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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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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미사는 원래 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나요?

**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1-05-08 20:22:01
1년전 성당에 다녀보려고 예비자교리 수업받고 첨으로 일욜 미사에 참여했었는데요

미사 1시간동안 신부님이 신자들에게 별 말씀없었고 찬송가 몇곡  부르고 신도들은 앉았다 일어났다 10번넘게 하고

그러다 그냥 끝나서 처음 보는 저로서는 좀 황당하고 이게 뭐지? 싶더라구요

교회처럼 신부님이 설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어떤 말도 안하시던데

다른 성당도 다 이런식으로 미사가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때 사정이 있어 한번 나가고 못나가고 예비자교리도 다 마치지 못했는데

성당을 다시 다니고싶은 맘에 다녀보려고 하니 예비자교리 8개월 받아야 한다는데

미사가 다 이런식이면 제가 안나가게 될 거 같아서요

혹시 천주교신자분들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125.133.xxx.18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8 8:24 PM (49.168.xxx.187)

    천주교 미사는 제례 절차가 교회에 비해 형식이 있어요. 더 절제된 분위기고요. 신부님 교리 말씀도 교회 설교에 비해 짧고 절제되어 있죠. 저는 그게 더 좋아요.

  • 2. ...
    '21.5.8 8:25 PM (183.97.xxx.99)



    천주교 미사는 전세계가 다 똑같을 걸요!

    최소 우리나라 전체가 다 똑같아요
    중간에 신부님 설교만 다른데
    그것도 그 주에 정해지 말씀을 근거로 해요
    그 말씀은 전국이 다 똑같죠

  • 3. ㅁㅁ
    '21.5.8 8:2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사제가 뭐라뭐라 하면
    신자가 답하고

    이런식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중간에 신부님 강론 말씀있고요

  • 4. ㅇㅇ
    '21.5.8 8:26 PM (119.149.xxx.241)

    신부님 강론 있어요 중간에..

  • 5. ㅇㅇ
    '21.5.8 8:2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성당 결혼식 혼배 미사
    성당 장려식 장례미사
    모든 예식이 미사 형식이어서
    일반 미사와 비슷해요
    결혼식도 주인공이 돋보이지 않아요

    주례 신부님이 고인과 잘아는 사이면 몰라도
    보통의 장례미사는 특히 고인을 추모하는 분위기는 아니죠

  • 6. ph
    '21.5.8 8:28 PM (175.112.xxx.149)

    저도 예비신자 교육 반년 넘게 꼬박꼬박 받고
    세례 전 입문식?까지 다 마쳤는데
    미사 형식과 주임신부 인품ㅜ에 적응이 안 되어
    마지막 세례를 못 받고 있는데요

    (독실 가톨릭인 남편은 이게 사탄의 시험이라고ㅠ)
    그래도 예수님 사랑하고 존경해
    매일 집에서 가족 기도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미사가 정말 영혼 없이 완전 형식적으로 느껴지긴 했어요
    새 신도라고 관심갖고 막 환영하는 그런 따스한 분위기도
    전혀 없구요(개신교와 반대)
    '그래도 저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따릅니다 ㅜ

  • 7. ..
    '21.5.8 8:29 PM (220.78.xxx.235) - 삭제된댓글

    평일 미사에는 강론없을수도있어요. 원글님은 어떤식의 미사를 원하는지모르겠지만 글내용이10번넘게 앉았다일었났다 이게뭐냐 한다면 교회가 맞을듯

  • 8. 그럼
    '21.5.8 8:31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똑같은 하나님을믿는 개신교로 가시든지요.
    거기는 더 답이안나오는 곳이지만 개취니까

  • 9. ㅇㅇ
    '21.5.8 8:32 PM (211.206.xxx.129)

    저도 교리 1년받고 세려받았는데
    교리받는중에도 미사에 참석해야 했어요
    저는 엄숙한 분위기 등 그런절차?가 참 좋았는데
    저에대해 과도한 친절, 관심을 갖지 않는 분위기도 좋았구요

  • 10. ..
    '21.5.8 8:33 PM (49.168.xxx.187)

    천주교 미사는 전세계가 다 똑같은 거 맞아요. 해외 나가서 그 동네 성당 미사 참석해보니 거의 같았어요.

  • 11. 미사 전례
    '21.5.8 8:33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전 세계가 같습니다
    건달 천주쟁이이나
    여행가면 근처 성당 새벽미사 드리기(celebrate)취미라 여러나라 말로 미사를. ㅎㅎ
    강론은 물론 있습니다
    복음 뒤에요
    월욜 침묵 미사 참례하신게 아닌지.

  • 12. ..
    '21.5.8 8:36 PM (112.152.xxx.18)

    교회도 가봤는제 목사님 설교가 와닿지 않더라고요. 제 경우는 성당 미사는 신부님 말씀을 듣는다기보다는 미사의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제 마음이 가라앉고 생각을 정리하는 게 좋았어요.

  • 13. 미사만
    '21.5.8 8:36 PM (210.99.xxx.123)

    드리고 바로 집에 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그 점이 좋아요. 누군가와 어울리고 싶어 가는곳이 아니고 일주일동안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형식에 따라 움직이며 속으로 묵상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목적이 컸어요.
    본인과 맞는 종교에 정착하시면 좋지요.

  • 14. 성당 미사에서
    '21.5.8 8:38 PM (114.203.xxx.133)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말씀의 전례예요
    성경말씀 읽고 묵상하기.
    미사 중에 그게 절반인데요 그것도 기억 안나시나요?

    성가 부르기도 좋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건 못해서 안타깝네요

    미사에서 일어서는 건 경건한 자세로 임하고자 하는 거예요
    그게 힘드시고
    신도들끼리 더 친목 도모 하고 싶으시면
    개신교에 더 적합하신 거예요.
    가톨릭은 고해성사도 의무예요.

  • 15. 성당에서는
    '21.5.8 8:43 PM (110.15.xxx.50)

    찬송가 대신 성가를 부르고요
    설교대신 강론이란게 있어요
    어디 소속 천주교회를 가신건 맞는지요?

  • 16. 아마
    '21.5.8 8:47 PM (112.169.xxx.189)

    교회 다녀보신 분인듯
    찬송가 ㅎㅎ

  • 17. 129
    '21.5.8 8:48 PM (125.180.xxx.23)

    아..
    미사에 대한 작은책자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거 읽으심 미사가 다르게 와닿을텐데.....
    누구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실분 계실까요?
    짧은동영상이였던가...
    아...지식이 짧아서....전달을 못하네요.....ㅠㅠ
    여튼 처음엔 힘들지만 차차 나아지실거에요..
    매일미사,영성체,성체조배,고해성사의 은총을 아시면 진짜 행복한 신앙생활 하실수 있는데...
    힘드시면 미사 끝나고 성체조배 짧게 하시면서 예수님께 힘드신거 말씀해보세요..
    그럼 조금씩 마음의 각도기가 바뀌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 18.
    '21.5.8 8:50 PM (218.153.xxx.134)

    아마 평일미사 참례하셨나봐요.
    평일미사는 주일미사보다 짧고 간소하게 진행돼요. 헌금 봉헌시간도 없고 성가로 대신하고
    말씀의 전례 시간에도 성경 낭독만 하고 강론 없이 짧은 묵상으로 끝나기도 하지요.
    신부님 강론 말씀 듣고 싶으시면 주일미사 참례하시면 됩니다. 헌금 봉헌시간도 있지요.

  • 19. .....
    '21.5.8 8:53 PM (222.234.xxx.41)

    신부님 강론 있어요 중간에..22

    전세계가 언어만 다르지 미사형식은 같아요
    그래서 전 국내에서도 안가는 미사를
    (날라리신자라서)
    해외여행가면 참석하는데
    덕분에 바티칸하고 가우디성당에서
    미사참석했네요.

  • 20. ...
    '21.5.8 8:57 PM (223.62.xxx.82)

    그게 더 좋아서 세례 받았어요

  • 21.
    '21.5.8 8:57 PM (106.101.xxx.241)

    천주교라 그런게 아니라 사도잔승을 따르는 모든 교회가 각자의 고유한 전례가 있어 왔어요.. 시대가 흐르며 천주교에서 전례를 통일하였고 동방귀일교회들에 대해선 각자 고유전레를 허용해줬구요..
    천주교 로마 전문인 감사기도 제1양식에는 초대교희인 예루살렘 교회 전문과 알렉산드로 교회 전문이 포함되어 있구요.
    로마전문이 만들어진게 300년대라죠..
    기도할때 일어서는것도 유대교회로 부터 전해내려온거죠..

  • 22. ..
    '21.5.8 9:01 PM (211.243.xxx.238)

    거룩한 미사 라는 책이 있어요 그거 한번 나중에 읽어보세요 위에 자매님이 말씀하시고싶은 책인가봐요
    그리고 산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 라는 책이 있는데 그책도 첨 신앙생활할때 읽으면
    참 좋았던 기억이
    그런데 원글님 너무 안타깝네요
    미사에서 받는 은총이 정말 크고
    내가 찾는만큼 또 알게되거든요 신앙에 대해서
    그냥 지금은 적응하기 힘들고 싫어도
    다니다보면 미사의 참 맛을 알게되고
    기도의 뜻도 알게 되어서 미사드리면서 눈물 흘리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냥 한번 가볍게 생각하고 다녀보세요
    다니다보면 알게됩니다

  • 23. 너무
    '21.5.8 9:03 PM (121.154.xxx.40)

    형식에 치우친다는 생각을 할수 있어요
    설교는 목사님들이 맥을 짚어서 잘하실 거예요
    신부님들은 설교도 힘주어 하기보다
    온화하게 간단히 매일 마사책에 의해서만 하십니다
    천주교에는 매일 각종 기념일도 많고 미사 자체가 형식을 중요시 한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영성체가 키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요

  • 24. 129
    '21.5.8 9:07 PM (125.180.xxx.23)

    아 맞아요~~
    거룩한 미사~~~
    그거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 25.
    '21.5.8 9:10 PM (106.101.xxx.241)

    동방정교회도 3대 성찬전례가 있어요..
    성 요한크리소스토모 성 바실리우스 성 야고보 성찬전례죠..
    성공회는 고교회일 경우 천주교회의 노부스오르도 사용합니다..

  • 26. 순서
    '21.5.8 9:10 PM (61.255.xxx.77)

    미사순서가 다 똑같아요.
    입장부터 퇴장까지..
    중간에 성겨귀절 읽으며 우리삶을 돌아보고
    마지막엔 신부님이 성경귀절 읽고 성경을 토대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강론해 주시고..
    순서대로 진행하고 마침성가하고 나오죠

    성당하면 앉았다 일어났다 한다고들 하는데 ㅎㅎ
    교회는 앉아만 있나요?

  • 27. .......
    '21.5.8 9:14 PM (222.234.xxx.41)

    전 날라리신자인데도
    조용하고 거룩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가만히 듣다보면 내생각도정리되고
    나를 가만히들여다보게되고.
    그날의 강론과 기도들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도움이되는 시간들이었어요

  • 28. 바르겔로나에서
    '21.5.8 9:16 PM (211.243.xxx.172)

    우연히 미사 봤는데 언어만 다르지 똑같아서 놀랬음

  • 29.
    '21.5.8 9:30 PM (121.154.xxx.40)

    가끔 졸려요
    너무 조용해서

  • 30. ,,
    '21.5.8 9:32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미사를 알려면 성서도 잘 알아야 느낄수있어요
    사도신경을 그저 무의미하게 기도한다고 저희 신부님께서 안타까워하셨는데
    결국 성경을 알고 예수님을 알아야 미사에 잘 집중할수있지만
    또 성령의 은총으로 아무것도 몰라도 미사의 은총을 받을수있다는것이 또 좋은거지요

  • 31. 유튜브
    '21.5.8 9:38 PM (101.184.xxx.74)

    라파엘 신부님 강론. 김웅렬신부님 강론 다 너무 좋습니다.
    개신교에서 개종하고 성모님 발현사건들 위주로 올려주는 허창구박사님 채널도 좋아요.
    일반일들 듣기에도 좋을겁니다~~

  • 32.
    '21.5.8 10:08 PM (106.101.xxx.241)

    무늬만 교회라는 곳에 가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미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희생제사를 재현하고 기념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아래 150년경 저술된 책을보면 초대교회와 오늘날에 행해지는 미사가 얼마나 동일한지를 알 수 있네요..

    일요일이라고 불리는 날, 도시나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곳에 모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사도들의 기록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습니다. 독서가 끝나면,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이 그 훌륭한 일들을 본받으라고 권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그다음에는 모두 함께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 다음에 형제들의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에게 빵과, 물과 포도주를 섞은 잔을 가져다줍니다. 그 사람은 이것을 받아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우주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우리가 그 선물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뽑힌 데 대하여 오랫동안 ‘감사’를 드립니다.
    …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이 감사 기도를 드리고 회중이 응답하고 나면, 부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든 참석자들에게 ‘축성된’ 빵과 물을 탄 포도주를 나누어주고, 그곳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가져다줍니다.

    순교자 유스티노(150년경), 호교론, 1,65

  • 33. ㅇㅇ
    '21.5.8 10:20 PM (58.123.xxx.142) - 삭제된댓글

    신부님과 목사님의 차이부터 아셔야해요.
    신부님은 신의 대리인으로서, 신과 만날수 있는 제사를 집행해요.
    여기에 루터가 반기를 들고
    우리 모두 똑같은 신의 자식으로 신의 대리인없이 다이렉트로 신과 만날수 있다고 주장해요. 그래서 만들어진게 개신교죠.
    목사님은 신의 대리인이 아니라 가이드일 뿐이에요. 그게 원래 루터가 종교개혁한 이유에요. 모두가 평등한 교회.
    그러니 목사님은 가이드로서 설교가 주된 예배를 집행하는거고
    신부님은 신의 대리인으로서 제사의 형식을 띤 미사를 집행하는거에요.
    특히 루터는 함께 모이는 공간으로서의 교회의 역할도 부정했죠.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루터의 관점에서 봤을때
    너무 많이 변질됐어요. 목사의 입맛대로.

  • 34. hap
    '21.5.8 10:21 PM (211.36.xxx.15)

    교회 다니던 분이라면
    통성기도에 걸걸한 목사님들 설교
    찬양들...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익숙하시겠죠.
    주변서 막 나가자 어쩌자 반강제로 끌려다니는
    식도 아니라서 첨엔 적응 안되실수도...
    성당은 미사 자체가 제사라는 뜻인만큼
    엄숙하고 스스로의 내적 성숙을 지향하는듯 해요.
    그래서 주체적으로 혼자 신과의 관계에서
    얻으려는 수도승 느낌이 있어요.

    찬송가 ㅡ> 성가

  • 35. ..
    '21.5.8 11:16 PM (116.88.xxx.163)

    그 성스러운 미사에서 받는 힐링이 있어요..엄숙한 분위기에서 순전히 나를 돌아보고 내행동을 돌아보고 하느님을 느껴 보고 그 속에 있을 성령을 느껴보는 거요....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가는 종교랑 달라요.신부님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그 형식을 대신 집도해 주시는 느낌으로 이해하는 게 맞아요.

    전 그래서 성당이 맞아요. 한낱 인간인 목사가 마치 신인 척 설교하는 개신교가 안 맞네요

  • 36. 저장
    '21.5.8 11:33 PM (182.225.xxx.89)

    좋은말씀이네요.

  • 37. 에공
    '21.5.9 12:04 AM (223.62.xxx.2)

    말이 절제지 뭔가 답답한 느낌

  • 38.
    '21.5.9 3:03 AM (125.176.xxx.8)

    성당이던 교회던 각자 자기에게 맞는데 가서 신앙생활하면되지 꼭 개신교를 깎아내릴것은 뭐람.
    서로 다른것을 잘못된것으로 말하면 안되지요.

  • 39. 그럴수도요
    '21.5.9 6:54 AM (121.162.xxx.174)

    댓글들처럼
    전례는 어디나 같습니다
    저도 여행가면 근처 낯선 곳 성당에서 새벽 미사 드리는게( celebrate) 취미인데
    영어 미사 아니여도 무슨 전례인지 따라갈 수 이답니다
    설교 를 강론이라 하고
    복음 뒤에 있습니다
    근데 아마 그날은 보통 월욜에 있는 침묵미사 참례하신 것 같네요

  • 40. 유투브
    '21.5.9 9:15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천주교 매일미사 있어요
    요일마다 신부님 바뀌면서 미사하는데
    코로나시대에 조용히 매일 혼자 미사 볼 수 있고
    강론이 휼륭하신 신부님이 종종 나오세요

    일요일은 좌석의 10% ? 만 참석하니 참고하세요
    평일은 독서, 복음 성경말씀 듣고 강론은 유,무는 성당마다 달라요
    일요일은 강론 꼭 하세요

  • 41. ㅁㅁ
    '21.5.10 12:00 AM (61.85.xxx.153)

    애초에 천주교를 왜 믿으려 하는지가 이해 안가요
    예배 진행하는 사제는 남자만 할 수 있고
    여자는 남자의 음란한 마음을 자극한다고 머리카락을 덮으라 하고 수녀들은 예배진행에 참여도 못하면서 뒤에서 헌신하고 머리 꽁꽁 싸매고 있고 그게 이슬람 히잡과 다른게 뭔가요?

    죄송... ㅠ 아무튼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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