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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빅마마 이분마음이 이해되어요

빅마마 조회수 : 21,860
작성일 : 2021-05-07 18:09:35
참 계속 짝사랑하는 기분으로사셨을듯
남펀은 절대안좋아해줄거고요
단 아쉬운건 다시 복수하듯
돈더잘번거까지 좋이요
이 상황에서 그분도 최선을 다해서 사신듯해요
최선다했는데
회떠온 에피에서 완전 무시당했을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게삽니다만
저라면 제가 번돈은 안줍니다
그다음부턴 남편밟고살건데
이분 너무 보기보다 마음약한거같아요

저요?전 남편에겐 이젠 사랑갈구안해요
거의50다되어가고요
대신저분처럼 성공은못했고요
대신 저리 다 내어주고는안삽니다
IP : 39.7.xxx.9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6:13 PM (118.218.xxx.172)

    사랑을 갈구하니 남편이 안넘어오지요. 이제부터 쿨병걸린척 본척만척해보세요. 그러면서 신나게 사는거예요. 그럼 남편이 귀찮게 놀아달라고 쳐다볼껄요.

  • 2. ...
    '21.5.7 6:1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김수미 방송 보는데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었을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부잣집딸이라서 자기 아들 기 죽을까봐 그렇게 행동했다는 그 시어머니도 너무 이해가 안가구요 ..그래도 한번씩 복수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 ㅠㅠ

  • 3. dd
    '21.5.7 6:14 PM (5.8.xxx.232)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그 남편은 죽을 맛이겠어요
    잊을 만하면 아내가 방송에서 남편 바람 핀 이야기 꺼내니.ㅎㅎㅎ
    아내가 방송활동 활발히 하면서 유명해질 줄 바람필 때는 몰랐겠죠
    그리고 잊을만하면 그 이야기 꺼낼 줄도요
    인과응보인가요?ㅋ

  • 4. ...
    '21.5.7 6:1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김수미 방송 보는데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었을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부잣집딸이라서 자기 아들 기 죽을까봐 그렇게 행동했다는 그 시어머니도 너무 이해가 안가구요 ..그래도 한번씩 복수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 ㅠ

  • 5. 피로감
    '21.5.7 6:1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 억울해 억울해 하는것도 한두번이죠
    그 나이 먹도록 억울해 억울해 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싶어요
    잔짜 억울했으면 그렇게 안살죠
    티비 나와서 할말이 없으니 억울해억울해 하는거죠
    쇼쇼쇼

  • 6. ...
    '21.5.7 6:17 PM (222.236.xxx.104)

    김수미 방송 보는데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었을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부잣집딸이라서 자기 아들 기 죽을까봐 그렇게 행동했다는 그 시어머니도 너무 이해가 안가구요 ..그래도 한번씩 복수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 ㅠ 그래도 대구에서도 요리강사로 인기 많았나봐요 .. 그시절에 남편 월급 반을 그렇게 벌어 왔다고 하니까.. ㅋㅋ 진짜 그리고 보니까 5.8님 말씀이 맞네요 ..잊을만하면 바람핀 이야기 ...ㅋㅋ

  • 7. 돈도
    '21.5.7 6:17 PM (14.32.xxx.215)

    많은데 뭐하러 사나 몰라요
    뜨르르한 밥상앞에서 맨날 툴툴대던데 내다 버려야해요 저런 남편

  • 8. ㄱㄱ
    '21.5.7 6:24 PM (110.70.xxx.69)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잊을만하면 나와서 남편 바람핀 얘기 또 잊을만하면 나와서 같은 얘기 지겨워요.
    이성미씨도 매번나와서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고.. 본인의 고통을 시청자들이 계속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하는 걸까요...

  • 9. .....
    '21.5.7 6:27 PM (221.157.xxx.127)

    바람핀얘기하고 돈버는데요 뭐

  • 10. ..
    '21.5.7 6:29 PM (61.254.xxx.115)

    들은 얘기여도 또 말할때마다 좀 달라요 알던얘기여도 마음아프던데요 애들아빠인데 글고 70다되가는 나이인데 그시대에는 이혼녀가 거의없었고 대구라느데가 얼마나 고지식한데 이혼을하겠어요

  • 11. 거기다가
    '21.5.7 6:29 PM (39.7.xxx.98)

    남편집도 그런게
    돈받았을거아닌가요?그럼 외모 그래도 참아야재요
    공정거래에 어긋납니다
    못참을거같으면 돈을 안받았어야재요

  • 12. 한번
    '21.5.7 6:35 PM (39.7.xxx.98)

    핀게 아닐듯해요 바람을요

  • 13. ㅂ1ㅂ
    '21.5.7 6:37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코로나 다들 힘든 이시기.

    누군가의 힘들고 찔찔 짜는 얘기 듣는게 불편합니다.

  • 14. 빅마마
    '21.5.7 6:40 PM (212.102.xxx.204) - 삭제된댓글

    멋진 여자예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고 여생을 마치시길.
    억울한 건.....아마도 남편 외에 다른 남자한테 마음을 주지 않을거라는 거.....
    그놈이 그놈이다......
    이걸 너무 잘 아시는 분일 듯.....

  • 15. 사골
    '21.5.7 6:42 PM (61.252.xxx.104)

    바람핀 이야기를 몇번째 우려먹는지 그러면서 본인은 용서가 안되다 용서했다 앞뒤 안맞는 말로 사골국 끓여먹고 남편이 지금이라도 이혼하자고 하면 유책배우자 되는건가 ㅠㅠ
    바람 핀여자가 자기보다 못생겼다고? 설마....싶지만 오죽 서운하고 화딱지 나는 바람에 저렇게 이야기하나 싶지만 저런 프로를 통해 젊은 새대나 자식세대가 배울점은 뭔지 참....

  • 16. ..
    '21.5.7 6:46 PM (175.223.xxx.123)

    빅마마가 벌은거 준거 남편이 친구빌려줘서 일이억 떼이고
    지금 사는집도 빅마마 아버지에게 상속받은집이고 남편도 덕 많이봤죠 지금 돈 잘벌어오니 아주 잘한다던데요

  • 17. 나오면
    '21.5.7 6:54 PM (223.38.xxx.1)

    채널 돌리게돼요.
    이분스토리랑 가수현미 연하 남편과사는 탤런트...
    나와서 한얘기또하고 한얘기또하고..

  • 18. ㅂ1ㅂ
    '21.5.7 6:58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고단수 복수하는것같아요.

  • 19. ㅂ1ㅂ
    '21.5.7 7:00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공개적으로 계속 얘기하는것
    복수하는것 같아요.

  • 20. ...
    '21.5.7 7:07 PM (223.39.xxx.35)

    지겹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잘난 남편둔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포장할 수도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힘들었지만 이렇게 살았다라고 그대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적어도 가식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21. 딱봐도
    '21.5.7 7:09 PM (124.50.xxx.70)

    절대 그 남편은 빅마마 사랑하지 않는듯.
    그냥 돈 많이 버니 겉으로만....

  • 22. 원래
    '21.5.7 7:10 PM (1.228.xxx.58)

    계속 얘기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엄마도 젊을때 아부지 바람 핀거 계속 얘기하심 그게 너무 충격이라~
    윤여정조차 얘기 안할거같은 이혼얘기 물으면 흘림
    그게 자기 인생인데 어찌 얘길 안할까

  • 23. ㅡㅡㅡ
    '21.5.7 7:11 PM (220.95.xxx.85)

    남편 바람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건 굉장히 자신감 + 자기애를 잘 갖춘 성격 같아요. 보통은 안 저러거든요. 애초에 남편 입장에선 사랑 없는 결혼이라 ... 뭐 빅마마 얘기 들어보면 저 나이에도 열렬히 좋아하는 구나 싶어서 역시 성공한 인생이구나 싶어요

  • 24. ...
    '21.5.7 7:16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진실한 사과를 안받았을거예요.
    정말로 이 사람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하는구나 느낀 경험이 있었다면
    저렇게 한이 계속 남아서 반복해서 얘기 안할텐데...
    남편 쌤통이다 싶어요 저는 ㅎㅎㅎ
    온 국민이 바람핀거 다 알게 됐잖아요 ㅎㅎㅎ

  • 25. ...
    '21.5.7 7:24 PM (121.6.xxx.221)

    깔끔하게 헤어지든지, 방송에 나와 한두번도 아니고 했던얘기 또 하고... 추해요..

  • 26. 음..
    '21.5.7 7:2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인지도 좀 내려가면 또 남편바람 시어머님 하소연 해서 인지도 올리고
    사업 번창

    인지도 내려가면 또 남편바람 시어머님 하소연 인지도 상승 사업 번창

    본인들은 뒤에서 돈벌면서 웃고 있겠죠.
    눈물흘리고 남편바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 27. ..
    '21.5.7 7:32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잊을만하면 방송에서 얘기하면서 본인 스트레스도 풀고 남편도 반성좀 하라고 하는거같아요 ㅋㅋ
    자기분야 성공해서 방송도 나오고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 28. ...
    '21.5.7 7:40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진실한 사과를 안받았을거예요.
    정말로 이 사람이 뼈저리게 후회하고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하는구나 느낀 경험이 있었다면
    저렇게 한이 계속 남아서 반복해서 얘기 안할텐데...
    남편 쌤통이다 싶어요 저는 ㅎㅎㅎ
    온 국민이 바람핀거 다 알게 됐잖아요 ㅎㅎㅎ

  • 29.
    '21.5.7 7:47 PM (211.224.xxx.157)

    음ᆢ 말에 동감. 남편의사고 본인 부잣집 딸 말발 죽여주는 의사부인 요리사로 뜬건데 너무 좋은 애기만 하면 사람들 위화감 느껴서 싫어하죠. 자기 흠 크게 애기해야 저런 사람도 저런 고난이 있구나하며 좋아들하죠.

  • 30. ..
    '21.5.7 7:48 PM (61.254.xxx.115)

    바람났던 여자가 못생긴건 맞을거에요 보통 부인보다 나은겨우 별로 없거든요 저는 남자쪽 친구에게 들은얘기인데 남자는 서울유명대학병원 무슨권위자.부인은 미인대회출신.근데 바람난여자는 너무 뚱뚱하고못생김.그외모로 어트케 잠자리까지간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궁합이 너무좋다고 불륜녀를 공주모시듯함.부인이 이상해서 만나봐도 아무사이아니다 오해다 하고 아무리봐도 외모가 너무 아니니까 내가 잘못 생각했나보다 하고 말음.

  • 31. ..
    '21.5.7 7:54 PM (61.254.xxx.115)

    회떠온 에피소드는 처음들은 얘기에요 애기업고 버스타고 남대문가서 남편이 좋아하는거 먹이고싶어서 사온건데 바보라고 소리지르다니 정말 설대의대 나오면 뭐합니까 오만하고 싸가지없고 사람이 되야지.못된 시모에게 생활비 쥐꼬리만큼 받아쓰고 무시당하고 남편은 보호막도 안되주고
    자기가 레벨 높여서 시집가서 그꼴 다겪고 살았다고 말하는거 쉬운거 아니에요

  • 32. --
    '21.5.7 8:04 PM (122.36.xxx.85)

    돈도 잘벌고, 능력있는데 뭐하러 같이 살까.미운정일까요?

  • 33. 동의
    '21.5.7 8:18 PM (27.124.xxx.72)

    남편한테 진실한 사과를 안받았을거예요.22

  • 34. 근데
    '21.5.7 8:43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어젠 보는데 얼굴보기가 많이 불편해 보다 안봤네욬

  • 35. ㅇㅇ
    '21.5.7 8:44 PM (180.230.xxx.96)

    근데
    어젠 얼굴보기가 불편해 보다 안봤네요 ㅋ

  • 36. 빅마마
    '21.5.7 10:04 PM (63.249.xxx.199) - 삭제된댓글

    ㅗ면서 나는 안 저래야지 다짐하네요
    억울하고 할 말이 많아도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는 정말 듣는 사람 고문하는 일 일 듯,,
    저 사람 나와는 프로 보면 메인 주제 남편 바람,, 아예 레퍼토리 고정
    이혼하고 살든지 아니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든지,,남편이 아직도 현역이든데 남편이 이젠 자살하고 싶을 듯

    지난번 어떤 프로 에서 할머니 연기자 김영옥씨가 자기 남편 의사고 하는데 그런 말 자꾸 하면 병원 망한다고 하고 ,,
    박우너숙의 나환자 산다 에서도 의례 그 얘기,,,

  • 37. 빅마마
    '21.5.7 10:10 PM (63.249.xxx.199)

    보면서 귀에서 피나려고 해요
    같은 레퍼토리 또 또 또 또
    동치미에서 김영옥씨가 그런 말하면 남편이 의사인데 병원 어떻게 하누 하시던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 게스트로 와서도 그 말,,
    아내의 맛에 나와서도 그 말로 불만불만
    이혼을 하고 살든지 아니면 진작에 그만 물었어야 할 일인데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음

    예전에 자기야 에서는 저런 저런 하고 편들었는가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38. 퀸스마일
    '21.5.7 10:41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대구에서 아파트 요리교습으로 유명했고 대구 케이블 방송타고 거기 다 휘어잡았어요. 그리고 서울 kbs에서 픽업.

    알고보니 유한킴벌리 사장딸에 남편의사로 화제 끌다 학력 컴플렉스가 있었는지 의대 출신이라고 했다 잘 묻혔죠.
    말은 하다보면 거칠이지고 허세부리고.. 그런거라 생각해서 얄밉지는 않더라고요.

    남편이 서울대 출신에 대학교수라지만 말하는거 보면 느껴지지 않나요? 별거 없는거. 저 어릴때 의사, 판사 열쇠 몇개하던 시절, 딱 그때 결혼한 사람이고 아내에게 별 애정없는 허깨비타입.

    지방대학교수는 서울과 또 달라요.
    부인이 그 자리 올리려고 별짓 다했다는건 진실일꺼에요.
    유튜브에서 강연연사로 나왔길래 건강이 주제인가했더니 아내가 걱정된다나? 헛소리를 작작 하더라고요.

    뭘 저러고 사나 싶었는데 예전 사람이에요. 미우나 고우나 내 남편.. 하는거죠. 그게 그 사람의 행복

  • 39. 요즘도
    '21.5.7 10:5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빅마마 그분 예능에 나와요? 무슨 프로일까요?

  • 40. 호이
    '21.5.7 11:29 PM (218.234.xxx.226)

    바람 얘기 저는 오늘 여기서 처음 듣네요. 어디서 뭘 얼마나 보시길래 귀에서 피날정도로 들으시나들?
    그게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복수 아닐까요? 전국민한테 남편 바람핀놈이라고 쉴새없이 알리는거

  • 41. 시집갈때
    '21.5.7 11:53 PM (125.134.xxx.134)

    해온 혼수며 돈이 얼마고 의사 시어머니랑 시누이한테 당한 무시가 얼마인데 그거 아까워서라도 버티고 있어야죠. 니들은 내가 못버틸줄 알았지. 나는 버틴다 ㅎㅎ 내가 니들보다 위야
    이x정 고x영 은 남편이 그짓 거리를 해도 예능나와서 남편 속썩이는 이야기 절대 안하던데
    이 사람들도 빅마마 나이 되면 다를라나요

    사람들이 의사부인 부자친정 요리잘하는 살림꾼으로 행복한것만 이야기하고 잘난척만 하면 예능에서 계속 부르겠어요
    음식 잘하고 입담 좋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뭔가 차별화되거나 남들과는 다른 이야기거리가 있어야 부르죠. 부자집 딸에 의사마누라에 살림꾼이여도 속이 썩는 부분이 있구나. 걱정있는 인생을 살았구나 하는거지
    기승전결 행복 자랑질과 자뻑만 있는 예능인은 별로 재미없지요

  • 42. 어우 극혐
    '21.5.8 1:05 AM (217.149.xxx.227)

    엄앵란이 롤모델인가?
    의사라고 사기치던 비호감.

  • 43. 네?
    '21.5.8 1:57 AM (217.149.xxx.227)

    바람났던 여자가 못생겼다고요? 본부인보다 더 못생겼다구요?
    와 저 남편 취향 정말 독특하네요....

  • 44. ******
    '21.5.8 7:41 AM (125.141.xxx.20)

    요리하는 여자들은 그게 컨셉
    그래야 수강생이 느나 봐요,
    김치하는 강순희는 더 해요.
    예 전 수강하는데 본인 남편이 잘 생겨서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나중에 그 남편 보고 뿜었어요

  • 45. 가을
    '21.5.8 8:56 AM (122.36.xxx.75)

    시누들도 현재 활동하는 의사일텐데,
    좀 용감하긴 하네요
    근데 빅마마 젊었을때 사진보니
    솔직히 인물은 참 없더군요

  • 46. 빅마마네가
    '21.5.8 9:0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엄청 부자예요.
    남자네는 그냥 의사양반집.
    친정에서 줄수있는거보다 덜 가져온거 같으니까 돈 더 가져오라고 부잣집딸 잡아댄거죠.
    이혜정 돈버는 레벨이나 돈쓰는 레벨이 워후~ 던데요. 몸에 걸친거 다 하이패션 초럭셔리만 걸치던네요.

  • 47. 뭐가문제인가
    '21.5.8 10:24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 당해도 싸다고 봐요. 지가 한짓이 그럼 그렇게 말로 퉁칠 수 있는 짓인줄 알았나.

    보기싫은 사람은 보지 않으면돼요.
    저도 본적은 없어요 티비에서.

    다만 이혜정씨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는 알겠더라구요. 저게 앞뒤재고 나오는 말이 아니고 상처받았다고 말하는것 뿐인데 여럿 예민하시네요.

    남편분 쪽이라도 팔려야 된다고 봅니다.
    하긴 쪽팔림도 미안함도 없는 사람같기는 하더라구요.

  • 48. ....
    '21.5.8 12:39 PM (222.236.xxx.135)

    요리가 특기인 사람이 입짧고 소식하는 남편과 산다는것부터가 잘 안맞는 부부인거죠.
    남편빼고 남들은 탄복하고 부러워하고 맛있게 먹어주는데 그 남편은 진수성찬 멀미하고 풀떼기만 찾더군요.
    평생 애정을 갈구하고 사는 삶은 힘들어요.
    딸이나 아들이나 정말 우리아이를 아끼고 사랑해주고 성품좋은 사람을 최우선의 조건으로 봐야 해요.
    무슨 직업이든 세속적인 조건은 그다음으로 따져야죠.

  • 49. 여자로써
    '21.5.8 1:27 PM (118.221.xxx.115)

    인생이 행복만 하진 않아도
    나름 성공하고 이룬게 많은 사람일텐데..
    시청자가 본인 감정의 쓰레기통도 아니고 심해요

  • 50. ..
    '21.5.8 2:13 PM (61.254.xxx.115)

    자기야랑 같이삽시다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주 수미산장 스토리가 제일 길고 못들었던 얘기도 있고 그랬어요 비슷한 얘기지만 똑같이 얘기하진않아요 보기싫은분들은 채널돌리시면되지 전 재방으로 또보기싶던데요 그게 나이80넘어도 용서되는건 아닌가보더라구요 빅마마입장에선 이혼하는건 부모님께 불효고 애들한테 아빠뺏는거고 계속 그러고사는것도 아니고 정리했다잖아요 이혼한들 재혼한들 행복했을까요? 판단해서 아니니까 살은거죠 남편은 쪽팔려도됩니다 그니까 그러고 둘이살지요

  • 51. ...
    '21.5.8 2:34 PM (122.35.xxx.188)

    전 빅마마 이해되어요. 이렇게라도 복수하는 거죠. 안 그러면 억울해요. 반복되도 이해됩니다.

  • 52. ㅂㅂ
    '21.5.8 2:35 PM (1.236.xxx.18)

    저도 같은 경험있는데 빅마마 충분히 이해돼요.
    저렇게라도 씹고 살아야 빅마마도 살죠. 설사 그게 돈벌이를 위한거라 하더라도 그 상처가 없는걸 만들어낸건 아니잖아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선지 저 남편 얼굴 보면 제가 더 열불나요.

  • 53. 이해불가
    '21.5.8 3:05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이 잘못했으니 쪽팔리는거야 알바 아닌데
    저 여자 수십년간 방송나와 저러는게 스스로 쪽팔리지는 않은지...
    상처받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꾸준히 정신과에 가서 풀지
    왜 방송에 나와서 저러냐구요 대체
    저렇게 방송 타고 나면 후련할까요??
    남편 보면 열불난다고 방송 나와서 저러는 캐릭터가
    필요한 대중이 있나 보네요
    댓글들 보니..

  • 54. 방송이니까
    '21.5.8 3:07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들면 끄면되고
    여기 댓글에도 있듯이 이런 방송 좋아하는 분들은 보면되는거고요
    방송국놈들은 보는 사람없으면 광고 다 떨어져서 만들라고해도 만들지도않아요
    다만
    현실에서 이리저리 얽혀있는 관계라 쳐내기 쉽지않은 사이에
    몇년째 그 어떤일로 만나든
    만날때마다 백만번도 더 들어서 귀에 딱지앉은 이야기 배설하면서
    주위사람들 배설통으로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미안한줄알아야하고요
    진짜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늘 저렇게 징징거리며 전체 분위기 다 다운시켜놓고
    커피숍에서 나갈때 역시 친구들이 최고다라며 아 시원해 하는거 보면
    너만 시원하면 다냐? 이런 생각이 절로 들어요

  • 55. ..
    '21.5.8 3:19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방송서 무슨 수십년을 울궈먹어요 자기야때 처음얘기한거 같고 그런얘기한거 십년쯤 됐스요

  • 56.
    '21.5.8 3:23 PM (219.251.xxx.213)

    빅마마 어머니가 딸이랑 감정교류가 딱히 좋아보이진 않았음. 아버지랑은 관계가 좋은데. 어머니 눈치를 많이 보더라구요.이미 어린시절부터 사작된 결핍. 남편이 2차적으로 힘들게하고 거기에다 꼬장꼬장 대구 보수적인 상층 시댁....어찌 살았을지 눈에 보임

  • 57. 스톱워치
    '21.5.8 3:54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자기일 잘하고 본인도 사회 생활하는데 개인사를 너무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오랜 시간을 방송에서 드러내는것이 자신은
    힐링이 될지 몰라도 시청자들은 왜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피곤하고 불쾌하게 만드는지 생각해보시고 본인 감정 소비가
    절제가 안되면 조용히 계시던가 일만 하든가 해야 할듯함

  • 58. ..
    '21.5.8 4:44 PM (175.223.xxx.159)

    보기싫은분은 채널돌리고 패쓰하심 되고 이분 인생사보면 부잣집딸인데도 핍박 무시 곤경 바람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우뚝선거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방송에 계속 나오죠

  • 59. ,,,
    '21.5.8 5:16 PM (222.239.xxx.90)

    마음 고생 많이했네요.저는 빅마마 나오면 재미있던데요.

    본인보다 외모가 못한 여자와 사귄 남편얘기도 재미있고...

  • 60. ㅇㅇ
    '21.5.8 5:51 PM (122.40.xxx.178)

    남편분이랑 같이.나왔을때 시집살이 당한 얘기하는데 눈하니ㅜ깜찍.안하더군요. 남편 보통 강심장 아니에요. 저도 빅마마 나름 좋아요. 솔직해서. 그남편이.밉상이더군요

  • 61. 남편
    '21.5.8 6:0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바람사를 책으로 남긴 분에 비하면 약한 복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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