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살기 좋은 서울에 빌라촌 동네 추천해 주세요.

[dd]

지금은 광진구에 살고 있습니다.

광진구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어요

여기가 고향이고 이사도 이쪽으로만 다녀서

도봉구 강서구는 전세집값이 확실히 싼가요?

남산쪽 빌라촌 동네(서민)는 어찌되나요?

막연히 가고싶은건 그쪽인데 비싸면 못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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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미산 마을 근처 괜찮지 않은지요? 제가 안 살아봐서 치안 상태는 잘 모르지만, 공동체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좀 마음 맞는 분들 찾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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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이요
한강 올림픽공원 지하철 관공서 다있어요
서민촌처럼 물가도 괜찮고
하나로마트 좋고 천호이마트도 있어요
잠실 가까워서 문화생활하기도 좋고요

[성내 풍납]

성내동옆 풍납동도 좋죠.
아산병원있고 잠실가깝고 세가 싸요

[클로이0]

혜화동 명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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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진구에서 나고 자랐어요 :) 최근에 친구가 잠실 소형평수로 이사갔는데 교통 편의시설 치안 모두 좋던데요.

[혹시]

2.4대책?으로 빌라 함부로 사면 안되는것 아닌지요? 잘 모르지만..

[ㅇㅇ]

여자 혼자시면 저도 마포구 성미산마을 추천합니다 직장동료 여기 사는데 검색해보세요. 각종 이벤트도 많고 (요샌 코로나로 덜하지만) 재밌게 또래 친구도 만날 수 있어 좋아요

[광진구]

군자역 교통 편하고 어린이대공원, 중랑천 있어서 운동하고 산책할 곳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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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삼각지역 깨끗합니다.

[송파구]

오금동, 가락동 참고하세요

[ㅇㅇ]

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시간날때 동네 구경겸 한번씩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