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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더이상 간호사로 일하기가 싫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0,398
작성일 : 2021-05-08 10:10:12
여기서 답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제가 그쪽으로 아는 것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요

30후반이고  지금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데 이제 더이상 병원에서 일하기는 한계에 왔다고 해요

그래도 싱글이라 생계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니고는 있는데 옆에서 보기 너무 안타깝고 위태로워보여요

동생은 학교 졸업하고 큰병원에서 일했는데 사람이 힘들어 오래 못버티다가 이직을 굉장히 여러번 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입학 전부터 미국간호사가 꿈이었는데 공부를 하는둥마는둥 하다 작년에 갑자기 포기하고 보건교사 준비

해보겠다고 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막상 공부해보니 올주관식에 전공 10과목인가 그렇고 교육학이란 것도

해야하는데 이 교육학이 너무너무 공부하기가 싫어서 독서실에서 뛰쳐나오기도 하고 했대요

전공도 기출문제를 보니 단답형도 있지만 무슨 기전을 묻는 그런것도 많고 전공과목은 학부때 공부했던

것들이긴 하지만, 너무 하기 싫다고 하더니 결국 인강 다 환불받고 책도 다 팔아버리더라구요

괜찮은 병원경력이나 학벌이라도 좋으면 제약회사나 교수 그런 쪽으로 나가볼텐데

동생은 3년제 출신에(지금은 다 4년제로 바뀜) 나이도 40이 다되서 뭘해야 할지 모르겠대요

동생 말로는 간호사 말고 딱히 하고싶은 일도 없어서 간호사면허증을 살리는 일을 찾아봐야할 거 같다고

하는데, 병원경력 안보는 분야는 보건교사, 간호직 공무원 말곤 없는데, 간호직공무원은 국어 영어, 생물?

그런 거 공부하는게 너무 싫다고 하네요

맨날 죽지못해 소 도살장 끌려가는 것마냥 출근하는 거 보면 진짜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래요

간호사 그래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동생한테는 가면 안되는 길이었는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다는데, 뭘 어떻게 조언해주면 좋을지요?

저는 이쪽으로 무지하고 아는 것도 없고 전업이라서 그냥 동생 말 들어주는 거 말곤 해줄 게 없네요

혹시 이곳에서 작은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글 써봅니다





IP : 125.133.xxx.18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적미적
    '21.5.8 10:12 AM (61.252.xxx.104)

    요양병원이라 힘들고 그런가 봅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공부를 더하라고 하지 마시고 간호사 자격증으로 동네 개인병원같은곳은 어떨까요?

  • 2. ..
    '21.5.8 10:12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들어주지 마세요.
    맨날 그만둔다고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회사에 젤 오래 다닙니다.
    요양병원 다니기 싫으면 한방병원으로 옮기든가, 산업간호사를 하든가 이직하면 돼죠.
    징징이 취미인 거예요.

  • 3. ...
    '21.5.8 10:14 AM (211.215.xxx.112)

    언제든 쓸수있는 자격증이니
    잠시 쉬던지 딴 일을 해보라고 하세요.
    심신이 건강해야 환자도 보죠.

  • 4. 점둘님
    '21.5.8 10:16 AM (125.133.xxx.185)

    동생은 남한테는 안그래요
    그리고 가족이 그런 거 안들어주면 누가 들어주나요?
    힘든 동생 저까지 내치면 동생은 누구한테 의지하라고요
    결혼도 안했고 친구도 없는 동생이라 늘 안타까운 맘이에요

  • 5. ...
    '21.5.8 10:19 AM (183.98.xxx.95)

    쉬지않고 일했다면 모아둔 돈도 있을텐데
    쉬다가 다시 일자리 알아보라고 하세요

  • 6. ..
    '21.5.8 10:19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

    딸 붙들고 하소연 반복하는 엄마들도 똑같은 소리 해요.
    가족이 안 들어주면 누가 들어주냐고.
    일기를 쓰라고 하세요.

  • 7. 그러다가
    '21.5.8 10:20 AM (221.167.xxx.130)

    결국 간호사로 먹고 살게되던데요.
    쉬다가 좀 편한 일자리 구하라고 하세요.

  • 8. 향후
    '21.5.8 10:22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진로는 본인이 누구보다 가장 잘 알테고, 하나씩 덜어내다 보면 시간이 걸려도 답이 나올거예요.
    40 넘으면 국면 전환은 빠르게 되기 쉽지 않아요.
    언니가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면 동생은 돌아서 가더라도, 지금까지 다양한 시도를 했으니까 잘 안착할거예요.

  • 9. 지나
    '21.5.8 10:22 AM (183.98.xxx.237)

    저는 빅3 중환팀 중에서도 중증도 최고부서 간호사하다가 외자제약사 연구원으로 갔는데 회사는 밤낮없이 일해요.
    요양병원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간호사들은 노년에 편하고 싶으면 요양병원 가는데요 ㅜㅜㅜ
    공부도 하기 싫고 일하기도 싫고.. 그럼 노답이에요...
    어디든 일하는건 힘들어요.
    지금은 완전 다른분야 사업하는데 잘되는편인데도 요즘 코로나도 있고 세금구조도 자꾸 늘어나고 이것도 힘듭니다..
    지인들은 공단도 가고 준종합 외래로도 가고 계약직 연구간호사도 하고 갈곳은 찾아보면 의외로 많아요

  • 10. 간호사면허
    '21.5.8 10:24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학교 졸업하고 큰병원에서 일했는데 사람이 힘들어 오래 못버티다가 이직을 굉장히 여러번"

     "교육학이 너무너무 공부하기가 싫어서 독서실에서 뛰쳐나오기도"

    사람관계도 싫고 공부도 싫고

  • 11. ㅇㅇ
    '21.5.8 10:24 AM (223.38.xxx.164)

    연구간호사 (crc) 알아보세요

  • 12. 나야나
    '21.5.8 10:24 AM (182.226.xxx.161)

    좀 쉬라고 하심 될것같아요 쉬다보면 다시 일하게 됩니다

  • 13. 미미
    '21.5.8 10:26 AM (116.36.xxx.163)

    산업보건쪽은 어떨까요? 이것도 공부해야하는것 같은데 저희 회사에 간호사 채용되서 하는거 보면 엄청 삶의질이 높아보여요. 각 기업체마다 뽑으니 잘 알아보면될것같아요. 학교 양호실처럼 회사 양호실이라 보심 될거같아요. 한번 알아보시라해봐요.

  • 14. 00
    '21.5.8 10:28 AM (121.157.xxx.57)

    보건교사는 기간제 자리 구하기 쉬운편이에요 자격이 있는 분(간호사면허증+교원자격증)들이 한정되다보니 시험 안보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기간제만 하시는 분들 많고요 모집공고 계속 나도 지원자 못구한 학교에서는 명퇴하시고도 다시 기간제로 일하시기도 해요 다만 원글님 동생같은 분은 학교에서도 힘들어서 못견디실것 같구요 그냥 하소연은 가족이니까 들어주시되 원글님이 동생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무심하게 그냥 들으세요 옆집 아가씨라 생각하고요 내 동생이라 생각하니 맘이 무겁지요

  • 15. 죽지못해다닙니다
    '21.5.8 10:28 AM (118.221.xxx.115)

    공부도 하기 싫고 일하기도 싫고.. 그럼 노답이에요...
    어디든 일하는건 힘들어요.
    22222222222

  • 16. 징징
    '21.5.8 10:32 AM (112.170.xxx.74)

    건강검진병원 오전만 일하고2시퇴근 이런것도 있던데요
    페이는 작겠지만 오후시간 하고싶은 취미활동 가능
    아님 대학병원 전화 상담간호사요

  • 17. ...
    '21.5.8 10:32 AM (1.237.xxx.189)

    요즘 죽을동 살동 힘든 사람 많죠
    다 힘들어요
    그냥 듣고 흘리는수밖에

  • 18. ...
    '21.5.8 10:35 AM (112.170.xxx.68)

    저 지금 대학병원인데
    간호사들 진짜 힘들겠어요
    순서 늦는다고 소리지르고

  • 19. ph
    '21.5.8 10:35 AM (175.112.xxx.149)

    종합병원 싫고
    보건교사도 싫고 (시험 볼 역량 자체가 안 되고)
    그나마 정식 RN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인 요양병원에만

    돈 때문 죽지 못해 다닌 건데ᆢ

    걍 능력이 너무 없는 거죠ᆢㅜ

    차라리 월급 반 정도만 받을 각오하고
    한의원 직원(접수ㆍ상담ㆍ발침ㆍ탕약실 다 처리하는)
    같은 게 저런 분에겐 훨 나을 꺼 같은데요

  • 20. Oo
    '21.5.8 10:43 AM (61.73.xxx.39) - 삭제된댓글

    간호원 정말 힘든 직업이에요
    제 친구도 온갖 맘고생 하다가
    공무원 시험봐서 지금 보건소에서 일해요

  • 21. ...
    '21.5.8 10:43 AM (218.144.xxx.51)

    여기에서 40후반 50대 간호대간다면 나이먹은 간호사도 일하기 편한 곳이 요양병원이라 칭송받는 꿀직장에서도 일하기 싫다면 답없는거네요.
    저 간호면허로 여러 직업 다 겪어봤지만 원글님 동생은 그냥 일하기 싫은거에요. 저 심지어는 보건교사 준비도 해봤지만 교육학이 제일 쉽고 제일 재밌고 실상 합격여부 가르는건 전공인데 교육학이 싫었다니 그냥 다 귀찮은거죠.
    그나마 40넘기전 해야할건 취집이니 주변 인맥 건너건너건너까지 싸그리 긁어 모으고 결정사 가입시켜 시집보내세요. 40넘으면 외모직장집안 다 좋아도 많이 힘드니.

  • 22. ..
    '21.5.8 10:4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지칠때도 되었네요
    잠시 쉬더라도 바로 취업할수 있는게 간호사의 장점인데
    뭘 그리걱정하세요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저위댓글에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70년대 마인드로 사는분이 있네요
    간호원이라니 ㅋㅋㅋㅋ

  • 23. ....
    '21.5.8 10:50 AM (39.124.xxx.77)

    글게요.
    일하기 싫어서 한참 일할 30대에 마지막에 간다는 요양병원 간건데
    그곳도 싫고 공부도 싫은거면
    그냥 일하기 싫은거죠.
    취집쪽으로 알아보는게 나이보여요.

  • 24. Ajbkk
    '21.5.8 10:52 AM (119.67.xxx.22)

    주변 수소문해서 시집이라도 보내요.
    3년제 나오고 직장없는 간호사면 좋은 혼처자리는 못가겠지만
    적당히 맞춰서 욕심없이 보내면 보낼 수 있어요.
    결혼하고 놀다보면 좀이 쑤셔서 요양원 다시 간다 할걸요?

  • 25. Ajbkk
    '21.5.8 10:55 AM (119.67.xxx.22)

    집에 돈있으면 요양원을 차려주는 건 어떠신지

  • 26.
    '21.5.8 10:56 AM (211.117.xxx.241)

    3년제 나와서 보건교사 될 수 있어요?
    교직이수 해야 자격 생기는거 아닌가요? 교직이수 자체도 과에서 몇퍼안에 들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 27. Ajbkk
    '21.5.8 10:58 AM (119.67.xxx.22)

    3년제도 교직이수 돼요.
    1학년때 성적이 탑에 들면 가능

  • 28. ..
    '21.5.8 11:00 AM (121.179.xxx.235)

    이것 저것 다 싫고
    의욕도 없고
    여튼 쉬는게 답같아 보여요.

  • 29. 가장인가요?
    '21.5.8 11:0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동생은 주제파악도 못하고 징징징대는군요.
    꼭 돈벌어야해요?
    조금 쉬다가 동네 병원이나 중급병원 한의원
    가라하세요
    일강도가 훨 쉬울것같아요

  • 30. 휴..
    '21.5.8 11:11 AM (223.62.xxx.98)

    간호사 자격증 있다고 다 같은 간호사 아니에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3년제 간호대가 많을 때인 30대 후반인 것 감안하더라도, 3년제 나왔으면 그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 소리는 기본으로 듣고 (공부 잘한다 소리 들었다고 진짜 대단한 게 아니라는 거에요), 거기에 플러스 빠릿빠릿 일머리 좋고 사회성도 좋거나, 본인이 완벽주의에 일 중독자 스타일이어야 대형병원에서 겨우 한 사람 몫 하면서 5년 지내고 그 다음에 베테랑 임상 간호사 되는 거에요.
    연구직 교수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공무원이 최선인 건 맞는데 30대 후반에 그게 안되죠. 원래 공부가 - 본인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잘하는 것일 수 있지만 - 본인 특기도 아니라고요.

    간호대 안가고 다른 전공 택했음 진작 백수 아니면 간당간당한 사무직이었을 거에요. 그나마 간호대 가서 본인이 본인 생계 감당은 할 수 있게 된 거고요.

    여튼 본인 능력 직시하시고,
    로컬에서도 간호사 구하기 어려워서 고심하는 지방으로 가시든지
    하시던 일 그냥 생계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시든지 하세요.

  • 31. ....
    '21.5.8 11:13 AM (183.103.xxx.10)

    40다된 동생 징징 들어주는 언니분 참 착하네요.
    본인 능력 특출나거나 노력안하면
    간호사면허있어도 할수있는거 별로없어요
    생계유지는 하겠지만 안맞으면 지옥이에요.

  • 32. 어휴
    '21.5.8 11:17 AM (175.114.xxx.44)

    간호대 안가고 다른 전공 택했음 진작 백수 아니면 간당간당한 사무직이었을 거에요. 그나마 간호대 가서 본인이 본인 생계 감당은 할 수 있게 된 거고요.

    2222222
    저 마인드로 그나마 간호자격이라도 있으니 자기 밥벌이 하는 거죠..

  • 33. 퀸스마일
    '21.5.8 11:4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3년제 따지면서 그것도 못했으면 백수였겠다니..

    해괴한 논리대면서 시가 욕, 정부욕, 요즘 한강 사건 엉뚱한 소리하는거 보면 3년제는 커녕 중고교도 겨우겨우 졸업했을게 숱한데 말이죠.


    그냥 심신이 너무 지쳐서 그래요. 게으르고 계발안할 수도 있겠지만 직장다니면서 딴길 모색하는건 그 만큼 어려워요.
    전 미혼보고 결혼을 열심히 권유하는데 힘들어도 이열치열, 이이제이.. 직장생활 괴로워서 귀가하면 애기는 갑자기 아프지, 남편은 더 힘들대지 하면 내 괴로움이 상쇄되는게 있거든요.
    미혼은 해결점을 못 참고 더 그 속에 천작할 수 있다고요.

    아믛든 언니라도 있으니 다행이고요.
    직장 그만두시라고 과감히 권하고 어디 남해안이나 동해안 한바퀴 돌다오라고 하세요. 아니면 강원도나 울산, 대구같은데 직장구해보라 하세요.

  • 34.
    '21.5.8 11:56 AM (110.44.xxx.91)

    제가 자세히는 모르는데

    무슨 자격증을 따면 종합 병원에서 사무직을 할수있더라고요
    심평원이 하는 일을 하는가봐요

    아는분이 간호사 일 하다가
    자격증 따서
    종합병원 사무직으로 갔어요
    의료보험 적용하는것과 관계된 일이에요

    잘 알아보시길요

  • 35. ..
    '21.5.8 12:28 PM (211.36.xxx.187)

    요양병원이 대학병원보다 더 힘든가요?
    좀 수월한줄 알았는데요 ㅠ

  • 36. ...
    '21.5.8 12:28 PM (58.141.xxx.99)

    보험회사에서도 간호사들 많이 쓴다던데 그쪽 취업도 어렵나요?

  • 37. ...
    '21.5.8 12:36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한 1년쉬고 환자없는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 월급 받고 다님 되겠네요

  • 38. ..
    '21.5.8 12: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공단 심사직 알아보세요

  • 39. ㅁㅁ
    '21.5.8 12:56 PM (119.203.xxx.253)

    보건소에 기간제 일자리 잠시 해보는 거 어떨까요

  • 40. ..
    '21.5.8 1:18 PM (211.221.xxx.10)

    보건소 기간제하다가 임기제나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가세요.
    코로나 전에는 괜찮았는데...요즘은 선별진료소, 접종센터 투입되어서 힘들수도 있어요.

  • 41.
    '21.5.8 1:37 PM (211.207.xxx.148)

    보건소 계약직?

  • 42. ㅡㅡㅡㅡ
    '21.5.8 4: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좀 쉬다가
    소아과나 내과같은 동네병원에 취업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43. ......
    '21.5.8 5:23 PM (125.136.xxx.121)

    그냥 응~ 대답해주세요. 일하기 싫다는건데 매번 들어주는것도 일이에요

  • 44. Pen
    '21.5.8 5:26 PM (114.203.xxx.133)

    공부 체질 아니에요
    임용고사가 쉽지는 않지만 교육학이 그나마 점수 딸 수 있는 영역인데 교육학이 싫어서 뛰쳐 나오다뇨
    이런 분에게 무슨 연구간호사 (crc) 에 공단심사직 알아보라는 댓글을 다시나요
    ㅜㅜ
    동생분은 그냥 쉬다가 동네 소아과 병원 카운터 보는 간호사 정도 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는 없을 겁니다.
    그나마 간호대 나왔기에 그 길도 열리는 거니
    현실을 직시하고 일상에 감사하며 살라고 하세요.
    나은 환경에서 일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은 필수예요

  • 45. ...
    '21.5.9 9:15 AM (218.144.xxx.13)

    1 회사 내 보건실 근무 - 진짜 편함
    2 학회 근무

    이렇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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