    특목자사고까지 갈것도 없이 동네일반고도 초중등 때부터 선행은 물론 공부로 다져온 애들이 1 2등급 차지합니다. 특히 이과쪽 가려면 중등때 최소 수 1 2까지는 보고 입학해야 한다는군요.

  • 29. ...
    '21.5.9 1:16 A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특목자사고 가는 비율이나 1 2 등급 수에 비해 정말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도나도 선행하니 그게 참...ㅋ

  • 30. 윗님
    '21.5.9 1:29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아이들의 선행은 고등 시간을 벌어주고 대부분 아이들의 선행은 초중등 시간을 잡아먹는게 현실
    결국 양극화
    모든 아이들이 선행에 매달릴수록 최상위권은 더 이득

  • 31. ..
    '21.5.9 1:34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요아래 선행글에 비해선 댓글이 양반들이네요
    남의집 애한테 너 안될거다 두고봐라 정말 쪼잔하던데

  • 32. ㅇㅇ
    '21.5.9 2:05 AM (118.235.xxx.80)

    https://youtu.be/9xrEWxLIBFg

  • 33. 고등맘
    '21.5.9 7:18 AM (211.177.xxx.49)

    잘 하는 아이들 아니구요. 입학전까지 수1까지 여러번 했습니다
    선행의 양과 질에 논할 수준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고등 올라오니 공부의 양이 중등과 비교가 안됩니다
    노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해요
    수학을 어느정도 해 놓으면 시간을 버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나오니까요
    저희집 두 아이를 보면요 ....

  • 34. ..
    '21.5.9 7:32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위 댓글처럼 수1까지 여러번 하고 고등 갔는데도 잘하지 못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시간 벌었다고 합리화하는게 현실이지요.
    여기선 3등급 아래, 인서울 아닌 대학은 논외던데 그럼에도 사교육이나 선행은 7 8등급에게도 필수라고 하구요.ㅎ

  • 35. ...
    '21.5.9 7:34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위 댓글처럼 수1까지 여러번 하고 고등 갔는데도 잘하지 못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시간 벌었다고 합리화하는게 현실이지요.
    여기선 3등급 아래, 인서울 아닌 대학은 논외던데 그럼에도 사교육이나 선행은 필수라고 하구요.ㅎ

  • 36. .,
    '21.5.9 8:38 AM (211.107.xxx.74) - 삭제된댓글

    상위권도 아니면서 수1을 여러번 하고 고등에서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건 시간 버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
    오히려 비효율적인 학습인데요

  • 37. --
    '21.5.9 8:44 AM (220.126.xxx.195) - 삭제된댓글

    특목고 갈 애들은 해야죠
    그 이외는 그냥 부모 맘편하려고 시키는거

    어쩌겠어요.
    맘이라도 편해야지

  • 38. 아자123
    '21.5.9 9:00 AM (211.205.xxx.216)

    특목고선행저장이요

  • 39. 굳이
    '21.5.9 10:1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자기 자녀가 하위권 아닌 이상 중등까지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요과목 평균 90점인 중학교도 많습니다. 그럼 25명 중 90점 이상이 12-13명인데 그 학생들 부모들은 생각이 똑같습니다.

    ㅡ학군지는 현행하거나 한 학기 현행하면 중고등에 갈 학원이 별로 없습니다.

  • 40. 굳이
    '21.5.9 10:1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자기 자녀가 하위권 아닌 이상 중등까지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요과목 평균 90점인 중학교도 많습니다. 그럼 25명 중 90점 이상이 12-13명인데 그 학생들 부모들은 생각이 똑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우수학생이다...

    ㅡ학군지는 현행하거나 한 학기 현행하면 중고등에 갈 학원이 별로 없습니다.

  • 41. 굳이
    '21.5.9 10:1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자기 자녀가 하위권 아닌 이상 중등까지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요과목 평균 90점인 중학교도 많습니다. 그럼 25명 중 90점 이상이 12-13명인데 그 학생들 부모들은 생각이 똑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우수학생이다...

    ㅡ학군지는 현행하거나 한 학기 현행하면 중고등에 갈 학원이 별로 없습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 42. 외고
    '21.5.9 10:15 AM (124.49.xxx.61)

    100등까지 모고 111인데요
    그게 망한거에요? 쉽게 말하네 바보?

  • 43. 굳이
    '21.5.9 10:1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자기 자녀가 하위권 아닌 이상 중등까지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요과목 평균 90점인 중학교도 많습니다. 그럼 25명 중 90점 이상이 12-13명인데 그 학생들 부모들은 생각이 똑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우수학생이다...

    ㅡ학군지는 현행하거나 한 학기 현행하면 중고등에 갈 학원이 별로 없습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

  • 44. 굳이
    '21.5.9 10:2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ㅡ자기 자녀가 하위권 아닌 이상 중등까지 부모님들이 자기 자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요과목 평균 90점인 중학교도 많습니다. 그럼 25명 중 90점 이상이 12-13명인데 그 학생들 부모들은 생각이 똑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우수학생이다...

    ㅡ학군지는 현행하거나 한 학기 현행하면 중고등에 갈 학원이 별로 없습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

    ㅡ외고 모고 111 100명이 고3인가요? 아님 고1 3모일까요? D외고도 최하위권은 인서울 못 가더라고요.

  • 45. ㄴㄴ
    '21.5.9 10:52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전국에 학군지 아닌데가 더 많고 선행으로 잘하는 애는 극소수고 나머지는 아닌데 기준을 학군지 인서울 1등급에 맞춰놓고 그게 팩트폭행인가요?
    거창하게 썼지만 편협한 사교육자의 의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 46. 굳이
    '21.5.9 11:20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대학생, 고등학생인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 47. 굳이
    '21.5.9 11:21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 48. 굳이
    '21.5.9 11:2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는 애들이 많아요.

  • 49. 굳이
    '21.5.9 11:27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 50. 굳이
    '21.5.9 11:31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 51. 굳이
    '21.5.9 11:3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가정경제에 맞지도 않는데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 52. 굳이
    '21.5.9 11:43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가정경제에 맞지도 않는데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교사도 선행도 필요없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영재들 한 학년에 몇 백명될까 싶습니다. 부모 서울대 나왔지만 게으르고 생각없는 제 아이들도 그런 범주는 아닌것 같고요.

  • 53. 굳이
    '21.5.9 11:4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이상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가정경제에 맞지도 않는데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교사도 선행도 필요없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영재들 한 학년에 몇 백명될까 싶습니다. 부모 서울대 나왔지만 게으르고 생각없는 제 아이들도 그런 범주는 아닌 것 같고요.

  • 54. 굳이
    '21.5.9 11:4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아이 라이드하고 오니 글이 있네요.
    저는 아이 중경외시이급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음 인서울이 1등급이라니요.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저희 지역 1등급은 무조건 서울대, 인 서울 의대라서 거기에 포커스 둔 건 아닙니다. 솔직한 말씀 드리면 저렇게 시켜도 안되는 애들 안됩니다. 그렇다고 기술직 안 시킬거면 사실 공부 밖에 없는데 해보고 안되면 보통 유학을 갑니다. 적어도 영어는 다들 잘하기 때문이죠. 집안 여유있으니까 공부 못해도 괜찮아...쉬엄쉬엄 해...이런 집은 적어도 중소기업 오너 이상의 집안이니까 그냥 전문직 많은 지역은 그렇게는 못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님 수준도 있는데 기술직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지요. 저희 아이들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가는 아이가 전교에서 10명 이내인데 진짜 요리에 빠진 아이들, 차에 빠진 아이들,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이 좋은 직장 선점하고 대학갈 아이 등 오히려 인문계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똑소리 나고 주관 강한 애들이라 부모님들이 져서 걔들을 특성화고에 보냅니다.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가정경제에 맞지도 않는데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교사도 선행도 필요없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영재들 한 학년에 몇 백명될까 싶습니다. 부모 서울대 나왔지만 게으르고 생각없는 제 아이들도 그런 범주는 아닌 것 같고요.

  • 55. 굳이
    '21.5.9 12:3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서울 중상위권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교사도 선행도 필요없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영재들 한 학년에 몇 백명될까 싶습니다. 게으르고 생각없는 제 아이들도 그런 범주는 아닌 것 같고요.

  • 56. 굳이
    '21.5.9 1:0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서울 중상위권 대학생, 전교권 고등학생 둔 아이 엄마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내신 3,4등급까지는 정시로라도 인서울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 수 있지요. 그러니까 위에 "물론 그릇이 안되는 아이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지요. 그건 뭘해도 그렇지 않나요. 제 경험상 적어도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더하기 카포 정도 갈 친구들은 선행 받아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효과가 나쁘지 않아요."라고 써놓지 않았나요.
    ㅡ선행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잘하는 학생은 드물고 보통 현행도 안되니 현행하고 있습니다. 못하는데 초중고에 선행은 왜 하냐...공부 못하는데 왜 중고에 기술 안 배우냐랑 같습니다. 가슴 아픈 팩트폭행인데 대한민국에 그거 수용할 부모 많지 않더군요. 특히 돈 있는 집은 절대 자식대학 포기 못합니다.ㅡㅡㅡㅡ요거는 우리 동네 이야기고요. 지역 가정마다 상황은 다양할 수 있어서요. 무리하며 선행시킬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입시에서는 다 경쟁자라서 트렌드를 아는 것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교사도 선행도 필요없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영재들 한 학년에 몇 백명될까 싶습니다. 게으르고 생각없는 제 아이들도 그런 범주는 아닌 것 같고요.
    보통 편하게 전국 수험생 전체 10-15%까지 인서울한다 그러거든요. 어떤 학교는 거의 대부분이 인서울을 하고 어떤 학교는 반만하고 어떤 학교는 상위 1%만 할겁니다. 잘 생각해보고 전략을 짜야겠지요,

  • 57. ,,
    '21.5.9 5:42 PM (39.7.xxx.71)

    외고 고3 기준 모의 111이 백명이니? 설마 고1 3월 ㅋㅋㅋㅋ 고1 3월 범위가 뭔지나 아나

  • 58. 이게 외고 현실
    '21.5.9 5:50 PM (39.7.xxx.7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45347

  • 59. ,,,
    '21.5.9 5:53 PM (121.130.xxx.201)

    저건 재수생 n수생 포함 통계고 올해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주장을 하려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와야지 안 그럼 바보 소리 듣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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