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젓가락으로 집고 난후에 한번 입으로 쪽 빠는거

ㅇㅇ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1-05-06 12:29:14
요즘 인스타 내에서 먹방 이나 먹는 동영상 올리는
여자분들(대부분 음식판매하는 분들) 많은데
항상 반찬집고 난후에 그 젓가락을 입으로 한번 쪽
빨아요 전 이게 너무 별론데...
보통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IP : 61.99.xxx.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5.6 12:30 PM (39.7.xxx.238)

    이것도 싫어 저것도 거슬려 뭐 어쩌라구요

  • 2. ....
    '21.5.6 12:30 PM (221.157.xxx.127)

    그러거나말거나

  • 3. ..
    '21.5.6 12:34 PM (39.119.xxx.170)

    안빨면 어찌하나요?
    냅킨으로 매번 닦으시던가요~
    고춧가루 붙어있는 젓가락으로 계란말이 집으시게요?
    반찬 뒤적거리지 않고 젓가락 끝으로 바로 집어오면 됩니다.
    아니면 1인 1밥상을 하셔야죠

  • 4. 으아
    '21.5.6 12:40 PM (124.49.xxx.36)

    더러워요. 저두 넘 보기싫고 겸상도 안하고 싶어요. 젓가락에 뭐 묻어있으면 먹다 어찌어찌 섞이면 모를까 제발 앞에서 싸악 빨지 말라구요.

  • 5. ?
    '21.5.6 12: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혼자먹는거면 뭐.

  • 6. ..
    '21.5.6 12:42 PM (220.85.xxx.168)

    저도 그거 싫어요
    먹방 댓글 보면 대부분이 이거 싫어해요
    젓가락 쭉쭉 빨고 그러지 말라고 지적 많이들 함

  • 7. 너무
    '21.5.6 12:45 PM (117.111.xxx.95)

    너무 싫어요. 젓가락으로 집은 반찬 살짝 먹음 되지, 몇번씩이나 쪽쪽 빤 다음 같이 먹는 반찬 먹는 거 비위 상해요.

  • 8. ㅇㅇ
    '21.5.6 12:45 PM (175.213.xxx.10)

    혼자먹는데 별걸...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 9. ..
    '21.5.6 12:52 PM (220.85.xxx.168)

    젓가락 쭉쭉 빨고 그 젓가락으로 맘에 드는 반찬조각 집겠다고 반찬 뒤적뒤적거리고
    이거 먹방계에서도 금기에요 더럽다고
    거기에다가 케찹 짜고 케찹병 주둥이 혀로 핥는 것 까지 더해지면
    최고 추접스러움

  • 10. 공감
    '21.5.6 12:55 PM (116.45.xxx.4)

    손으로 먹고 손가락 쪽쪽 빠는 거 특히 서양사람들 비위 상해요.
    젓가락도 음식만 집어먹으면 좋겠어요.

  • 11. 궁금
    '21.5.6 12:58 PM (72.136.xxx.161) - 삭제된댓글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을때, 젓가락을 입에 넣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 12. 그게
    '21.5.6 12:59 PM (175.223.xxx.198)

    어떤거에요? 반찬덜고 젓가락을 빨아요? 무슨 얘긴지 몰겠어요

  • 13. 원글이
    '21.5.6 1:06 PM (61.99.xxx.96)

    윗님 예를 들어 제육을 쌈싸먹을려고 집어서 상추위에 놓아요 그 다음에 그 젓가락을 식탁위에 놓을텐데 놓기 전에 입으로 한번 쪽 빠는 거예요

  • 14. ....
    '21.5.6 1:11 PM (1.222.xxx.74)

    울 엄마 반찬 한 번 집어먹고 정리한다고 젓가락으로 접시 반찬 도닥거리다가
    제가 한 번 뒤집어놓은 뒤로 안 그래요

    젓가락 쪽쪽 빠는 것도 식사예절은 아니죠.

  • 15. 내 젓가락
    '21.5.6 1:30 PM (59.8.xxx.197) - 삭제된댓글

    내가 빠는데 뭔 상관요?
    근데 남들한테 보여주는 동영상 찍을거면 신경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댓글써요 거슬린다고
    상대방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별 인간이 다 있구나

  • 16. ㅇㅇ
    '21.5.6 2:06 PM (180.230.xxx.96)

    다른사람 보기엔 그럴수도 있지만
    자기 먹는건데 뭐어떤가요?
    안그럼 식탁에 그양념 묻잖아요
    수저 받침이 있다면 모를까

  • 17. 아...
    '21.5.6 2:23 PM (175.223.xxx.198)

    그런 습관 보기 안좋죠. 저희 엄마가 약간 그런 습관이 있어서 아빠가 반놀림 반진심으로 못하게했어요.

  • 18.
    '21.5.6 2:37 PM (118.235.xxx.174)

    저도 반찬 집었던 젓가락 너무 쪽쪽 빠는 거 싫어요.
    근데 젓가락에 양념 묻어있는데 다른 반찬 집는 것도 너무 싫지 않나요?
    쌈 싸먹을 때 쌈장이 젓가락에 묻은 채로 고기 집으면 너무 싫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쌈장 쪽 빠는 것도 싫고... ㅜㅜ

  • 19. 아니.
    '21.5.6 3:31 PM (122.36.xxx.85)

    그럼 양념 묻은채로 식탁에 수십번 내려놓고. 식탁에 양념범법되고.그게다시 젓가락에 묻고. 그젓가락으로 다시 반찬 집고. 그건 괜찮나요?
    아무리 조심해도 반찬넣을때 침이 묻을텐데.
    젓가락으로 밥먹는거는요?

  • 20. 윗님
    '21.5.6 4:31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반찬 한번집으면 바로 깔끔히 막던가, 쌈위에 올려놓을때면 음식위에 힘주어 올려서 가능한 식기에 음식이 덜 묻게하여 내려놓으란거죠.

  • 21. 윗님
    '21.5.6 4:32 PM (175.223.xxx.198)

    그게 아니라 반찬 한번집으면 바로 깔끔히 먹던가, 밥그릇이나 쌈위에 올려놓을때면 음식위에 힘주어 올려서 가능한 식기에 음식이 덜 묻게하여 내려놓으란거죠. 매번 쪽쪽 빠는게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0 싱가포르 입국시 1 혹시 23:40:10 109
1590869 술은 고마운 무생믈 6 23:28:54 279
1590868 치매 노년 23:28:44 184
1590867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3 2015이후.. 23:20:46 912
1590866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6 순콩 23:18:32 502
1590865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6 이만희개세용.. 23:18:17 643
1590864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2 혼공 23:17:55 294
1590863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3:15:13 390
1590862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6 ...:&a.. 23:14:25 951
1590861 소주는 정말 요물이네요 5 23:14:19 737
1590860 나솔 20기 정숙, 누구 닮았냐면 1 ., 23:13:36 571
1590859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10 .. 23:04:12 605
1590858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9 전현무 23:03:04 2,139
1590857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4 .. 23:00:07 801
1590856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648
1590855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287
1590854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 22:56:02 1,508
1590853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3 절차 22:53:02 1,079
1590852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579
1590851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8 제가 무물 22:51:45 1,574
1590850 소형 통돌이 oo 22:45:13 195
1590849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2 Corian.. 22:44:38 219
1590848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7 ㄴㄴㄴ 22:42:44 1,512
1590847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196
1590846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5 ㅇㅇㅇ 22:31:1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