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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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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 참 유별나다 유별나

,,, 조회수 : 7,461
작성일 : 2021-05-05 21:55:36

https://news.v.daum.net/v/20210505083621989

이런 엄마들 요즘 많음 ㅎㅎ

삼자가 보기엔 그냥 그런 앤데 아주 남들도 자기 애들한테 귀족대접 해주길 바람

어딜 평민 음식을 먹여?

엄마들이 더극성

적당히 좀 하세요

IP : 203.175.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1.5.5 9:55 PM (203.175.xxx.169)

    https://news.v.daum.net/v/20210505083621989

  • 2. ㅇㅇ
    '21.5.5 9:58 PM (211.215.xxx.4)

    82도 저런 엄마 있을거 같은데요

  • 3. ...
    '21.5.5 10:00 PM (203.175.xxx.169)

    요즘 이런 엄마들 엄청 많아요 그래서 요즘 20대 애들 예절도 혼자 할줄도 모르고 엄마가 대학생인데도 다 챙겨주고 따라다니면서 케어해주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회사 결근해도 엄마가 전화해준다는

  • 4. 나중에 애가
    '21.5.5 10:05 PM (1.229.xxx.210)

    엄마 고마워요 하지 않을 거예요. 애 주변에 친구 하나 없을 거고요.

    한대로 받아요. 그게 복수죠.

  • 5. ...
    '21.5.5 10:06 PM (203.175.xxx.169)

    진짜 애들 좀 강하게는 안 키워도 유별나게 그러지 마세요 님 아이들 부모님 눈에만 잘난 아들 자식이지 남들 눈엔 거의 흔남흔녀들이에요 유별나게 키우는게 아이 망치는 길이에요

  • 6. ...
    '21.5.5 10:08 PM (210.178.xxx.131)

    유난떨 거면 집에서도 종이컵을 쓰지 말아야지 종이컵 환경호르몬 있는 거 모르나. 귀족으로 키우겠다고 유난 떨고 사는 무식한 엄마 덕에 아이가 거짓말하면서 살 거 같네요. 하지 말라는 거 숨기면서 몰래 할 거니까요

  • 7. ...
    '21.5.5 10:15 PM (203.175.xxx.169)

    이게 정서적 아동학대 그렇게 사는 자식들이 불쌍 나중에 크면 분명 엄마한테 대들걸요 왜 이렇게 키웠냐고

  • 8. ..
    '21.5.5 10:15 PM (162.222.xxx.62)

    애 엄마가 인스타에다 자기 남동생한테 ㅅㅂ 이런 욕을 써놓는데 애엄마도 사람이고 애엄마도 처음해보는거니까 괜찮은거래요.
    자기 애 이유식 잘 먹는거보면 평소하던대로 아 ㅅㅂ 우리 새끼 ㅈㄴ 잘 먹네 할건지.

  • 9. ..
    '21.5.5 10:19 PM (203.175.xxx.169)

    카페나 음식점에서 애들미친듯이 뛰어다니는데도 옛날 양반집 아기 돌보는 하녀처럼 그러면 안되요 ~~ 뛰어다니지 마세요오 ~~ 말로만 이러구서 뛰어다니게 냅둠 ㅎㅎ 누가 뭐라 그럼 니가 뭔데 내 자식 기죽여? 이러고 파르르르 해요

  • 10. 저런
    '21.5.5 10:30 PM (118.235.xxx.47)

    엄마들 꽤 있어요 울애들 어릴때도 유치원친구들 열명정도가 피자먹으러 가는데 자기애 피자한번도 안먹였다고 따로 밥싸가지고 온 사람도 봤어요 ㅠ 다끝나고 아이스크림 먹는데 애가 울먹울먹..결국 아이스크림먹였는데 그것도 두번째인가 세번째였다고..그후론 전체가 다같이 뭐 먹으러 간적이 없네요 그집 불편해서..

  • 11. ...
    '21.5.5 10:3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다고 떡볶이를 안먹나요..???? 중고등학교만 가도 친구들 떡볶이 사먹는데 혼자 나는 엄마 떡볶이 떡볶이 못먹어..??? 이런말 할수 있을까요 ... 어릴때 학교다닐때 학교 앞에 떡볶이 친구들이랑 많이 사먹고 놀았지만.. 애가 저렇게 커서 친구들이랑 먹을거 다 먹고 돌아다닐텐데 저 전화한 엄마 진짜 좀 이상해요 .. 본인도 학창시절에 떡볶이 안먹고 컸나..???

  • 12. 작년
    '21.5.5 10:31 PM (112.154.xxx.39)

    코로나로 난리였을때 긴급돌봄 운영했는데 거기 초6짜리가 가서 점심먹을때 빈개인도시락통 가져오라는거 안가져가
    급히 돌봄교사가 종이컵에 밥담아줬다고
    교장실에 항의하고 맘카페 난리난 사건 있었죠
    종이컵에 밥 조금 담아주고 빈그릇도ㅈ아닌 종이컵에 담아줬다고 뉴스에 나왔구요

  • 13. ....
    '21.5.5 10:3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다고 떡볶이를 안먹나요..???? 중고등학교만 가도 친구들 떡볶이 사먹는데 혼자 나는 엄마 때문에 떡볶이 떡볶이 못먹어..??? 이런말 할수 있을까요 ... 어릴때 학교다닐때 학교 앞에 떡볶이 친구들이랑 많이 사먹고 놀았지만.. 애가 저렇게 커서 친구들이랑 먹을거 다 먹고 돌아다닐텐데 저 전화한 엄마 진짜 좀 이상해요 .. 본인도 학창시절에 떡볶이 안먹고 컸나..???

  • 14. ...
    '21.5.5 10:33 PM (222.236.xxx.104)

    애가 저런다고 떡볶이를 안먹나요..???? 중고등학교만 가도 친구들 떡볶이 사먹는데 혼자 나는 엄마 때문에 떡볶이 못먹어..??? 이런말 할수 있을까요 ... 어릴때 학교다닐때 학교 앞에 떡볶이 친구들이랑 많이 사먹고 놀았지만.. 애가 저렇게 커서 친구들이랑 먹을거 다 먹고 돌아다닐텐데 저 전화한 엄마 진짜 좀 이상해요 .. 본인도 학창시절에 떡볶이 안먹고 컸나..??? 저런 통제도 초등학교까지일것 같아요 ... 그이후에는 애들 자기 알아서 먹고 돌아다닐거예요 .

  • 15.
    '21.5.5 10:38 PM (61.80.xxx.232)

    진짜 유별나네요ㅡㅡ

  • 16. ㅇㅇ
    '21.5.6 3:04 AM (183.100.xxx.78)

    유별난게 아니고
    무례한 것이고 몰상식한 거에요.

    바깥음식이 싫으면
    받아 들고온 자기자식에게 싫은 소리하고 교육시킬일이지,
    좋은 마음으로 사준 이웃엄마에게 따질 일이 잘대 아니죠.

    이기 그 자체입니다.
    저라면 그런 짓이 왜 예의에 어긋난 일인지
    문자대꾸로 참교육 시켜줬을 겁니다.

  • 17. ㅋㅋ
    '21.5.6 8:07 AM (182.211.xxx.17)

    그냥 멍청한거죠.
    한번 그런거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동네에 저 아이 엄마 이상하다고 소문날 짓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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