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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람들이 친구를 의심하는 이유는 단순함

ㅇㅇ 조회수 : 7,169
작성일 : 2021-05-07 22:01:50

집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친구랑 놀다가 갑자기 자살


wow


정민이가 부른게 아니고 친구가 불러서 나간건데 놀다가 갑자기 자살


wow


춤추면서 놀다가 갑자기 자살


wow


뇌라는게 있습니까 휴먼?


근데 정민이 찾는 아버지 물음에 친구가 한말 


요즘 정민이가 힘들어했다 ㅋㅋㅋㅋㅋㅋ


? 자살할이유가 없는데 왜 자살로 유도함? 실족사라면 자살로 유도 할이유기없지 정민이가 직접 빠진거니까


근데 자살할 이유가 없는데 자살로 유도한다는 거는 본인의 과실이 있기ㄸㅐ문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IP : 116.36.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1.5.7 10:04 PM (175.223.xxx.95)

    정말 의문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그 친구분과 가족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수사에 협조 좀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2. ..
    '21.5.7 10:05 PM (223.39.xxx.210)

    새벽까지 술마시다 실족사 한게 아닌가 의심은 했지 자살이라고 한 사람이 누가 있다고?

    억지소리 백날 해봤자 82 는 끄떡도 안하니
    니들이 포기하세요.

  • 3. ㅇㅇ
    '21.5.7 10:09 PM (123.254.xxx.48)

    자살주장은 진짜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 4. ...
    '21.5.7 10:09 PM (220.75.xxx.108)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먼저 꺼낸 게 친구 맞아요.
    할머니 죽음으로 힘들어했고 교우관계도 안 좋았다고...

  • 5. ...
    '21.5.7 10:09 PM (73.195.xxx.124)

    대부분 사고사라고 짐작하지요.

  • 6. ....
    '21.5.7 10:09 PM (221.157.xxx.127)

    친구가 가출이나 자살암시하듯 얘기함

  • 7. ...
    '21.5.7 10:10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자살을 염두에 둔 사람이 엘베문닫히려 할때까지 머리만지며 들떠 있을수 있나?
    가해자쪽에서 정민군 아버지를 물로 봤나봐요..
    조직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을텐데...

  • 8.
    '21.5.7 10:10 PM (223.39.xxx.67)

    계속 의심하세요 근데 전제가 의심만이 아니라 확정짓고 끼워맞추고 버닝썬까지 가는데 자중하라고요
    온국민 관심도 모자라 장례생중계, 추모행렬 나라구했냐구요
    가도 너무 가고있잖아요

  • 9. ...
    '21.5.7 10:10 PM (119.64.xxx.182) - 삭제된댓글

    신발친구가 자살 내지 가출처럼 꾸며 얘기했잖아요.
    할머니 돌아가셔서 힘들어했다. 교우관계가 안좋았다...뜬금없이 그런쪽로 유도.

  • 10. 맞아요
    '21.5.7 10:23 PM (118.235.xxx.250)

    그친구가 정민이가 할머니돌아가시고 힘들어했다 친구문제로 힘들어했다고 그새벽에 정민아버님한테 얘기했다했어요 가출이나 자살인것처럼..

  • 11. 친구한테
    '21.5.7 10:29 PM (1.231.xxx.128)

    무슨일이 생겼는데 같이 놀던 친구가 친구의 부모님한테도 연락안하고 자기폰으로 자기 부모님한테 연락했고
    또 그 신발친구는 다시 나올거면서 왜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부모랑 같이 온건가요??? 폰찾으러?
    그럼 폰을 찾기위해 전화를 했을텐데 그거 통화내역조회한거에 다 나와있겠죠???
    3시반에 부모랑 통화한 폰이 어디로 갔을까~~~

  • 12. ㅌㅌ
    '21.5.7 10:29 PM (42.82.xxx.97)

    만약에 설사 그런말을 했다고 들었다고 가정해도
    상심하는 친구 아버지에게 저런말은 숨기지 않나요?
    대놓고 친구 아버지에게 밑밥까는것 처럼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나같으면 죄송해서 저런말 못꺼낼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봐서 말하지..

  • 13. 그런데 정민이가
    '21.5.7 10:29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돌아왔네요...
    이렇게나 빨리 아빠 엄마에게도

  • 14. 그런데 정민이가
    '21.5.7 10:30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돌아왔네요...
    이렇게나 빨리 아빠 엄마에게로

  • 15. ..
    '21.5.7 10:39 PM (223.39.xxx.210)

    오늘 지령은 자살인가?
    갑자기 자살은 왜?

  • 16. dd
    '21.5.7 10:44 PM (1.234.xxx.148)

    따뜻한 자기방에서 공부하다가

    지금? 이 시간에?? 나오라고???

    의아해하면서 나갔다가 자살


    와우~


    따뜻한 자기 집이 코앞인데

    굳이 야외취침하다가 실족사

    와우~

  • 17. 정민이
    '21.5.7 10:59 PM (175.116.xxx.180)

    신발친구가 자살 내지 가출처럼 꾸며 얘기했잖아요.
    할머니 돌아가셔서 힘들어했다. 교우관계가 안좋았다...뜬금없이 그런쪽로 유도----222

    정민이집 화목하고 별다른 우울증 증세도 없고 친구관계원만했는데,,,,왜 그런식으로 말해야하는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 18. 신발
    '21.5.7 11:06 PM (175.116.xxx.180)

    머리는 똑똑하지만,말주변 없는 애들 많죠,,,이러저리 스토리 만들려고하다보니 삼성부장까지 하시는 아버지가 납득이 안되죠 그정도 위치면 사람관찰력좋고 보통은 넘는 예리하고 냉철한 성격의소유자이신데 판단하신거죠? 실족사 아니라고
    글구,,,왠만하면 대기업부장,,그것도 삼성그룹부장까지 가기 쉽지 않아요.

  • 19. ㅡㅡ
    '21.5.7 11:3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이일에 이렇게 화내고 덤비는 사람들은,
    아니 정민군 의문사 밝혀지면 당신들한테 무슨 손해가 생기나요?
    멀쩡한 청년이 죽었는데 이유를 몰라서 다들 이유를 찾자는건데, 왜들 화내고 그럴까?

  • 20. ....
    '21.5.8 12:18 A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신발 친구가 변호사 선임한것만 이해되고
    나머지는 다 이상해요.
    상식적이지 않고 일반적인 반응도 아니예요.
    그래서 궁금해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처음 정민군 부모와 통화할 때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라고 했다고 들었을 때 돌아올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1. 저도 단순
    '21.5.8 10:16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람을 찾을 때 계속 전화하다가 연결되면 신경질내며 너 어디냐고 묻지 않나요?
    전화를 한통도 안했다는 게
    사람을 찾는 게 아니거나
    이미 전화를 못받는 상황임을 알고 있거나
    전화를 둘다 자기가 갖고 있거나겠죠
    이 이유로 뭔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신발은 구토해서 버렸다 전화는 통화하기 위해 살려두고 새 번호를 받았다 이런건 다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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