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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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시는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성수동으로 이사를 가신다고 하시는데요
1. ...
'21.5.5 9:47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본인이 직접가보셔야지 왜요
2. ...
'21.5.5 9:48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본인= 시어머니
3. 자기 살 집은
'21.5.5 9:49 PM (39.125.xxx.27)자기가 골라야
4. ㅇㅇ
'21.5.5 9:52 PM (122.35.xxx.109)살기 편한지 어떨지도 모르면서
성수동으로 가고싶다?
지인이 살고 계시나요?5. 미치겠다
'21.5.5 9:54 PM (149.248.xxx.66)서울 알지도 못하는 며느리에게 뭘 알아보라는거에요? 거기다 본인이 이사가겠다했으면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무대포가 따로없네요.
6. ㅇㅎ
'21.5.5 10:00 PM (180.69.xxx.156)거기 바로 앞이 꽤 비싸고 연예인도 사는 아파트가 있을텐데요, 그래서 초기에 집값이 꽤 올랐었어요
바로 옆이 서울숲이고 한강도 있구요
다 사람 사는데라 살기좋다 나쁘다는 좀 주관적일수는 있는데 일단 연세 있으신분들이 살기 좋다라고 볼수는 없어요
상업지구 느낌? 서울숲이라 놀러오는사람도 많고
또 성수동이 워낙 핫해져서
젊은사람들 살기는 좋죠7. 오
'21.5.5 10:01 PM (222.109.xxx.29)성수동 건영부근 살아요 건영이 단지는 좋은데 층간소음이 심한 편이구요 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깝고 서울숲이 바로 앞에 있어요 알뜰장이 화요일에 서서 여기서 주로 야채,생선등을 구입하고 과일트럭이 매일 10시경에 와서 엄청 싼 가격에 구입할수있어요 도보로 10분거리에 이마트본점이 있어 천천히 걸어 장보기 좋구요 성당도 바로 앞에 있고 체육센터도 10분거리에 있어요
8. 그쪽에 남자라도
'21.5.5 10:17 PM (1.229.xxx.210)생기셨나 싶네요;;; 윗분이 감사하게도 잘 알려주셨고
물어나보세요. 서울 살지도 않는 저한테 물어보셔봤자고
그렇게 아는 것도 없는 동네로 왜 가시는 거냐고요.
원래 노인네들 자기가 모르겠으니 만만한 젊은이, 자식들 시키는 겁니다만.9. ..
'21.5.5 10:48 PM (222.237.xxx.88)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400미터정도 떨어짐
2002년 완공
95.56~109.84제곱미터
시세 17억~19억원10. ...
'21.5.5 11:0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와 ㅋㅋ
자기가 살기 편할지를 며느리가 어찌 아나요 ㅋㅋ
불편하면 며느리 탓 되겠네요.
남편 시키세요.
웃기는 짜장이다 정말.11. 음
'21.5.5 11:36 PM (27.35.xxx.18)설마 이사할 계획이니 돈 좀 보태라는 소리를 돌려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지요?