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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ctv를 이제야 본건 우리잖아요.

... 조회수 : 8,410
작성일 : 2021-05-08 10:41:00
너무 이해가 안가는 거에요.
cctv가 대중들에게 공개된게 지금인 것 뿐이지...
아니 경찰들은 미리 다 봤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용의자 선상에도 안올려놓는게 이해가 안돼요.

집안에사 가족이 숨졌을 경우,
안그래도 경황없고 슬픈데 병원 아닌 곳에서 사망했단 이유로
몇 시간씩 붙잡아놓고 꼬치꼬치 정황 캐묻고
살인 가능성 없는지 조사한다고
그런 얘기를 몇 번이나 들었는데,
저 친구라는 사람은 그렇게 조사했나요?

장갑을 꼈다느니 업고 기어간다느니 이런 건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3시 반에 통화한 것 말 안한 거,
3시 반부터 한시간동안 잤다고 거짓말한 거,
부모랑 다시 온거,
정민군 엄마한테 전화받기 전까지
핸드폰 바뀐거 몰랐다는 애가 cctv에서 정민군폰 들고 만지작거린거,
이런 것만으로도 의심의 여지가 차고 넘치는데
왜 언젠간 조사하겠다 식으로 일관하는 거에요?
대체 왜?

그리고 다른 사건 때는 단서 발견하면 바로바로 공개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이번엔 왜 다 흘리기만 하고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지.
아니 진술내용 안알려쥴거면 목격자 진술이 일치했다. 이런 뉴스는 왜 내보내는지?
왜 동영상에서 친구한테 절하고 골든건이 뭔지 이런거 못물어보나요?
너무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IP : 1.232.xxx.10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8 10:42 AM (106.102.xxx.197)

    골든이 그분 자제라서?

  • 2. 지금은
    '21.5.8 10:42 AM (61.253.xxx.184)

    친구는 거의 빼박인거 같고
    그 주변
    골든도 찾아야하는게 급한것 같아요.

    원글에 쓰인건 다들 공분하는 거구요

    골든에 집중

  • 3. 129
    '21.5.8 10:43 A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대충 덮을수 있음 덮으려고 했는데
    정민군 아버지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였음..
    대기업간부였으니 어떻게 돌아가는지 빤히 보이고 어찌 대응해야하는지도 알고 있고.

  • 4. 지금은
    '21.5.8 10:44 AM (61.253.xxx.184)

    자기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충분히 덮을수 있었음

    다만, 알바들을 너무 풀어서
    그것도 머리 나쁜 애들을 푼죄로

    온세상에 알려진거죠

  • 5. 전 이거
    '21.5.8 10:46 AM (1.228.xxx.58)

    경찰은 별로 못믿~
    화성연쇄살인사건 초딩 시신도 조직적 은폐 했다고 얼마전 기사서 봤는데 골치아파진다고 은폐 했다고~(기사검색 해보셈)
    경찰들 몸 엄청 사림

  • 6. ..
    '21.5.8 10:46 AM (180.70.xxx.124)

    3시반부터 1시간 잠잔것도 거짓말인가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도 있는데 섣불리 발표할순 없잖아요.목격자들 여러 증거 모아야죠 괜히 하나씩 발표하는건 친구쪽 변호사들에게 방어할 건덕지 알려주는거구요
    수사결과 흘리는거 법으로 금지 되게 바뀐거 모르시나요?

  • 7.
    '21.5.8 10:5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강력계 형사 저수지 사망사건 때도 시끄러워진다고 여친관련으로 기사내겠다 했다면서요. 그래서 묻힌것.

  • 8. ᆞᆞ
    '21.5.8 10:50 AM (219.240.xxx.222)

    이렇게 세상이 온갖 가상 시나리오가 난무 한데 입닫고 있는거 자체가 절대 지기가 떳떳하면 인이래요어제정민이아버지 얼굴보니 세상에 ㅡ며칠만에 디른사람같더군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진실이 규명되야합니다 절대 관심을 놔서는 안돼요

  • 9. 정민군 부친이
    '21.5.8 10:51 AM (221.167.xxx.130)

    블로그에 글올릴만 했어요.

  • 10. hap
    '21.5.8 10:51 AM (211.36.xxx.15)

    그냥 음주중 실족사로 간단처리를 하러던 거겠죠.
    사건을 밝히기보단 자기들 사건종료 처리
    실적이 우선인거죠.
    그간 그런 상황이 많이 있었잖아요.

  • 11. 지금은
    '21.5.8 10:53 AM (61.253.xxx.184)

    아마...생각해보니(아...어디선가 봤던가)
    실종 당시에 이미

    정민군 아버지가 다 알고 계셨나봐요.
    (어찌 알았을까요. 제보가 있었겠지요. 동기들이나....)
    그러나, 밝히기엔 세상에 먹히지 않을것을 알고
    블로그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나봐요.

  • 12. 의심스러운
    '21.5.8 10:53 AM (116.36.xxx.35) - 삭제된댓글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된 진술이 없어요.
    경찰은 제대로 경찰짓하구요.
    썩었단 표현이 참 보기듣기 나빴는데
    썩었어요ㅡ 경찰.

  • 13. 지금은
    '21.5.8 10:54 AM (61.253.xxx.184)

    그리고 한강 나오는 장면이 보면
    지방 사람들이 보기엔
    한강도 일반 강처럼 둑이 높겠지? 이런 생각이 들게끔

    그런 구도로 한강을 찍더라구요.
    방송사도 다 한패일수도

  • 14. ㅇㅇ
    '21.5.8 10:57 AM (185.209.xxx.139) - 삭제된댓글

    집안에서 가족이 숨졌을 경우 그렇게 몇시간씩은 안 붙잡던데요
    일단 심정지 와서 응급실로 급히 갔다가 심폐소생술에도 안 돌아오고 사망했는데
    일단 병원 장례식장으로 경찰이 와서 경위 묻고
    그 다음에 상복 가지러 집에 갔는데 경찰 들이닥치더니
    먹는 약 있나 묻고 사진 찍어가고 보험 든 거 없냐고 묻고 땡이던데요
    집에 경찰은 30분도 안 있었어요
    그리곤 어디서 나와서 시신 감식하고 타살혐의점 없으니 사망진단서 나오더군요

  • 15.
    '21.5.8 10:59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손정민군이 의대생이라서 여론의 주목을
    받았네 어쩌네가 아니었군요.

    그 신발군이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지금쯤
    후드에 모자 눌러쓰고
    양쪽팔 경찰에 잡혀
    질질 끌려 들어가고도 남았을 시간 아닌가요?

    저 정도 정황이면..

  • 16. 목격자들
    '21.5.8 11:00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그 목격자들 진술이 3시이후, 어떤이는 3시30분 이후에 그둘이 없었다는 내용이 일치한다 잖아요.
    그럼 3시30분에 다시 잤다는 말이 거짓말일수 있는데 이거 집중조사해야 할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5시30분에 핸폰보면서 나오는건 왜 혼자 나오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부모랑 같이 갔던거 아니었나요?

  • 17. 그러게요.
    '21.5.8 11:05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온나라가 시끄러울정도로 관심이 집중돼고, 일반인들 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신발이가 상식적이지 않다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왜 조사를 안하죠?
    이러면, 경찰이 조사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말하는 사람들 있겠죠.
    흠. 만약 경찰이 조사도 하고, 우리가 공통으로 궁금해하는 부분에 있어서 입장을 밝혔다면,
    누구보다도 정민군 아버님은 알고 계시겠죠.
    그런데, 정민군 아버님께서 계속 인터뷰 하고 계시는데, 뭔가 경찰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혹이 있던 부분이 풀렸다. 이런거 하나도 없잖아요.

  • 18. ㅇㅇ
    '21.5.8 11:08 AM (61.253.xxx.156)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12601071009315001
    서초경찰서는 수사종결권 휘두른 이력이 좀 있네요. 형사팀 계장이 탈북민 여성 지속적으로 성폭행하고 동료가 피해자 회유하려던 곳도 서초경찰서 구요.

  • 19. ㅁㅁ
    '21.5.8 11:11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3시반에 통화한거 경찰에 말했어요
    그걸 나중에 경찰통해 아버님이 들으셨구요

    3시 반부터 한시간동안 잤다고 거짓말한 거,
    -> 거짓인지 아닌지 모르죠
    경찰이 제보도 받고 목격자도 확보하고 있구요

    부모랑 다시 온거
    -> 이건 입장이 다른 것일뿐 이해 안되는 일도 아니죠
    부모가 안왔는데 왔다고 혹은 부모가 왔는데 안왔다가 거짓말 하는 이상 이걸 추궁할 순 없어요

    정민군 엄마한테 전화받기 전까지
    핸드폰 바뀐거 몰랐다는 애가 cctv에서 정민군폰 들고 만지작거린거
    -> 전화 4번째 받았다는데 안받는 전화에 4-5번 걸어보세요 10분도 안걸려요
    10분동안 이 전화가 왜 내게 있지 이상하고 받아도 되나 안되나 고민할 수도 있다고 봐요
    몇시간 후에 받거나 몇일 후에 받으면 의심스러운 정황이지만요

  • 20. 나는
    '21.5.8 11:12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경찰들도 왜저러는지 진짜 이해안가요.

    친구집 서초 아닌가요? 그래서 다른쪽에서 하고 있나요? 모르겠네요.

  • 21. ..
    '21.5.8 11: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집에서 병사해도 주변가족 경찰조사에 입관절차도 허가서 나올때까지 전면중지던데 허술하네요

  • 22. 아줌마
    '21.5.8 11:2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신발은 매번 술취해서 기억이안나다 모르겠다로
    일관했는데 나중에 심신미약으로 처리될까요?

  • 23. ..
    '21.5.8 11:20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3시 반에 통화한 것 말 안한 거,
    3시 반부터 한시간동안 잤다고 거짓말한 거,
    부모랑 다시 온거,
    정민군 엄마한테 전화받기 전까지
    핸드폰 바뀐거 몰랐다는 애가 cctv에서 정민군폰 들고 만지작거린거,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살인 혐의점이고 의심스러운 정황이란건지 이해안되는데요
    사실확인안된 것도 있고 루머도있고
    모든 의혹 파괴 당하고 새로운거 자꾸 끄집어내오는데 억지스럽고
    경찰 발표 조용히 좀 기다리는게 순서 같아요

  • 24. ..
    '21.5.8 11:23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만취한 사람이 한강에서 죽은채로 나왔으면 실족사일 경우도 배제할 수 없는데
    왜 살인사건으로만 몰고 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5. 211님
    '21.5.8 11:28 AM (58.123.xxx.140)

    만취한 사람이 한강에서 죽은채로 나왔으면 실족사일 경우도 배제할 수 없는데
    왜 살인사건으로만 몰고 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아 어쩜 그렇게 쿨하신지 ㅋ
    만취는ㅡㅡ친구주장
    실종후 그뒤에 친구의 행동에 충분이 의심감 그래서 지금이난리인데
    왜님만 이해가 안가는지 난그게이해가안됩니다

  • 26. ...
    '21.5.8 11:34 A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말도안되는 거죠

    이걸 경찰이 묻어버리는게 눈에보이니 더 열불터지고요

    또 82서 과몰입이니 어쩌니 하니어이가 없어요

  • 27. ?????
    '21.5.8 11:35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한강사진좀 보라니까요
    실족사할수있는곳인지~~
    유치원생도 실족사할수없는곳이에요

  • 28.
    '21.5.8 11:37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ㅁㅁ님은 친구 편에서 보는 거예요.

  • 29. ..
    '21.5.8 11:40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만취는 영상에도 찍혔고 술마신양도 많아요
    실종뒤 친구의 행동도 결과를 보고 끼어 맞추기식이죠
    의심스러우면 부검 끝나면 혈중알콜농도 나올텐데 왜그렇게 성급하게 몰아가나요
    그동안 거의100%루머였는데 또이러니 정상들이 아니다 싶어요

  • 30.
    '21.5.8 11:40 AM (61.74.xxx.175)

    정민이 아버님을 보면서 팩트에 근거하되 커다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고
    차분하고 현명하게 대응하면서도 운이 좋아야 겨우 사건이 밖으로 드러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 같은 부모는 자식을 못지키는거구나 자괴감이 들더군요
    사기 사건으로 고소해서 경찰도 검사도 만나봤는데 경찰은 민원 들어올까봐 형식적인건 다 지키되
    일은 하나도 안하더군요
    검사는 몇마디만 해봐도 핵심을 잘잡고 샤프한거 알겠지만 서류가 쓰러지도록 쌓여 있는데 과연
    내 서류를 보기나 할까 싶었구요
    결국 제일 편한 참고인 불출석으로 기소중지..
    변호사도 인용되는거 거의 못봤다는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지기까지 했죠
    얼마나 억울한 죽음과 사연들이 많을까요
    여론을 업지 않으면 그냥 그들의 보신주의로 끝나버리더라구요
    공무원들 세금으로 월급 받으니 민원은 안들어오게 예의와 형식은 다 취해서 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31.
    '21.5.8 11:42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카드곌제 4만원.
    술을 샀으면 편의점에서 샀을텐데 편의점 다른 cctv도 있었나요?

  • 32.
    '21.5.8 11:45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카드결제 4만원.
    술을 샀다면 편의점에서 더 샀을텐데 편의덤 다른 cctv도 있었나요?
    소주 막걸리를 사서 주거니 받거니가 아니고 각자 마셨다는 거 같던데요.

  • 33.
    '21.5.8 11:46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카드결제 4만원.
    술을 샀다면 편의점에서 더 샀을텐데 편의점 다른 cctv도 있었나요?
    소주 막걸리를 사서 주거니 받거니가 아니고 각자 마셨다는 거 같던데요.
    정민군 아빠도 그걸 이상하다고 지적했고요.

  • 34. ..
    '21.5.8 11:47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정민 아버지 팩트에 근거한거 틀린게 많잖아요 그건그냥 정민 아버지 뇌피셜이죠
    잘못된 사실 계속나오는데 믿습니다 하는 사람들 종교예요?
    그리고 놀던곳 바로 옆이 수상택시 승강장이예요
    일방적인 정보만 믿지말고 교차체크좀하세요

  • 35.
    '21.5.8 11:51 A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정민 아버지 팩트에 근거한거 틀린게 많잖아요 그건그냥 정민 아버지 뇌피셜이죠
    잘못된 사실 계속나오는데 믿습니다 하는 사람들 종교예요?
    그리고 놀던곳 바로 옆이 수상택시 승강장이예요
    일방적인 정보만 믿지말고 교차체크좀하세요222

    얘들은 경찰 흑화가 목표라 절대 체크 같은건 없어요
    체크 되어도 며칠간 올리고 또 올리고

  • 36. 좀 작작
    '21.5.8 11:57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작작 좀 하세요
    211 36 ᆢ207 님이야 말로 교차체크 좀!
    얼마나 비상식적이면 이런 댓글을 계속 써요?

    지금까지 논란된 카더라에서 아니라고 기사난 것 중
    정민 아빠가 직접 말한 건 없어요 틀린 게 많기는 커녕
    카더라 빼고도 상식적인 사람이 보면
    의혹이 차고 넘쳐

  • 37. 사이비종교
    '21.5.8 11:58 AM (119.194.xxx.116)

    정민 아버지 팩트에 근거한거 틀린게 많잖아요 그건그냥 정민 아버지 뇌피셜이죠
    잘못된 사실 계속나오는데 믿습니다 하는 사람들 종교예요?
    그리고 놀던곳 바로 옆이 수상택시 승강장이예요
    일방적인 정보만 믿지말고 교차체크좀하세요222

    신천지 같은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들 정말 이해안됐거든요?
    왜 저러지? 했는데 이번 사건 반응 보며
    이해가 되더라고요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기 시작하면
    그 세계가 전부겠죠
    삼성 이재용이도 자기 죄를 못 덮고
    감옥 갔는데 얼마나 대단한 집이면 살인사건을 덮냐고 그렇게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들 말만 해요
    아직 부검 결과 안 나왔는데 친구를 가해자로 특정하는것도
    아직은 이르죠

  • 38.
    '21.5.8 12:02 PM (61.80.xxx.232)

    진짜 경찰들 이해안가요

  • 39. 사이비종교
    '21.5.8 12:03 PM (119.194.xxx.116)

    경찰이 씨씨티비 다 봤는데도 용의자로 특정 안하는 이유요?
    아직까지 나온 씨씨티비 내용 중에 용의자로 특정할만한 혐의가 없었던거죠
    경찰을 믿는 다면요
    그러나 경찰이 이재용이보다 더 대단한 인물에게 휘둘려
    덮고 있다고 주장하면
    경찰이 무슨 말을 해도 못 믿겟죠 뭐

  • 40. ㅇㅇ
    '21.5.8 12:0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초기진술이 cctv와 목격자 등 증거로 다 뒤집혔는데도 아직도 초기진술에 의존하죠? 다시 불러서 조사 해야 할 판국에 초기진술만 믿고 앉았음

    기가차요. 그래서 국민들이 분노하며 관심 가지는 거죠

  • 41.
    '21.5.8 12:06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작작 좀 해요!!
    님이야 말로 교차체크 좀!
    얼마나 비상식적이면 이런 댓글을 계속 쓸까

    지금까지 논란된 카더라에서 아니라고 기사난 것 중
    정민 아빠가 직접 말한 건 없어요! 틀린 게 많기는 커녕
    중고생이 달린다는 영상
    경찰차 왔다는 거
    친구폰 색 등은 ㅡ 다 네티즌들 의혹 논란
    그럼 저런 카더라만 빼면, 친구 진술 행동 다 이해가 돼?

    쓸데없는 자잘한 곁다리를 붙잡고 죽자고 쉴드치지

    상식적인 사람이 보면
    처음부터 의혹이 차고 넘쳐

  • 42. ..
    '21.5.8 12:09 PM (122.106.xxx.116)

    죽기 바로 전까지 동행한 사람이니 처음부터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왜 아직까지 거짓말 탐지기도 안하고 그 집 자동차 블랙박스도 수거 안하나요?

  • 43. 쫌!
    '21.5.8 12:10 PM (223.38.xxx.41)

    작작 좀 해요!! 쉴드치는 사람들이야 말로 교차체크 좀!
    얼마나 비상식적이면 이런 댓글을 계속 쓸까

    정민아빠 팩트에 근거한 게 틀린 게 많다고? 인간들이...많긴 커녕 지금까지 논란 중 아니라고 기사난 거 정민 아빠가 직접 말한 건 없어요
    중고생이 달린다는 영상
    경찰차 왔다는 거
    친구폰 색 등은 ㅡ 다 네티즌들 의혹 논란/핵심 사항 아님
    그럼 저런 카더라만 빼면, 친구가 다 이해가 돼?

    쓸데없는 곁다리를 붙잡고 죽자고 쉴드치지

    상식적인 사람이 보면 처음부터 의혹이 차고 넘쳐 분노

  • 44. 허 참
    '21.5.8 12:18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집에 가서 옷 싹 갈아입고 정민군 폰 손에 들고 있으면서 정민군 부모에게 왜 전화를 안했니?
    왜 연락 안 했냐니까 친구 아버지가 5인 이상 집합금지라서 라고 대답했대요.
    이게 정상이어요?

  • 45. 이상
    '21.5.8 12:24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핸드폰 손에서 안놓고 마찬가지로 살았을적 cctv속
    정민씨도 핸드폰 손에 계속 있고 보던데
    친구가 분신같은 정민씨 핸드폰을 왜 들고 있어요 ?
    같이 술마신 친구가 행방불명된 정민씨 핸드폰 들고 있었고
    정민 아빠가 위치추적해서 걸어가는데 저만치서 누가 걸어와서 니가 정민이냐 물었더니 네! 요지럴하고 정민씨랑 슬마신 사람이 아빠가 아들 찾는데도 그냥 지나가서 정민씨 엄마가 3번4번 아들 폰에 전화해도 안받다가 5번째인가 하니 받아서 아들인줄 알았다가 친구가 받아 니가 왜 정민이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지요.
    저부분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의심 풀리지 않고
    두번때는 정민가 춤추고 노래 부른 장면에
    뭘찍고 올렸는지 모르지만 다찍었는데 왜 자꾸 찍으라고 하냐며 골든건은 냅두자라는 얘기가 있는 부분도 의심가요.
    동영상 찍으라고 해서 찍고 그걸 그밤에 정민씨가 올리고
    1차로 다른 친구랑 뭔얘기를 하고 술마시고 와서 밤 12시 가까운 시간에 시험공부 중이던 정민씨 나오라고 불러내서 돈도 다내며 스스로 죽을일이 뭐가 있겠어요. 왜 산사람에게 큰절을 그새벽에 정민씨에게 하직인사 처럼 하고, 여기서 읽었는데 아이디가 굿바이 -민이라네요.
    상황 모두가 탐탁치 않아요. 정민아빠 의심이 납득이 가요.
    그리고 마지막 목격자가 술같이 먹은 한명뿐인데 왜 저사람과 그가족 철저히 속시원히 조사해야는거 아닌가요?

  • 46. 수상한 점들
    '21.5.8 12:41 PM (119.194.xxx.116)

    신발 더러워져 버렸다... 그럴수다도 있다 봄
    버린 사람이 내가 들은것과 다르다 하는데 이거는 어느 한쪽이 잘못 기억하는건지 모르는거
    그냥 버렸댑니다 했지 아내가 버렸습니다 라든가 다른 가족이 버렸습니다 했는지 그건 정확하지 않음

    정민 핸드폰 들고 정민아빠에게 안 드렸다?
    정민아버지 처음에는 스쳐지가나고 두 번째에 드렸다 함
    첫번째에서 두번째 걸린 시간 십분 이라고
    사람들이 하도 난리쳐대길래 몇시간 뒤에 줬나 햇는데 십분
    바로 안 주고 십분 뒤에 줬다고 가해자라고 특정하고 난리

    정민 엄마가 전화 햇는데 안 받았다?
    2분 뒤에 받았다는데요? 여기서는 네 번 전화 햇는데 안 받았다 했는데 더 쿠에서 타임라인 올라왔는데
    2분 뒤에 받았다 함
    네번을 해도 그 신호 가는 시간 다 합해서 다섯번째 받을때 까지 걸린 시간이 2분 정도 였을까요

    토끼굴에서 핸드폰 보며 그냥 간다고 하는데
    그 순간이 정민엄마가 전화한 타이밍이라는건 안 밝혀진거

    핸폰 번호 바꿨다?
    노노 기본 번호 해지 한거 아니고
    새 번호 하나 더 개통
    이게 바꾼건가요?
    아버님은 분명 바꿨다고 하심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름
    표현이 저래서 친구가 뭐 숨기려고 번호 해지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요

    친구 갑자기 불러낸건 아니고
    다른 친구까지 셋이 만나기로 미리 약속 했는데
    한 학생이 피곤하다고 취소 해서 둘 만 만났다는
    같은 과 당사자의 인터뷰 기사 있어요

    한국경제 한강 사망 대학생 동기 "그날 같이 술 마시기로 했는데

    라는 제목이요

    아버님은 갑자기 불러낸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저 동기 학생은 다른 말을 하고 있죠
    그래도 이런건 다 묻혀버려요

  • 47. ...
    '21.5.8 12:46 P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물론 실족사일수도 있는데 그 A가 뭔가 숨기는건 확실해요 모든걸 처음부터 명명백백하게 밝혔으면 결과가 뭐든 납득을 할텐데 너무 의심스럽게 상황이 돌아가니 믿음이 안가게 되는거죠 시신발견후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A를 불러서 진술확보도 안하고 조사하지 않은건 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 최면조사는 실종당시 목격자라서 한거잖아요

  • 48. 그냥
    '21.5.8 12:51 PM (221.163.xxx.51)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 조사해야 된다는게 꼭 그친구가 범인이라기보다는
    마지막까지 함께있던 유일한 사람이니 더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잖아요.
    여러 의혹에 대해 범인이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범인이 아니다 라고도 단정지을수 없기때문어 조사하라는건데

    실족사라고 대다수가 관심이 없어지면 조사조차 안하고 묻힐듯한 견찰의 행동들 때문에 제대로 밝혀라!!! 라는 것이고

    그래야 신발친구도 혐의에서 벗어나 당당할수 있습니다

  • 49. ㅁㅁㅁㅁ
    '21.5.8 1:29 PM (119.70.xxx.198)

    그나마도 왜 삭제되는건지?

  • 50. 경찰은
    '21.5.8 1:39 PM (1.129.xxx.96)

    지금 여론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을거에요. 처음엔 아무런 대응도 없다가 여론이 끓어오르니 그제서야 수사하고 있다하고..수사도 하는건지 마는건지 언론 통해서 조사하고 있다며 쉴드치고 보통 이정도 여론이면 브리핑 자주 내보내지 않나요?? 여론 봐가며 쥐고 있던 내용 하나씩 풀어놓겠죠

  • 51. 다른글 댓글
    '21.5.8 2:31 PM (223.39.xxx.153)

    도좀보세요
    조사를 안하기는요.조사합니다
    뭐 일일이 기자 브리핑 해드릴까요?

  • 52. ...
    '21.5.8 4:26 PM (116.125.xxx.164)

    친구의 행동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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