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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본 그 씨씨티비 화면 때문에

소망 조회수 : 8,259
작성일 : 2021-05-06 12:36:20
오늘 내내 심란하네요
업고 기어가는 장면이요 ᆢ

어제밤엔 무섭더라구요 화질 선명하게 할 수도 있죠?
IP : 106.102.xxx.2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6 12:37 PM (223.38.xxx.137)

    또렷한 화면으로 복원하는거 영화에는 많이 나오죠.
    실제로도 가능하겠죠?

  • 2. ㅇㅇ
    '21.5.6 12:39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저 어제 잠못잤어요. 화장실 가기도 무섭더라구요. 전 그알갤 있다가 분석하는거 바로 본거거든요. 기어가는거 아니고 난간이라 그렇게 보이는거
    걸어가는거 같아요.

  • 3. ㅜㅜ
    '21.5.6 12:40 PM (210.180.xxx.11)

    처음엔 그냥 희미해서 아니겠지 했는데 확대해서 캡춰한거보니 진짜인거같아요ㅜㅜ
    옷이 똑같아요

  • 4. ㅡㅡㅡㅡ
    '21.5.6 12: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심란해서 밤잠 설쳤어요.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5. ..
    '21.5.6 12:41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사람 업고 기면 그 속도로 절대 못갑니다.
    이성을 좀 찾으세요

  • 6.
    '21.5.6 12:41 PM (14.43.xxx.169)

    놀던 곳도 발견된 곳도 거의 같은 장소던데. 주변 목격자들 말로는 중간에 어디론가 없어졌다 하고. 뛰는 곳은 어디에서 어디로 향했던 걸까요?

  • 7. ...
    '21.5.6 12:41 PM (61.77.xxx.189)

    난간위로 상위만 보이던데....


    이 두 친구는 외계인인가? 다리가 엄청 길고??

    참..망상회로 쩐다.

  • 8. ..
    '21.5.6 12:42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그거 사람이 큰개 산책시키는거라고 경찰피셜 떴어요 참 속터져요

  • 9. ...
    '21.5.6 12:43 PM (61.77.xxx.189)

    그림을 좀 그려보세요.

    난간위 신체 상위만 보이는 영상인데.

    죽은친구의 검은 바지가 팔 양엽으로 늘어나 있잖아요.

    그럼 그 친구를 뒤짚어서 ...아 어떻게 상상이 안가네...

    신발이가 키가 엄청 큰가보죠? 덩치도 두배는되고?

    원글님 한번 그 장면 연출해보세요. 밤새 잠못잘 시간에.

  • 10. ㅡㅡ
    '21.5.6 12:43 PM (49.172.xxx.92)

    개는 아닌듯

    개 데리고 산책하면서 찍어서 비교해보길

  • 11.
    '21.5.6 12:46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cctv 원래 영상에선 뭐하는건지 식별이 안되던데, 업고 가는 영상은 어떻게 만든거죠?

  • 12. 그렇게
    '21.5.6 12:48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큰개가 어딨고 개를 난간 위에 걷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기어가는게 아니라 빠르게 걸어가는 거라구요.
    개는 보통 줄달고 개주 앞에서 걷죠.

  • 13. 무플방지
    '21.5.6 12:48 PM (119.64.xxx.101)

    새벽 4시에 개랑 산책..부지런도 하네.

  • 14. ?
    '21.5.6 12: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거 사람이 큰개 산책시키는거라고 경찰피셜 떴어요 참 속터져요
    ㅡㅡㅡㅡㅡ
    그게 어떻게 개로 보여요?
    하얀 몸통에 머리가 까맣고 동그란 개가 어딨어요?

  • 15. ....
    '21.5.6 12:50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업고 기어가고 있었다니 ㅠㅜ 너무 무서워요 ㅠ ㅠ

  • 16. 얫날
    '21.5.6 12:52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영화도 복원하는데 저 영상 복원하는건 일도 아니겠죠.
    정민이 루이비통 셔츠가 선명할정도로 드러나는지 쉴드러들 말대로 기다려 봅시다.

  • 17. CCTV
    '21.5.6 12:53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5287&page=4

    이 글에 나와있는 화질 괜찮은 CCTV 캡처본 보면 옷 똑같아요

    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인상착의는 똑같음

  • 18. CCTV
    '21.5.6 12:54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5287&page=4

    이 글에 나와있는 화질 괜찮은 CCTV 캡처본 보면 옷 똑같아요

    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인상착의는 똑같음

    알바들은 개 산책이라고 우기는 중

  • 19. ... ..
    '21.5.6 12:54 PM (125.132.xxx.105)

    제가 개를 키우는데 새벽 4시에 산책하는 사람있단 얘긴 처음 들어요.
    개도 그땐 곤히 자거든요. 경찰이 그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해서
    모두 의심이 커지는 거 같아요.

  • 20. 신발친구
    '21.5.6 12:58 PM (39.7.xxx.109)

    반바지던데 업고 기면 무릎이 멀쩡하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인적드문 새벽 한강공원이라해도
    그 말도안되는 자세는 시선끌기 딱인데요.
    다들 아이 키워본 엄마들이니 많이 업어보셨겠지만
    30kg만 넘어도 애 업는게 얼마나 힘든데
    축늘어진 70kg를 업고 콘크리트 바닥을
    무슨수로 기어가나요?
    운동선수도 아니고 의대공부 하던애가...

  • 21. ㄷㅇ
    '21.5.6 1:06 PM (218.39.xxx.246)

    씨씨티비 영상봤는데 업고 기어가는건 아닌듯합니다
    축 늘어진사람을 등에 업고 그속도로 기어갈수 있다고요?
    친구가 여러가지로 의심스럽고 석연치 않은점은 많지만
    이영상은 아닌듯합니다

  • 22. 사람몸이
    '21.5.6 1:10 PM (121.167.xxx.75)

    스치로폼인줄 아시나 대략 70kg 되는 장정을 어떻게 업고 기어가나요

    말이 되는 소리들 하세요

  • 23. ...
    '21.5.6 1:18 PM (58.234.xxx.22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14207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진짜 개로는 안보여요.

  • 24. ..
    '21.5.6 1:23 PM (211.43.xxx.98) - 삭제된댓글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219665?recommend=1

  • 25. ㅇㅇ
    '21.5.6 1:30 PM (110.12.xxx.167)

    우리 나라 영상 전문가 실력 뛰어나요
    경찰이 이미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분석했을텐데
    뒷북 네티즌들이 여전히 헛소리
    영상전문가까지 매수했다고 하실래나
    거대 음모세력이

    시간대도 안맞잖아요 그시간이면 토끼굴을 걸어나가는
    시간인데요

  • 26. ㅡㅡ
    '21.5.6 1:32 PM (49.172.xxx.92)

    토끼굴을 걸어나간게 그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27. 저번에
    '21.5.6 1:33 PM (210.219.xxx.166)

    뉴퀴즈? 보니까 화질 선명하게 복원하던 분나왔는데
    실력이 정말 장난아니심.저정도는 아마도 식별 가능할듯 합니다
    정민아버님 얼른 그분 찾아가서 의뢰해보심이
    여타 다른 증거도 중요하지만
    저거 식별가능하면 빼박 증거 되는거죠

  • 28. 긍까
    '21.5.6 1:34 PM (210.219.xxx.166)

    정민 아버님
    경찰 믿지말고 ㅡ지늠껏 횡보로는 뭐 그닥 신뢰성 없었으니
    사적으로 저거 가져가서 한번 안아보셨으면 합니다

  • 29. sh
    '21.5.6 1:35 PM (121.161.xxx.140)

    다들 이성좀 찾으세요. 82쿡맞나요?
    엎고긴다고하질않나 난간이있어서 상체만보인거라고 하고.

    친구를 범인으로 정해놓고 껴맞추기 장난아니네요.

  • 30. ㅁㅁㅁ
    '21.5.6 1:43 PM (219.255.xxx.172)

    인간이 비슷한 체구의 성인 남자를 등에 메고 저렇게 빠른 속도로 기어갈 수가 있나요...
    무릎이 한두걸음만 떼어도 다 까져서,,저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반바지 맨무릎으로..

  • 31.
    '21.5.6 1:44 PM (223.38.xxx.222)

    기어간다기보단 난간때문에 그렇게 보인다는 댓글이 많네요
    엎고? 가는거로 보이기도하는데 형태나 행동이 무섭네요

  • 32. ㅇㅇ
    '21.5.6 2:24 PM (125.176.xxx.65)

    업고 기어서 갈 수가 없어요
    정민군 등치가 더좋던데
    축 늘어진 ㅠㅠ 아이를 업고 어찌 그리 기어가요
    옷은 희한하게 두 아이의 옷이던데

  • 33. ㅇㅇ
    '21.5.6 3:55 PM (79.141.xxx.81)

    만약에 업고 기어간게 아니라면 그쪽으로 다가오던 중학생들 3명은 왜 갑자기 뒤로 달아났을까요?

  • 34.
    '21.5.6 4:12 PM (61.80.xxx.232)

    개로는 안보입니다 둘다 옷이 똑같잖아요!!!

  • 35. ...
    '21.5.6 5:11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개로본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 36. 참내
    '21.5.6 6:23 PM (125.182.xxx.58)

    새벽4시에 누구 시선을 끌어요?
    씨씨티비 피하려고 기어간거지.

  • 37. ...
    '21.5.6 6:52 PM (211.203.xxx.132)

    개를 보고 두명이 가다 뒤돌아 그렇게 뛰어가나요???
    개주인이 갑자기 개를 나두고 전속질주해서 쫒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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