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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친구들은 A친구에 대해서

대단 조회수 : 14,166
작성일 : 2021-05-06 08:49:03
이렇게 사건이 공론화 되고 있으면
보편적으로 신발놈에 대해서
친구들이 이사람은 어떻고 저렇고
여기저기서 말이 나올텐데...
초중고 대학 친구들이 왜 말한마디가 안나오는지요?
정말 대단한 권력을 가진 집안이라서
그러는걸까요?
A친구의 성격 이라던가 주변인물들 이친구
정보가 ㅂㅂ중 ㅅㅁ고 중대의대 이정도
정보만 떠돌아 다니니
주변친구들의 솔직한 제보가 단서가 될듯합니다
IP : 118.235.xxx.15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5.6 8:5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나치게 입꾹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은 듭니다.

  • 2. ㅇㅇ
    '21.5.6 8:52 AM (223.62.xxx.126)

    말해도 지들끼리 하겠지요
    이런 상황에 누가 미쳤다고 인터넷에다가 그걸 쓰나요

  • 3. 그냥설레발
    '21.5.6 8:52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대단한 권력이 아니라도
    그 신발친구 아버지가 그 의대 출신이라면
    죄다 동문일꺼아니예요.

    교수진들, 대학병원학과장 등등
    입뻥끗? 가능할까요?

  • 4. ..
    '21.5.6 8:53 A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님처럼 단순하지 않아서 경찰수사결과 기다리겠죠

  • 5. 그냥설레발
    '21.5.6 8:53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대단한 권력이 아니라도
    그 신발친구 아버지가 그 의대 출신이라면
    죄다 동문일꺼아니예요.

    교수진들, 대학병원학과장 등등
    학생들이
    입뻥끗? 가능할까요?

  • 6. ..
    '21.5.6 8:53 AM (1.231.xxx.128)

    그 친구들은 친구간 예의가 있어서 그래요

  • 7. ...
    '21.5.6 8:5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권력으로 누른다고 될 일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고 같은 의대친구들도 왠만해서는 다 먹고사는 집 애들입니다
    괜히 나서면 여기저기 불려다닐 수도 있고 언론에 니 신상 털릴수도 있으니
    이럴땐 입 다물고 있는게 좋다고 집에서 얘기하겠지요

  • 8. 죽은자
    '21.5.6 8:55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보다는 산자의권력이죠 인생사 그런거

  • 9. ㅇㅇ
    '21.5.6 8:57 AM (106.101.xxx.166)

    신발이랑 그집안이 무섭고 끔찍해서 말하기가 겁날거같아요 친구한테 한짓 친구죽음후에 한짓 생각하면 가까이가기도 싫을거같음

  • 10. 침묵
    '21.5.6 8:58 AM (180.229.xxx.17)

    걔네들 인터뷰는 주관적 생각이 들어갈 수 있으니 필요없어요 큰 제보아닌이상 근데 폰 색깔 정도는 팩트닌깐 말해도 되지않나요?? 이번에 찾은건 흔한색인데 빨강나왔을때 맞다 아니다 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나요

  • 11. ...
    '21.5.6 9:00 AM (112.157.xxx.27)

    권력이무서워서라기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누가 섣불리 그런얘기들을 떠드나요

    어려도
    의대까지 갈 정도면

    그정도로 멍청하고 경솔하진 않나보죠

  • 12. ㅇㅇ
    '21.5.6 9:00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입꾹하고 보호한다
    좋은말하면 권력에 매수당했다
    결국 글쓴이가 원하는건 그놈 살인마같은 성격이죠~ 뭐 이런 인터뷰?
    애라이

  • 13. 와..
    '21.5.6 9:02 A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

    모르니깐 가만있는거라고는 생각안하시고
    또 음모론입니까?
    친구들이 가만히 있으니
    그룹이다까지 얘기하고
    친구들이 그친구 신상털어주길 바라는건가요?
    대학생들이 그렇게 무식할까요?
    .

  • 14. 둘둘
    '21.5.6 9:02 AM (39.7.xxx.20)

    그건 아닌거 같고 같은 의대친구들도 왠만해서는 다 먹고사는 집 애들입니다
    괜히 나서면 여기저기 불려다닐 수도 있고 언론에 니 신상 털릴수도 있으니
    이럴땐 입 다물고 있는게 좋다고 집에서 얘기하겠지요. 222

  • 15. 적극
    '21.5.6 9:09 AM (220.125.xxx.133)

    집에서 코디도 받았을테지만
    암암리에 친구들이 왠만한 정보는 정민 아버님 귀에 들어가도록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16.
    '21.5.6 9:10 AM (223.39.xxx.104)

    동문 따위가 뭐라고 보호하고 하나요.
    다만,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도 얘기하는게 좋을게 없으니 입꾹 하고 있겠죠

  • 17. 약속
    '21.5.6 9:12 AM (39.7.xxx.99)

    약속자리 갈려다 안간친구는 인터뷰에서 친구A를 감싸기도 했다
    라는 기사는 봤어요. 인터넷에 추측성 글들로 A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대요

  • 18. ...
    '21.5.6 9:16 AM (203.175.xxx.169)

    걔들이 나이는 어려도 여기서 온갖 억측 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나아여 이성적이고 객관적인거죠

  • 19. ...
    '21.5.6 9:17 AM (210.178.xxx.131)

    마치 현장에서 살인을 목격한 것처럼 떠드는 네티즌처럼 떠들길 바라나요? 누가 보면 사람 구하다 죽은 의인인 줄 알겠네요 어지간히 좀 하세요

  • 20. ㅇㅇ
    '21.5.6 9:18 AM (110.12.xxx.167)

    상식적인 사람들은 증거없이 사람을 살인범으로
    몰지않고
    수사과정을 지켜봅니다
    신상털이 뒤담화는 안하고요
    자기들처럼 안하니까 이상한가봐요

  • 21. 어휴
    '21.5.6 9:20 AM (221.142.xxx.108)

    친구 둘이 연관된 일인데 그 상황에 있던거 아니고서야
    무슨 말을 합니까..........
    기레기한테 낚여서 인터뷰했다가 정민군 주사 잠드는것 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난거 못보셨나요ㅠㅠ 어떤 식으로 될지 알고 인터뷰를 해요..

  • 22. ...
    '21.5.6 9:21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애들도 애들이지만 부모들이 함부로 못 나서게
    엄청 잡을 걸요. 괜히 나대서 분란 만들어 타겟 되지 말라고

  • 23. A씨도
    '21.5.6 9:25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정민도 과 동기들도 다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들입니다.
    자기 할일이나 잘하지 이젠 과동기들 까지 들고 나와 입방아 쪄대는 사람들 왜그래요? 같은학교 같은과 다니면 다알고 살아요? 오지랖들 참
    토끼굴로 둘이 걸어가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모습 행복해보였어요.
    친하니 11시 넘어 연락와도 나가서 술도 마시죠.
    결과가 이렇지 않았음 얼마나 좋았겠어요.

  • 24. 애들이
    '21.5.6 9:26 AM (223.39.xxx.19)

    82분들 보다 현명해서 그런겁니다

  • 25. ....
    '21.5.6 9:29 AM (218.152.xxx.154)

    의대생도 알바라고는 안하시나요?

  • 26. 엇그제 밤
    '21.5.6 9:58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 약속장소 가려다 안갔다는
    본인이 올린건지 옆에서 올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서 봤는데
    울면서 그 친구도 힘들어 하고 있다는 말 반복 하던데 뭔가 개운하지 않았어요.
    쉴드 글들을 하도 많이봐서..

  • 27. 어쨌든
    '21.5.6 10:15 AM (14.58.xxx.16)

    잃을게 많은 친구들 이자나요
    여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입조심 할거 같네요 여러모로
    친구 집안을 떠나서

  • 28. 집단광기
    '21.5.6 10:16 AM (125.130.xxx.222)

    상식적인 사람들은 증거없이 사람을 살인범으로
    몰지않고
    수사과정을 지켜봅니다
    신상털이 뒤담화는 안하고요
    자기들처럼 안하니까 이상한가봐요 222222

  • 29. 어휴
    '21.5.6 10:21 AM (42.24.xxx.248)

    그날 같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무슨 말을 하나요?
    그친구 평소에 성격 나빴다 . 뭐 이런 가쉽이라도 원하시나요?

    저도 친구 관련된 의심기사 두어번 링크하기도 했고 의심하는 쪽이지만
    이런 감정적이고 본인의 호기심이 더 우선인것 같은 주장은 별 도움이 안되고 도리어 중립인 사람들 친구 걱정하게 할 것 같네요

  • 30. ,,,
    '21.5.6 10:22 AM (39.7.xxx.119)

    그건 동네 무식한 아줌마들끼리 싸움 났을때나 어디 파출소 몰려가서 상대측 험담하고 그러는 거에요 지 친구들 데려와서 상대측 험담하는 게 증거는 커녕 오히려 법적으로 불리해진다는 거 모르는 무식쟁이들이요

  • 31. ....
    '21.5.6 10:4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같이 가려다 안간친구 실종때는 우리 다 친한 사이고 친구도 착한아이다 의심하지말라 했었는데 정민이 죽음 발견된후 물어봤을때는 친구관련 말을 아꼈다고 했어요.

    동갑 동년배를 봐도 아무의식없어지는 중년나이에서나 왜 나서서 말안하나 이러지 이제 22,23 학생들에게 친구간 도리는 큽니다. 바로며칠전까지 같이웃고 떠들던 친구. 의심된다고 한순간 태도바껴서 저격하기쉽지않아요.
    그래선지 정민이 초중고친구들은 일반국민반응과 같은반면 대학생친구들은(정민과 A 모두 친구사이)되도록 함구하고 있죠.

  • 32. ....
    '21.5.6 10:4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같이 가려다 안간친구 실종때는 우리 다 친한 사이고 친구도 착한아이다 의심하지말라 했었는데 정민이 죽음 발견된후 물어봤을때는 친구관련 말을 아꼈다고 했어요.

    동갑 동년배를 봐도 아무의식없어지는 중년나이에서나 왜 나서서 말안하나 이러지 이제 22,23 학생들에게 친구간 도리는 큽니다. 바로며칠전까지 같이웃고 떠들던 친구. 의심된다고 한순간 태도바껴서 저격하기쉽지않아요.
    그래선지 정민이 초중고친구들은 일반국민반응과 같이 친구A가 넘 의심된다 하는 반면 대학생친구들은(정민과 A 모두 친구사이) 다 말을 아끼고 있죠.

  • 33. ....
    '21.5.6 10:53 AM (222.239.xxx.66)

    같이 가려다 안간친구 정민이실종때는 우리 다 친한 사이고 친구도 착한아이다 상처받는거 걱정된다 의심하지말라 했었는데 정민이 죽음 발견된후 물어봤을때는 친구관련 말을 아꼈다고 했어요.

    동갑 동년배를 봐도 아무의식없어지는 중년나이에서나 왜 나서서 말안하나 이러지 이제 22,23 학생들에게 친구간 도리는 큽니다. 바로며칠전까지 같이웃고 떠들던 친구. 의심된다고 한순간 태도바껴서 저격하기쉽지않아요.
    그래선지 정민이 초중고친구들은 일반국민반응과 같이 친구A가 넘 의심된다 하는 반면 대학생친구들은(정민과 A 모두 친구사이) 다 말을 아끼고 있죠.

  • 34. 집단광기?
    '21.5.6 10:54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빌미제공 원인제공 1,000프로 하면서 집단 광기라니요.
    안타까움으로 관심 시작했지만 눈이 호동그레 지는건
    그동안 서민으로 살면서 몰랐던 세상,
    그들만의 카르텔이란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보구나
    알바로 추정되는 댓글러들은 뭐가 쫄려 저리 극악스레 날뛰고 난리법석일까
    분명 뭔가가 있다
    다 이러고들 있잖아요?
    뭔 집단 광기래 하여튼 말은 잘만들어 내요.
    그런데 건강한 관심을 싸집아 광기라 표현해도 되요?

  • 35. ㅡㅡㅡㅡ
    '21.5.6 11: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잃을게 많은 애들이라.
    지켜야겠죠.

  • 36. 어제
    '21.5.6 12:45 PM (1.229.xxx.7)

    두 명의 동기가 학생 익명방에 글 올렸었어요. 신발이 범인인걸 확신하는 것 같더라고요

  • 37. ...
    '21.5.6 4:08 PM (118.37.xxx.38)

    친구 둘을 잃어야 하니까...

  • 38. ..;
    '21.5.7 6:11 AM (86.128.xxx.254)

    제대로 된 친구가 아닌거죠. 바른 말 해주는 친구도 없고 부모는 비도덕적인 방향으로 애를 이끌어 가고 있고. 한마디로 인생이 불쌍하네요. 이렇게 사는게 사는걸까요? 그 신발넘은 과연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까요?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라

  • 39. ㅇㅇ
    '21.5.7 7:19 AM (122.32.xxx.17)

    중대의대는 성명서도 냈고 이사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니 입단속 했겠죠
    과 이미지가 완전 안좋아질수 있으니

  • 40. 댓글
    '21.5.7 8:39 AM (125.130.xxx.23)

    보다가...
    동문 따위라뇨..
    동문도 동문 나름입니다.

  • 41. ..
    '21.5.7 8:58 AM (175.223.xxx.19)

    온갖 소설 난무하는 음모론에 동참할만큼 경솔하거나 머리가 나쁘지 않나 보죠

  • 42. 윗님~
    '21.5.7 9:17 AM (125.130.xxx.23)

    생각이 단순해서 살기는 편하시겠어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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