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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분

777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1-05-06 10:17:24
저요...

유투브로 음악켜놓고 그냥 있어요..
중딩딸은 온라인하고 방에 있구요.

이제 다 귀찮네요.꿈지럭거리기...ㅋ
그냥 눈떳으니 오늘 하루를 살아야..

인생이렇게 살아도 되나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2
    '21.5.6 10:32 AM (121.133.xxx.125)

    전화로 잠깐 문의.
    은행결제2개 했어요.ㅠ

  • 2.
    '21.5.6 10:36 AM (180.230.xxx.96)

    아침 먹으려고 시금치국 끓여 아침 먹고 누워 폰 보고 있어요
    음쓰 빨리 버리고 와야하는데..ㅋ

  • 3. ......
    '21.5.6 10:45 AM (211.187.xxx.65)

    저도 누워있다 tv보다 그러고 있네요.대딩 딸둘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어요.같이 아점먹으려구요.언제 일어나려나.목빠져요.밥두번 챙기기 싫어서요.ㅋㅋ

  • 4. 저요
    '21.5.6 10:45 AM (122.35.xxx.233)

    좀 있음 점심줘야 합니다.
    반찬도없는데

  • 5. 그렇게
    '21.5.6 10:52 AM (106.101.xxx.141)

    그렇게 살수 있을때 그렇게 누리고 사소서....
    전 집에서 평일날 쉬면 불안하고
    혼자만 사회에서 뒤쳐졌단 강박으로
    직장다녀요 혼자 집에 있는게 불안한건 뭔지 ㅠㅠ

  • 6. ..
    '21.5.6 10:54 AM (220.78.xxx.78)

    안될 이유가 있나요?

  • 7. 저두 손
    '21.5.6 11:06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폰으로 인터넷 보고있네요

  • 8. 뭐시켜먹지
    '21.5.6 11:14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배민 보고 있어요
    배달료가 비싸서 차갖고 나갈까...ㅎㅎ

  • 9. 산다는 것
    '21.5.6 3:42 PM (39.126.xxx.126)

    동물 그렇게 10년을 아이들 돌보다 저는 병이 들었어요 직장이 있어야 혈액이 돌아 병이 생기지 않아요
    낮에는 움직여야 건강해집니다 밤에 잠이 잘 오고 사무직 움직이지 않는 직업 병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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