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 생엔 관심사랑 받는 집에 태어나고 싶어요
1. 관음자비
'21.5.8 8:27 PM (121.177.xxx.136)이번 생에서라도, 다 보상 받진 못하겠지만, 본인 것을 찾으세요.
2. 현명하세요
'21.5.8 8:27 PM (178.38.xxx.83)님이 살았던 것이 노예의 삶이었고 그걸 청산하셨으니 스스로를 구하시고 내 가족도 구하신 겁니다.
연민을 끊어내세요. 절대 변하지 않을 겁니다.3. 관음자비
'21.5.8 8:28 PM (121.177.xxx.136)본인 자신이 우주 만물의 주인입니다.
주인이 주인 행세를 해야죠.
주인이 주인 행세를 못하니, 종 취급 당하는 겁니다.4. 토닥토닥
'21.5.8 8:30 PM (125.182.xxx.27)나 지금이대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세요 좋은에너지로 가득차야 더 나아질수있어요 오늘 내가 누리는것들 긍정성을 끄집어내어보고 부모님과 오빠에대한감정들 다 내려놓으세요 내삶에만 집중
5. ....
'21.5.8 8:39 PM (118.32.xxx.154)뭐 없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다음생까지
생각하고 그러세요?
지금부터 죄책감 갖지마세요.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인생이고
다들 모든걸 다 갖지는 못해요.
내가 갖지 못한게 친정인가보다 하세요.6. 그래도
'21.5.8 8:41 PM (175.223.xxx.185)님은 결혼이라도 했지..
전 백수병든부모 백수 망나니남동생 책임지며
결혼은 커녕 놀지도 못하고
일만하네요.
얼굴에 웃음기 사라진지 오랩니다..7. 종이학
'21.5.8 9:04 PM (110.13.xxx.179)저도 맏이 무게가 아닌 사랑받는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8. 차별로
'21.5.8 9:15 PM (221.149.xxx.179)평생 가난하게 살다 돌아가신 할머니들 아주
흔합니다. 다행히 경제적자유는 있으신 듯
하니 눈치보지 마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여자분들 우울증의 원인중 하나죠.9. 그냥
'21.5.8 9:36 PM (211.243.xxx.238)지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왜 본인이 굴레를 만드세요
관심과 사랑을 주지않는데 가지려고하지 마시구
본인 가정에 충실하심 되지요
결혼하면 내 부모보다 내 가정을 더 중히 여기지않나요10. 꼭 그러시길요
'21.5.8 9:44 PM (65.96.xxx.1)다음 생엔 행복한 가정에 귀한 자녀로 사랑받으며 귀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런데 지금도 귀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원글님을 괴롭게하고 힘들게 하는 요소중에 원글님이 끊어 버릴 수 있는 것들 있잖아요.
이젠 원글님이 본인 정신건강과 평안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실 때인거 같아요.
원글님이 여행을 가거나 이쁜 옷을 사거나 맛있는것 드시거나 다 하시면서 남들에게 다 알릴 필요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잘 먹고 잘 살아요, 그들 나름대로. 원글님이 몰라서 그렇지.
오늘부터 행복하고 귀한 인생 시작하셔요!11. ㅈ
'21.5.8 9:4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이생으로 영원히 소멸되고싶어요
12. ..
'21.5.8 11:05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다음생은 어찌될지 기약없는거니 현생을 살고싶은대로 사세요 부모님빼곤 다른 문제없는듯하고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어린애도 아닌데 부모눈치 이런거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당당하게 살면되지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요
13. Ju
'21.5.8 11:53 PM (39.7.xxx.75)저도 비슷해요 저도 이제 지겨운 관계는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 시작이에요 가족들 건강하게 서로들 잘 지내시라고 기도하고 맘 편히 저혼자 1인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