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여자들 왜이렇게 앵앵거리면서 얘기를 하죠?
되네요.
방금도 티비에 7년차 직장인이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그럼 서른은 된건데
왜저렇게 혀짧은 소리로 앵앵 거리는건지
저 분만이 아니라
어릴수록 그런 경향이 심한거 같더라구요.
1. ..
'21.5.7 11:00 PM (49.166.xxx.56)왠지.아이돌? 걸그룹의 영향이아닌가싶어요.
2. 일본
'21.5.7 11:03 PM (14.32.xxx.215)ㅕ자애들 그래서 참 듣기 싫었는데 요새 우리나라 애들이 더해요
3. 앵앵 받고
'21.5.7 11:05 PM (182.229.xxx.41)저는 물건을 이 아이, 저 아이로 부르는거 참 이상하더라고요
4. 세상에
'21.5.7 11:06 PM (223.33.xxx.32)고등학교 교사도 도날드덕 목소리로 수업하더라고요.
5. 퀸스마일
'21.5.7 11:08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혀를 잡아빼고 싶은 충동을..
굉장히 안좋은 습관이에요. 애기말투.6. .....
'21.5.7 11:09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늙은 여자는 왜이렇게 쨍쨍거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나요?
할머니 되면 목소리가 하이톤이 되나요?7. 아잉아잉
'21.5.7 11:12 PM (39.120.xxx.143)그래야 남자들이 귀엽구 이쁘게
봐주잖아요
보호본능 일으키고
배려받고 싶으니깓
그렇져8. ..
'21.5.7 11:13 PM (116.39.xxx.162)할머니들이 무슨 하이톤인지...
늙어서 꼬부랑 목소리던데요.
힘없는...9. ...
'21.5.7 11:16 PM (39.112.xxx.248)그렇게 말하는 게 여자답다, 친절한 말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10. ..
'21.5.7 11: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전 하다못해 삼프로티비 전승지 연구원..
너무 앵앵거려서 거슬려서 안들어요.
그냥 목소리가 그런게 아니라 중간중간 어리광?부리고..
나이도 꽤 돼보이더만;;;11. ...
'21.5.7 11:18 PM (122.38.xxx.110)이 말은 10년 전에도 9년 전에도 매년 나오는 소리
앵앵대던 젊은 아가씨들 아줌마 됐겠어요.12. ...
'21.5.7 11:19 PM (1.241.xxx.220)저도 알거같아요.....
꼰대같지만.. 직장에서 그러면 뭔가 프로페셔널해보이지 않아요.13. 퀸스마일
'21.5.7 11: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다시 말해봐.
빨리 요약해보라고.
번갈아시켜요.14. 동감
'21.5.7 11:22 PM (59.8.xxx.178)또박또박 발음하는 사람 찾기가 어렵네요.
혀짧은 소리가 한두명이 아니다보니,
사실....좀 모자라 보이는데 말이죠.15. 누구
'21.5.7 11:23 PM (211.36.xxx.97)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티비보다 답답해서 죽는 줄...
16. ㅡㅡㅡㅡ
'21.5.7 11:25 PM (220.127.xxx.238)뭐 라떼가 보기에 그런거죠
거의 90퍼 이상 애들이
그러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어쩌겠어요
그런데 저도 젊었을때 어른들이
저희보고 요즘애들 말투가 어쩌고저쩌고 그랬었죠17. 진짜
'21.5.7 11:30 PM (59.6.xxx.181)30대 중반 여직원이 앵앵 애기 말투하는거 보고 놀랬어요..심지어 s대 출신인데 말투 들으면 학벌이고 뭐고 확 깨더라구요..더 나이들면 저 말투로 어찌 직장생활할지 주변에서 고치라고 충고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18. ㅇㅇ
'21.5.7 11:31 PM (106.102.xxx.140)남자들에게 귀엽게 보여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죠.19. 저도
'21.5.7 11:35 PM (115.136.xxx.119)그거 보면서 왜 저렇게 애기처럼 목구멍을 눌러가면서 쥐어짜듯이 얘기하냐고 딸에게 얘기했어요
제발 너는 그러지마라 라고요20. 저도
'21.5.7 11:36 PM (115.136.xxx.119)전현무 여자친구 그 아나운서도 딱 그렇게 얘기하던데 아나운서 맞아? 입도 거의 안벌리고 쥐어짜듯이 애기처럼 얘기해서 참 듣기 힘들던데
21. ㅋㅋㅋ
'21.5.7 11:40 PM (39.7.xxx.104)단순히 혀짧은말투가 아니라 뭔가를 입에 물고 굴리는듯한?말투
그 말투가 2010년~2012년?이후부터 생겨나서 퍼진 것같아요. 원랜 10대 20대초반여자애들 전용말투였는데 그 애들이 30대가 된거죠.
저도 똑똑해보이지 않는 말투라 싫고 우리딸이 20살인데 그 말투 안써서 다행리에요.22. ㅎ
'21.5.7 11:40 PM (223.38.xxx.151)지금 욕하는 분들 20대때 그런 말투 썼던거 아니예요?
23. ㅇㅇ
'21.5.7 11:53 PM (211.193.xxx.69)예전에 일본에 간 일이 있는데
그때 일본여자애들 목소리 듣고 참 특이하다 생각했었거든요
젊은 여자애들이 하이톤에 앵앵거리는 그런 소리를 내더라구요
그 당시 한국 여자애들 목소리와 비교가 되어서 좀 특이하네 나라가 달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요즘 한국 여자애들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때 일본여자애들 목소리가 떠올라요.24. ....
'21.5.8 12:09 AM (122.32.xxx.31)걔네들한테 트렌드라 쉽게 못 바꿀거에요.
90년대 기분이 조크든요 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25. .....
'21.5.8 12:20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그냥 시대에 따라 말투 변하는 거겠죠. 90년대 드라마 보면 여자도 남자도 지금도 말투가 달라요. 남자들 말투는 상당히 부드러워졌어요.
26. .....
'21.5.8 12:21 AM (121.132.xxx.187)그냥 시대에 따라 말투가 변하는 거겠죠. 90년대 드라마 보면 여자도 남자도 지금과 말투가 달라요. 남자들 말투는 상당히 부드러워졌어요.
27. 아
'21.5.8 12:22 AM (118.235.xxx.250)우리회사에도 있어요 모든 말들이 징징대듯이 ㅠ 우는소리로 하는데 정말 미치겠어요ㅠ
28. ..
'21.5.8 12:23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젊은 여자들 중에 앵앵이가 있는 거죠.
늙은이들은 왜케 사고가 편협해요?29. ...
'21.5.8 12:24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그래야 남자들이 귀엽구 이쁘게
봐주잖아요 222222
오늘 병원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간호사들이 자기들끼리 대화하는데 저렇게 말해서
좀 놀랐어요 왜 저렇게 발음하지 싶은
저는 흉내도 못내겠더라구요30. 징징엥엥
'21.5.8 12:31 AM (73.147.xxx.56)그 옛날 신성일 영화 시절에도
꼭 여자 주인공은 징징거리고 엥엥거리는 말투
성우로 더빙을 해도 굳이 그런 톤으로31. ...
'21.5.8 2:47 AM (14.52.xxx.133)특히 ㅈ발음이 너무 이상하고 전반적으로 발성도 아주 부자연스러워요.
초등학생 딸아이가 물들까봐 발음, 발성 명료하게
정확하게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32. ㅇㅇ
'21.5.8 5:29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업무관련 동영상 강의 듣는데 거기서도ㅜ
심지어 남자직원도 약간 그래요
목소리만 들으면 고등학생인줄....33. 전체적으로
'21.5.8 7:31 AM (99.240.xxx.127)미성숙한 아이같은 여자를 좋아하는거 같아 많이 거슬려요.
일본여자들이 그래서 너무 싫었는데 이젠 한국이....
외국사는데 한국 갈때마다 남편이 진저리를 칩니다.
다 왜들 10살 떼쓰는 아이처럼 징징 거리냐고.
외국여자들중 영어할때 그런 말투로 하는 사람은 bimbo라고 부르는
얼굴만 예쁜 지능 떨어지는 여자들 밖에 없어요.
제발 좀 말 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네요.
페미니즘이 커진다는데 왜 말투는 꺼꾸로 가는지..34. 애교->이익 얻기
'21.5.8 8:35 AM (121.183.xxx.58)중국드라마 현대극보면
남자에게 애교 떨라고 ,앵앵 하는 말투 몸짓 많이 나와요.
왜 저러지 했는데 남자들에게 이익을 얻기위한 방법이네요.
우리나라는 여자들은 이제 정상적인 말투는 사라지고
메갈과
애교 떨면서 이득 얻는 여자로
이분화 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